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박치용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슬픈 노래 속에 담긴 추억들이 흩어져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수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끝이 보이지 않는 이별 사라져만 가고 있어 찬란했던 시간들을 놓칠까봐 두려워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수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모든 게 변해버린 예전 너의 집앞에서 혹시 오지

너의 흔적을 찾아 박치용

바람에 흩어질까봐 조심스레 듣는다 마음에 새겨진 말 사랑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햇살 가득한 날 그리움을 넘어, 기억은 선명한데 꿈처럼 아득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떠올리던 얼굴 다시 만날 그날까지 놓을 수 없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니가 떠난

겨우살이 박치용

창밖으로 들리는 찬 바람소리 따스한 차 한 잔 손에 들고 흰 눈이 내릴 때 밤은 깊어 가고 모닥불 앞에 앉아 너의 온기를 느껴 차가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아 마음에 피어난 겨우살이 눈 내리는 거리 위에 쌓여만 가는 추억들 긴 하루를 걷어 내고 말없이 서로를 바라봐 차가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아 마음에 피어난 겨우살이 너의 모든 걸 사랑하고 기억할께

잘 헤어지는 법 박치용

잘 헤어지는 법을 몰라 그냥 너를 사랑했어 눈물 흘리며 웃곤 했지 끝이 오는 줄 몰랐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추억 다 사라져 시간이 약이란 말도 믿기 힘들었어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너 없인 하루도 길어 가슴에 새긴 우리 이야기 이젠 모두 잊어야지 너의 이름 부르던 날들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 비누 거품처럼 잡을 수 없어 바람 불면 생각나 너와 걷던

심장박동 박치용

너의 미소 내 가득한 우길 속을 걷다 보면 텅빈 내맘은 많이도 그리다 공허한 생각에 가득 차면 다시 여길 찾아 그리고 너의 온기를 채워 두근두근 내 가슴이 뛰고 Boom Boom 내 심장이 뛴다 온몸이 리듬에 빠져, Jump Jump 마구 흔들릴 때 It's the rhythm of my heart 뛰고 있는 우리의 심장이 말을 해, 가자 밑바닥에서부터 전해지는

너를 만날수록 (Feat. 박민호) 박치용

너를 만날수록 깊어지는 고민 내 마음속에 아직도 그녀가 남아 왜 너를 만나면 내맘은 아플까 이별을 말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 안돼는 줄 알지만 이렇게 널 다시 만나 우리가 헤어지고 나면 그때는 너를 사랑하게 될까 잘못하고 있는 걸 알지만 니 전화가 반갑고 보고 싶어 좋아하는 이맘은 무얼까 너를 사랑하는 걸까 이별을 준비했는데 니 사랑을 받고 싶어 안되는 줄 알지만

흔적 플로우(Flow)

지나간 시간 속에서 잘 견뎌내봐도 아직은 남아 있는 사랑한 흔적들 다가올 시간 속에서 널 찾지 않아도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랑한 흔적 그 흔적들을 지워보려 했어 하지만 나는 지울 수가 없어 사실은 나를 사랑해줬었던 너 그 흔적들을 지워보려 했어 하지만 나는 지울 수가 없어 사실은 나를 사랑해줬던 그대 흩어진 기억 속 조각들이 남아서

사랑하고 싶다 박치용

지난밤 꿈속에 나를 찾아와 왜 사랑한다 말하는지 그눈빛 내게로 남아 있어 지워지지 않아 그대 비 맞으며 내게 왔던 너의 그사랑이 모두 사라졌어 난 아니라 부정하며 찾았었던 너를 언제까지나 잊지못 할거야 이빗속에 너를 간절히 기다린다 소중한 니이름을 외치듯 불러본다 좋아한다고 말 해주고싶다 다시 널 보고싶다 또 한번 사랑하고 싶다

