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치고 일에 치이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에
생각나는 엄마의 그 밥상
맛 따라 멋 따라 다녀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맛이 안 나
그리운 건 엄마의 그 사랑
아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배가 고파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이 세상 최고의 손맛
집밥 그리워지네
세상살이 너무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라
듣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집밥 엄마 집밥 집밥)
바쁘게 그렇게 살다가보니
떠나온 내 고향 그리워지네
생각나는 엄마의 그 밥상
아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배가 고파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이 세상 최고의 손맛
집밥 그리워지네
세상살이 너무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라
듣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보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집밥 엄마 집밥 집밥)
보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