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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새 바람이 오는 그늘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겨울이 오는 길에 새바람이 오는 그늘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애정의 조건 안소정

1.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히이개를 쫓아가는 나는 (울지 못하는)꿈을 꾸는 작은 @때로~오는` (그리운 마음에)추억에 젖어 쓸쓸~을히` (눈물`)웃음 짓지만 (윗)때~~~~~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루나 Lee Ju Hang (이주항)

루나야 루나야 루나 루나야 루나야 루나 봄이 오면 오는 눈 내리고 겨울 와 루나야 루나야 루나 루나야 루나야 루나 봄이 오면 오는 하냥하냥하냥하 눈 내리고 겨울 와 하냥하냥하냥하 봄이 오면 오는 하냥하냥하냥하 눈 내리고 겨울 와 하냥하냥하냥하 봄이 오면오는새 하냥하냥하냥하 눈내리고겨 울와 하냥하냥하냥하

애정의 조건 (최유나) 김란영

1.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빨강머리 작은 새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하얀 색깔로 물들인 지붕사이 작은 집으로 아주 멀리 멀리서 날아든 빨강머리 작은새 햇살이 세상에 환하게 비쳐오는 아침이 오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빨강머리 작은새 구름사이 조그만 날개를 펼쳐 이 세상을 모두 다 보려는 것만 같아 가끔씩 내창에 날아와 노래하며 떠들어 대다가 쑥스럽게 내모습 바라본 빨강머리 작은새 조금씩 조금씩 내맘에 작은가지 가져...

겨울 옥수 사진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소리 그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 창밖은 어느새 하얀 세상이 되어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 외롭게 깜박이는 전구불 나도 모르는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겨울 옥수사진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소리 그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 창밖은 어느새 하얀 세상이 되어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 외롭게 깜박이는 전구불 나도 모르는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겨울?? 옥수사진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소리 그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 창밖은 어느새 하얀 세상이 되어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 외롭게 깜박이는 전구불 나도 모르는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Belle epoque The Dining Club

지는 꽃을 피우려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겠죠 계절을 견디고 무뎌져가는 나날들을 이젠 볼일 없겠지요 비 오는 날이면 떠오를 거야 너와 내가 웃던 기억이 바람이 오는 곳에 두고 온 시간이 떠나갈 때 밤하늘 빛나는 곳에 나는 겨울 되어 얼어갈 테니 그대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다 잊었다고 말해요 가파른 하늘을 그리고 나니 나 역시도 모르는 게 많아 바람이 오는 곳에

좋은 날 새 바람이 오는 그늘

당신을 닮은 인형 하나 사러갔지 그 곳에 한동안 서 있었네 아무 말 없이 내 맘에 숨어있는 내 모습이 싫어서 가늘게 눈 뜬 하늘 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안고 난 걸었지 어느새 불꺼진 창가에 나는 서있네 그렇게 사랑했던 내 마음이 미워서 허탈한 마음에 웃어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내겐 소중했지 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 나의 사랑도 하늘엔 당신 모습 왜...

사진첩 새 바람이 오는 그늘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잿빛 천정위엔 낯설지 않은 불빛 허무하게 지나쳐 버린 시간이 아쉬워 뒤척이는 나의 작은 기타를 바라보네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저멀리 들리는 어설픈 노래소리 즐거웠던 지난 일들이 내게서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바라보네 나즈막한 나의 작은 웃음 소리는 예전에 느꼈던 사랑하는 그녀를 만날 때 느낌 ...

언제나 그렇듯 새 바람이 오는 그늘

조규찬 작사/작곡 1.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쟂빛 천정위에 낮설지 않은 불빛 허무하게 지나쳐 버린 시간이 아쉬워 뒤척이는 나의 작은 기타를 바라보네 2..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저멀리 들리는 어설픈 노래소리 즐거웠던 지난 일들은 내게서 멀어져 가고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바라보네 (후렴) 나즈막한 나의 ...

그냥 새 바람이 오는 그늘

그냥 스쳐가는 거리만 바라보고 있었지 작은 차장 한 구석에 비친 너의 모습 그냥 지나가는 사람만 바라보려 했었지 멀어지는 네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내 입가에 어린 작은 미소는 흩어지는 햇살에 떨어지는 낙엽에 수줍게 고개 숙이고 문득 하고싶은 말 생각해 너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를... 그냥 지나가는 사람만 바라보려 했었...

