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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흔적 길 (Inst.) 손어진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바람에 내 마음이 춤추는 하루 무지개 꽃향기 품에 앉은 너를 안고서 눈을 감아도 네 꿈에 잠긴 나의 마음이 파란 하늘 구름 하나 걷는 평화로운 날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설레게 하는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가까워졌나 봐 보고 싶었어 날이 좋아서 네 생각이 났어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봄의 흔적 길 손어진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바람에 내 마음이 춤추는 하루 무지개 꽃향기 품에 앉은 너를 안고서 눈을 감아도 네 꿈에 잠긴 나의 마음이 파란 하늘 구름 하나 걷는 평화로운 날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설레게 하는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가까워졌나 봐 보고 싶었어 날이 좋아서 네 생각이 났어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우주빛 바다에 잠겨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내게 기대어 잠드는 너에게로온 은...

우주빛 바다에 잠겨 (Ep Mix Ver.)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내게 기대어 잠드는 너에게로온 은...

흔적 박민성, 이동수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흔적 김종구, 최호승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흔적 조성윤, 김지훈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흔적 (Inst.) 클랑 (KLANG)

얼마나 많이 걸었을까 얼마나 많이 참았을까 지나온 시간 속 나의 흔적들은 흘러가는 세월 속에 또 다시 없을 과거 속에 후회만 남겨진 걸까 나의 조각들은 Please wait for me 차분히 정리를 하고 Please try to save me 조금 버텨 낼 수 있게 오늘이 지나고 또 내일이 오면 흔적들도 조각들도 언젠가는 그 누군가는 알아볼까 반복되...

흔적 (Inst.) 양부길

흔 적 작사/김 순곤 작곡/방 기남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내가만든 과거속에서살아가야하지만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 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남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슬픈 남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흔적(Inst.) 원수영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흔적 (Inst.) 강원명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Daydream (Inst.) 너브

초점이 없는 눈빛과 입조차 다물지 못해 짓무른 발이 아퍼 Awake my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awake my dream in a fear 날 봐요 끝이 없어 돌아왔던

구름의 노래 (Inst.) 응플라워

끊겨질 듯 봄의 시간 나뭇가지 사이로 찬란하게 눈부신 햇살 고요히 날 적셔와 아무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떠났어 그토록 보고싶던 바다가 있는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떠났어 그토록 보고싶던 구름이 있는 곳으로 그대에게 가는 바람에 밀려 나를 달래던 잔인한 꿈 위에 나 그대를 향해 부르는 마지막 노래야 아이들에 웃음소리

흔적 이예나

나 돌아갈 곳을 잊고 한참을 걸어 온 이 곳 내가 원했던 세상일까 바람에 치이고 파도에 실려온 이 곳 진정 바랬던 모습일까 그리운 그 내가 떠났던 나의 영광 지우고 주 영광 비추는 자유케하고 새 힘을 주었던 다시 그 길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봄의 고백 (Inst.) 예빈나다

살며시 흩날리는 꽃잎그 사이로 내게 불어와내 맘을 간지럽게 흔들어너만 보게 만드는 건지오늘도 네 생각이 나서아닌 듯 또 주윌 맴돌아너의 시선에 두근거리는내 맘을 알고 있는 건지봄바람 불어오면 그때 말해줄래바람에 흔들려 내 맘이 넘어갈지 몰라아직도 내 맘 모르고 있다면너에게만 속삭여줄게 I love you살며시 마주치는 눈빛갑자기 멈춰버린 시간너와 나 ...

봄의 아이 (Inst.) 텐시러브 (TENSI-LOVE)

이렇게 햇빛 좋은 날 그대를 만나 걸어서 좋아 하루 만에 보는 우린대도 하루는 너무 짧아 아쉬운 맘뿐인데 알아줘요 내게 해 준 고백 난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씩 네게로 향하는 내 모습을 지켜줘 영원히 유난히 길었었던 이 겨울이 가면 너와 또 걷고 싶어 봄의 아이가 되어 우리에게 어떤 날은 힘든 순간도 다가오겠죠 이 계절이