외로움이란 박치용

길위로 떨어지는 하얀 눈꽃 내 마음 속에 추억을 남겨놓고 겨울의 빛이 비추는 창가에 내려 앉아 멈췄어 외로워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아픈 사랑이 내게 남긴 기억 추억들이 흩어져 가도 난 기다리겠어 겨울눈 속에서 피어난 꽃처럼 함께 걷던 눈위에 남겨진 발자국을 따라가면 만날까 입김이 서리는 추운날 따스한 너의 품이 그리워 외로워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보석처럼 빛나는 박치용

별빛이 내려와 우리를 감싸, 매일 밤 꿈에 환상처럼 나타나, 초록색 로맨스 바람에 실려와, 숨겨진 비밀을 조용히 속삭여 사랑이란 여운이 길게 남아,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두 눈을 감으면 내 곁에 다가와, 잊지 못할 향기 가까이 느껴져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의 시간을 이대로 끌어 안고 그대를 바라봐 사랑이란 여운이 길게 남아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사랑 그시작 박치용

참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시간을 멈추고 니 눈동자에 가득한 슬픔만 남았어 이젠 없는데도 여기 살아있어 사랑 그 시작, 끝나지 않은 사랑 언제나 난 너를 기억할테니까 함께 있는 동안 알던 너의 모든 것들 두 번 다시 돌아올 수는 없겠지만 너만을 위해 너를 위해 사랑 그 시작, 끝나지 않은 사랑 언제나 난 너를 기억할테니까 함께 있는 동안 알던 너의 모든 것들 두

잊지 못할 그대여 박치용

잊지 못할 그대여 별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꿈을 만들어 갈 시간 달빛아래 나란히 손잡고 잊지 못할 한 순간 하나 둘씩 사라져간 기억 따듯한 불빛에 담겨 행복을 끌어안을 즈음 아프게 찾아온 이별 잊지 못할 그대여 내 마음속에 남아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기억할께요 찬 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시려, 그리움이 피어 나지 못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무수한 밤이

후회없이 사랑할거야 박치용

어둔 밤하늘에 떠 있는 별빛이 알 수 없는 감정을 불러올 때 지난 날들의 모든 기억을 영롱하게 수놓은 이 밤 후회 없이 사랑할 거야 너의 곁에서 나는 행복해 지금처럼 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할께 너만을 사랑할거야 니모습 이대로가 좋아 두손 놓지 않을거야 사는동안 니편이 되어 지켜주기로 결심했어 후회 없이 사랑할 거야 너의 곁에서 나는 행복해 지금처럼 언제까지

고백 박치용

수많은 날들을 기다려 아파하며 사랑하며 그대 아름다운 이름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해 왔어 그댈 너무나 사랑했지만 내 마음 전하지 못했던 그 아쉬움의 순간들 난 그댈 위해 수많은 날들을 기다려 아파하며 사랑하며 그대 아름다운 이름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해 왔어 그대 나만을 바라봐줘요 언제까지나 그렇게 내 맘에 남에 내 맘속 깊이 남아

이별뒤에 내린 비 박치용

빗소리 들리네 멈추지 않는 비바람 헤어진 그 날 밤 비 오는 거리에 다시는 올 수 없는 소중한 우리의 시간 그소리와 함께해 기억을 흐르네 이 비가 그치면 내 눈물도 멈출까 이별 뒤에 내린 비 모든 걸 씻어 가네 창가를 두드리네 조용히 잠을 청해 좋았던 기억을 놓치지 않으려 해 여전히 온기가 남아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겠지 이 비가 그치면 내

언젠가 박치용

항상 꿈 속에서만 반짝이는 세상을 그려 왔어 별들이 떠 있는 저 하늘을 향해 날아 가고 싶어 꿈과 현실이 다르지만 오늘도 맑은 하늘에 기대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어 내 앞을 막고 있는 벽을 넘어 언젠가 내 꿈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래 모든 힘을 다해 앞으로 그 날을 향해 달려갈래 매일 똑같은 길을 걷다 도망치 듯 뛰쳐 나온 하루 아픈 기억들을 버리고 혼자만의

