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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처럼 양남기

[양남기 - 눈물처럼]..결비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은 웃음져요 얼굴에 스치는 눈물처럼 그렇게 아픔도지나가요 두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에 추억처럼~~ 스쳐 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깊은

어둠 그 별빛 양남기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칠은 내 마음 평화롭게 해 우 우 우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가만히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서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우 우 우 이 땅위에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눈물처럼 방미

헤어지자는 그런 말은 말아요 지난 세월은 그 누가 보상하나요 이혼할 수 없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아시나요 우리의 아이는 어찌합니까 한때 실수라면 용서할 수 있죠 이혼할 수 없다고 난 바보가 아니랍니다 지난 잘못들은 다 묻어 버리고 이제 나는요 웃으며 살아갈래요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대로 정말 혼자 남아야 하나요 이혼할 수 없는 여자의 아픈 마음...

눈물처럼 전원석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은 웃음져요 얼굴 스치는 눈물처럼 그렇게 아픔도 지나가요 두 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의 추억처럼 스쳐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간직하리라 두 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눈물처럼 양홍섭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은 웃음져요 얼굴 스치는 눈물처럼 그렇게 아픔도 지나가요 두 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의 추억처럼 스쳐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간직하리라 두 눈에 비춰진

흐르는 눈물처럼 락 매니아(Rock Mania)

아무일 없듯 그런 시간이 흘렀어 차가운 너의 눈빛에 식어버린 내사랑 나의 희미해진 기억조차 한줄기 눈물속에 생각해보니 너무 허무한 삶이었어 남겨진 나의 시간도 흐르는 눈물처럼 이젠 거칠어진 숨소리 희미한 너의 기억 잘있어요 그대여 내겐 힘든 그대였지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너에게 부담이 된날 거두어 가는거 이제는 그대를 다시 생각해보려 하여도

비처럼 눈물처럼 해쉬(Hash)

하지만 그땐 몰랐어 너의 소중함을 그댄 내게 말했지 날 사랑한다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바보같던 내 모습 후회하지만 되돌리고 싶은 시간들 오늘도 홀로 술에 취해 혼자서 텅빈거릴 헤매네 시간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보고싶어 널 찾아봐도 너의 모습 찾을 수 없어 너의 이름 외쳐 보아도 그리움만 쌓여갈뿐 비처럼 눈물처럼

비처럼 눈물처럼 해쉬 (HASH)

되어 하지만 그땐 몰랐어 너의 소중함을 그댄 내게 말했지 날 사랑한다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바보같던 내 모습 후회하지만 되돌리고 싶은 시간들 오늘도 홀로 술에 취해 혼자서 텅빈거릴 헤매네 시간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보고싶어 널 찾아봐도 너의 모습 찾을 수 없어 너의 이름 외쳐 보아도 그리움만 쌓여갈뿐 비처럼 눈물처럼

흐르는 눈물처럼 락 매니아

아무일 없듯 그런 시간이 흘렀어 차가운 너의 눈빛에 식어버린 내사랑 나의 희미해진 기억조차 한줄기 눈물속에 생각해보니 너무 허무한 삶이 었어 남겨진 나의 시간도 흐르는 눈물처럼 이젠 거칠어진 숨소리 희미한 너의 기억 잘있어요 그대여 내겐 힘든 그대였지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너에게 부담이 된날 거두어 가는거 이제는 그대를

눈물처럼 아픈 너 이원민

하루 종일 헤매이며 걸었어~ 니가 보고 싶었어 이런 나를 알까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었어~ 내겐 너 뿐이라고 마지막 내 믿음인걸~~ 눈물처럼 아픈 너를 떠날 수 밖에 없는 나에겐 넌 처음부터 그리움이~었어 너의 눈물을 볼수가 없어~ 아파하지마 넌 나의 모~든것 난 괜찮아 곁에 없~어도~ 행복한 너를 볼 수 있다면~~ 아무

눈물처럼 아픈 너 이원민

하루 종일 헤매이며 걸었어~ 니가 보고 싶었어 이런 나를 알까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었어~ 내겐 너 뿐이라고 마지막 내 믿음인걸~~ 눈물처럼 아픈 너를 떠날 수 밖에 없는 나에겐 넌 처음부터 그리움이~었어 너의 눈물을 볼수가 없어~ 아파하지마 넌 나의 모~든것 난 괜찮아 곁에 없~어도~ 행복한 너를 볼 수 있다면~~ 아무

이별의 눈물처럼 비가내려요 홍수철

눈물흘리면 난 어떻게 이별만은 싫은데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나요 ** 우리가 헤어지던날 밤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이별의 눈물처럼 소리도 없이 내마음에 비가 내려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이별의 슬픔까지도 행복으로 간직해요

