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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에게 방민혁

첫 느낌이 좋았어 약간의 설렘마저 느꼈지 두 번째 만남에서 알았어 이 사람이라는 확신을 하지만 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어 그래도 사랑했어 ‘언젠가는’이란 비극을 품고 결국 넌 떠났어 준비없이 찾아 온 이별이었지 아직 널 사랑해 돌아 온 대답은 너무나 차더라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에게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에게

이 사람 (Feat. 강이채) 방민혁

두근거림 다시 조심스런 눈맞춤 아, 이 사람인가 보다 아름다운 이 사람 두근거린 마음 다시 마주친 그 눈빛 아, 이 사람인가 보다 아, 설레는 이 사람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그 날, 그 곳 이제 알게 된 그 눈빛, 그 마음 아, 이 사람인가 보다 아, 설레는 이 사람

이제야 알았어 방민혁

이제야 알았어 널 떠나 보낸 것 너무나 늦었지 이제 넌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긴 시간이지만 널 미워한 날들 모두 너에게 미안해 결국 내가 널 보냈어 이제서야 알았어 다시 올 수 없는걸 알지만 이제서야 너에게 미안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힘들었다는 걸 그것도 모른 체 난 참 이기적이었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갔지만 널 위로할 수 있다면 꽃을 건네주겠어

방민혁

왜 멀어지려 하나요 내 곁에서 왜 아무 말이 없나요 굳게 다문 입술 잠이 오질 않아요 그대가 아른거려서 꿈에라도 만나요 그리운 그대 모습 왜 멀어져야 하나요 내 곁에서 왜 아무 대답 없나요 다 듣고 있잖아요 잠이 오질 않아요 끝없는 그대 생각에 꿈에라도 만나요 보고픈 그대 모습 돌아와요 그대여 돌이킬 수 없나요 돌아와요 그대여 돌이킬 수 없나요 이제 다시는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방민혁

해가 저무는 다리 위에서 버스 안 뒷자리 창가에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흩어진 물결 그 온전함 없는 곳의 고요 해가 저물고 밤이 온 순간 문득 떠오른 감춰뒀던 기억 또 다시 그걸로 인해 난 괴로워지고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찾게 된 그리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것 아픈 외로움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내 안에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되는 시간 방민혁

해가 저무는 다리 위에서 버스 안 뒷자리 창가에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흩어진 물결 그 온전함 없는 곳의 고요 해가 저물고 밤이 온 순간 문득 떠오른 감춰뒀던 기억 또 다시 그걸로 인해 난 괴로워지고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찾게 된 그리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것 아픈 외로움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내

짧은 이야기 방민혁

유난히 추웠던 어느 겨울 날에 짧은 이야기 그날이 나에게 전해 준 건 어마한 설렘 그 땔 기억해 그댈 생각해 나지막이 들리던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고즈넉이 서로 옆에서 닿을 듯 말 듯 서있었지 그 땔 기억해 그댈 생각해 내 눈을 보던 그대 두 눈빛은 깨기 싫은 아름다운 꿈만 같아 다시 만나는 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난 Hope someday Hope

아른 방민혁

아른한 얼굴 이젠 볼 수 없고 아련히 날 감싸는 이젠 지울수도 없는 떠올리려해도 고작 희미한 잔상만 그리고 그려도 선명해지지 않는 더 뭉게져 가는

가끔, 문득 방민혁

가끔, 문득 떠오른 기억에 잠시, 잠깐 멍하니 생각에 잠겨 좋은 기억, 아팠던 기억 아주 사소한 기억들 모두 다 예전이어라 다 타버린 심지, 남겨진 촛농 아, 그리워라 연기같이 사라지는 너의 미소 다 예전이어라 다 타버린 심지, 남겨진 촛농 아, 그리워라 연기같이 사라지는 너의 미소

아쉬울 게 없나요 방민혁

아쉬울 게 없나요 그대 이렇게 나를 흔들어놓고 이별이란 그 한마디 툭 던져놓고 아쉬울 게 없나요 정말 아쉬운 건 나 뿐인가요 떠나는 그댈 잡고 싶어요 하지만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네요 그리운 건 나 뿐이네요 그렇게 가면 그만인가요 외로움에 쌓인 날 남겨놓고 이별이란 그 말은 내게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 그대여 나 ...

