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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어 박치용

모두가 외면 하지만 놔 버릴 없었던 꿈 하나 나를 지탱시켜준 꿈 하나 더 이상 가난과 외로움 속에 자신을 버려두지마 과거의 시간에 도전장을 던지며 폭발하는 소리 LET\'S GO NOW 있어 나는 있어 지금부터 시작이다 있어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다시 뛰어보자 박치용

나약했던 모습 진짜 나는 아이였어 어른이 되기 전엔 두려움이 컸어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빈방에 앉아 좌절했지만 나약했던 모습 진짜 나는 아이였어 어른이 되기 전엔 두려움이 컸어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빈방에 앉아 좌절했지만 이제 깨달았어 힘들어도 있어 다시 뛰어보자 흔들리는 마음 되뇌듯 다 다잡고 새롭게 시작해, 결국 해낼거야 소멸하는

맑게 개인 날 박치용

막막함에 우울하고 지쳐 갈때도 가끔씩 힘이 들다 느껴질 때도 언제든 찾아 와도 돼 널 위해 머라도 해볼께 이제 넌 혼자가 아니야 매일 널 응원할께 될 때까지 함께 할께 옆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니 뜻대로 원해 바라는 대로 잘 되길 비가 오래지 않아 그칠때까지 맘이 환히 웃을 그날까지 Hey 다음은 없데, 할수 있어 우린 아직 젊잖아 저기 앞을 봐봐,

어제와는 다르게 박치용

길었던 기다림은 끝이 나고 그 어떤 방황에도 무너지지 않아 지친 나를 털어 내고 새옷으로 갈아 입어 아침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해 잃었던 꿈을 찾아 멈추지 않는 심장 소리, 다시 한번 날아 보자 노래 있어 흩날리는 바람 속을 자유롭게 유영해 두려움은 사라지고 내일의 나를 발견해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을 시작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잃었던 꿈을

도전 박치용

노력과 기다림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면 후회와 실망뿐인 지난날 (Do wan\'t you wanna do) 하지만 매일 꿈을 꿔 I never give up 꿈을 꿔 매일밤 간절하게 나 눈을떠 마치 잠을 잊은 사람처럼 불을 켜 넘어져도 다시 한번 무릎펴 (Like) 거친 필드위를 달리는 말 감춰진 박지성의 두발처럼 달려

말못한 이야기 박치용

언제부턴지 너를 좋아해 말할 없는 비밀이 돼버렸어 어둔 곳에 감춰진 나의 감정들 숨기려했는데 너도 알까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곁이 나의 세상이 되고 말 못 이야기가 아름다워 잃어 버릴까 두려워 다가올수록 니가 더 좋아 떨리는 가슴에 피어난 사랑 텅 비어버린 나를 흔들어 다른 세상으로 우릴 대려가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늦어서 미안해 박치용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너무 늦어 미안해 힘들었던 날들, 내가 잘못했어 꿈이 다 머길래 길을 잃어, 아무것도 없었어 초라한 나를 보여 주고 싶지 않았어 너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걸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빈 방에 혼자 앉아 시간만 흘러가, 떠오르는 건 너의 얼굴 미안함에 눈물만 너를 돌아 보지 못하고 이별을 안겨준 고통의

잘 헤어지는 법 박치용

잘 헤어지는 법을 몰라 그냥 너를 사랑했어 눈물 흘리며 웃곤 했지 끝이 오는 줄 몰랐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추억 다 사라져 시간이 약이란 말도 믿기 힘들었어 어떻게 널 잊을 있어 너 없인 하루도 길어 가슴에 새긴 우리 이야기 이젠 모두 잊어야지 너의 이름 부르던 날들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 비누 거품처럼 잡을 없어 바람 불면 생각나 너와 걷던