흔적 박현명

그 십자가 크신사랑 값없이 다 주셨네 온 세상에 저 빈들에 그 사랑 전하리라 그 십자가 크신사랑 값없이 다 주셨네 온 세상에 저 빈들에 그 사랑 전하리라 죄에 무너진 재가 되버린 눈 앞의 상황이 나를 멈추게 할때 내가 짊어진 예수의 죽음이 생명이 되어서 그 걷게하시네 죄에 무너진 재가 되버린 눈 앞의 상황이 나를 멈추게 할때 내가 짊어진 예수의 죽음이 생명이

봄의 서시 신피조

아 그대여 아 그대여 언 가슴을 녹여 새싹을 드리리다 움츠렸던 어깨 펴고 어서 와서 받으소서 새하얀 눈꽂송이 가마타고 오시는 분 달래 냉이 씀바귀로 밥상을 차려놓고 우리 모두 즐겁게 꿈을 안고 가는 산수유 매화 앞장서서 씨 뿌리는 산하 아 내 임이여 새 봄을 드리리다 이 사랑을 받으소서 아 그대여 아 그대여 찬란한 이 봄 꽃을 피워드리리다 메마르던 가슴

봄의 기억 브리지윈드 (Breezy Wind)

마치 오늘 같았어 잦아진 사람들의 발걸음 가벼워진 옷차림 움트던 그 계절의 온기 가득했던 날 따뜻했던 거리를 핑계 삼아 나란히 걸었던 오르막과 내리막 그 시간들 사이로 헤매이던 내 마음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던 네 기척들은 이 위 어딘가 흩어지지 않고 남았구나 아무런 말 없이 널 바라보다가 한참 동안을 망설이던 날 알아챌까 애써 고갤 돌리던 그 기억은

흔적 전설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밤 주위는 모두 얼어붙은 땅 새하얀 한숨은 저 멀리 흩어져 어두운 밤하늘 그 아래 내린 white 걸어온 이 위에 어느새 쌓인 눈 remember 너와 함께 했던 매일 그때 그 따뜻했던 겨울 너와 함께 걸은 눈길 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이젠 덮여 버린 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다시 쌓여가는 너 기억하니 지금

봄의 겨울 소소

따뜻한 오후에 너를 기다려 막연하게 마주 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따라 이 곳에 서있네 벚꽃잎들이 나에게 따뜻하다고 말해주는데 나는 아직 추운 겨울 살아가는 것 같아 이제는 너와 함께 걷던 아무렇지 않은데 추억을 말해주는 향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나를 대신 울어주는 비가 내리고 덩달아 나도 울고 사람들 우산위에 젖은 벚꽃잎처럼 추억에

백리향 (Inst.) 한혜경

가로등 불빛 흐느끼는 외로운 도시의밤 한잔술로 추억하는 그댄 지금 어디에 립스틱 묻은 그라스에 비치는 그대 모습 너무나도 보고싶어 어느새 눈물이 상처받은 내영혼 이젠 어디로 가야 하나 숱한 나날들을 울었지만 기댈 가슴이 없어 그대머문 흔적 지울수가 없어 내게 돌아와요 보고픈 그대여 상처받은 내영혼 이젠 그 어디로 가야하나 숱한 나날들을 울었지만

사랑의 흔적 (Inst.) 려운

사랑의 흔적 려운 4집 사랑의 흔적 2010.01.12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추억의 흔적 (Inst.) 신혜

누군가 앉았던 낡은 의자도? 세월의 흔적을 남기듯? 우리가 함께한 지난 시간도? 추억의 흔적을 남긴다? 우리 서로 많이도 다퉜지만? 서로 닮았다는 걸 알게 됐고? 시간이 흘러 서로의 소중함에? 헤어질 수 없게 됐네? 우리 영원해요 언제나 함께? 세월의 흔적을 남기며? 우리 사랑해요 언제나 둘이? 추억의 흔적을 남기며? 우리 서로 많이도 다퉜지만? 서로...

