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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꿈 밴드 그리GO

오선지 위에 내려앉지 못한 채 공장 주위를 떠도는 음표들 부서져 내린 날갯짓을 그러모은다 조율된 세상에서 살고 싶은 온몸 떨어 노래 한 곡 낳던 악기 이것들도 자식 같다던 동료는 도장 작업 내내 콜록 콜록 콜록 콜록 방진 마스크 속에서 낡아간 빈자리 안고 뒤척인 밤 주인 잃은 작업복이 곁을 지켰다 줄을 튕기자 공정마다 스민 땀내가 음계를 따라 떨어진다

기타의 소야곡 양진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애간장 녹여주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기타의 소야곡 정의송

1.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 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하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2. 눈물의 기타는 누가~~~~~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 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요,,,,,,,,,,,3. 창가에 기타~~~~~냐 가버린 옛사랑을 원망 함이냐 청춘이 기...

아름다운 꿈 컴패션 밴드

늘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늘 잡으려고만 했습니다.늘 아쉬워만 했습니다.하지만 내 시선아래 두 손은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처럼 내 마음도 움직일 줄을 모릅니다.찬찬히 두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저 넓은 하늘아래 저 멀리에자신의 행복을 생각 할 겨를 없이 그저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겨운 나보다 한참 작은 아이들이 있다는 걸 ...

영 스타 밴드

speed up ! go ! (홍준) 샤랄랄라 랄라랄라 라라라 샤랄랄라 랄라랄라 랄라 (영스타) 누가봐도 순진한 내가 정말 싫어졌어 바람둥이 내친구 비법 하나 알려줬지 (병민) 강도가 찐해 조금씩 겁났지만 심장이 울끈불끈 우리 한번 타잔 게임 fire 제 아무리 머릴 굴려도 그녀 정말 끄덕없어 (태영) 어떨까(영스타) feel so good(...

어른이 되어가는 꿈 올라이즈 밴드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른이 되어가는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어른이 되어가는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길 희미한 산새소리와 풀벌레 울음속에 길 잃은 너의 목소리

내가 그린 꿈 권예성 밴드

어디가 앞인지 이 길이 맞는지 사실 난 잘 몰라 그저 헤치고 걸어갈 뿐이네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무뎌진 낫을 쥐고서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꿈이란 걸 오늘도 나는 내가 가는 길에 색을 칠해가네 내가 그린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제이 밴드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게 계시로 보여 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나의 놀라운

마법 같은 이야기 모이다 밴드

구름에 주문을 걸어 내앞에 살며시 내려와 새하얀 핸들을 잡고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아래엔 꽉 막힌 도로 시커먼 매연에 쌓인 사람들 나도 몰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될꺼야 한없이 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꺼야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올꺼야 그대와 만들고 싶던

낡은 기타의 노래 상상소년

그녀와 조용히 교감을 나눈 후너는 침대가에 가만히 걸터 앉아앙상한 벗은 몸으로조금은 떨린 손으로음 나를 집어들었지그녀는 얇은 담요로조금은 낡은 천으로야윈 가슴을 가린채그런 너의 뒷모습을 조금은 지친 등을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았지10년 전의 너는 항상 굶주려 있었고야망과 꿈으로 가득차 있었고먼곳으로 위로 앞으로 나아가려 했고언제나 무언가를 찾아 헤맸지아...

그것만이 내 세상 윤도현 밴드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면 웃던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헤맨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때밀어다오 고구려 밴드

하늘을 봐 이렇게 맑은 꽃들보다 예쁘다 하지만 저 하늘 화가나지 온 세상이 더렵혀져 마비되는 우리 정신 움직임이 없는 세상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사라졌던 욕심까지도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쪄들었던 삶 ?끗하게 해 너 옳다고 말했냐 모두가 거짓이지 모두 니가 해냈냐?