멀어져만 가네 박치용

사랑했던 기억이 멈춘 그날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질 때 우리는 어쩔 없는 파도처럼 소용돌이 쳐, 설 자리를 잃어가 어제처럼 시간을 붙잡고 있어 다가오는 날들의 널 그려낼 때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멀어져만 가네 소중한 걸 잃어 갈 때 곧다시 올거라고 위로를 해봐도 슬픔에 잠기고 말아 사랑했던 기억이 멈춘 그날 우리가 헤어질 때 나를 두고 가지마 너없이 살

성당 박치용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두손을 모으고 두눈을 감는다 헤아릴 없는 수많은 기억이 하나둘 바람타고 떠오른다 처음 만난 설레임을 머라 표현 없어 다가 가지 못하고 살아 가는 일 참 아름답고도 슬픈 일이더라 따스하게 날 바라 봐줘 다시 한번 너를 느낄 있게 멀리서 들리던 목소리에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박치용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슬픈 노래 속에 담긴 추억들이 흩어져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끝이 보이지 않는 이별 사라져만 가고 있어 찬란했던 시간들을 놓칠까봐 두려워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모든 게 변해버린 예전 너의 집앞에서 혹시 오지

잠든 도시 박치용

(mmmm) 너를 생각하며 새벽이 오고 있어 사람들을 바쁘게 실어나르는 bus.

혼자 좋아했고 박치용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꿈처럼 그대를 생각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 없는 기분 숨겨온 내 맘,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혼자 좋아했고 몰래한 사랑이 그댈 볼 있는 방법이라면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와이파이 박치용

오늘도 당신을 기다려요 사랑의 와이파이로 나를 연결해줘요 다가오면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와이파이가 안터져요 사랑의 와이파이, 연결해 줘요 터져라 터져라 도무지 안잡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영원히 함께 사람, 연결해 줘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사랑은 표현해야 알 수 있어 박치용

사랑해 눈빛 속에 숨은 이야기, 들으려 애썼어 언제나 니가 있어 같은 생각일거라고 기다림은 이제 끝났어 모든 순간이 빛나길, 쌓아 왔던 말들이 이루어 지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늦었지만 고백할께 I love you. 사랑해 사랑은 표현해야 알 있는 걸, I’ve realized that now.

프록시마 탐사선 박치용

먼지에 휩싸여 만들어진 대기권 벗어날 없어 우주의 미아 충돌이 잦은 혜성, 산소를 정화해 줘 마시고 싶어 생존을 위해 쏘아 올린 구명선, 다시 내 손을 잡아줘 너뿐이야 끝없이 먼 프록시마, 불시착한 탐사선 빛의 속도로 칠년을 날아 너에게 가고 있어 생존을 위해 쏘아 올린 구명선, 다시 내 손을 잡아줘 너뿐이야 내 속에서 수천 톤, 발화제를 태우고 있어 생존을

박치용

쓰디 쓴 약을 먹는 이유, 좀 나아지기 위해서 저기 밑바닥에서 부터 나와 싸우고 있어 긴 터널을 지나 고통이 지나가고 희망이 눈을 뜨길 기도해 지친 몸을 일으켜 뛰어 넘으면 되, 포기하지 않으면 다시 웃게 될거야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달라서 끌리는 법 멀다고 느껴져서 더 가지고 싶어 무너지면 다시 쌓으면 되 우리는 결과만 봐왔을 뿐 완벽한 사람은 없어 꿈을

다 내탓이야 박치용

꽃다발을 들고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가 만난지 삼천일되는 날 너의 가계에서 모르는 사람과 다정하게 웃는 니가 참 행복해 보였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마지막으로 해줄 있는 최고의 선물이 이별뿐이라 후회되고 아프지만 괜찮아 질거야 니가 행복할 있다면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빗소리 박치용

빗소리에 흐르는 빗소리에 맞춰 너를 그리는 이 밤 웃는 너의 얼굴을 끌어다 놓고가 세상이 회색으로 변할 때 아련한 추억에 던져져 빗소리에 가려진 슬픔이 한없이 내려와 빗속에서 너를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겠지 이제 잊어, 하지만 내사랑은 변할 없어 우산 없이 서 있어 추운 빗속에서 내 눈물과 같은 비가 내려와 슬픔이 얼룩져가 이밤을 채우는 노래가 비처럼