그대의 흔적 (Inst.) 한혜경

가로등 불빛 흐느끼는 외로운 도시의밤 한잔술로 추억하는 그댄 지금 어디에 립스틱 묻은 그라스에 비치는 그대 모습 너무나도 보고싶어 어느새 눈물이 상처받은 내영혼 이젠 어디로 가야 하나 숱한 나날들을 울었지만 기댈 가슴이 없어 그대머문 흔적 지울수가 없어 내게 돌아와요 보고픈 그대여 상처받은 내영혼 이젠 그 어디로 가야하나 숱한 나날들을 울었지만

흔적 레디컬사운드 (RadicalSound)

어둠이 내린 밤 맞잡은 두 손을 놓으며 전해오는 이별의 말 함께 걷던 이 멍하니 서있는 시간들이 두려워지지만 나는 여기 널 그리며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리 같이 걸으며 영원하자 약속한 우리가 길을 잃은 별처럼 헤매며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다 또 하루가 지나 일렁이는 마음을 붙잡지만 오늘도 가까스로 너를 멀리 보내면서 차갑게 내려앉은

봄의 서곡 summitspring

봄바람이 전하는, 새벽의 소곡집 햇살 아래 펼쳐진, 너의 미소와 만나 마음속 깊은 곳, 잠들어 있던 꿈들을 깨워 봄의 서곡 속에서, 우리만의 이야기가 시작돼 작은 꽃들이 길가에 수줍게 인사를 너와 걷는 이 위, 봄의 조각들을 주워 담아 눈부신 햇살 아래, 잊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손에 손을 잡고, 새로운 계절을 걸어가 봄바람이 전하는, 새벽의 소곡집 햇살

꿈의 흔적 배우리

오랜만에 찾은 이 길이 문득 낯설어 눈물이 나 겁 없이 힘껏 걸었던 내 마음들이 여기 있는데 이리저리 헤맨 방황이 문득 떠올라 웃음이 나 멈출 줄 몰라 서툴던 눈부신 날이 여기 있는데 철없던 시절이 지나가고 어느새 내가 어른이 되어 이제는 그 반짝였던 위로 희미한 발자국만이 남아 손에 잡힐듯한 내일이 간절했었던 그때의 나 삶의 이유였던 날들이 그리움으로

봄의 나라 이야기 (Inst.) 에이프릴(APRIL)

따라 불러보아요~♪ 언제인지 모를 참 오래전 얘기 소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대 시간이 흐르고 또 계절이 가도 여전한 그 마음 어떻게든 숨겼대 행복해 보여 그 모습조차 미워질 만큼 점점 커져가는 마음 전하지 못할 비밀이 됐대요 봄의 나라에 사는 그 소녀는 얼음 나라의 멋진 소년을 보았죠 겨울 나라의 예쁜 그녀 곁에서 늘 웃고 있는

봄의 이야기 변정석

거리를 수놓은 투명한 벚꽃잎 새하얀 겨울왕국의 녹아내린 꿈 삭막함을 덮어버린 핑크빛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낮이면 너의 향기 흩날리고 밤의 가로등 빛 조차 화려해보여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 땐 마치 모든게 멈춘듯 해 너와 나, 이 길을 걸으며 벚꽃이 춤추는 모습을 보네 너와 나, 만들어가는 봄의 이야기 마법 같은 시간, 벚꽃 아래에서 봄의 속삭임에 눈을 떠 흐드러진

미스고 (Inst.) 공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봄의 노래는 아프다 티어라이너(Tearliner)

이미 지난 일 후회해 봐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너에게 가는 아무래도 멈출 수 없어 이번 봄에도 우리 만났던 그 자리에 넌 데자뷰처럼 모든 건 그 자리 그대로 다만 네 옆에 난 없는걸 Feel your feeling, 서로 다른 Love you still, 아무 의미도 혼자인 널 보며 다른 이 없는, 다행인 기분 까 어디엔가

봄의 노래는 아프다 양양(YangYang), 티어라이너(Tearliner)

이미 지난 일 후회해 봐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너에게 가는 아무래도 멈출 수 없어 이번 봄에도 우리 만났던 그 자리에 넌 데자뷰처럼 모든 건 그 자리 그대로 다만 네 옆에 난 없는걸 Feel your feeling, 서로 다른 Love you still, 아무 의미도 혼자인 널 보며 다른 이 없는, 다행인 기분 왤까 어디엔가 그대도

봄의 노래는 아프다 tearliner, 양양

이미 지난 일 후회해 봐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너에게 가는 아무래도 멈출 수 없어 이번 봄에도 우리 만났던 그 자리에 넌 데자뷰처럼 모든 건 그 자리 그대로 다만 네 옆에 난 없는걸 Feel your feeling 서로 다른 Love you still 아무 의미도 혼자인 널 보며 다른 이 없는 다행인 기분 ?告?

