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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사랑 안성훈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 채 이별도 모르는 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우연히 안성훈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 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클럽에서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MR)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미운 사랑 안성훈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조약돌 사랑 안성훈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당신이어서 안성훈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잠깐이라도 안성훈

그래요 어쩌다가 찾아왔어요 당신이보고싶어서 그래요 어쩌다가 당신때문에 가슴이 뛰고있네요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바라봐준다면 달링 오마이 달링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폼 나게 살거야 안성훈

폼 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 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 나게 살 거야

폼 나게 살거야 (MR) 안성훈

폼 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 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 나게 살 거야 폼 나게 살 거야 멋지게

도라지꽃 (Feat. 박성온)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도라지꽃 (feat. 박성온) (MR)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

아내에게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아내에게(MR)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우산이 없어요 안성훈

눈물이 터지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떠나셨나요 미워하는 이 마음을 가슴에 남기고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빗물 속에 빗물 속에 이젠 잘 가요 내 사랑

울산 아리랑 안성훈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울산 아리랑

바보 같지만 안성훈

당신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난 살아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안성훈

뭘 하며 사니 네가 낯설어져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그대 앞에서 안성훈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랑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내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내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집밥 안성훈

세상에 지치고 일에 치이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에 생각나는 엄마의 그 밥상 맛 따라 멋 따라 다녀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맛이 안 나 그리운 건 엄마의 그 사랑 아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배가 고파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이 세상 최고의 손맛 집밥 그리워지네 세상살이 너무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라 듣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안성훈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 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어디서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 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 안에서 함께 할 사랑

예쁜 사랑 (Beautiful love) 안성훈 & 정다경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예쁜 사랑은 모양도 없어 그저 서로 닮아가는 것 모난 모습 믿음으로 부서져 둥근 사랑이 되었다 함께 숨쉬고 함께 아파야 이것이 예쁜 사랑 같은 꿈꾸며 함께 걸어가 꿈같이 예쁜 사랑 그말조차 아름다워라

예쁜 사랑(Beautiful love) 정다경, 안성훈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예쁜 사랑은 모양도 없어 그저 서로 닮아가는 것 모난 모습 믿음으로 부서져 둥근 사랑이 되었다 함께 숨쉬고 함께 아파야 이것이 예쁜 사랑 같은 꿈꾸며 함께 걸어가 꿈같이 예쁜 사랑 그말조차 아름다워라 그말조차 아름다워라 이것이 예쁜

울 엄마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엄마꽃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사랑이 이런건가요 안성훈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

아씨 [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데스매치]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인생은 직진이야 안성훈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

울 엄마.mp3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

천년 지기 안성훈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케 세라 세라 안성훈

누구나 가슴 한편엔 꿈이 남아 있겠지 사는 게 녹록지 않아 잠시 묻어뒀겠지 현실이 힘들게 하지만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지만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오라 온다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온다 오라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그날 케 세라 세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사로잡힌 ...

088 안성훈 - 비에 젖은 터미널 [tcafe2a] 안성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또다시 사랑을 해도 잊지못해 안성훈

잘 지내는가요 우연히 스치는 익숙한 풍경에 문득 생각이 나죠 저기 저 거리엔 우리 둘 여전히 함께 있는 것 같아 잊은 줄 알았던 나의 가슴이 한없이 초라해져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을 하면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꺼내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만을 사랑할까요 나는 눈가에 고이는 나의 눈물은 내 맘도 모르나봐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좋다 (MR) 안성훈

허이 !허이 !허이!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 장ㅡ구를 울ㅡ려ㅡ라ㅡ ㅡ북을 ㅡ울려ㅡ라ㅡ 징ㅡ징ㅡ 꽹과리를 울ㅡ려ㅡ라ㅡㅡ ㅡ동ㅡ트는 ㅡ동ㅡ해바다 ㅡ 세ㅡ상을ㅡ 깔ㅡ고ㅡ 저마다ㅡ의ㅡ 악ㅡ기를 ㅡ울ㅡ려라ㅡ 에헤ㅡ야 좋다ㅡ ㅡ에헤ㅡ야 좋구나ㅡ ㅡ너ㅡ랑ㅡ 나ㅡ랑 ㅡ합ㅡ을 맞추며ㅡ 에헤ㅡ야 좋ㅡ다 ㅡ얼씨ㅡ구 좋구나ㅡ ㅡ어우러져 ㅡㅡ살ㅡ아야ㅡ한ㅡㅡ...

시절인연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잠깐이라도 (MR) 안성훈

1절 27초) 그ㅡㅡ래ㅡ요ㅡ어ㅡ쩌ㅡㅡ다가 ㅡ 찾ㅡ아ㅡ왔ㅡㅡ어ㅡ요ㅡㅡ 당ㅡ신ㅡ이ㅡ보고ㅡㅡ싶ㅡ어ㅡ서ㅡ 그)ㅡㅡ래ㅡ요 ㅡ어ㅡ쩌ㅡ다ㅡ가 ㅡ 당ㅡ신ㅡ때ㅡㅡ문ㅡ에ㅡ 가ㅡ슴ㅡ이 ㅡ뛰고ㅡㅡ있ㅡ네ㅡㅡ요ㅡ 53초)누ㅡ구ㅡ도ㅡ ㅡ내ㅡ눈ㅡ에 ㅡㅡ 보ㅡ이지ㅡ않ㅡ았ㅡ어ㅡ 가ㅡ까이ㅡ 다가ㅡㅡ왔ㅡ어ㅡㅡ도ㅡ 누ㅡ구ㅡ도ㅡ ㅡ님ㅡ대ㅡ신ㅡ 할ㅡㅡ수ㅡ가 ㅡ없ㅡ기ㅡ에ㅡㅡ 꿈ㅡ같ㅡ은 ㅡ...

047 안성훈 - 엄마꽃 [tcafe2a]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

춘몽 안성훈

살다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 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

춤추는 밤 안성훈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아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

004 안성훈 - 그대 내 친구여 [tcafe2a]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

005 안성훈 - 시절 인연 [tcafe2a]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