언젠가 박치용

항상 꿈 속에서만 반짝이는 세상을 그려 왔어 별들이 떠 있는 저 하늘을 향해 날아 가고 싶어 꿈과 현실이 다르지만 오늘도 맑은 하늘에 기대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어 내 앞을 막고 있는 벽을 넘어 언젠가 내 꿈들을 이룰 있기를 바래 모든 힘을 다해 앞으로 그 날을 향해 달려갈래 매일 똑같은 길을 걷다 도망치 듯 뛰쳐 나온 하루 아픈 기억들을 버리고 혼자만의

플러팅 박치용

Sensing the rhythm 내정맥을 흐르는 느낌 Embracing that deep bass, 느낌으로 더 Moving to the beat, 강렬한 분위기를 느껴 우릴 막을 있어,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있어 Flow with the beat, 영혼 속에서 느껴봐 Let the music take command Hands reaching for

중력의 법칙 박치용

지구의 중력처럼 벗어날 없어 너의 눈빛 속에 갇혀버렸어 작은 별들 속에서 유난히 빛나고 있어 우리 둘 사이에 공전하는 거리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없어 너만을 사랑해 커졌다 작아졌다 울리던 그 말은 관심의 무게일 뿐 어제는 사라져가 다시 손 내밀어봐 긴 밤을 지나 같이 떠나자 태양계 넘어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없어 너만을

사랑 그시작 박치용

참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시간을 멈추고 니 눈동자에 가득한 슬픔만 남았어 이젠 없는데도 여기 살아있어 사랑 그 시작, 끝나지 않은 사랑 언제나 너를 기억할테니까 함께 있는 동안 알던 너의 모든 것들 두 번 다시 돌아올 수는 없겠지만 너만을 위해 너를 위해 사랑 그 시작, 끝나지 않은 사랑 언제나 너를 기억할테니까 함께 있는 동안 알던 너의 모든 것들 두

난할수있어 박치용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차차차 차가운 바람이 메서운 겨울 되는 일도 없고 돈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하나 없이 흥 모두가 외면 하지만 놔 버릴 없었던 꿈 하나 나를 지탱시켜준 꿈 하나 더 이상 가난과 외로움 속에 자신을 버려두지마 과거의 시간에 도전장을 던지며 폭발하는 소리 LET'S GO NOW 할수있어 나는 할수있어 지금부터

여기서 기다릴께 박치용

여기서 기다릴께 어둠이 가라 앉아 별들이 내려 와도 노래할께 지나간 시간 속에 우리를 잊지 못해 바람에 실어 보낸 편지 너에게 닿기를 니사랑 받을 있다면 모든 걸 다 줄께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널 사랑해 여기서 기다릴께 이슬이 내려 앉아 안개가 자욱해져도 너를 위해 노래할께 노을빛 가득한 바다, 험난한 바위산 넘어 아름다운 풍광을 너에게 주고 싶어 니사랑

친구로 지낼까바 박치용

그냥 친구로 지낼까바 처음엔 널 친구로만 생각했어 만날 록 마음이 끌려 이상한 일이 생겼어 안보면 보고 싶어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널 만나러가 설레이는 이기분, 사랑이란 감정일까 그냥 친구로 지낼까바 고민해도 소용없어 이미 내마음, 너를 사랑하나봐 내눈에는 너만 있어 아닌 척하기가 힘들어 부드러운 미소에 또 심쿵해져 좋아한다는 말이 나올 뻔했어 이러다

사랑하고 싶다 박치용

지난밤 꿈속에 나를 찾아와 왜 사랑한다 말하는지 그눈빛 내게로 남아 있어 지워지지 않아 그대 비 맞으며 내게 왔던 너의 그사랑이 모두 사라졌어 아니라 부정하며 찾았었던 너를 언제까지나 잊지못 할거야 이빗속에 너를 간절히 기다린다 소중한 니이름을 외치듯 불러본다 좋아한다고 말 해주고싶다 다시 널 보고싶다 또 한번 사랑하고 싶다