날개 신가람 밴드

하얀 파도 속 모랫틈에 숨겨진 내 보석 같은 철없던 꿈들 아직 그곳 깊은 곳에 남아있네 나는 날개가 있어 다만 하늘이 없어 내겐 의미 없는 아프도록 힘찬 날개 짓들 이제는 왜 보이는지 파란새벽 불빛 같은 잊어도 될 기억일지도 모르는 설레임일 뿐 높은 절벽 위 저 새들은 그저 뛰어 날갤

공상과학의 개꿈 윤도현 밴드

시커먼 하늘에는 달이 두개고 약오른 강아지가 달보고 짖네 새들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들에는 나무들이 하나도 없네 꿈을꾸었지 이상한 개꿈을꿨나 참 이상해 육심촉 전구보다 흐린 태양과 배고파 울부짖는 늙은 고양이 얼굴엔 산소 마스크를 차고서 커다란 아이들이 싸움을 하네 꿈을꾸었지 이상한 개꿈을꿨나 참 이상해 창문을 여니 아직 살아있는

지나가 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 날밤 보았던 알수 없는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 인생은 이미 다 또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두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마누라의

때 밀어다오 고구려 밴드

하늘을 봐~ 이렇게 맑은 꽃들보다 예쁘다 하지만 저 하늘 화가나서 온 세상이 더렵혀져 마비되는 우리 정신 움직임이 없는 세상 (후렴)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사라졌던 욕심까지도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쪄들었던 삶 꺠끗하게 해 너 옳다고 말했냐 모두가 거짓이지 모두가 네가 해냈냐?

안녕하세요 삐삐 밴드

오오 좋은 꾸셔요. 좋은 아침이죠. 내일 또 봅시다. 동방예의지국 지금 사람들은 1995년. 옛날 사람들은 1945년 안녕하세요? 오오 잘 가세요. 오오 (intro) 좋은 꾸었니? 좋은 아침이야. 내일 또 보자. 니가 보고 싶어. 나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내일 우리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 안녕하세요?

제페토 진달래 밴드

일에 문득 그대가 떠올라 그 생각에 취할수록 점점 마음이 이상해 함께 있고 싶지만 나는 방법이 서툴러 어려운 문제 앞에 벌 받는 아이가 되었다 운명처럼 같은 단어로 말하는 너 이런 나를 다 이해하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네 아이아이야아 아름다운 너 초라한 내 입술로 과분한 이름을 부를 수 없어 그래도 행복의 꿈을 꿔 그대의 품에 안기는

Intro - ALLliesBANd DOODLE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세상에 난 또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밝은 햇살에 밝은 하늘에 그 아래 난 이렇게 난 이렇게 살고 있구료 춤추는 사람들의 녹색나무의 숨소리 난 또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에 세상이 비춰주는 그 달빛아래 난 또다시 걸어가네 잠자는 아이의 볼에 아이의 손가락에 입 맞추는 그 향기로움처럼 이렇게 살아 숨 쉬는

Intro : Allliesband Doodle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세상에 난 또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밝은 햇살에 밝은 하늘에 그 아래 난 이렇게 살고 있구료 춤추는 사람들의 녹색나무의 숨소리 난 또 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에 세상이 비춰주는 그 달빛아래 또다시 걸어가네 잠자는 아이의 볼에 아이의 손가락에 입 맞추는 그 향기로움처럼 이렇게 살아 숨 쉬는 살아 노래하는 그자체로

Birthday Song 민은서 밴드

에 촛불을 켜고서 노래 불러요 오늘 하루 당신의 지니가 되어 줄게요 축하해요 잊지 못할 같은 오늘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축하해요 잊지 못할 같은 오늘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지나가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 또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차가운 마누라의감기같은 잔소리 해질녘의가로등같은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달려Ⅱ 도시락 밴드

1.작은 돛 단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비바람 몰아쳐도 나는야 꿋꿋하게 실패란 벽을 넘어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칠전팔기 나는야 오뚝이 인생 Hey Hey Hey! 힘껏 소리쳐봐!세상을 향해서 tolk tolk tolk 주눅들지마 할 수 있어 Hey Hey Hey!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도시락 밴드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김창완 밴드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살이 들면 이천이십삽십년무렵 그날은 그날일거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미리 알수있는건 하나없고 후회없이 살 수 있지도 않아 피할수있다면 피하고싶지만 다 겪어봐야 알수있는게있지 꿈이 자라나던 내 어린시절 내 꿈을 따먹던 청춘시절 이젠 꿈을 접어 접어 날려보낸다 묻어버린

