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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별소, 달소

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많이 겁냈지 참 많이도 울고 그냥 서로의 따듯함에 기대어 많이 좋았지 참 많이도 웃고 그저 서로의 꼬마 같던 모습이 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우리 손을 잡고 ...

어릴 적 별소&달소

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많이 겁냈지 참 많이도 울고 그냥 서로의 따듯함에 기대어 많이 좋았지 참 많이도 웃고 그저 서로의 꼬마 같던 모습이 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우리 손을 잡고 ...

가지말아줘 별소, 달소

가지말아줘 밤이 다오면 내 손을 잡고 이끌어 나쁜사람이야 아아아 가지말아줘 밤이 다오면 내 손을 잡고 있어 날 안아줘 날 안아줘 이 밤 길던 시간 그 끝으로 마지막을 말하던 그 순간 속에서 나는 그냥 멈춰있어 이제 그만하자 말한 시간 속에서 내 행동 하나하나 질린다 말하던 너 표정 끝에 보이는 후련함이 시원해보이더라 그냥 어이없더라 웃기지도 않아 그만...

알고 싶어 별소, 달소

예전엔 넌 숫기 없고 참 순진했었지 근데 어쩜 요즘 들어서 왜 이렇게 달라지고 있니 이제는 신경이 쓰여 너의 모습 하나하나가 설레게 해 따듯하게 해 너의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이네 그거 알아 요즘 들어 꿈속에 네가 나타나 정말 기분이 묘해 좋았던 건지 싫었던 건지 정말 알 수가 없어 근데 왠지 잠을 자고 나서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짓고 있는 것은 사랑...

알고 싶어 별소&달소

예전엔 넌 숫기 없고 참 순진했었지 근데 어쩜 요즘 들어서 왜 이렇게 달라지고 있니 이제는 신경이 쓰여 너의 모습 하나하나가 설레게 해 따듯하게 해 너의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이네 그거 알아 요즘 들어 꿈속에 네가 나타나 정말 기분이 묘해 좋았던 건지 싫었던 건지 정말 알 수가 없어 근데 왠지 잠을 자고 나서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짓고 있는 것은 사랑...

네가 생각나 별소 & 달소

네가 생각나 자꾸 눈을 보면 얼른 너를 꽉 안아 주고 싶어 죽겠네 그 눈이 너무 내 맘을 떨리게 이렇게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나 봐 너를 처음 본 순간 내 맘 두근두근해 함께 천천히 이 길 걸으면서 네 손을 다시 잡아볼까 아니면 다시 말을 걸어 볼까 여러 생각들이 날 복잡하게 해 step 1 자연스레 말 걸기 step 2 찰싹 나란히 걷기 step...

너의 세상은 별소 & 달소

솔직히 말해줄래 지금 나 잘하고 있는지 사랑했던 것들이 자꾸만 사라지는데 난 아직 그대론데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어떻게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난 걱정 말아요 그대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가고 있죠 지금까지 달려온 그대 잠시 멈춰 서봐요 그럼 어둠 속에서 빛나는 널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빛나는 별들...

별하 별소, 달소

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천천히 내 손으로 다 세어봤죠별이 멈춰 있는지 아님 내가 멈춰 있는지정말 알 수가 없네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천천히 하나둘씩 사라져 가죠모두 어딜 갔는지 아무리 찾아봐도정말 보이질 않네길고 긴 밤을 지새며어둠을 밝힐 수 있게빛났던 순간들을 꺼내어나의 밤하늘 아래서저기 저 달이 날 비추어감싸주네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이곳에...

밤이 영원했으면 별소, 달소

너와 내가 딱 사랑인 걸까?우린 마치 우연이었을까왠지 어제의 널 떠올릴 때면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끝나지 않을 새벽에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밤이 영원했으면마치 우린 딱 사랑인 걸까?서로...