빗물은 내 눈물처럼 조연숙

빗방울이 떨어지는 밤 그리움이 밀려든 거리 빗물은 내 눈물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어 노래하다 생각날 때면 목소리에 젖어든 얼굴 나 처음 손을 잡았던 비 오는날 우리의 추억 시간이 흘러 흘러 세월이 지나도 모든게 그렇게 지나가지만 가슴이 설레이던 너와나의 추억은 내 눈물처럼 흘러 내렸어 노래하다 생각날 때면 목소리에 젖어든 얼굴

류봉열님 청고기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이장희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함박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민경희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삶의 다른 이름은 아카시아

삶의 다른 이름은 줄다리기인지도 태어난 순간부터 끌려가는 시간과의 줄다리기 삶의 다른 이름은 줄다리기인지도 끝내 패배할 걸 알면서도 끌려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뒷걸음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땀방울처럼 반짝이고 짠 맛이 난다 마치 눈물처럼 마치 눈물처럼 마치 눈물처럼

선운사 백현진

선운사에 나 어떻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우두둑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말이예요

선운사 ◆공간◆ 송창식

선운사-송창식◆공간◆ 1)선~운~사~~에~가~신~적~~이~있~나요~~~~ 바~람~불~~어~설~운~날~~에~말~~이예요~~~ 동~백~꽃~~을~보~신~적~~이~있~나요~~~~ 눈물처럼~우두둑~지는꽃~말이예~~~요~~~~ 나를두~고~~~~가시려~는~~~~님~아~~~ 선~운~사~~~~동~백~꽃~숲~으로와~요~~~ 떨어지는꽃~송이

비처럼 바람처럼 이슬남

네겐 아무말도 못했네 흐려지는 빗속에 그대 나는 아무것도 못했네 떨어지는 빗속에 섰던 그대 아아아 당신은 별빛처럼 내리고 어두운 내맘속에 불꽃처럼 번지네 사랑한다는 그 말을 네겐 할 수 없었네 떨어지는 빗속에 너의 모습 부르네 빗물처럼 눈물처럼 빗물처럼 눈물처럼 빗물처럼 구름처럼 빗물처럼 바람처럼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긴 너무 아쉬워 차오르는 눈물

인사는 하지 말아요 조미애

인사는 하지 말아요 안녕이라 하지마요 빈병에 비친 우리 한잘 술로 이별을 마시지 마요 무정한 당신보다 사랑했던 그사람 내마음 알고 있는데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간 그대를 안고 싶어요 미련이라도 말해요 시간을 주면 안되나요 뒷모습이 차가운 계절에 진심을 말 해주세요 무정한 당신보다 사랑했던 그사람 내마음 알고 있는데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간

하얀드레스 이부순

하얀 드레스 고쳐입고 그댈 기대리던 내마음 당신은 아시려나 변해간 세월에 흐르는 눈물처럼 당신은 아시려나 변해간 세월에 흐르는 눈물처럼 사랑은 너울처럼 당신과 나의 만남이 파도치는 인생이라면 어제 오늘만 그랬던가 우리 사랑은 이별은 너무 아파요 아지랑이가 너울대던 날 당신만을 나 기다릴게요 아픈 가슴에 못박히던 날 그대 그렇게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오후 한 시 소나기 강상구

벽돌집처럼 너는 빠알간 얼굴을 하고 지긋이 나를 바라보네 여름 아 무더운 이 여름 밤낮 가리지 않고 나를 덮치네 그래도 나는 너를 안고 이 도시의 나비가 될거야 어젠 봄을 보냈어 눈물 따윈 떨구지 않았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가난한 이 도시에 소나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시원한 소나기 내리네 너의 눈가에 또 너의 날개 위 눈물처럼

선운사 송창식

G C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C G C D7 G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꽃 말이에요 D7 G Em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목숨의 노래 강현우

쓰라님 만남도 쓰라린 이별도 아직 뜨거운 목숨앞에 눈물처럼 아름다워라. 눈물처럼 아름다워라.

널 그리던 비 Trees

짙은 여름 널 바래다 주던 짧은 순간도 골목 깜빡이던 가로등 포개지던 그림자도 설레어하며 너를 기다리던 그 때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비는 눈물처럼 내린다 내가 본 적 없는 이별의 두려움을 숨기려 할 때 여름은 가고 우리의 사랑도 떠나가네 설레어하며 너를 기다리던 그 때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비는 눈물처럼 내린다 내가 본 적 없는 이별의 두려움을

주홍글씨 임태경

가슴에 뜨겁게 차오르는 바람결에 태우는 그리움들이 눈물처럼 먼지처럼 모를 울음이 되어 하루를 흘러가네. 다른 사람을 안고 그대를 생각하는 내가 바보처럼 또 느껴져서도 슬퍼서도 아니라는 걸... 가슴에 뜨겁게 차오르는 슬픔 바람결에 태우는 그리움들이 눈물처럼 먼지처럼 모를 울음이 되어 흘러만 가네.

