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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너를 떠나 버렸어 방승철

잠이 들었지 질기게 날 따라 다녔던 혼자라는 외로움 너를 두고 걸어가 깊이 잠 든 걸까 나를 부르지 않네 커다란 침묵에 잠시 멈춰 너를 돌아 봤을 때(아꼈던) 너의 미소로 (날보내) 날 가라 했지 (다신 날 찾지마) 다신 날 찾지마~ 지나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내 곁에

외로움, 너를 떠나 버렸어 방승철(jejufantasy)

잠이 들었지 질기게 날 따라 다녔던 혼자라는 외로움 너를 두고 걸어가 깊이 잠 든 걸까 나를 부르지 않네 커다란 침묵에 잠시 멈춰 너를 돌아 봤을 때 음 아꼈던 너의 미소로 날 보내 아꼈던 날 가라 했지 날 보내 다신 날 찾지마 다시 날 찾지마 지나 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내 곁에 남았던

외로움,너를 떠나 버렸어 방승철(Big Bang)

잠이 들었지 질기게 날 따라 다녔던 혼자라는 외로움 너를 두고 걸어가 깊이 잠 든 걸까 나를 부르지 않네 커다란 침묵에 잠시 멈춰 너를 돌아 봤을 때(아꼈던) 너의 미소로 (날보내) 날 가라 했지 (다신 날 찾지마) 다신 날 찾지마~ 지나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외계인이 잡아간 독수리 방승철

우연히 쳐다본 저녁 하늘에 난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점점 내려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넋 놓고 바라보며 잠시 난 생각해 희생을 강요한 저 독수리 얇은 입술로 지껄여댄 넌 닦치는데로 죽였지 푸른 별 지구는 네가 군림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별 더 늦기 전에 이 지구를 떠나 너의 날개와 너를 따르는 시커멓고 하얀 눈깔 모두 우주선에 탑승해

바다 방승철

아무리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는 잔잔하게 내 맘속에 다가오네 나약하기만 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 날 감싸 나의 빈 맘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 보았어 파도소리 그건 나의 어릴 적 내 머릴 만져주던 손길 그대

섭이의 모험 (버려진 강아지) 방승철

이제야 난 태어난 거야 멈추지 않고 달려가 여행을 떠나 미풍에 실린 나의 추억과 절뚝거리는 나의 발… 아무리 가까워 지려 해도 날 피하는 시선 그럴 때마다 나는 더 강해질 거야 흐르던 내 눈물 닦고서 달리고 또 난 달린다.

외계인이 잡아간 독수리 방승철(jejufantasy)

우연히 쳐다 본 저녁 하늘에 난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점점 내려와 한 참을 멈춰서 있네 넋 놓고 바라보며 잠시 난 생각해 희생을 강요한 저 독수리 얇은 입술로 지껄여댄 넌 닥치는 대로 죽였지 푸른 별 지구는 네가 군림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별 더 늦기 전에 이 지구를 떠나 너의 날개와 너를 따르는 시커멓고 하얀 눈깔 모두 우주선에 탑승해 너희만

회색정원 (feat. MNI민재) 방승철

결국 너도 똑같은 이유로 나를 떠났지 네가 꿈꿔온 신기루 거기엔 내가 없었나봐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 버려져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 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아름다울 수 없는

새끼 고양이 (feat. Taru from The Melody) 방승철

차가운 너의 숨소리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 같았지 때는 새벽4시10분 날 잠에서 깨운 꺼질듯한 너의 숨 여기 서울 한가운데 골목길 누가 널 따뜻하게 데려갈까 어디있니 너의 엄마 네가 거기 있기엔 너무 작은 몸 널 내가 데려갈까 어디로 가야 편히 쉴런지 잠시 기다려 내가 데려갈테니 널 처음 만졌을 때엔 내 숨이 멎은 줄 알았지 너를

Bullet 방승철

내 속에 감춰진 지친 영혼을 깨우고픈 타오르던 너의 욕망의 불길 위로 말라버린 내 혼을 주저없이 던졌어 내 머릴 움켜 쥐었지 한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으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Friday night (처음 본 이에게 너는….) 방승철

This Friday 까맣게 밤이 또 찾아 올 때면 두꺼운 화장으로 너를 장식하네 반짝이는 드레스에 꽤 뾰족한 구두~ 생각할 테지.. 거칠 것 없는 Friday night 풍선 같은 무중력 넌 여기 저기 기웃거리네 너의 등불아래로 모여드는 나방들 튕기듯 끌어 당겼지 it’s time to start your dirty party (스토킹..스토킹...)