나의 노래 별소, 달소

아직도 나는 내가 바보 같았죠꾸었던 꿈마저도 다 사라져가면무거운 이 현실 속에서내게 건네준 한마디가가장 빛나던 순간을 기억해지나치며 떠오른 내 안의 기억들이다시 나를 일으켜 힘차게 걸어가어쩌면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이나에게 돌아와 밝게 반짝일 거야가끔은 조금씩 헤매어도 괜찮아새로운 날들이 함께 있어줘새롭게 찾아올 아름다운 날들이나에게 돌아와 나를 감싸줄...

어릴 적 기억들 유랑

놓인 도시락에 모두들 기대 반 걱정 반 어머니 정성은 까맣게 잊은 채 반찬에 울고 웃고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왜 그랬을까 아 부모님 생각나는 미안함 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젠 더 이상 느낄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세월이 변한다 해도 잊을 수 없을 거야 나 나 나 나 소중한 기억들 나 나 나 나 어릴

어릴 적 사진 토끼굴

오랜만에 고향집에 들러옛 사진을 보며 웃었지 지금은 볼 수 없는 바닷가에서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들할머니 집에서 걸어서 1분 30초꼬리를 흔들며 따라오는 누렁이 옆 들판에 옥수수 밭 그 앞에다 쓰러져 가는 낡은 창고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풍경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그 해변누나와 함께 뛰어놀던 그 자리엔어색한 공장과 멋진 도로가 생겼지아버지와 함께 ...

어릴 적 기억 백철(Baek Cheol)

어릴 기억들이 머릿속에 스치는 밤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나 그리움에 눈을 감죠 어린 날의 미소가 내 안에 피어나는 날 잊혀진게 없던 것처럼 순수했던 나를 만나요 그 시절이 자꾸 기억나네요 오르막길 홀로 걷고 있어 가로등 및 비친 작은 불빛에 생각에 잠겨 길을 찾아가 답을 찾으며 날마다 떠나가 때론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두려워 말고 빛을 찾아가 그 빛을

2023 제주올레송 (Feat. 별소) (사)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곶자왈, 오름, 바당 아름다운 올레길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가요 느영나영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한라산, 하늘, 바람 아름다운 올레길꼬닥꼬닥 걸...

집 (Home) Ambience Studio

고요한 오후, 햇살이 스며들던 어릴 그 집, 바람이 속삭였지. 작은 마당엔 꽃이 피어나고,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히 퍼졌네. 엄마 손길이 머문 주방, 따뜻한 밥 냄새가 가득한 곳. 아빠의 미소, 오빠의 웃음소리,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눴지.

내가 너의 꿈이 된다면 WUL

이 세상이 날 버리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모두 행복해져 웃을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다면 이유 없는 웃음이 날 부르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모두 행복해져 웃고 있지 않을까 되돌릴 수 있다면 달려가 내게로 멀지 않을 그곳에서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내가 너의 꿈이 된다던 그 어릴 한 소녀의 하지 못했던 말 내가 너의 꿈이 된다던 그 어릴 한 소년의 의미 없는

어릴 적 그 교회 노래하는 어부 둘

어릴 그 교회 노래하는 어부 둘 어릴 그 교회 찾아갔네 조그만 예배당 부르던 노래와 뛰놀던 친구들 생각이 나네 너무 소중했던 어린 시절 나의 꿈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어릴 그 교회 그 시절 모든 것 주님 내게 주신 소중한 선물 <간주중> 너무 소중했던 어린 시절 나의 꿈들은 지금은 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어릴 그 교회

박하사탕 윤도현, 조성린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그대 어릴적꿈 예레미

그대 어릴 꿈 그대는 기억하나요. 어릴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 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너머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