달려가 흔적

난 조금 더 힘을 내보려해 이 뜨거운 태양이 숨막히고 지겨워져도 너의 눈빛 너의 웃음 너의 숨결 너의 모든 것들이 날 또 살게 해 오늘도 이 밤이 지날때면 멀리 있는 네 모습이 생각나 힘들어도 외로워도 이 모든 게 잠시 두려워져도 난 난 괜찮아 너를 믿고 달려 앞만 보고 달려 너의 끝에 설 때 나를 한 번 돌아봐줘 너를 믿고 달려 앞만 보고 달려 너의

임 오시는 길 유한그루

누굴 믿고 살아갈까 봄의 길을 걷는 이 마음 춥던 세월은 가고 봄이 오는 봄길에는 바람만이 부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이라 이름모를 들새만이 나의 님은 어디 갔소 에이라 에이야 나의 님 모습 봄의 하늘 몽실구름 나의 님의 모습인가 나는 나는 어이하나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아쉬운 세월만이 덧없이 흘러가네

하늘만 쳐다봐 (Inst.) 강균성 (노을)

발길 닿는 그대로 마냥 걷고 또 걷다가 다다른 삼청동 골목길 한적한 익숙한 그 사이로 지나간 우리 둘만의 흔적 그대로인데 어떻게 잘 지내니 무심코 자주 찾던 니가 참 좋아했던 자그만 카페도 슈퍼마켓도 여전히 변함없이 그저 있는데 걸음을 멈춰서다 덤덤히 웃음짓다 막연히 떠오른 너의 그 얼굴 생각나 가끔 생각나 가끔 하늘만 쳐다봐 혼자 카페에 앉아

세월의 흔적 박은분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무심한 세월의 흔적 여기저기 성한데 없는 당신의 그 모습은 정신은 자꾸만 희미해지고 그래도 힘든 세월 자식들 잘 길러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얽매인 삶은 다 풀어 놓고 내 인생 후회 없이 남은 세월 살다 가련다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다카포 (Inst.) 서준교

다시 꼭 돌아온단 힘없는 약속이 하루가 흘러흘러 벌써 일년이 됐어 난 어쩌면 독한 사랑 흔적 때문에 혹시 하는 맘을 또 갖나봐 사는게 웃어도 그냥 눈물이 나 기억은 잊는데 가슴이 널 불러 아무일 없던 그 시절 처음으로 가면 견딜 수 있을까 오늘도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미워한 마음 벌써 흘러 그리움됐어 넌 어쩌면 다른 사람

사랑의 흔적 유경자

모퉁이 돌아설 때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 어디서 본 듯한 낯설지 않은 그 모습 아아아 그 사람이구나 추억 속에 묻어뒀던 언제라도 꼭 한번만 보고싶던 그 사람 변해번린 그 모습에 가슴이 시려 오네요 아아 이제는 사랑의 추억도 이별의 아픔도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한데 그 사람 그 모습이 추억되어 사랑의 흔적만 남기네요 모퉁이 돌아설 때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

봄이 오는 소리(Whispers of Spring) OwlOwl

봄바람이 속삭이는 새들의 노랫소리, 꽃피는 소리 따스한 햇살 아래, 새싹처럼 자라는 사랑 봄이 오는 소리, 마음에 봄날을 그려 봄날의 약속, 핑크빛 멜로디 속에서 꽃비 내리는 , 너와 함께 걸을래 향기로운 꽃처럼, 내 마음을 색칠해 봄의 멜로디에 실려, 너를 향해 부르는 노래 벚꽃이 흩날리는 그 아래서, 속삭이는 바람에, 맘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시작의

까만 흔적 이승윤

나는 너를 따라 걸어가다 거기에서 네가 멀어질 때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난 그대밖에 없는 그림자야 나는 너의 그림자 나는 너의 따라 너에게로 가기 위해 난 거기야 숨죽여 기다렸어 너와 함께 걷기 위해 난 여기야 언제든 내게로 들렀다 가 너는 어둠에게 또 무너져 나는 무력하게 또 사라져 소리 질러 봐도 울림 없는 난 너에게만 들릴 헛소리야 나는 너의