어제와는 다르게 박치용

길었던 기다림은 끝이 나고 그 어떤 방황에도 무너지지 않아 지친 나를 털어 내고 새옷으로 갈아 입어 아침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해 잃었던 꿈을 찾아 멈추지 않는 심장 소리, 다시 한번 날아 보자 노래 할 수 있어 흩날리는 바람 속을 자유롭게 유영해 두려움은 사라지고 내일의 나를 발견해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을 시작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잃었던 꿈을

금반지 박치용

오늘로 백일, 계속 너만 바라볼께 널위해 금반지 하나를 준비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잠들지 않고 내일을 기다려 내마음 정통으로 도둑을 맞았구나 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금반지 나와라 뚝딱(뚝딱) 네 손가락에 끼워줘 (끼워줘) 사랑의 표시를 남겨줘 (남겨줘)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우리의 인연) 늘 함께하길 바래 (바래) 긴 세월 끝까지 (끝까지

다 내탓이야 박치용

꽃다발을 들고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가 만난지 삼천일되는 날 너의 가계에서 모르는 사람과 다정하게 웃는 니가 참 행복해 보였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이별뿐이라 후회되고 아프지만 괜찮아 질거야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안개속에서 박치용

안개속에서 미로 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어 흔들리는 바람이 빨리 걷히기를 가로등 아래 너를 찾아 다녀, 정말 나를 떠나버린거니 꿈처럼 사라졌어 안개 속에서 잊혀 지지 않게 나를 불러줘, 희망의 빛을 비춰줘 하루하루가 지나 추억의 조각들이 소용돌이 쳐, 적막함에 애를 태워, 언젠가 만나겠지 떠오르는 일출처럼 마음 속에 숨긴 비밀을 내게 가져와, 사랑을

잠들게 해줘 박치용

별들이 말을 해 영원한 사랑을 깊이 잠든 밤, 깨지 않는 꿈 마음에 울려 퍼진 감정의 소용돌이 결코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춤추 듯 다가온 영롱한 오로라 그 목소리에 잠들게 해줘 운명을 찾아 달려 왔어 우주의 경계를 다 허물어 낯설은 여기로 나를 이끌어, 뜨겁게 타오른다 춤추 듯 다가온 영롱한 오로라 그 목소리에 잠들게 해줘 낯설은 여기로 나를 이끌어, 뜨겁게

와이파이 박치용

말해도 못 듣나봐요 나여기 있어요 나를 찾아 주세요 사랑의 와이파이, 연결해 줘요 터져라 터져라 도무지 안잡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영원히 함께 할 사람, 연결해 줘요 사랑의 와이파이,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연결해줘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도전 박치용

있어 넌 할 수 있어 끝까지 끝까지 난난 나아가겠어 포기란 걸 잘 몰랐어 남보다 더 말랐어 모두가 걱정해 고생 길로만 골라서 날 버티게 해준 멜로디와 가족들의 믿음 그것이 날 이끌었지 등대처럼 빛 한줄기 바라보며 걸어가 LET\'S NOW 단1%의 가능성마저 포기할 순 없어 내 미래를 희망으로 가득 채워가 워- 꿈을 찾아

혼자가 아니야 박치용

말없이 홀로 길을 걷다가 누군가를 가끔 생각해 힘들었던 기억이 지워지고 사라지길 희망의 빛을 찾아, 새벽은 다시 올테니 혼자가 아니야 잊지 말아요 곁에 있다는 걸 우린 함께 있어요 밤하늘의 별 참 멀게 느껴져, 혼자라는 마음에 쓸쓸했나요 눈물 속에 피어난 작은 꽃 한 송이 그 안에 담겨진 말 사랑해 혼자가 아니야 잊지 말아요 곁에 있다는 걸 우린 함께 있어요

푸른 바다로 가자 박치용

마음을 던져봐, 꿈을 향해 날아가자 모든 걸 잊고 푸른 바다로 가자 지금 이마음 이대로, 영원히 변치않아 해가 뜨면 물결위로 일렁이는 태양빛, 알수 없는 미래를 가슴 가득 품어 모든 걸 잊고 푸른 바다로 가자 지금 이마음 이대로, 영원히 변치않아 지금 이마음 이대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행복한 세상 예기들을, 캠프파이어 불빛에 따스하게 들려줘 바다속 보물을 찾아