좋은날 새 바람이 오는 그늘

당신을 닮은 인형하나 사러갔지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아무말없이 내맘에 숨어있는 내 모습이 싫어서 오늘도 문득 하늘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안고 난 걸었지 어느새 불꺼진 그 창가에 나는 서 있네 그렇게 사랑했던 내마음이 미워서 허탈한 맘에 웃어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내겐 소중했지 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 나의 사랑도 하늘엔 당신 모습 왜 이리도 많을까 눈...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애정의 조건 이수정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애정의 조건 이민숙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애정의조건((반주) 최유나

애정의조건 최유나 간주중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꿈을 꾸는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애정의조건(MR) 최유나

애정의조건 최유나 간주중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꿈을 꾸는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애정의 조건 이태환

애정의 조건 신상호 작사/ 신상호 작곡 / 이태환 노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겨울 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오늘 겨울 이세연

코 끝에 스치는 바람이 문득 기억 아래 숨은 너를 데려오는 밤 지난 오랜 계절의 안녕에도 나는 널 잊지 못했고 괜찮아질 거라던 말도 전부 상냥한 거짓말이었음을 이젠 더 모르는 척 하기엔 나 너 없이 너무 많은 날을 앓았지 한숨은 선명해지고 슬픔은 얼음이 되는 여기 오늘 겨울오는 밤 하얀 꿈 위에 시린 손으로 쓴다 널 사랑해 밤새 지운다 너 없이 흘러간

기다린 겨울 하은

기다린 겨울 봄이 지나고 여름을 함께하고 가을을 보내고 온거죠 첫 눈이 내리면 함께 보내자던 약속 시간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거죠 내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에도 더 따듯하게 감싸주는 그대가 있죠 하얀 눈이 오는 날 기다려지는 듯이 매일 그댈 만나는 일이 기다려져요 우리 사랑하는 날 새하얀 눈처럼 많아지는 날 꼭 그때까지

그늘 녹음

나의 부질없는 사랑은 아무 욕심 없이 나를 내어주는 것되뇌이는 방황 끝에 쉼이 될 수 있게난 머무르네 나의 흔들리는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한철에 핀 겨울 꽃 시린 바람결에 지쳐 따스함에 기대어 잠들고 싶네 그대 드리운 외로움 초라한 나의 문을 두드리면 기어이 그대의 그늘이 되어 짙어진 상처들 품을 테니 찾아온 밤은 두려워 말겠소 그대가 바랐던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YK워십밴드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내 영혼 기뻐 찬양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내 영혼 기뻐 찬양해 날아올라 저 하늘 높이 그 크신 이름 찬양하며 힘을 주신 주님 앞에 모두모여 찬양해 두 날개를 펼치고 찬양해 날아오르리 저 하늘 위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다시 겨울 mensa

예감처럼 날 향해 달려올 것 같은데 # 이젠 어딜가야 너를 볼수있니 지친 발걸음 내맘에 슬픔이 와 가는 거리마다 온종일 나에겐 슬픈사랑얘기만 들려 이 길 그대 제발 니가 있길 바래 너의 아픈건 내가 다 책임질테니 기다려 처음 모습 그대로 즐거운 저 연인들 예전 우리모습 같은데 그땐 널위한 나를 꿈꾸며 살꺼라 믿었었는데 항상 해마다 오는

그늘 연님

좋으니 여기 이 자리에 잠시 멈추어 서로를 바라보자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 테니 너도 나의 그늘이 되어주지 않을래 한여름 뙤약볕 아래 서로를 숨겨주자 편안히 기대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 테니 너도 나의 그늘이 되어주지 않을래 한여름 뙤약볕 아래 서로를 숨겨주자 편안히 기대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서로를 품어주는 그늘이 되자 바람이

밤비 스타리 아이드

오늘 밤 그대 왜 그리 예쁘고 빛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머리카락마저도 두 뺨에 붉은 립스틱 수줍게 웃어요 오늘은 그댈 위해 장미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오늘 밤 그대 왜 그리 희끔히 웃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달빛 미소마저도 함께한 지금 흐르는 빗줄기마저도 덧없는 계절에 그대와 나 둘이 흠뻑 물드네 소리 없이 밤비 내리는 오늘

그늘 달해

당신의 사랑이 나의 그늘을 옅은 색으로 그릴 때 당신의 바람이 내 여백을 무성한 기대로 채울 때 세상을 가르는 듯 어떤 두려움 같은 어쩌면 나 유난할 것 없이 어제 같은 지평선 너머로 저물고 그런 뒤를 밟는 덤덤한 슬픔은 까만 석양 당신의 사랑이 나의 그늘을 옅은 색으로 그릴 때 가만히 마음의 자릴 내주는 일이 어쩌면 나 유난할 것 없이 어제 같은 지평선 너머로