어디든 박치용

바람이 불어 지친 하루에, 니가 있으면, 세상 모두 빛이나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있어 널 보면 가슴이 뛰어, 항상 네 곁에 있어줘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도 언제나 부족해 너에게 주고 싶어 내 사랑을 따스한 햇살처럼 넌 나에게 더 빛나는 걸 쉬운 말 하나도 어려워 깊은 밤이면 꿈 속에서 너와 나 둘만의

겨울동화 박치용

바람이 차갑게 불어 옷깃을 스쳐 가, 멀어진 기억을 아무리 찾아도 춥고 외로운 밤 쌓이는 그리움이 눈처럼 이거리에 내리고 있어 함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겨울동화처럼 변해 버렸어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어도 내 손을 꼭 잡아 옆에 있을게 온통 새하얀 세상이 꿈처럼 펼쳐져 모든 걸 엎었어 함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겨울동화처럼 변해 버렸어 밤이 깊고 겨울은 길지만

썸이 시작되던 날 박치용

The day my heart started to race,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 오묘한 달빛이 Shines only on the two of us, Among the countless stars, 유난히 빛이 나 The day our "something" started, Where my gaze lingers, 오로지 너만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박치용

밤하늘을 바라보며 너의 얼굴 떠올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거리를 걸어 가다 마주치고 싶은 얼굴 눈물이 되어 버린 이름을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별빛이 내리는 밤 네 생각에 잠 못 들고 뒤척이다 보내지 못한 이 마음 너도 알고 있지 닫힌 문이 열리길 기다릴게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이별연습 박치용

시작할 때의 느낌은 조금씩 멀어져 이젠 익숙해졌나 봐 괜찮아 보여 시간이 흘러가듯이 지워지겠지 헤어짐은 견딜 없는 큰 파도 뜨거웠던 순간들이 이제는 희미해 많은 약속들도 다 사라졌나 봐 헤어질 때마다 슬픈 감정은 줄어 별거 아닌 때가 오겠지 너 없는 하루 익숙해져가 너 없는 밤도 더 이상 무섭지 않아 그냥 흘러 가듯 나를 떠난 너의 흔적들도

해내리라 박치용

시도조차 금지당한 채 여론의 뭇매 맞아, 넘어지고 흔들려, 알수 없는 힘이 나를 이끌어 좌절과 고난, 나를 더 단단하게 키워,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어 As long as I don’t give up The path is set I will succeed in the end 포기하지 않는 한 갈 길은 정해졌어 끝내 해내리라 I want something

여기 너없이 박치용

여기 너 없이 텅 빈 방안, 네 목소리가 들려와, 우리 함께한 순간들이 마음 깊이 새겨 지고 있어 사랑한 건 사실인데 이별을 말했어, 그게 최선이였다, 생각해봐도 용서가 안돼 이제야 진정한 사랑을 알 것 같은데 헤어지고 나니 그때의 너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 돌아와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도 알기를 바래 해가지고 떠나간 거리 추억들이 얽혀, 시린

바람에 실려간 사랑 박치용

봄바람 속에 너의 기억은 흩어져 가고 있어 함께한 시간들 너의 웃음소리 이젠 내 귀에서 사라져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여기 머물길 바래 그리운 그대를 바람이 가져갔어 함께 걷던 길 봄바람 스며들면 여전히 잊지 못한 내마음은 녹아 내려 그리운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기다려 줘요 그대를 잊는 그날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꽈베기 박치용

사랑도 꼬이고 관계도 꼬이고 뭐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꼬일만큼 꼬였다 꽈베기 꽈베기 달달한 설탕을 뿌려 한 입 베어 물면 술술 풀려 간다 인생은 원래부터 꽈베기처럼 꼬여 있어 계속 풀다보면 그게 제맛이야 꽈베기 꽈베기 달달한 설탕을 뿌려 한 입 베어 물면 술술 풀려 간다 꽈베기 꽈베기 베베베베 베베 걱정도 근심도 오늘은 절대 없다 꽈베기 꽈베기 베베베베