잃어버린 노래 이정열

잃어버린 노래 - 이정열 새벽 선잠에서 깨어 낮은 창문을 열면 싸리 울타리 너머 피어 오르는 안개에 묻힌 야트막한 산언덕 동네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숲 속 어디쯤 나무 그늘 속에 풀벌레 소리 들리던 아 나의 고향 어릴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 자리 그 곳에 회색빛 담장과 높다란 굴뚝으로 지금은 검은 바람 뿐 이제는 그 모습 없어라 나의 살던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박진광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보모형제 곁을 떠나서 사랑하는 남편 따라 우리 집에 왔건만 시집살이 고달파도 우지마라 우리 아가야 나 어릴 어릴 나와 같다 며늘아가야 긴 긴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희어지면 나와 같다 며늘아가야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보모형제 곁을 떠나서 사랑하는 남편 따라 우리 집에 왔건만 시집살이 고달파도 우지마라 우리 아가야

푸른 밤 푸른색

난 내렸지만 다시 올려 텐션 E가 돼서 같이 놀러 갈래 펜션 올렸던 텐션은 진지하게 뺏어 그 덕에 나는 다시 돼서 땠어 어릴 동심이 생각나서 모션을 취했어 그리고 이제 날 다시 맨션 어릴 동심을 살래 다시 되지 뭐 Uh 온 세상 사람들이 계속 나를 싫어해 날 싫어해도 뭐 상관없어 완벽한 건 없어 덜어가고 굳이 걱정 털어내고 바로 가서 실행하고 시행착오

내 고향 박금희

어릴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물 냇가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리웁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고향 아리랑 나 어릴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자국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 홀로 멍하니 서 있다 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 외로웠던 그 자리로 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 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 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 아 어릴 바래온 꿈들 아 어릴 지켜온 꿈들 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 점차 흐려져 가더라도 남겨진 흔적들을 안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아

자국 (Inst.)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 홀로 멍하니 서 있다 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 외로웠던 그 자리로 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 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 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 아 어릴 바래온 꿈들 아 어릴 지켜온 꿈들 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 점차 흐려져 가더라도 남겨진 흔적들을 안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아

DINOSAUR 악동뮤지션 (AKMU)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Dinosaur 어릴

DINOSAUR 악동뮤지션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어릴 내 꿈에

Faint 조성민

참던 눈물이 끝내 두 볼에 떨어질 때에 난 나약한 그맘을 숨기고 싶은걸 알게 됐어 숨길 수 없단 걸 작던 어릴 나는 도무지 크질 않나 봐 난 작았던 어릴 그 모습이란 걸 알게 됐어 자랄 수 없단 걸 이제 조금씩 희미 해지는 내 바람과 기억 한편의 접어 두었던 내 꿈들이 이젠 모두 어릴 소원이 된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커버린 작은 나 참던 눈물이

너라서 다행이야 프렌치노트

어렸을 너의 꿈이 뭐냐고 물으면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거라고 말했어 스무살 때 나도 처음 사랑을 알았고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며 울었지 새로운 설렘에 점점 무뎌지고 일상에 지쳐갈 때 어릴 꿈 들은 이제 사라지고 사랑에 지쳐갈 때 그때 너라는 사람을 만났고 너라는 사랑을 알았어 철없는 나를 안아주고 따스한 눈길로 바라봐주고

당신의 방 사이

우린 모두 반짝이는 반딧불들 푸른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 어쩌면 우린 외롭고 지친 사람들 시처럼 자유로운 방이 필요해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엄마처럼 깊고 따듯한 그 방을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어릴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한 번 더 Jose (호세)

자신만만했던 어릴 적에 꿈을 이룬다는 내 다짐 잊고 세월이 지나 서른 빠르게 흘러 버린 시간 이제는 찾기 힘들어진 어릴 적에 꿈을 나에게 다시 한번 더 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게 한 번 더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눈치 보지 않고 길을 따라 걸었을 텐데 시간에 쫓기지 않았을 텐데 다시 한번 더 어릴 못 이룬 꿈을 꾸길 원해 한 번

DINOSAUR 악동뮤지션(AKMU)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Dinosaur 어릴

DINOSAUR AKMU (악동뮤지션)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Sing it) Dinosaur Dinosaur 어릴