겨울 새 강승모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 밟고 돌아서던 그대의 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 떠나 마음 아팠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덮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미소를 띄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새 겨울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겨울 끝에 로즈아나(Rosanna)

눈이 내린 언덕이 보이면 그 곳으로 걸음을 옮겨요 볼에 닿은 바람이 세차면 옷을 여미면 되죠 키 작은 나무 그 옆에 나는 하얗게 하얗게 부디 겨울 끝에 서 있는 지금 늦지 말고 봄이 오기를 그땐 날 데리러올까요 Here I am 그때까지 우두커니 여기에 멀리서도 내가 잘 보이게 내게 오는 그대가 보이게 이름 모를 언덕에 올라서 손을 들어보아요 손틈 사이로

춘하추(春夏秋), 춘하동(春夏冬) 진시몬

햇살이 따스한 날엔 난 그대가 보고 싶어 그렇게도 좋은 날 혼자는 싫어 비가 쏟아지는 날엔 그대 모습 그리워져 빗소리에 내 마음을 달랠 순 없어 바람이 부는 날에는 추억이 너무 아쉬운데 흰 눈이 오는 날에는 돌아올 수 없나 나의 그대여 봄 여름 가을 봄 여름 겨울 그대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네 봄 여름 가을 봄 여름 겨울 언제나 그대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바람이 오는 그늘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해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속에 가린 파란 그늘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래서 음 빠바밤

새바람이 오는 그늘 김정렬

(이준 작사, 작곡)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 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 속에 가린 파란 그늘 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겨울 낙엽 (Feat. 김희석) 담아

하나둘 낙엽이 떨어진다 내 맘 다 물들여 놓고선 내 초라한 모습을 위로한다 다 떨어진 너를 바라보며 세상을 다 줄듯이 다가와선 붉게 물든 얼굴로 날 감쌌다 저 꽃들이 부럽지 않을 만큼 오래 너와 예쁠줄 알았는데 추운 바람이 불어와도 버젓이 함게일것 같았던 그때가 그립지만 결국 조금씩 내곁에서 멀어지는 네모습 보기가 힘들어 외면한다 꽃이 지고 비가 내리며 불어온

다시 겨울 mensa

이젠 어딜 가야 너를 볼 수 있니 지친 발걸음 내 맘엔 슬픔이 와 가는 거리마다 온종일 나에겐 슬픈 사랑 얘기만 들려 이길 끝에 제발 니가 있길바래 너의 아픔도 내가 다 책임 질테니 기다려 처음 모습 그대로 즐거운 저 연인들 예전 우리 모습 같은데 그땐 널 위한 나를 꿈꾸며 살꺼라 믿었었는데 항상 해마다 오는

다시 겨울 멘사

오면 넌 예감처럼 나를 향해 달려올 것 같은데 이젠 어딜가야 너를 볼 수있니 지친 발 걸음 내 맘에 슬픔이 와 가는 거리 마다 온 종일 나에겐 슬픈 사랑 얘기만 들려 이 길 끝에 제발 니가 있길 바래 너의 아픔도 내가 다 책임질테니 기다려 처음 모습 그대로 즐거운 저 연인들 예전 우리 모습 같은데 그땐 널 위한 나를 꿈 꾸며 살꺼라 믿었었는데 항상 해 마다 오는

겨울 윤화재인

거리 위 세상이 점점 흐려진다 작은 눈꽃송이 하염없이 내려와 갈 곳을 잃어 휘청거리며 홀로 하얀 발걸음을 남겨 새하얀 눈꽃이 그댈 지웠나 봐 그대가 남긴 걸음 위로 흰 눈 내려 걸음을 지워 추억을 지워 덩그러니 홀로 나만 남아 내리는 눈꽃을 손에 담아보지만 두 손엔 그저 흔적들만 하얀 바람이 분다 차가운 눈꽃이 내려오며 나를 스쳐간다 두

베키 - 7년 금정청소년수련관

따뜻했던 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 밤 알록달록 가을 지나고 산타 오는 겨울 지났어 우리가 처음 만난 지 벌써 7년 우리가 처음 만난 지 벌써 7년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해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해 오지 않기를 바란 내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그 날이 올까 이미

애정의 조건 권윤경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애정의 조건 (Cover Ver.) 모정희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