122556 방민혁

마음 안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그 잊혀져 있었던 흔적 별이 지네 마음 안 깊숙한 곳에서 마음, 안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래진 너무 깊숙해져버린 상처 흘러가지 못한 채 고이다 못해 썩어진 지울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잔상들

방민혁

빛을 잃어가는 순간 저기 멀리서 보이는 빛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점점 더 가까워져 빛이 가까워진 순간 그제서야 알게 된 진실 깊은 아픔에 쌓인 그 빛 가까울수록 날 밀어내고 허물 수 없을 만큼 높은 벽은 내 마음의 빛을 보이지 않게 가리고 난 묻혀버리고 또 가는구나 아, 머무는구나 난

닮았어 방민혁

나와 닮았어 생각 하나하나 그래서 끌렸어 너라는 존재에 오, 신기한 경험 너와의 모든 게 말하지 않아도 서롤 알 수 있는 건 너와 난 너무 닮아서 가끔씩 읽히는 너의 생각들 너와 난 너무 닮아서 생각이 통하는 우리 둘 간직했던 아픔 너 이후론 없어 말하지 않아도 그냥 편안해, 그냥 너와 난 너무 닮아서 가끔씩 읽히는 너의 생각들 너와 난 너무 닮...

그 후 방민혁

시간이 지나고 계절도 변하고 어느샌가 변해져 버린 모든 것 그대는 떠났고 그저 난 추억인데 왜 나만 홀로 남겨져 있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헤매이고 떠돌아다녀야 그댈 잊을 수 있나 마음 깊숙히 아물지 못한 상처 이별은 아팠고 여전히 상처고 하지만 그댄 나를 잊어버렸고 돌아오길 바랐고 그렇게 바랐고 하지만 그댄 멀리고 가버렸고 언제까지 이렇게 헤매...

아쉬울게없나요 방민혁

아쉬울 게 없나요 그대 이렇게 나를 흔들어 놓고 이별이란 그 한마디 툭 던져 놓고 아쉬울 게 없나요 정말 아쉬운 건 나 뿐인가요 떠나는 그댈 잡고 싶어요 하지만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네요 그리운 건 나 뿐이네요 그렇게 가면 그만인가요 외로움에 쌓인 날 남겨놓고 이별이란 그 말은 내게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 그대여 ...

여기있어요 방민혁

그대여 힘든가요 왜 말이 없어요 그대의 두 눈에서 오, 알 수 있어요 난 여기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내게 말을 해줘요 다 들어줄래요 힘 없는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다 하지만 아닌 거 알아요 난 여기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내게 말을 해줘요 다 들어줄래요 지쳐있는 사람들 속에 그대가 있네요 걱정 말고 내게 기대요 괜찮을 거에요 난 여기 있어...

그대얼굴향기가나요 방민혁

그대 얼굴 향기가 나요 내 기억에서 떠나질 않아요 흐르는 바람에 눈을 감아 그댈 느껴요 그대 손은 부드러워요 차갑지만 느낌이 좋아요 그 손을 잡고서 나는 그대 두 눈을 봐요 아름다워요 그대 모든 것이 깨기 싫어요 우리 그대 작고 여린 목소리 내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요 전화로 들리는 그대 목소리가 좋아요 아름다워요 그대 모든 것이 깨기 싫어요 우...

그대 얼굴 향기가 나요 방민혁

그대 얼굴 향기가 나요내 기억에서 떠나질 않아요흐르는 바람에 눈을 감아그댈 느껴요그대 손은 부드러워요차갑지만 느낌이 좋아요그 손을 잡고서 나는그대 두 눈을 봐요아름다워요 그대 모든 것이깨기 싫어요 우리그대 작고 여린 목소리내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요전화로 들리는그대 목소리가 좋아요아름다워요 그대 모든 것이깨기 싫어요 우리아름다워요 그대 모든 것이깨기 싫...