비가와 황대훈

우리에게도 다가왔던 만남의 끝은 힘겨웠지 서로를보며 웃음지으며 멋지게 돌아선 우리였지 사랑한날 들보다 더값진 이별이라고 믿었는데 I had to know girl I had to know 사랑보다 대체 뭐가 중요했던건지 오늘 하루도 내게비가와 그때처럼 사랑했었던 우리의날이 흘러내려 날이웃어도 내게비가와 눈물처럼 눈을가린채 우리의날이

비가 온다 Mingginyu (밍기뉴)

비가 온다 내가 있는 곳에도 마음처럼 흘러가는 것도 없이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는 날에 박지선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손을 잡고 떠난 고향 길 울 엄니 머리에인 세간살이가 달그락 달그락 울고 있었소 부뚜막 정한수는 울 엄니기도 불효자식 만사무탈 소원비시며 무명치마 앞자락에 눈물 훔치신 울 엄니 그 사랑을 먹고 자랐소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모시고서 가는 고향 길 사십년 타향살이 마치신 날에 따알랑 따알랑

인생길 유호

그댈 이젠 내가 보낸다 강물 같은 세월 너머로 사랑했던 널 보낸 서울엔 주룩주룩 궂은 비가 내린다 내 가슴에 눈물처럼 내린다. 미움도 지워버렸다 내 모든 걸 사랑하고 떠나버린 사람아 믿었다 사랑했다 나는 나는 당신을 네 모든 걸 사랑했었다.

기다림 (Ver. 2) 허만성

나 홀로 강가에 서있어 나 홀로 그대를 기다려 보이지도 않는 약속도 없는 그대를 그대를 기다려 바람 속에 실려 오는 바람 속에 묻혀오는 그대 향한 나의마음 어디 쯤 에나 돌아오지 않을 대답 없는 나의 님 그대를 기다려 사랑 한 단 말 그립다는 말 우리 이제 지워요 우리 이제 저 강물에 눈물처럼 보내요 바람 속에 실려 오는 바람 속에

선운사-re 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우두둑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그만 당신은그만 못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그곳말이예요(있나요) 눈물처럼우두둑 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선운사-re 송창식/조경옥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우두둑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그만 당신은그만 못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그곳말이예요(있나요) 눈물처럼우두둑 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가시려는님아

선운사 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말이예요 나를 두고 멀리멀리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꽃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꺼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

슬픔의 길 (인옥테마) 이태정

이 위해 기다릴 수 있다면 난 기다릴 수 있어 모질은 세상 이젠 인정 하려해 그대 힘들어 말 못하고 내 품에 안기어 울먹이던 널 알고 있어 또 다른 모습으로 내곁에 있는 널 슬픈 미소로 날 바라보고 있어 이렇게 내 앞에 서 있어 너 닮은 여자라지만 내맘도 모르잖아 날 믿고 있을꺼야 너무 힘들어 한숨만 쉬는데 오늘도 비는 내리고 있어 눈물처럼

겨울새 강승모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 밟고 돌아서던 그대에 모습 언젠가 우리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떠나 마음 아팠네 힌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2)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덥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서로 미소를 띠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힌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김포발12시15분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곳잃은 내가슴에 쏟아지는눈물 안개짙은 김포공항 12시15분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버린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서러워 >>>>>>>>>>간주중<<<<<<<<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잊은 내가슴에 쏟아지는눈물 안개짙은 김포공항 12시15분 안녕이란 말도없이

이 가을에 떠난사람 박영규

낙엽이 눈물처럼 눈물처럼 떨어지던 날 당신은 나를 버리고 낙엽되어 갔지만 낙엽이 안개처럼 안개처럼 흩어지던날 당신은 나를 버리고 안개처럼 사라졌네 *당신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 속삭이던 추억들이 언제나 너의 마음 내곁에 있어 외롭지 않아요 아~~ 아~ 우~~~낙엽이 안개처럼 흩어지던 날 이별이라 슬퍼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워요

강물 송상훈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잿빛같은 사연들을 기나긴 세월 속에 꿈 많았던 시절아 강물에 띄워야지 사랑없던 초저녁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구름같은 사연들을 여울진 꿈결 속에 쓰러져간 그림자들 강물에 띄워야지 아픔서린 눈물의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보내야지

DJ에게 신용재 (포맨)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 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어려운 그리움 가수 태조

너 이제 나를 떠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얀 눈이 네 등뒤로 쌓여만 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나는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 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있지만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건 어렵기만 한 그리움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난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DJ에게 신용재 (2F)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 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겨울 새 강승모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 밟고 돌아서던 그대의 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 떠나 마음 아팠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덮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미소를 띄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그대 나를 깨우리 윤상해

꽃잎이 흩날리는데 아무도 없는 캠퍼스 늦은밤 도서관 불빛 반짝이고 텅빈 운동장 긴 그림자 내 그리운 사람 어디로 갔나 *지친 어깨 돌아서는 발걸음 뒤로 뒹구는 바람소리 가는 길 몰라 눈물처럼 뜨거운 내 젊은 영혼 오 그대가 나를 깨우리~ 눈물처럼 뜨거운 내젊은 영혼 오 그대가 나르 깨우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