곰인형 제이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어릴 내 친구 제이를 아시나요 항상 내게 예쁜 미소를 보내죠 내 어릴 용감한 제이를 아시나요 오랜 시간 나를 지켜준 아기 곰 어느 날 나는 꿈을 꾸었죠 어두운 동굴 속에 갇혀 있는 꿈을 무서워 혼자 울고 있을 때 나를 구해준 곰 인형 제이 내 어릴 내 친구 제이를 아시나요 향긋한 향기 작고 노란 곰 인형 제이

혜화동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 SG 워너비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간주중> 어릴 함께 꿈꾸던

혜화동 (혹은 쌍문동) 박보람/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혜화동 (Live)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혜화동(쌍문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04. 혜화동 성시경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잊혀진 소원 (2015 유니뮤직레이스 은상) 낭만주의보

어릴 부르던 그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유난히 익숙했던 모습은 군복을 입은 아저씨들 나 어릴 TV속 할머니 울먹이시며 하는 말 우리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라랄라이야 하이야 라랄라이야 하이야 누굴 위한 이별일까 라랄라이야 하이야 라랄라이야 하이야 누굴 위한 아픔일까 어릴 어른들은 말했지 통일이 될 거라고 시간은

잊혀진소원 낭만주의보

어릴 부르던 그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유난히 익숙했던 모습은 군복을 입은 아저씨들 나 어릴 TV속 할머니 울먹이시며 하는 말 우리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라랄라이야 하이야 라랄라이야 하이야 누굴 위한 이별일까 라랄라이야 하이야 라랄라이야 하이야 누굴 위한 아픔일까 어릴 어른들은 말했지 통일이 될 거라고 시간은

혜화동 SG워너비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The Winter Song 김별

흰 눈이 쌓여가는 오늘 밤 문득 네가 생각나 지금은 믿지 않는 이야기 어릴 내 이야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밤 몰래 양말 걸어놓고 기다리는 한 사람 그대 제발 오늘 만나길 단 한 번만 볼 수 있길 바라고 바랬는데 뜬 눈으로 밤새도 결국에는 오지 않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밤 몰래 양말 걸어놓던 지금은 믿지 않는 이야기 어릴 내 이야기 사랑한다

추억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L.E)

오래된 사진 그 속에서 난 추억을 본다 생각도 못 한 그 사진 속에서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 난 다시 가고 싶어 다시 만나 반가워 나의 어릴 소중했던 아련한 그 어린 꿈들아 많은 꿈을 꿨지 그중엔 너의 반쪽도 너도 아마 나와 같은 꿈을 꾼지 몰라 미안해 지금껏 널 놓아 버렸어 다시 만나 반가워 나의 어릴 소중했던 아련한 그 어린 꿈들아 이제는 만날

꿈동산 메이크라인

어릴 보았던 꿈 동산 여기로 가면 되나요? 그 곳은 아무도 가본 없대요. 천천히 기어가는 애벌레 (어떡하지?) 처럼 가 (돌아갈 수도 없고...) 괜찮아 그냥 걸어가도 돼. 계속 가야해? 어느 누구라도 가본 적이 없다면 어차피 네 길이 될 테니까. 아무도 가본 없다 해도 라랄라랄 라라라 한 번 가 볼까?

꿈동산 메이크라인 (Makeline)

그 곳엔 나무들이 춤을 추지 어 여기 어디지 조용한 길거리 아무도 없는 길 위에서 헤매고 있지 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에게 어 저기요 이 길이 맞냐고 물어 어릴 보았던 꿈 동산 여기로 가면 되나요 그 곳은 아무도 가본 없대요 천천히 기어가는 애벌레 어떡하지 처럼 가 돌아갈 수도 없고 괜찮아 그냥 걸어가도 돼 계속 가야해 어느 누구라도

그대 어릴적 꿈 예레미

어릴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 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너머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

그대 어릴적 꿈 예레미(Jeremy)

어릴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 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너머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

그대 어릴 적 꿈 Jeremy

어릴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넘어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