백로 박치용

님 보시라고 오시는 길마다 달빛 곱게 펴 비추소서 은방울꽃 등잔처럼 들고 서서 걱정하 듯 날 기다렸소 한평생 원앙처럼 님 곁에서 사모하며 이 행복 누리고 싶소 매화꽃잎 눈처럼 휘 날릴 때 은방울꽃 등잔처럼 들고 서서 걱정하 듯 날 기다렸소 한평생 원앙처럼 님 곁에서 사모하며 이 행복 누리고 싶소 매화꽃잎 눈처럼 휘 날릴 때 백로처럼 날 찾아

너의 대답 박치용

한밤중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설레임의 퍼즐이 흩어져 진심을 담아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이 순간을 영원히 놓치고 싶지 않아 어젯 밤 꿈에서 너를 봤어 빛나는 눈속에 비밀을 알고 싶어 이제 말해줘 알고 싶어, 너의 대답을 듣고 싶어 진심을 담아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이 순간을 영원히 놓치고 싶지 않아 창밖을 바라 보다 휴대폰을 바 언제쯤 올까 너의 메시지

돌아와줘요 박치용

나의 맘에 들어와 헤어날 수 없게 해 세상이 우리를 두고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 방황하던 너에게, 너는 한줄기 빛 운명처럼 다가와 사랑이 되어 버렸어 My lips speak My heart shouts 너를 좋아한다고 Thump, thump, I confess 이 순간을, This moment Let's be together forever 운명처럼 나에게

언제나 그런 식 박치용

장난처럼 진지한 걸 못 봤어 나 혼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진도가 많이 나갔어 시간이 지나면 이 감정이 변할까 참 어렵다 우리 사귈까 징그러 정말 친구처럼 넌 언제나 그런 식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서로 고민도 들어 주고 이대로도 참 좋다 그런 말 있지 친구로 지내면 영원할 수 있다고 내가 지어낸 말 우리 사귈까 징그러 정말

Follow me 박치용

않도록 아무렇게나 입어도 크게 대유행 뻔뻔하고 당당하게 걸어 봐 모두모두 follow me follow me follow me Hey Hey 모두다 follow me follow me follow me follow me 씩씩한 나를 본다면 Put your hands up 외쳐 와와와 알고보면 내가 좀 괜찮거든 아~하 여기 저기를 딱봐도 흥 흥행가도 살아 남아

치유되기를 박치용

눈물로 물든 시간 속에 혼자 헤메일 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기 힘들어 짙은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너에게 희망의 노래를 들려 줄께 너의 손잡고 걸어 갈게 어둠 속에서도 함께 밝은 내일을 꿈꾸며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래 깊게 가라앉은 밤 불빛이 켜진 강 너머 차분히 내일을 다짐해 아픈 기억들을 지우고 다시 웃을 때까지 약속해요 잘 견뎌낸다고 너의 손잡고

맑게 개인 날 박치용

막막함에 우울하고 지쳐 갈때도 가끔씩 힘이 들다 느껴질 때도 언제든 찾아 와도 돼 널 위해 머라도 해볼께 이제 넌 혼자가 아니야 매일 널 응원할께 될 때까지 함께 할께 옆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니 뜻대로 원해 바라는 대로 잘 되길 비가 오래지 않아 그칠때까지 맘이 환히 웃을 그날까지 Hey 다음은 없데, 할수 있어 우린 아직 젊잖아 저기 앞을 봐봐,

바람에 실려간 사랑 박치용

봄바람 속에 너의 기억은 흩어져 가고 있어 함께한 시간들 너의 웃음소리 이젠 내 귀에서 사라져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여기 머물길 바래 그리운 그대를 바람이 가져갔어 함께 걷던 길 봄바람 스며들면 여전히 잊지 못한 내마음은 녹아 내려 그리운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기다려 줘요 그대를 잊는 그날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사랑은 표현해야 알 수 있어 박치용

사랑해 사랑은 표현해야 알 수 있는 걸, I’ve realized that now. With all my heart, I’ll give you the gift 너에게 줄께 No one else needs to know, Our little secret. We’ve been in this “almost” phase for far too long.

