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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리 산 174-1번지 밴드 굿락

눈 내리는 저물녘건너편 설화산은 흰 저고리눈 쌓이는 오솔길마다 차마 사각거리는 소리밤나무는 가만히 내놓지 않았다뿌리가 품고 있던 옥비녀와 은반지꽃무늬 새겨진 쌍가락지M1과 카빈 소총 탄두탄피 박힌 두개골불에 탄 뼈도끼질 당하고 톱으로 잘리고 나서야 내놓았다폐금광 구덩이에 뿌리내린 밤나무는구슬과 청동 종마사토와 진흙 잡석 사이 켜켜이묻어놓은 꽃단추끈 달...

대동 산 1번지 자판기 커피숍

흐리게 눈을 뜨면 펼쳐진 조명의 노래 바람 전해다주는 지헤로운 달의 이야기들 눈을 감고 귀 기울여 보자 풍차가 돌아가는 여기는 대동 1번지 작은 골목 골목 마다 펼쳐진 칼레이도스코프 별을 따라 사진을 찍어보자 세상에 에펠탑 하나만이 세상을 알려줄 수 없어 우주에 지구에 이곳에 대동 1번지에 놀러와요 풍차가 돌아가는 여기는 대동 1번지

트롯트 1번지 서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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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 1번지 서진

누군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누군가 부르는 고향의 노래우리네 인생사 노래말처럼구구절절 사연도 많다세월따라 노래따라 가는 내청춘너도나도 노래부르자아 만나면 좋은친구트롯트 트롯트 트롯트 일번지누군가 부르네 행복의 노래누군가 부르네 이별의 노래우리네 인생사 노랫말처럼구구절절 눈물도 많다세월따라 노래따라 가는 내청춘너도나도 노래부르자아 만나면 좋은친구트롯트 트롯...

트로트 1번지 진동민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잊어야 할 내 사랑아돌아서는 그 얼굴에 흐르는 웃음 내 가슴 치는 그 미소바람이 불면 비가 내리면 다시 또 한 번 보고싶겠지차라리 잊어야지 생각을 말아야지남자답게 돌아서야지잊는다고 다짐 하지만 웃으면서 돌아서지만바람같은 그 추억을 그 미련을 지울 수 없는 내 마음누구나 하는 사랑이지만 다시 또 한 번 할 수 있을까차라리 잊어야지 ...

사랑-1번지 O.peter(오피터)

우리 사랑 다시 그래 다시 해볼수는 없는거니 반대로 돌아갔지 같이걷던 가로수길에 서보니 나만 홀로서 있었있지 나 혼자 외로워 전화하는척 너가 앞에있는데도 난 바쁜척 가르쳐 주길바래 널 그리워하지 않는법 너가 날 보고싶다는 말 그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난 믿어 정말 너와 나 사랑이라는 말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지 우리둘다 I'm feeing cold war...

산 너머로 가세 고구려 밴드

동쪽 하늘에서 님을 보내고 서쪽 구름에서 해를 꺼내고 바람불어내어 실려 보내면 허-무한 생이여 아~ 멈추어라- 이무정한 세월이여 얼굴에 묻어있어 삶의 실은 향기가 텅빈 이내 가슴에 남아 바람에 실려 보낸 삶의 모든 의미가 차.마 길을 가네 떠나네 산너머로 가서 님을 보내고 산너머로 가서 비를 보내고 ?? 바람불어 님을 실어 보내면 허무한 생이여 ?? ...

외딴 섬 1번지 이정은, 이영섭

여기는 낯선 곳
 또 난 찌질한 전학생

 부산 대전 광주 서울 제주도 찌질하지 않을 타이밍을 놓쳤어 그래서 이곳에 우뚝 서있어 여긴 외딴섬 1번지 뭐든지 껌이지

 또 난 외로움을 몰라 임팔라 사자 토끼 거북이 곰 어떤 무리든 놀러갈 수 있어 그래서 이렇게 여유로워 항상 모든 게 참 쉽지 여기저기 말 걸고 다니면 나댄다고 콧방귀 뀌고