다카포 (Inst.) 레아(윤명인)

다시 꼭 돌아온단 힘없는 약속이 하루가 흘러 흘러 벌써 일년이 됐어 난 어쩌면 독한 사랑 흔적 때문에 혹시 하는 맘을 또 갖나봐 사는 게 웃어도 그냥 눈물이 나 기억은 잊는데 가슴이 널 불러 아무 일 없던 그 시절 처음으로 가면 견딜 수 있을까 오늘도 바보 같이 널 기다리나봐 미워한 마음 벌써 흘러 그리움 됐어 넌 어쩌면 다른 사람

봄인사 낭만유랑악단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따라 펼쳐진 추억 차분히 싹을 틔우네 새침한 작은 꽃잎들이 고개를 들고 가에 불어온 따스한 바람이 나를 감싸네 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너에게 해줄 인사를 준비하며 하늘을 나는 저 꽃잎에게 잠시 나의 기도를 담아 본다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따라 스며든 사랑 잠에서

봄인사(이카루님 청곡) 낭만유랑악단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따라 펼쳐진 추억 차분히 싹을 틔우네 새침한 작은 꽃잎들이 고개를 들고 가에 불어온 따스한 바람이 나를 감싸네 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너에게 해줄 인사를 준비하며 하늘을 나는 저 꽃잎에게 잠시 나의 기도를 담아 본다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따라 스며든 사랑 잠에서

흔적 Luog (뤄기)

been moving like a fool, 내가 망가진대도 내가 망가진 대로 될 거야 큰 나무, 내가 달라진대도 내가 달라진 대로 made a choice, 상처가 아물어 흉터만 남은 내 몸 끝맺었지, 희망만 남았어 걸어가 그대로 난 날 내버려 둬 이제 먼지 껴 더러워진 양손 그만해 걷는 뒤에 떨어진 인생의 덤 내가 정말 가야 하나요 한 치 앞도 안

십자가 흔적 찬쉼워십

물과 피를 흘리신 주님의 그 십자가 나의 마음에 새겨진 주님 그 사랑 세상에 나가 작은 예수 되리라 주의 십자가 흔적을 가지고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그 십자가 나의 죄를 대신 지신 주님 그 사랑 세상에 나가 작은 예수 되리라 주의 십자가 흔적을 가지고 십자가 흔적의 사랑 십자가 따라 가리 십자가 가슴에 품고 세상을 향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내

변해가 (Inst.) 트로이 (범키, 칸토, 재웅, 창우)

언제까지 내 곁에서 나만 바라볼 줄 알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이상해 나를 보는 너의 눈빛 하나하나까지 나를 멀리하는 것 같아 이유를 말해줘 뭐가 문제인지 너무 멀게 느껴져 너와 나의 거리 끝이 보이는듯해 우리 둘 만남이 자신이 없는 걸 우리 둘의 관계 변해버린 거는 아냐 너 혼자 어느 순간 멀어져 가 자꾸 나조차 빈 껍데기인 것 같아 이미 변해버린 넌

자꾸만 눈물이 (Inst.) 지수

자꾸 눈물이 가슴에 고여서 난 숨을 쉴수가 없어 너와 입 맞추던 널 안아주던 지난 추억이 가득한데 다시 넌 내게 올 수는 없는지 미련이 남아 너를 잊지 못한 심장은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지워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 너의 기억들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미칠 것 같아 하나둘씩 내게 남은 너의 흔적 떠나버려도 잊을 수 없어 내겐

잊지도 못하게 (Inst.) 더 넛츠 (The NuTs)

뒤척이며 눈 떴을 때 환한 미소로 날 바라보며 살짝 내 볼을 꼬집어 주던 니가 없잖아 지금 넌 어디에 있는거니 내가 아는 어디에도 없는 거니 이렇게 아무 말 없이 가면 어떡해 잊지도 못하게 잡지도 못하게 떠나갈 거면 내 안의 니 흔적 다 가져가지 그랬어 잊지도 못하게 울지도 못하게 잘 지내란 말 사랑했단 말도 하지 못하게 해 혹시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