말못한 이야기 박치용

언제부턴지 너를 좋아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돼버렸어 어둔 곳에 감춰진 나의 감정들 숨기려했는데 너도 알까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곁이 나의 세상이 되고 말 못 할 이야기가 아름다워 잃어 버릴까 난 두려워 다가올수록 니가 더 좋아 떨리는 가슴에 피어난 사랑 텅 비어버린 나를 흔들어 다른 세상으로 우릴 대려가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너에 그사랑이 끝나길 기다릴께 박치용

미련하게 간직했던 기억들 내 마음속 깊이 품어온 널 아무리 아프고 외로워도 난 너를 위해 남아있을게 너에 그사랑이 끝나길 기다릴께 눈물이 흐르던 그날처럼 이별이 아파도 너를 놓치지 않을거야 영원히 너의 곁에서 사람들의 뒷담화 따위 두렵지 않아 너만 있다면 세상 어디라도 가 줄게 기억해 나의 사랑을 영원히 너에 그사랑이 끝나길 기다릴께 눈물이 흐르던 그날처럼

사랑하게 될까요 박치용

조금만 기대여 있을께요 이대로 말없이 있어줘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어설픈 마음의 표현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이 순간이 지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될까요 내 손을 잡아 줄래요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많이 그리울 거예요 함께 했던 나날들 어설픈 마음의 표현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이 순간이 지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될까요 펼쳐질 우리의 이야기가

혼자 좋아했고 박치용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꿈처럼 그대를 생각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 알 수 없는 기분 숨겨온 내 맘,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혼자 좋아했고 몰래한 사랑이 그댈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이별연습 박치용

시작할 때의 느낌은 조금씩 멀어져 이젠 익숙해졌나 봐 난 괜찮아 보여 시간이 흘러가듯이 지워지겠지 헤어짐은 견딜 수 없는 큰 파도 뜨거웠던 순간들이 이제는 희미해 많은 약속들도 다 사라졌나 봐 헤어질 때마다 슬픈 감정은 줄어 별거 아닌 때가 오겠지 너 없는 하루 익숙해져가 너 없는 밤도 더 이상 무섭지 않아 그냥 흘러 가듯 나를 떠난 너의 흔적들도

그런 날이 박치용

전쟁과도 같은 인생 기리 남기지 못해도 사랑과 평화 마음껏 누리리라 아침에 일어 나 거울 한번 쳐다 보고 오늘도 잘 해낼거야, 웃어 보자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건 위만 보지 않고 아래도 보기 때문 전쟁과도 같은 인생 기리 남기지 못해도 사랑과 평화 마음껏 누리리라 쫓기 듯 아둥바둥 싸우 듯 따져 바야 별로 나아지는 게 없더라 오늘에 만족하며

사랑의 시작을 느껴봐 박치용

눈을 뜨면 너와 함께 한걸음 더 가까이 나를 밝히는 너의 미소 세상이 아름답게 해줘 사랑의 시작을 느껴봐 함께한 순간들이 더욱 소중해 너와 나의 사랑을 빛내줘 우리 함께라면 더 행복해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영원히 함께 이고 싶어 서로에게 기대여 꿈을 꾸듯 사랑해 사랑의 시작을 느껴봐 함께한 순간들이 더욱 소중해 너와 나의 사랑을 빛내줘 우리 함께여서 더

빗소리 박치용

빗소리에 흐르는 빗소리에 맞춰 너를 그리는 이 밤 웃는 너의 얼굴을 끌어다 놓고가 세상이 회색으로 변할 때 아련한 추억에 던져져 빗소리에 가려진 슬픔이 한없이 내려와 빗속에서 너를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겠지 이제 잊어, 하지만 내사랑은 변할 수 없어 우산 없이 서 있어 추운 빗속에서 내 눈물과 같은 비가 내려와 슬픔이 얼룩져가 이밤을 채우는 노래가 비처럼