내가 버린 그는 (feat. MNI민재) 방승철

내 귓가에 멀어져 간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나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떠나지 않는 너의 마지막 비명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각자 가야만 했던 오직 나만 살고 싶었던 너를 버리고 이렇게

헤어지자 방승철

다신 날 볼 수 없단 말 한 마디로 그렇게 넌 날 떠나버렸어 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하기엔 네 자신이 아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널 이해하기엔 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 널 보낼 수 없어 너를 붙잡고 싶어 (날 버리지 마) 너도 알잖니 (내겐 니가) 전부였다는 걸 주저 않고 싶을 뿐 어떤 것도 믿기 어려운 걸 떠나지마 날 버리지 마 몇

Crazy for you (feat. 송희란) 방승철

아직 못한 말 그 한마디 널 사랑해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널 볼 수 없는 걸 가끔 니 여자친구와 다투고 난 뒤 날 찾을때마다 텁텁한 웃음과 위로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던 일 너를

바다 방승철(jejufantasy)

아무리 바라봐도 끝이없는 바다는 잔잔하게 내맘속에 다가오네 나약하기만 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 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만 감싸 나에게만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 보았어 파도소리 그건 나의 어릴적 내 머릴만져 주던 손길 그대 깊었던 사랑을 깨닫지 못했던 길고긴 내 어리석음

외계인이 잡아간 독수리 빅뱅(방승철) [Solo]

우연히 쳐다본 저녁 하늘에 난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점점 내려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넋 놓고 바라보며 잠시 난 생각해 희생을 강요한 저 독수리 얇은 입술로 지껄여댄 넌 닦치는데로 죽였지 푸른 별 지구는 네가 군림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별 더 늦기 전에 이 지구를 떠나 너의 날개와 너를 따르는 시커멓고 하얀 눈깔 모두 우주선에 탑승해

외계인이 잡아간 독수리 방승철(Big Bang)

우연히 쳐다본 저녁 하늘에 난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점점 내려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넋 놓고 바라보며 잠시 난 생각해 희생을 강요한 저 독수리 얇은 입술로 지껄여댄 넌 닦치는데로 죽였지 푸른 별 지구는 네가 군림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별 더 늦기 전에 이 지구를 떠나 너의 날개와 너를 따르는 시커멓고 하얀 눈깔 모두 우주선에

Big Bang 방승철

Big Bang 너의 땅 언제나 너만을 위한 축제 Yeah Big Bang 눈을 떠 이제는 니가 깨어야 할 시간 Yeah

여행 (Feat. 조규찬) 방승철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

일요일 오후 방승철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끝없는 질문...

깃발 방승철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하여 난...

Yellow Train (Feat.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방승철

나의 머릴 스치듯 지나쳐 넌사라져가 어디로 가버린걸까 꽃으로 덮힌 작은 섬안엘 살고있는 걸까 미풍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취해 온종일 헤매이다가 길가에 앉아 울고 말았네 막연한 그리움 나풀거리는 나의 머릿결 널 찾고 있나봐 우연히 나를 지나친 너는 투명한 햇살과 서늘거리는 바람같은걸 고마워 설렘에 엉킨 그리움으로 사랑을 배운것 같아 내맘에 있던 너의 ...