Christmas에 방민혁

Christmas 에 널 만났어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 그 후로 널 그리워 했나 봐 생각지도 못한 떨림 인연이었는지 우연히 만났고 우린 그렇게 시작했어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멈춘 듯 자연스럽고 그냥 편해 점점 네게 빠져가 점점 깊이 빠르게 점점 네게 빠져가 점점 깊이 빠르게

여기 있어요 방민혁

그대여 힘든가요왜 말이 없어요그대의 두 눈에서오 알 수 있어요난 여기 있어요기다리고 있어요내게 말을 해줘요다 들어줄래요힘 없는 목소리가안쓰러워요괜찮다 하지만아닌 거 알아요난 여기 있어요기다리고 있어요내게 말을 해줘요다 들어줄래요지쳐있는 사람들 속에그대가 있네요걱정 말고 내게 기대요괜찮을 거에요난 여기 있어요기다리고 있어요내게 말을 해줘요다 들어줄래요난...

Mystery 방민혁

안갯속 뿌연 모호한 심연 말 없는 미소 맞잡은 두 손 전할 수 없는 마음과 말들 그저 바라만 보다 머무른 초점 말할 수 없는 마음 간직한 채 멋쩍은 미소 괜히 쳐보는 장난 전할 수 없는 내 모든 것들 그저 내 마음이 오래 머물길 바라 전할 수 없는 내 모든 것들 그저 내 마음이 오래 머물길 바라 그저 머물길

너를 보내며 라임

너를 만나 즐거웠어 행복하길 바랄테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원망도 잠시뿐이기를 예전에는 누구에게 이별이란 상처받고 나만큼은 그 누구하고 이별하지 않으려 했어 너를 더 아프지 않게 이런 날 한번 이해해줘 이젠 볼 수 없을꺼야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준비할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울지마 너 이렇게 떠날걸 예감했었어

너를 보내며 Rhyme

너를 만나 즐거웠어 행복하길 바랄테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원망도 잠시뿐이기를 예전에는 누구에게 이별이란 상처받고 나만큼은 그 누구하고 이별하지 않으면했어 너를 더 아프지 않게 이런 말한 날 이해해줘 이젠 볼 수 없을꺼야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준비할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울지마 너 이렇게 떠날걸 예감했었어 너의 눈물은 나를 더 차갑게

돌아오지 않을 사랑 김지민

빛 바랜 저 커튼 사이로 쓸쓸한 어둠이 찾아오면 나는 그대 사랑이 노예가 되어 이렇게 이렇게 흐느껴우네 한순간 기억들을 한잔 술에 묻어버라고 나는 다시 오지 않을 사랑찾아 이렇게 이렇게 헤메인다네 언제였던가 그대 지난 날들은 잊고싶지 않은 사랑의 추억들을 이제 다시은 돌아오지 않을 그대 사랑이여 한순간 기억들을 한잔 술에 묻어버리고 나는 다시

SARANA sokodomo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너를 잊지 못하게 한 그 모습들이 조금씩 흐려지지만 영혼 속 깊이 가.나.다를 우리가 같이 배웠는데 이제 널 찾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렸잖아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시간을 내어주는 일 (Feat. 강민지) 월가시낭송프로젝트

누군가 말했다 사랑은 시간을 내어주는 일이라고 사람은 모두 외롭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쓴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서 사랑이 돌아오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외롭다 그 사람에게 나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했지만 그로부터 사랑이 돌아오지 않을 때 슬퍼지는 것은 내 마음 한편에 숨어있는 외로움 때문이다 그렇게 외로움은 사랑인 척 한다 시간을

꼭 이만큼만 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처럼 나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주려면 천천히 터벅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네 내가 널 미워할 수 있을까 서슴없이 성큼성큼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길을 꼭 이만큼

너를 보내며2 비쥬얼

힘들어했던 날들 사랑했던 너를 추억 속에 묻고 이제 난 간다 눈물나는 밤들 너의 미소가 날려 가슴 아파도 뒤돌아본다 너를 보내며 아픈 맘도 함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 알아요 우리 영원하진 않죠 그래서 더 아플 너의 빈 자리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죠 너와 나의 기억 가슴에 새겨져 너를 보내며 아픈 맘도 함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 눈물나는 밤들 너의

꼭 이만큼만 캐스커 (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처럼 나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주려면 천천히 터벅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네.