거짓말이라도 해줘 박치용

혼자서 이 길을 걷다 차가워진 마음 너의 빈자리를 느껴, 그땐 몰랐어 붙잡을 걸 그랬어 끝없이 아프다 밤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볼 수 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함께 본 영화처럼 사랑은 끝났어 이젠 기다려도 안올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꿈이라고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늦어서 미안해 박치용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너무 늦어 미안해 힘들었던 날들, 내가 잘못했어 꿈이 다 머길래 난 길을 잃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초라한 나를 보여 주고 싶지 않았어 너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하는 걸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빈 방에 혼자 앉아 시간만 흘러가, 떠오르는 건 너의 얼굴 미안함에 눈물만 너를 돌아 보지 못하고 이별을 안겨준 고통의

보고 싶다 말하면 박치용

밤하늘을 바라보며 너의 얼굴 떠올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거리를 걸어 가다 마주치고 싶은 얼굴 눈물이 되어 버린 이름을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별빛이 내리는 밤 네 생각에 잠 못 들고 뒤척이다 보내지 못한 이 마음 너도 알고 있지 닫힌 문이 열리길 기다릴게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사랑한다 말해도 박치용

사랑한다 말해도 헤어지는 골목길 어제같은 너의 뒷모습이 마지막처럼 느껴져, 이별이 오고 있음을 알아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지금 이 순간도 지나 가겠지 잡고 싶은 마음에 눈물만 흘러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내 마음 다 줘도 결국 넌 가잖아 어차피 떠나 겠지만 오늘만은 참아줘 차가운 밤 나 홀로 서서 바람처럼 스쳐간 기억들, 거짓된 약속들만 쌓아

중력의 법칙 박치용

지구의 중력처럼 벗어날 수 없어 너의 눈빛 속에 갇혀버렸어 작은 별들 속에서 유난히 빛나고 있어 우리 둘 사이에 공전하는 거리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수 없어 너만을 사랑해 커졌다 작아졌다 울리던 그 말은 관심의 무게일 뿐 어제는 사라져가 다시 손 내밀어봐 긴 밤을 지나 같이 떠나자 태양계 넘어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수 없어 너만을

"전설" 정상헌

어렴풋한 흔적만 남기고 간 너는 이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처럼 지나간 시간 처럼 돌아오지 않을 너에 대한 기억들을 발굴해 이젠 어렴풋한 그것들을 추억이라 부르며 너의 흔적들이 남아 있을 법한 유적지를 맴도네 혹시 너를 찾을까 하여 기울어져 쏟아내도 남아 있는 너의 기억 잠겨서 허우적대고 널 찾아서 들여다본 텅빈마음은 왜 너로 가득해 전설처럼 내게만 남겨진

난 할 수 있어 박치용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차차차 차가운 바람이 매서운 겨울 되는 일도 없고 돈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흥! 모두가 외면 하지만 놔 버릴 수 없었던 꿈 하나 나를 지탱시켜준 꿈 하나 더 이상 가난과 외로움 속에 자신을 버려두지마 과거의 시간에 난 도전장을 던지며 폭발하는 소리 LET\'S GO NOW 난 할 수 있어 나는...

저 해와 달과 별들이 박치용

저 해와 달과 별들이<찬송가76장> 1 저해와달과별들이 주영광 드러내도다 저높은보좌계신 주 뭇성도 맘에계시네 2 저생명근원되는빛 내맘에 밝히비치고 저어둔밤에환한 빛 내근심 위로하도다 3 주낯을뵙지못할때 저밤과 같이어둡고 나죄의구름헤칠 때 대낮과 같이환하다 4내주는세상빛이요 길이요 생명이로다 그보좌앞에있을 때 해와달 쓸데없도다 5내주의크신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