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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Inst.)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 늘 궁금했었어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소각소각

봄처럼 따듯했던 우리의 사랑이 점점 짙어져만 가 사랑이라는 말이 어색했던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됐어 모든 시간이 쌓여 추억이라 부를 때도 전부 우리라서 행복해 Cause you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달라졌어 If you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내게 웃어줄래 혼자 버틸 자신이 없던 지친 나의 삶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소각소각

단 한 번이라도 날 볼 수는 없었을까 가끔은 너도 내 생각에 나처럼 밤을 지새웠을까 내 시선의 끝에는 언제나 늘 네가 비춰져있어 너는 나와 다르게 빛나는 사람인 걸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여기까지가 우리의 선이야 나 언제까지 이렇게 바라보고 기대할까 나도 잘 아직 모르겠어 너는 나를 바라봐 주지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소각소각

요즘 널 쳐다볼 수 없어 이상해 마음이 이런 나를 다 아는 건지 왜 넌 웃기만 해 행동 말투 모든 게 다 네가 내게 던진 숙제 같아 어렵기만 해 너 때문에 내 하루가 이랬다저랬다 하잖아 애써 내 마음을 모른 척해도 난 네가 좋은 걸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가 내게만 힘든 건지 매일 밤 천장에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너는 모르겠지 (With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소각소각

괜히 보고 싶어 괜히 투덜대고 심술 아닌 심술을 보내 하루는 느렸지만 너와의 시간은 빨리만 가 시간이 멈추기만 바래 어둑어둑 저물어진 하늘 위로 하루가 가는 게 아쉬워 왠지 오늘이 좋은 걸 너만큼 좋은 걸 너를 향한 마음이 부풀어만 가는 걸 난 또 손꼽아 기다리는 걸 너를 만나는 날 달을 새며 오늘 하루도 안녕 너는 모르겠지 아마

My Dream 소각소각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매일 고민하며 기다려왔어 나답지 않은 낯선 내 모습에 너를 떠올리며 자주 웃곤 했어 기억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하던 순간 너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행복했어 어색하지만 설렜던 영화 같은 너와의 첫 만남 모든 순간들이 다 내겐 소중해 You’re my dream my love everything

어른 일기장 소각소각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꿈을 그리다가 잤던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더 빛이 날 꺼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넌 모든 걸 점점 이해했지 알 수없던 마음에 이유도 넌 하나둘 새겨놓았었지

내가 다 미안해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소각소각

미안해 원하지 않았던 마지막 순간이 지금 우리 앞에 있네 사실은 나 두려워 아무렇지 않은 척 네 앞에 서있지만 발끝만 보게 돼 솔직히 말해도 돼 이제 그만하자고 조금은 예상했지만 무너질 것 같아 내가 부족했었나 봐 네가 원한 사람이 아닌걸 아무 말도 못 하는 널 보는 게 너무 싫어 점점 지쳐갔었나 봐 나를 보는 너의

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안녕 잘 지내지 날씨가 참 추워졌네 난 애써 밝은척하며 별일 아닌 듯 잘 지내 나도 알아 바보 같지 누가 봐도 한심하지 나답지 않은 내 모습 사실 나도 좀 어색해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시린 내 두 손안에 찬 공기만이 가득해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소각소각 9B2

네모난 두상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백 번을 반복해도 또 소각소각 이래서 끊질 못해 이래서 끊질 못해 해 가꾼 털이 적혀 있는 도안 잠깐 사이 첨삭한 마지막 유서 자꾸 답답하게 날 부추기진 마 그래선 참질 못해 어차피 그럴수록 매 순간순간 공허한 마음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책임을 물을 사람도 소각 끊질 못해 그럴싸한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소각소각

요즘에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 너에게 닿지 않을 나의 마음이지만 지나가는 계절은 나를 스치듯 흘러가고 구름 따라 너도 사라질 줄 알았어 네가 없는 하루는 행복하지가 않아 낯선 너의 빈자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 언제라도 날 떠올리면 그때처럼 내게로 와주길 다른 계절이 너를 덮어도 아직도 넌 그대로인지 혹시 날 잊어버린 건지 알려준다면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더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 너의 시간에 멈춰있는 바보 같은 내가 여전히 너의 계절 속에서 또 언젠가 너를

안아줘 소각소각

언제나 네 앞에선 질 수밖에 사랑이라는 틀 안에서 눈치만 보네 솔직한 마음을 들으면 무너질까 봐 모른척하는 습관이 생겼어 어쩌다 내 사랑이 이렇게 힘들게 됐을까 불공평한 사랑일지라도 안아줘 불안해진 마음을 네게 맞출 수밖에 없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잖아 사랑을 처음 시작했던 순간처럼 한 번 더 나를 안아줘 미안해라는 말은 그만 듣고 싶은데 너에겐