너를 보내며 비쥬얼

힘들어했던 날들 사랑했던 너를 추억 속에 묻고 이제 난 간다 눈물나는 밤들 너의 미소가 날려 가슴 아파도 뒤돌아본다 너를 보내며 아픈 맘도 함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 알아요 우리 영원하진 않죠 그래서 더 아플 너의 빈 자리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죠 너와 나의 기억 가슴에 새겨져 너를 보내며 아픈 맘도 함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 시간이 흘러도 잊을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꼭 이만큼만 캐스커(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그림 무니

음 아직 선 하나 그리지 못한 종이 위 그저 눈을 감고 우리 여름 날을 상상해 밀려온 파도 한 줄 그 위 하늘빛 한 움큼 살짝 들뜬 공기까지 느껴봐 YOU YOU 원한대로 그저 후후 지금을 그려봐 조금 흐릿한 색이라도 섞여 흐트러진대도 너의 바다야 YOU YOU 맘 가는 대로 그저 후후 정해진 건 없어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그 선명한 여름 날 하늘

그 바다... 블루무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바다 살며시 들리는 파도의 노래 지친날 위로하는 슬픈 너의 멜로디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생각이 안나 저 멀리 아득히 사라져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다그쳐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그댈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따라 울어준 여기 고요한 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처럼 나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네 (내가 널 미워할 수 있을까?)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처럼 나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네 (내가 널 미워할 수 있을까?)

이제 다시 이정봉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고운 미소 멀어져만 가는 그 표정 돌아오지 않을 지워질 슬픈 추억 모두 내마음 속에 남아 깊어갔지.

무심 Various Artists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괴로운 날 쌓여가네 무심한 세월, 가야 할 인생 길 아득한데, 가는 길은 모른다네 욕망보다 더 뜨거운 불은 없고 증오 더 나쁜 악은 없으며 탐욕보다 더 세차게 흐르는 강물은 없으니 어리석은 사람들아 집착을 버려라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구나 그래 이제 먼길을 떠난다고 슬퍼말아라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가버린 시간 (가버린

새 (feat. 방민혁) 홍예린

공중에서 찾은 우리 둥근 집 그늘 드리워진 눈물 쉴 나무 우리 같이 날자 혼자 날고 싶을 땐 날게 하자 우리 잘려 날아가자 우리 같이 날자 혼자 날고 싶을 땐 날게 하자 우리 잘려 날아가자 아아 아 아 잘려 날아가자 아아 아 아 아아 아아아아 공중에서 찾은 우리 둥근 집 그늘 드리워진 눈물 쉴 나무

돌아오지 않을 여행 박성신

추억이 많아 무거운 걸음 힘겹게 옮기며 한번쯤 찾아줄까 하는 생각에 쪽지 하나 남겨요 오 뽀얀 차창 밖에는 많은 사람들 다시 만날 다정한 이별 내겐 돌아올 수 없는 일인듯 저멀리로 사라져 가네 저문 차창 밖에는 낯선 불빛들 돌아서던 네 눈빛 같아 아직 잊을 수도 없는 일인듯 내 가슴에 머물러 있어

기다릴게요 상무

참 고마웠어요 나 이제 그대를 떠나요 혼자서 바라보며 홀로 애태우던 나 그대 뒤에서 말 없이 지켜보기에는 내 사랑이 많이 부족한가요 뒤 돌아 보면 항상 여기 서 있는 날 한번도 알아 보지 못하는 그대죠 잡아달라고 나를 놓치 말라고 해도 이런 내 마음이 이젠 들리지가 않나요 기다릴께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대란걸 나를 잊어도 나를 지운다 해도 나의 마음은 당신만

이제 다시 레오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고운 미소 멀어져만 가는 그 흘린 그 표정 돌아오지 않을 지워질 슬픈 추억 모두 내 마음 속에 남아 깊어갔지.