 이곳저곳

넋를 뻗내곡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처음산차 정다운 밴드

내가 처음 차에 널 처음 태울 수 있어서 좋았어 너와 어디든 갈 수 있어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생겼어 하아 두번째 내차로 널 지하철 까지 바래다 주면서 조금 넓어진 내 차안에서 너의 손을 꼭잡고 생각해 보니 내가 기쁠 때 너무 힘들 때도 넌 항상 내곁에 있어 좋구나 고마워 고마워 정말 고마워 떠나지 않고 항상 곁에 있어준 너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또있을까

朋朋朋 정원영 밴드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건 없는지

붕붕붕 정원영 밴드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朋朋朋(붕붕붕) 정원영 밴드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건 없는지 부는 바람 속에도

Sky High (with Epik High) 논스톱 밴드

절대로 변치 않는 저 같이 영원한 꿈을 그려 바늘 틈까지... 젊음과 패기 끝없는 재기 실패를 벗삼는 난 멋쟁이... 정도대신 나를 건 내기 겁쟁이 젊은이 철새 짓거리... 거리마다 굽혀진 허리 숙여버린 머리 들어 높이 멀리... 봐 하늘 높이 날아가 Fly to the Sky...

성북동 비둘기 (시인: 김광섭) 정경애

가슴에 금이 갔다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하늘에 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 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 돈다 성북동 메마른 골짜기에는 조용히 앉아 콩알 하나 찍어먹을 널찍한 마당은커녕 가는 데마다 채석장 포성이 메아리쳐서 피난하듯 지붕에 올라앉아 아침 구공탄 굴뚝 연기에서 향수를 느끼다가

애국가 YB (윤도현 밴드)

! 이! 동해물과 백! 두! ! 이! 동해물과 백! 두! ! 이! 동해물과 동해물과 동해물과 백! 두! ! 이! -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sion)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 틀 마져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였을까 * 먼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를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朋 朋 朋 (붕붕붕) 정원영 밴드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YB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한탄강 감성도둑 외 2명

그대가 그리워요 넘나리 그리워요 한탄강 바람에 매운탕 까지 그대가 그리워요 굴비도 구웠어요 부채도 부쳤어요 하지만 그대는 보이지 않죠 나 이제 어떡하죠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짠하게 그리워요 그대여 돌아와요 나에게 돌아와요 삼성동 144-1번지 여기로 돌아와요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너를 보내고 윤도현 밴드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져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

우아하게 아마도 이자람 밴드

바지에 쏟아져라 술 취해서 집에 가는 길 까먹어라 못된 여자 만나서 쩔쩔매라 고상하게 말없이 보내주지 않을래요 기회 닿는 데로 많이 험담하고 싶어요 어디 가서 넘어졌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잘 보이려는 사람 앞에서 지퍼라도 열렸으면 속이 시원하기도 하겠네요 날 버리고 간사람 신경 쓰이는 사람 눈을 감아도 자꾸 보이는 사람 엊그제

174 - Elton John - Rocket Man Elton John

She packed my bags last night pre-flight Zero hour nine a.m. And I\'m gonna be high as a kite by then I miss the earth so much I miss my wife It\'s lonely out in space On such a timeless flight An...

독도는 우리땅 박세령

야야이 야이 야이야 독도는 우리의 땅 대한민국 1번지 야야이 야이 야이야 그누가 뭐라 해도 독도는 우리의 땅 야야이 야이 야이야 독도는 우리의 땅 대한민국 자존심 야야이 야이 야이야 아무리 우겨봐도 독도는 우리의땅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 독도를 아름답게 지키셨죠 선사시대 고조선 신라 백제 아름다운 독도는 우리의땅 우리의 역사이죠 물려받은 선물이죠 아름다운

너를 보내고 II YB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 틀 마져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였을까 * 먼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를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독도는 우리땅 (CF `LG 싸이언`) 크레용 키즈 싱어즈

1울릉도 독남쪽 백길 따라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애 고양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땅 이라고 우겨도 독도 우리땅 2경상북도 울 릉군 남명도동 1번지 동경132 북의37 평균 기온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우리땅3 오징어 꼴뚜기 대구멍태 거북이 연어알물서알 헤녀대합실 17000 평법 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우리땅