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

팝콘남 소각소각

아닌 애꿎은 사람에게만 연락이 오는지 에휴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오늘도 화장을 하고 내일은 또 뭘 입을까 니가 했던 행동까지 오늘도 난 괜시리 설레 내가 네게 투덜댄건 부끄러서 그런건데 내가 너를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너랑, 봄 (feat. 재희 Of 어쿠루브)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너랑, 봄 (feat. 재희)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너랑봄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소각소각

속에 비친 내 모습 내가 봐도 참 한심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잖아 난 또 이런 내가 싫어 참 찌질하고 못났지 가끔은 먼지처럼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부질없는 사랑 노래만 또 부르고 있는데 듣지도 않을 텐데 내 마음도 모를 텐데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내가 얼마나 더 너를

여름의 대삼각형 소각소각

싶어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을게 우리의 이야기에 마침표는 없어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야 본 적도 없는 곳을 향해 달려 너와 수놓은 발자국들이 은하수가 되어 쏟아질 테니 내리는 별을 맞으며 계속 가자 매일이 궁금한 오늘이 될 거야 운명 같은 우연 속에 조금 시시하게 느껴진 하루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 같아도 있는 힘껏 너를

사랑 같은 걸 하니까 소각소각

love today 설렌 맘으로 앞으로 나아가 가끔 사소한 실수 작은 말다툼에도 우리 함께 한마음이라면 그대로도 좋아 너와 함께 어디를 가든 그곳이 난 좋아 반짝이는 햇살 같은 미소를 난 더 보고 싶어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너와 함께 어디를 가던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소각소각

숨길 수가 없는 네 표정 말투 하나까지도 다 묻어나는 지금 우리 상황이 그래 한참을 바라만 보다 서로를 정리하고 긴 침묵 속에 우린 멈춰있어 커져버린 오해 널 바라보지 못하고 서로의 말은 바람처럼 차가운데 함께한 시간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어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이제는 널 떠나갈 거야 아니 또 붙잡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닥까지 와버린 ...

연필로 소각소각

?생각 따위 없는 내 생활 메말라져 가는 내 감정들 꽃이 지는 것 같아 허무하게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오늘이 끝이 나 난 뭘 했지란 말들만 오늘이 끝이 나 허무하게 보낸 날 아무것도 없는 내 생활 잊혀져만 가는 내 사랑들 꽃이 지는 것 같아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우울하게 지나가는 날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

첫 마음 소각소각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한 내게 어느 날 너는 내게 인사했지 생각이 안 나다가도 니 얼굴이 생각나고 니 얼굴이 생각나면 괜시리 내 맘이 빨개져 하지만 모르겠어 나의 이 마음 아직 낯설기만 한 이 느낌 What should I do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What should I do 내게 알려줄래 내 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뚜뚜뚜 뚜...

소중한 그대에게(따스미님 청곡)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소각소각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사람을 유치하게 만들어 잘 보지도 않던 사랑 영화 속 대사를 상상 속 너에게 또 건네보는 걸 문득 깨달은 거야 어떤 사랑은 정말 두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걸 내가 널 좋아하나 봐 마음 한켠에 걸린 넌 우주보다 커다래 넌 내게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지구가 쪼개져도 이건 내 맘인 거야 그냥 느껴진 거야 이 모든 설렘은 진...

소중한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걱고근생 소각소각

오늘 하루 어땠는지 돌아보면 한숨이 나오죠 썩 즐겁지 않았어요괜한 날씨도 우중충하고 좀 그러네요왜 매번 안 좋은 일들은 친구처럼 같이 오는지 누가 나에게 알려주세요모든 것들이 사라지게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세상에서 혼자 남겨진듯하게외로움이 나를 꼭 찾아올 때가 있죠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네요왜 ...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소각소각

네가 좋아하는 세상을 보려고많이 나 노력했는데아무 쓸모 없는 일인 걸 네 앞에서난 모자란 사람이니까물을 주지 않아도내 멋대로 자라난 맘을알 필요는 없지그게 맞는 거지내가 좋아하는 모든 건전부 나를 떠나가니까네가 나를 버리는 것도당연해 늘 그렇지 뭐보잘것없는 내 마음이너무 거슬리게 했지?고작 이런 맘으로감히 널 좋아했어 미안너는 내가 싫을 거야끝까지 눈...

괜찮지 않아도 돼 소각소각

우리는 모든 게 서툴고또 가끔 어설퍼서 실수하기도 해어지러운 세상 속 헤메이다짙은 한숨을 뱉고 하루를 참아내지무엇 하나 따스한 건 없지행복의 무게는 때론 무겁기만 하고모든 것들이 버겁고나라는 이유로 힘이 든 날에도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버텨낼 힘조차 없이 애쓰던 하루의 끝어쩌면 평범한 하루가제일 어려울 수 있어우린 괜찮지 않아도 돼어디서도 ...