소녀와 꽃 (With 박인수) 도시락 밴드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수필과 소년 화접몽 밴드

나른한 오후 햇살 방 한가득 눈부셔 늦은 잠을 벗어두고 나선 거리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살아지는 날들 아직 길들지 못한 내 안의 먼지가 폴폴 쌓인 사진첩이 들려준 어린 시절 나의 작은 동화들은 못생긴 왕자와 예쁜 공주들이 툭하면 바뀌던 해피앤딩만 가득한 꼬마의 밤 늦도록 지치는 줄 모르고 뛰놀던 골목과 이른 아침을 깨우던

샴푸의 요정 2004 장기호 밴드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삼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멀리서 나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 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밤 궂은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달려 II 도시락 밴드

작은 돛 단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비바람 몰아쳐도 나는야 꿋꿋하게 실패란 벽을 넘어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칠전팔기 나는야 오뚝이 인생 Hey Hey Hey 힘껏 소리쳐봐 세상을 향해서 tolk tolk tolk 주눅들지마 할 수 있어 Hey Hey Hey 다시 또 일어나 꿈을 향해서 run run run 당당하게 어깨를

잘 먹겠습니다 (2014 ver.) 황신혜 밴드

지난 밤 궂은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엄마 오늘 아침 참 고마워요 어제는 온종일 무거운 짐에 지쳤는데 오늘 아침 참 따뜻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몰랐어 도로시 밴드

길기만 하던 오후는 끝나고 이젠 너무 아득해져버린 시간 ** 내키가 클수록 작아지는 나의 까만밤 하얀별 내일을 향한 무지개꿈 백원하나를 두손에 꼭 쥐고서 뭐할까? 한참을 궁리하던.... 숨바꼭질하다 숨어 잠들어버린 나의 여섯살 오후는 끝나가고..... 어른이 되면은...

매미 도시락 밴드

시간 참 빠르네요 자꾸만 흘러가죠 어느새 내 나이가 참 많았던 어린 소년 겁이 없던 어린 소녀 그땐 뭐가 그리 급했는지 어른이 되면 좋겠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매일 행복할줄 알았는데 꿈은 사라지고 내 앞을 막아서는 벽 현실이란 벽과 마주 앉아 나는 누구인가 어딜 향해 달리는가 새삼스레 내게 묻고 나는 무엇인가 무얼위해 사는 걸까

애수(哀愁)의 키타 이인권

애수의 키타 - 이인권 지새는 밤거리 지스러진 밤 안개 휘파람을 남기고 떠나간 옛사랑아 운다 운다 기타의 가는 줄이 이 밤도 추억에 실마리를 더듬어 허덕여 운다 운다 운다 간주중 지새는 조각달 푸른 가슴 달빛 아래 피눈물을 뿌리고 흘러간 옛사랑아 운다 운다 기타의 뜯는 줄이 이 밤도 사랑의 보금자리 더듬어 허덕여 운다 운다 운다 간주중

About You 밴드 그릇

사람과 , 친구 얘기가 이젠 지루할 지도 몰라 가끔은 이 모든 얘기가 잔소리 같을지도 내 노랜 그저 당신 인생에서 배경음악 같은 것 하지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아는 다예요.

마법의 성 (더 클래식) 윤도현 밴드

믿을 수 있나요 나의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 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잃어버린 일기장 서율 밴드

나와 다른 너 알 수 없던 너 궁금했던 너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목소리 다른 얼굴들 도란거리고 있네 비밀의 밤은 녹아버리고 아침이 오네 하얀 종이에 네가 보이네 까만 글자로 네가 말하네 소곤거리네 잃어버린 일기장을 다시 찾은 오늘 나는 꿈을 꿨네 멀리 멀리 달려가는 나와 다른 너 알 수 없던 너 궁금했던 너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그것만이 내 세상 YB(윤도현 밴드)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멘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오! 나의 젊은 사람아 밴드 바람