트로트1번지 진동민

트로트 1번지 - 진동민 누군가부르네 사랑의노래 누군가부르네 이별의노래 우리네인생사 노랫말처럼 구구절절사연도 많다 세월따라노래 따라가는내청춘 너도나도노래 부르자 아아만나면 좋은 친구 트로트 트로트 트로트일번지 누군가부르네 행복의노래 누군가부르네 고향의노래 우리네인생사 노랫말처럼 구구절절사연도 많다 세월따라노래 따라가는내청춘 너도나도노래

독도는 우리땅 (CF 'LG 싸이언') 동요

1울릉도 독남쪽 백길 따라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애 고양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땅 이라고 우겨도 독도 우리땅 2경상북도 울 릉군 남명도동 1번지 동경132 북의37 평균 기온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우리땅3 오징어 꼴뚜기 대구멍태 거북이 연어알물서알 헤녀대합실 17000 평법 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우리땅

Sky High (With Epik High) 논스톱 밴드 (Nonstop Band)

한계를 뛰어넘어 정상까지 단숨에 날아 올라 하늘 끝까지 절대로 변치 않는 저 같이 영원한 꿈을 그려 바늘 틈까지 젊음과 패기 끝없는 재기 실패를 벗삼는 난 멋쟁이 정도대신 나를 건 내기 겁쟁이 젊은이 철새 짓거리 거리마다 굽혀진 허리 숙여버린 머리 들어 높이 멀리 봐 하늘 높이 날아가 Fly to the Sky 모두가 끝이라 말해 난 부족한데 또 다른 시작인데

팡팡 샤르르르륵 밴드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팡팡 샤르르르륵 바쁘게 출근하는 아저씨 아침부터 전쟁하는 아줌마 새벽 일찍 일어나신 할머니까지도 이리저리 뛰다니는 아이들 밥 달라고 졸라대는 아기들 공부하러 학교가는 학생들까지 스트레스 있다면 날 따라 해봐요 리듬에 몸을 맡겨 버리고 신나게 팡팡 샤르르르륵 신나게 춤을 춤을 춰요 두 팔을 좌우...

팡팡 샤 밴드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 샤르르르륵 팡팡팡팡 샤르르르륵 바쁘게 출근하는 아저씨 아침부터 전쟁하는 아줌마 새벽 일찍 일어나신 할머니까지도 이리저리 뛰다니는 아이들 밥 달라고 졸라대는 아기들 공부하러 학교가는 학생들까지 스트레스 있다면 날 따라 해봐요 리듬에 몸을 맡겨 버리고 신나게 팡팡 샤르르르륵 신나게 춤을 춤을 춰요 두 팔을 좌우...

50년 밴드 극렬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우린 밤마다 둘만 남아서 별만 보며 누워있다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밴드 소개 김경호

Hey~ 야~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새로 바뀐 우리 그룹멤버들을 소개할거에요 하겠습니다 젤먼저 드럼 드럼 박경원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권태순 기타 기타 기타 송창덕 기타 기타 기타 박창곤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TAKI 코러스 코러스 코러스 Young Ju 자 지금부터 여기 와 주신 분들께 마지막 기회를...

코딱지 밴드 로티프렌즈

코 코 코 코 코딱 코딱지 코 코 코 코 코 코딱지 밴드 예! 끈적끈적 찐득찐득 코딱지 끈적 코딱지, 끈적 코딱지 끈적끈적 찐득찐득 코딱지 흐느적 춤을 춰 봐 딱딱 코딱 딱딱 코딱 코딱지 딱딱 코딱지, 딱딱 코딱지 딱딱 코딱 딱딱 코딱 코딱지 요리조리 튕겨 봐 코 코 코 코 코딱 코딱지 코 코 코 코 코 코딱지 밴드 예!