아직, 우린 박재정&소각소각

별다를 것 없는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까 똑같은 매일 속 달라진 건 너 하나뿐인데 왜 이리 힘들까 늦은 밤마다 날 재워주던 목소리에 나의 지친 하루 끝 온전히 너로 가득 채워졌을 때 너도 나와 같았을까 너도 나처럼 행복했을까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 사실 네가 보고 싶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아나로그 (Inst.) 포스티노(Postino)

우리의 첫 사랑은 추억이 되고 지나간 시간속에서 웃음을 짓고 어느 아이의 엄마일지도 모르는 네가 난 이제와 궁금해지고 어느새 우리는 서른을 넘어 바쁘게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고 잊었던 우리의 추억 아름다운 시간 참 순수했던 우리들 네가 좋아하는 노랠 담은 밤세워만든 테잎 쓰고 지우고 반복했던 내 맘을 담은 편지 웃는 널 상상하며

헤어지자 (Inst.) 한이(Hanyi)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에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척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돼 냉정해져야해 그래야 쉽게 너를

존중받지 못한 이별 (Inst.) 라우들리데시벨

헤어지잔 그런말 너무쉽게 뱉었던 그말 너무 아픈만 주던 그런말 너의 미소가 보고싶어 작은선물도 준비해봐도 그런 너는 왜 웃지를 않아 왜 지금이 순간에도 넌 또 항상다른 그의 생각만 오 그대를 사랑한 나는 어떡하라고 내 안에서 쉽게 사라지지도 않을 사람 오 니가 뭐라고 존중받지 못했던 이별해도 난 너를 보내줘야만 하니 가지마 가지마

보통의 말 (Inst.) 원써겐, 스티 (STi)

Yes 1sagain and STi This is anohter classic collaboration for you That's right You're so fascinating 사랑은 뭘까 어떻게 말을 할까 뭔가 부족해 어떤 말도 언젠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말과 같이 사랑해보단 조금 특별한 한 마디가 나는 좋아 내 보물들만 모아 너에게 들려 줄게

울보 (Inst.) 김민울

내 기억 내 슬픔에 편지를 담은 나의 사랑 그것마저 너를 잊어 내 맘에 너를 지워 You Know 기억에 미소가 그렇게도 그렇게 날 떠난 내 마음에 너란 사람만을 비춰 그렇게 우린 행복했었는데 그대 곁을 지키던 사람 나라서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오늘밤도 이렇게 생각에 내 맘이 저민다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매일 널 잊을

그 기억에 살아 (Feat. 소각소각) 이 밤 (A Night to Remember)

굽어진 골목 어귀를 걷다 내게 다가오는 시린 바람 내 걸음을 멈춰세워 가로등 불빛에 일렁이는 소중한 기억 하나 또 네가 생각나 너는 어디쯤을 가고 있을까 우리가 걷던 길을 지나 나는 아직 이 자리를 혼자 버티고 있어 네가 있어 행복했던 날은 떠나갔지만 눈이 부시도록 빛났었던 기억에 살아 나의 맘을 모를 거야 얼마나 너를

잘난 여자(ange) 이찬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 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간주)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 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겠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택배 (Inst.) 공기남녀

안녕 오늘도 난 눈을뜨며 두근거려 하루종일 널 상상하면 나 설레 미칠것같아 someday 난 그날에 너를 발견하고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너는 꼭 가져야겠어 한눈에 딱 들어왔어 you and I 늘 처음인듯 설레어 오지만 빨리 벗겨보고 싶어서 어디쯤 왔을까 언제쯤 만날까 모든 벨소리에 너 일까봐 숨이 멎어 조심스레 다뤄주고 싶어 열어보기도 아까워

보통의 말과 기타 (Inst.) 원써겐, 스티 (STi)

널 위해 만든 새롭지만 보통의 말들 세상의 모든 표현들을 담은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사랑은 뭘까 어떻게 말을 할까 뭔가 부족해 어떤 말도 언젠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말과 같이 사랑해보단 조금 특별한 한마디가 나는 좋아 내 보물들만 모아 표현할게 잘 들어봐 어쩌면 꽤나 느린 고백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번 해볼게 햇살에 말린 이불해 널 무슨 말이냐면

Secret (Inst.) 슈가(Sugar)

너의 용서만을 빌겠어 (So, I’m thinkin’ of you) 안되는 줄 알면서 나를 막을 수 없었어 너의 곁에 사람 나도 몰래 사랑한거야 마주치는 시선에 나의 맘은 두근거려 너를 향한 미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매일 밤 꿈속에 떠도는 모습 사랑한다 말하는 슬픈 나를 보았어 낙서로 가득한 나의 일기 속에는 그의 이름만으로 온통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Sogaksogak)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진달래꽃 (Inst.) (Original) 마야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그때까지만 (Inst.) 서영은

알고있어 언젠가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 걸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랑을 위로하겠지 그때까지만 널 그때까지만 널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줘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네 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간 지금 추억이 부담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의 존재를 미안해하면서 사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