사막 방승철

사막 - 빅뱅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 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 다가온 너는 아마 위에 배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 갔지 나의 다리를 잘라도 난 단지 물이 필요 할 뿐야 눈앞의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는 물 조금만 가면되는 건데 내 다리 말 안들어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Blue Jean 방승철

주머니에 항상 동전2개죠 비 오는 날도 역시나 주머니에 구름떠다니네 자유롭게 억만장자처럼 당당하게 땅위에 놓인 모든것 다 내것이지 벌써 몇년째 날 따라다니네 낡은 신발과 구멍난 그루진 정신없이 걷고 또 걸어도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내가 가진건 엄청난 배짱 진것 뿐 하얀 미소 뒤에 건방진 너의 오만한 너의 머리사슴엔

Lost Soul 방승철

갈 곳이 없어 이제는 정말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거야 회색빛 하늘엔 자욱한 안개 또 내리고 숨이 막히듯 내게만 다가온 이빨달린 날카로운 메스처럼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는 이 새벽 싸늘한 도시엔 찢겨버린 나의 마음 내 이름은 Lost Soul 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처럼 나도 될 수 있었을까 자길 위해 아길 배신하는 이기적인 세상 어디에선가 들리는 ...

소유란 건.. (noissessop) 방승철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솜털 같은 내 맘 나를 비웠어 난 비로소 가지지 않은 자...

여행 방승철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

이방인 방승철

난 꿈을 꾸었어 알수 없는 저 미로 속으로 들어가 나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길을 가고 있었어 내손에 닿는 어렴풋한 떨림으로 길을 재촉했어 한참을 간 후 난 내가 서있는 이곳이 한번도 밟은 적 없는 척박한 빌딩 숲이란걸 개닫게 되었지 내 허약한 맘을 기대기엔 차갑게 해를 가리느 저 빌딩 숲속에 난 그저 나약한 물을 차즌 이방인일 뿐 날 쳐다...

대머리독수리 방승철

너의 맘과 따로인 거짓된 너의 언어 너의 머리 위엔 그 어떤 이도 없단 결론 거짓과 타협한 잔인한 배려들 검은 속을 이젠 다 보여줘 네 옆에 서있기 위해 사람들 손 흔드네 (아직 널) 모르나봐 철통 같은 너의 합리화 (Look at yourself) 거리마다 네가 뿌려놓은 덫을 사람들은 모르지 이미 덫에 걸린 사람들 뼛속 깊게 패어 다릴 절며 네게...

섭이의 모험 (버려진 강아지) 방승철(jejufantasy)

나는 괜찮아 슬프지 않아 어차피 나는 나니까 버려진 것도 날 위해 열린 길 자유를 찾아 떠나네 낯선 길가에 나를 버린 그는 등을 돌렸지 나의 심장이 둘로 갈라지던 그 날 흐르던 내 눈물 닦고서 달리고 또 난 달린다 이제야 난 태어난 거야 멈추지 않고 달려가 여행을 떠나 미풍에 실린 나의 추억과 절뚝거리는 나의 발 아무리 가까워 지려 해도 날 피하는 시선 그럴

두 번째 초대 (Feat. 차누) Rainy Day People

왜 이렇게 힘들었니 다시 나를 부르는 게 처음 만나 사랑했던 무거운 외로움 또 헤어짐 너를 잊기 위해서 나 힘겨운 나날이었지만 아무 말도 못하던 나였었기에 널 만나 더욱 행복했던 거야 나의 사랑이 지나쳤었나 너는 날 힘들어 했지 잘 살라는 한 마디 남긴 채 Please don't forget my love for you 너는 멀리 떠나버렸어 난 어떡하라고

두 번째 초대 (Feat. 차누) 레이니 데이 피플(Rainy Day People)

왜 이렇게 힘들었니 다시 나를 부르는 게 처음 만나 사랑했던 무거운 외로움 또 헤어짐 너를 잊기 위해서 나 힘겨운 나날이었지만 아무 말도 못하던 나였었기에 널 만나 더욱 행복했던 거야 나의 사랑이 지나쳤었나 너는 날 힘들어 했지 잘 살라는 한 마디 남긴 채 Please don\'t forget my love for you 너는 멀리 떠나버렸어

Nancy 방승철(jejufantasy)