믿던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랑을 보여준 그대 그대여 나의 꿈이여 내일로 트인 하늘 위 고요한 별빛의 노래 내 마음속에 흐르고 때론 비바람도 불겠지 그 길 위에도 아마 눈물도 흐를거야 언덕에 서면 하지만 기억해야지 그대가 전해준 노래 그대 일생을 모두 불태워 세상에 뿌렸던 밝은 진실과 참된 용기와 슬픈 사랑과 그대 가슴에 담겨져 있던

아니야 밴드 일상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너 돌고 돌아 날 찾았던

아니야 (Inst.) 밴드 일상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너 돌고 돌아 날 찾았던

일어나라 소년 안찬용 밴드

주님의 꿈을 잃어버린 네 모습 부끄러운가 일어나라 소년 너의 반복된 죄로 이제는 무감각한건가 무엇이 주의 꿈을 멀게 하는지 알고 있는가 『너의 온갖 세상 방법으론 이룰 수 없지만 너를 비워 이루게 하실 주님을 믿어봐 일어나라 소년 너는 창과 검 없어도 이길 수 있어(이제) 주의 성령으로 어둠의 세력을 힘써 싸워 이겨라』 (X2) 너의

Tommy 정미영 밴드

Tommy 정미영 밴드 오랫동안 품어 온 너의 나에게 보여줄 수 없니 너의 눈빛은 나 에게 놀라운 생명을 말하고 있잖아 오래 전에 들려 준 이야기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 외로움과 어려운 고통도 견디며 이겨냈었다고 우 우 아 우 우 아 이겨내야해 지금은 힘들겠지 만 일어나야해 지금 넌 참아내야해 너의 많은 아픔들 소리쳐야해 또 다시

변하지 않을 시 밴드 조

같다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에 품으려 한다 별들과 은하수를 친구하지만 태양을 벗하기엔 부족하구나 워우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 쉬는 밀려오는 파도되고 살이 되고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고 달이 되고 태양이 되고 우리 푸르른 노래 소리는 내 나의 자장가 소리 처럼 우리 가슴에 조용히 번지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 우리쓰는 한 줄의 시는 나의 삶 나의 영혼 나의

마당을 나온 암탉 서율 밴드

개는 문에 사는 문지기인 것처럼 수탉이 아침을 알리는 것처럼 암탉 너는 닭장에서 달걀을 낳아라 그런 게 바로 규칙이다 하지만 난 꿈이 있었지 알을 품어 사랑하는 그게 꼭 달걀은 아니라 하여도 삶을 품어 사랑하는 일 닭장을 나와 마당으로 마당을 나와 갈대밭으로 갈대밭을 나와 하늘 가까운 하늘 가까운 언덕으로 하늘을

그래도 오늘은 밴드 그릇

오르고 올라 여기까지 왔네 내일의 문턱 고된 하룰 지나 하지만 내게 허락된 건 단지 내일의 불안 못 다 이룬 밤은 하얗게 또 피어오르고 오늘도 역시 잠 못 이루겠지 못 이룬 사랑 다 못 이룬 꿈들 여전히 내맘엔 가득한데 그래도 오늘은 왠지 하늘을 나는 꿈을 꿀 것 같아 가슴이 벌써 뛰잖아 내 마음 비추는 저 희미한 별빛 조금씩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YB (윤도현 밴드)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

나비처럼, 벌처럼 황신혜 밴드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쏘고가다니 몰랐어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아픈줄 돌아와요 사랑해요 나를 다시 돌아보세요 첫사랑을 버리신다면 하늘이 무섭지 않나요 나는 미쳐 울며 불며 밤거리를 헤멜거예요 사랑이 무슨 권투시합인가요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쏘고가다니 황홀했던 이벤트 짜릿한 그날 밤 추억 무릎꿇고 두손모아 영원을 맹세하더니 달콤한

두꺼비 밴드 오버플로우

새 집 다오 어릴 적 내 살던 동네 그 언덕길 위 작은 어린아이들 다 같이 뛰놀 때 어스름 저녁 날 부르는 소리에 해맑게 웃으며 그 소리 따라가지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숨 조이듯 갑갑한 하루하루 살이에 작은 숨 쉬어보려 발 길 돌리면 내가 돌아갈 곳 찾을 수 없어 커버린 발 동동 구르며 걷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