기다릴께요 상무

참 고마웠어요 나 이제 그대를 떠나요 혼자서 바라보며 홀로 애태우던 나 그대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기에는 내사랑이 마니 부족한가요.. 뒤돌아보면 항상 여기 서있는 날 한번도 알아보지 못하는 그대죠 잡아달라고 나를 놓지 말라고 해 또 이런 내마음이 이젠 들리지가 않나요..

나비 꽃 노들

끝 없는 욕망 속에서 가녀린 날갯짓으로 내 품에 안겨와 사랑을 속삭여 봐도 난 너의 님이 될 수 없으니 또 다른 꽃을 다시 맴돌다 뜨거운 입맞춤이여 그 향기에 취해 잠시 몸을 맡기고 기약 없이 미련 없이 떠나는가 그 채워지지 않을 사랑의 목마름이여 그 운명 속에 피어나는 꽃이여 아 아 떠나는 너를 바라 볼 수 밖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비꽃 노들

끝 없는 욕망 속에서 가녀린 날갯짓으로 내 품에 안겨와 사랑을 속삭여 봐도 난 너의 님이 될 수 없으니 또 다른 꽃을 다시 맴돌다 뜨거운 입맞춤이여 그 향기에 취해 잠시 몸을 맡기고 기약 없이 미련 없이 떠나는가 그 채워지지 않을 사랑의 목마름이여 그 운명 속에 피어나는 꽃이여 아~ 아~ 떠나는 너를 바라 볼 수 밖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랑을

바보같은 사랑 유선

아무렇지도 않나요 뭐라고 말을 해봐요 그대에게 주었던 내 마음은 어쩌죠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모두 가져가세요 돌아오지 못할거라면 그 사람에게 잘해줘요 그대를 믿었었죠 그 말을 믿었었죠 사랑이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나에게 말했죠 나만 사랑한다고 그때는 말했잖아요 너무나도 차가운 그대의 손짓이 이젠 그대 맘엔 내가 없는데

기억나니?그자리... (GT) 서정훈

널 찾아 보았어 혹시라도 너 그 자리에 있을까 오늘 다시 가봤지만 쓸쓸한 이 어둠만 차갑게 너를 보냈던 그 자리엔 너는 없고 여전히 작은 벤치 하나만 남아있어 Oh baby 많은 시간 지난 이 자리엔 너의 향기조차 느낄수 없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며 널 기다리고 있지만 Oh baby 이미 떠난 너는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란걸 알아 가끔 너도 나처럼

나비꽃 임창덕

끝없는 욕망속에서 가녀린 날갯짓으로 내 품에 안겨와 사랑을 속삭여 봐도 난 너의 님이 될수 없으니 또 다른 꽃을 다시 맴돌다 뜨거운 입맟춤이여 그 향기에 취해 잠시 몸을 맡기고 기약없이 미련없이 떠나는가 그 채워지지않을 사랑의 목마름이여 그 운명속에 피어나는 꽃이여 아 아 떠나는 너를 바라볼수밖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랑을 기다리며 시들어 가는 나의

나비꽃☆ 임창덕

끝없는 욕망속에서 가녀린 날갯짓으로 내 품에 안겨와 사랑을 속삭여 봐도 난 너의 님이 될수 없으니 또 다른 꽃을 다시 맴돌다 뜨거운 입맟춤이여 그 향기에 취해 잠시 몸을 맡기고 기약없이 미련없이 떠나는가 그 채워지지않을 사랑의 목마름이여 그 운명속에 피어나는 꽃이여 아 아 떠나는 너를 바라볼수밖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랑을 기다리며 시들어 가는 나의

V-2 YUWALL (유월)

아무렇지 않게 나를 깨우는 나의 과오는 검은 파도에 묻혀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내 세상은 너무 시들어 그의 색을 잃어가 이제 너무 늦어버린 상처들 살이 뜯어져 너의 먹이가 됐고 타오르지 않는 나의 불씨들 모두 거둬가 나를 재로 바꾸네 아아 나는 빛을 따라간 것뿐이야 이런 나를 너무 아프게 하지는 마 아아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아 나를 찔러도 돼 나는 여기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