그녀의 이름은 Nancy Kim 웨이브에 까만머리 Hot sexy girl 그녀의 bar에 갈때마다 Piancolada cocktail을 내게주었지 Nancy 수줍던 내게 몇 자의 글로 관심을 표현했지 그렇게 그녀는 닫힌 나의 문 두드렸지 믿기 어려운 이순간 Nancy의 입술을 난 훔쳐갔지 내 품속에 널 영원히 갖고싶어 누구보다 너를 아껴 너를 아껴 baby

My guitar 방승철(jejufantasy)

너를 튕기면 행복하지 하늘을 날것 같아 오늘도 내일도 매일 너를 튕기고 싶어 마음이 떨리고 힘이들땐 너와 놀꺼야 서로가 다른 줄이 모여 모여 멋진 하모니 랄랄랄라 랄랄랄라 평생 너와 함께 있고싶어 랄랄랄라 랄랄랄라 너와 함께 있는 시간 행복해 너랑 있으면 재미있지 무지개 건너는 느낌이야 넌 마치 어렸을때 만났던 고양이같아 너를 튕기면 행복하지 하늘을 날것 같아

바다 방승철(Big Bang)

아무리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는 잔잔하게 내 마음 속에 다가오네 나약하기만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 날 감싸 나의 빈 마음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마음 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보았어 파도 소리, 그건 나의 어릴 적 내 머릴 만져주던

회색정원 (Feat. MNI민재) 방승철(jejufantasy)

결국 너도 똑같은 이유로 나를 떠났지 네가 꿈꿔온 신기루 거기엔 내가 없었나봐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에 버려져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 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아름다울 수 없는 버리고 버려진 시간들

Bullet 방승철(jejufantasy)

내 속에 감춰진 지친 영혼을 깨우고픈 타오르던 너의 욕망의 불길 위로 말라버린 내 혼을 주저없이 던졌어 내 머릴 움켜 쥐었지 한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은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 이름도 모르는걸 날카로운

새끼 고양이 (Feat. Taru From The Melody) 방승철(jejufantasy)

밖으로 들리는 차가운 너의 숨 소리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 같았지 때는 새벽 4시 10분 날 잠에서 깨운 꺼질듯한 너의 숨 여긴 서울 한 가운데 골목길 누가 널 따뜻하게 데려갈까 어디 있니 너의 엄마 네가 거기 있기엔 너무 작은 몸 널 내가 데려갈까 어디로 가야 편히 쉴런지 잠시 기다려 내가 데려 갈 테니 널 처음 만졌을 때엔 네 숨이 머진 줄 알았지 너를

오 그대 박문수

오 그대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이제난 너를 보면 웃음 받에 안나와 모든게 거짓이야 너의 눈물까지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 하려햇는데 아닌건 아닌거야 널 믿을수가 없어 사랑하지 않아도 너를 곁에 두고 싶었어 사랑하지 않아도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오 그대 떠나

대머리독수리 방승철(jejufantasy)

모르지 이미 덫에 걸린 사람들 뼛속 깊게 패어 다릴 절며 네게 말해도 너는항상 자기 합리화 다른 덫을 향해 네 눈은 무서운 독수리 너의 눈에 들어올 여자들은 항상 화려한 외모에 그럴 듯한 집안 내력 탐스런 너의 말 그녀를 유혹해 결국 깊은 상처만 줄 텐데 네 옆에 서 있기 위해 사람들 손 흔드네 모르나봐 철통 같은 너의 자기 합리화 네가 그를 위한 일보다 너를

Time (Feat. 뉴욕물고기) 방승철(jejufantasy)

time 끝도 없이 똑딱이며 곁에 머물고 있네 잠시 멈춰줬으면 아주 잠시만 날 떠났으면 꺼져만 가는 사람들의 숨 소리 너의 잔인한 공명 뒤에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차가운 운명 널 따르기 싫어 Don't 내 곁에 있던 사람 그 어떤 누구도 데려가지마 천천히 너는 어둔 그림자 되어 하나 둘 부르네 차가운 새벽 아무리 울어도 붙잡고 붙잡아 너를 또 타일러 너를

