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
천천히 내 손으로 다 세어봤죠
별이 멈춰 있는지 아님 내가 멈춰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
천천히 하나둘씩 사라져 가죠
모두 어딜 갔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보이질 않네
길고 긴 밤을 지새며
어둠을 밝힐 수 있게
빛났던 순간들을 꺼내어
나의 밤하늘 아래서
저기 저 달이 날 비추어
감싸주네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믿고 또 믿어 그대의 한마디를
언제나 영원토록 빛나는 너를
네가 길을 잃어도 영원히 너를 비춰주는
내가 있어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