산타 밴드 베베핀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드럼 연주 해요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피아노를 쳐요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링 링가링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 링가 링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산 넘어 산 김운기

넘어 그산 넘고 또 넘어 돌아보면 언제나 길은 같은 자리 해지고 어두운 밤길 나 홀로 남았나봐 모두 떠나버린 그길에 나 홀로 남았나봐 아아아 아아 너무 아파라 내 삶의 슬픈 고뇌의 노래여 아아아 아아 너무 멀어라 우리들 삶의 그 깊은 의미여 넘어 그산 넘고 또 넘어 돌아보면 언제나 길은 같은 자리 돌아보면

산 넘어 산 닥터에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엄마 말만 잘 들으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대학 붙으면 인생 풀릴 줄 알았니 Oh No 통장에 남은 건 학자금 대출 뿐이야 Oh No 넘어 넘어 넘어 산이야 넘어 넘어 넘어 산이야 어학연수 갔다오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공모전에서 상 타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박완규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그댈 바라보는 내 두 눈이 그댈 가져요 왜 내가 그댈 원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그댈 안고 잠이든 이 밤 내 볼에 한아름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굳어버린 나의 맘을 채워주네요 이젠 내 안에 잠재웠던 사랑을 그대가 깨워요 I give my love to U 거짓없이 웃는 저 하늘처럼 그대를 바라볼게요 I give my...

곽신형

1.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넘는 구름보다 목이쉬어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먹은 꽃이피면 푸른언덕 그늘아래 숨은새도 울고가네2.싸리덤불 새순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피는 봄이좋아 산을보고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피면 나물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

휘버스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저 속에 사는 푸른 하늘로 우뚝 솟은 고은 너의 그림자 오 산이여 언제나 말이 없는 너의 모습은 내 마음 속에 영원한 불을 켜고 환하게 밝혀 주리라 불러보면 대답 없는 이름 산이여 너는 왜 말이 없나 가는 세월 모르는 듯 무겁게 앉아 살며시 미소 진 너 긴긴 세월 지나도록 밤 자리에 너는 변함이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김두수

나의 사랑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에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머언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 말없이 어깨 올린 우울한 날은 내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 우는 꽃잎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그대 깊은 품 속에

보이스코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힘든 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옛(친구) 옛(만남)얘길하며 너와나 생각하며 반가운 마너지 난 나도 모르게 안으려 했던 날 피하는 친굴보며 그때 얘기하던 같 이 꿈꿔왔던 같이 키워갔던 그 순수했던 맘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것도 없는 날 비참하게도 날 무시하는 그시선이 내마음의 벽이 되어 나를 무너드렸지

백자

그댄 말이 없지 소리치고 파서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그 흔한 말 한 마디 말 한 마디 없지 그대는 참 말 한 마디 없었어 ?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 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 마디, 말 한 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거기서 늘 그 곳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언제나 그 언제라도 어김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

나비맛

뽀얀 피부의 어린 어미는 자신의 헐벗은 발끝을 보지 못해 정수리를 따라오는 달만치나 부어오른 배를 어루만지다가 문득 앉은 곳에서 노래처럼 새 아이를 낳네 아이들은 걸으며 노래하고 춤을 추며 이야기를 하네 덩실덩실 밤하늘에 손톱달 내려보고 있네 같게 생겼으나 다름을 어린 어미라도 알 수가 있었네 어린 어미의 양수는 강이 되었네 아...

캐스커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조금씩 나를 타고 내려 냇물을 이루고 협곡을 따라 흐르다 얼어붙어 떠돌아다닐때 다만 남겨진 슬픈 그대 원망을 내려다 보면서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있었습니다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여기에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길고 길었던 여정 후에 이제 그 마음 검은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네요 난 난 가만히 그대로 그댈 기...

신남영

구름낀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흘러가고 안개낀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젖어드네 맑은날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맑아지고 달뜨는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두리둥실 산은 늘 거기 있는 그대로 의미를 주나니 저렇게 저렇게 서서 하늘 아래 겸허한 내 마음도 저처럼 저렇게 산에는 가슴벅찬 깨우침이 있네 고요한 산에 올라보면 내 마음도 낮아지고

홍진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나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

보이스코(Voixco)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웃는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옛(친구) 옛(만남) 얘길하며 너와나 생각하며 반가운 나머지 난 나도 모르게 안으려 했던 날 피하는 친굴보며 그때 얘기하던 같이 꿈꿔왔던 같이 키워갔던 그 순수했던 맘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것도 없는 날 비참하게도 날 무시하는 그시선이 내마음의 벽이 되어 나를 무너뜨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