여자나이 서른 Jin, Mi-Ryeong

창가에 홀로 앉아 놓고 여자나이 서른에 눈물 낭만의 나이하지 마라 울음은 터져 버렸어 이렇게 외로움 속에 어허 힘없이 빠져드는데 모든것 지워버릴것푼 빈가슴 채워지질 않아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해 이제와서 안녕이라니 나 떠나 잊을곳 그 어디에 그곳은 또 어디일까 정많던 나를 겁이많던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사랑에 끝은 여기에서 시작인가 왜

Friday Night (처음 본 이에게 너는....) 방승철(jejufantasy)

This Friday 까맣게 밤이 또 찾아 올 때면 두꺼운 화장으로 너를 장식하네 반짝이는 드레스에 꽤 뾰족한 구두 생각할 테지 거칠 것 없는 Friday night 풍선 같은 무중력 넌 여기 저기 기웃거리네 너의 등불 아래로 모여드는 나방들 튕기듯 끌어 당겼지 it's time to start your dirty party 스토킹 스토킹 암내에 취한 나방

내가 버린 그는 (Feat. MNI민재) 빅뱅(방승철)

간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나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떠나지 않는 너의 마지막 비명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각자 가야만 했던 오직 나만 살고 싶었던 너를

내가 버린 그는 (Feat. MNI민재) 방승철(jejufantasy)

차가운 비가 내려 내 귓가에 멀어져 간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나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떠나지 않는 너의 마지막 비명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각자 가야만 했던 오직 나만 살고 싶었던 너를

Time (Piano 이화) 방승철(jejufantasy)

time 끝도 없이 똑딱이며곁에 머물고 있네잠시 멈춰줬으면아주 잠시만 날 떠났으면꺼져만 가는 사람들의 숨 소리너의 잔인한 공명 뒤에는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차가운 운명널 따르기 싫어 Don't내 곁에 있던 사람그 어떤 누구도 데려가지마천천히 너는 어둔 그림자 되어하나 둘 부르네 차가운 새벽아무리 울어도 붙잡고 붙잡아너를 또 타일러 너를 타일러소용없는 걸 소용없는

헤어지자 방승철(jejufantasy)

다신 날 볼수 없단 말한마디로 그렇게 넌 날 떠나버렸어 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하기엔 네 자신이 아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널 이해하기엔 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 널 보낼 수 없어 너를 붙잡고 싶어 날 버리지마 너도 알잖니 내겐 네가 전부였다는 걸 주저 앉고 싶을 뿐 어떤것도 믿기 어려운걸 떠나지마 날 버리지 마 몇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 그때서야 난 알게

Crazy For You (Feat. 송희란) 방승철(jejufantasy)

나누었던 수많았던 말들 중에 아직 못한 말 그 한마디 널 사랑해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널 볼 수 없는 걸 가끔 네 여자친구와 다투고 난 뒤 날 찾을 때마다 텁텁한 웃음과 위로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던 일 너를

섭이의 모험 (버려진 강아지) 방승철(Big Bang)

이제야 난 태어난 거야 멈추지 않고 달려가 여행을 떠나 미풍에 실린 나의 추억과 절뚝거리는 나의 발… 아무리 가까워 지려 해도 날 피하는 시선 그럴 때마다 나는 더 강해질 거야 흐르던 내 눈물 닦고서 달리고 또 난 달린다.

여자나이 서른 진미령

창가에 홀로 앉은 오후 여자나이 서른 얄미워 나만은 아니라지만 울음은 터져 버렸어 이렇게 외로움 속으로 힘없이 빠져 드는데 모든 것 지워 버리고도 빈 가슴 채워지지 않아 이별이란 정말싫은데 이제와서 안녕이라니 나떠나 있을곳 그어디에 그 곳은 또 어디일까 정 많던 나를 겁이 많던 내가 처음으로 돌아 가야 하는지 사랑의 끝은 여기에서 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