심장박동 박치용

뛰고 있는 우리의 심장이 말을 해, 가자 밑바닥에서부터 전해지는 전율 It's the rhythm of my heart Let's dance to the beat, together we will never fall apart Let's dance to the beat, together we will never fall apart 두근두근 내 가슴이 뛰고 있어

믿어 박치용

텅 빈 세상 속에 이별의 시간들 눈물로 지새운 밤 별들이 떨어진다 수많은 계절을 변치 않고 너만을 기다렸어 초라한 날 안아줘 하루도 잊지 못해 너만을 생각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돌아올거라고 믿어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 공원 앞, 너에게 가는 방향을 찾고 있어 운명의 길을 따라가 우린 만났고 사랑했고 사랑해 하루도 잊지 못해 너만을 생각해 아무리 멀리

운명이 닿는 곳 박치용

나침반이 향하는 곳, 모든 길이 낯설지만 새롭게 그려보는 풍경화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내 맘을 흔드나 아침 햇살 사이로 그대를 품어 바람타고 떠나 숲 길을 감아, 어느새 그댈 향해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을 때 서로의 마음속에 품은 그의미를 알 고 싶어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 갈까 좌측 바다 우측 강변, 마음이 가는 대로 운명이 닿는 곳, 어디로 가도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요 박치용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있나요 쓸쓸히 헤어질 때 한없이 눈물이 흘러요 많은 걸 바라지 않았는데 알 없는 그 마음이 너무 가지고 싶어, 떠나지 못합니다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있나요 당신의 그림자만 바래 왔어요, 당신에게 나는 무언가요 사랑하는 만큼 내게로 와줘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이 필요해요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천생연분 박치용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너와나, 만날 없었다면 너와나, 사랑할 없었다면 생각조차 싫은 악몽일거야 자석처럼, 떨어지지 말자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찰떡궁합 평생 너만 바라볼께 환상의 캐미 너만의 로또가 될께 말을 안해도,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알 있잖아

괜찮아 박치용

내 마음이 흔들려도 외로워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아도 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가끔은 힘들어, 눈물이 맺혀도 니맘이 돌아 오기를 기다릴께 사소한 순간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사랑을 느낄 있다면, 이대로도 괜찮아 쓸쓸하게 느껴질 때 눈을 감고 들어봐, 나의 이야기를 너에게 들려줄께 내 맘은 너로 가득해 한번만 더 안아줘 매일 그리움으로 살아가, 너 없이

이별뒤에 내린 비 박치용

빗소리 들리네 멈추지 않는 비바람 헤어진 그 날 밤 비 오는 거리에 다시는 올 없는 소중한 우리의 시간 그소리와 함께해 기억을 흐르네 이 비가 그치면 내 눈물도 멈출까 이별 뒤에 내린 비 모든 걸 씻어 가네 창가를 두드리네 조용히 잠을 청해 좋았던 기억을 놓치지 않으려 해 여전히 온기가 남아 잊을 없어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겠지 이 비가 그치면 내

거짓말이라도 해줘 박치용

혼자서 이 길을 걷다 차가워진 마음 너의 빈자리를 느껴, 그땐 몰랐어 붙잡을 걸 그랬어 끝없이 아프다 밤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볼 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함께 본 영화처럼 사랑은 끝났어 이젠 기다려도 안올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꿈이라고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너의 흔적을 찾아 박치용

바람에 흩어질까봐 조심스레 듣는다 마음에 새겨진 말 사랑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햇살 가득한 날 그리움을 넘어, 기억은 선명한데 꿈처럼 아득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떠올리던 얼굴 다시 만날 그날까지 놓을 없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니가 떠난

나에 맘에 들어와 박치용

어둠이 내리는 밤 누군가 그리워질 때, 조용히 스텐드를 켜고 일기를 써내려 가 첫사랑의 기억이 눈물처럼 고여 그 무엇도 이 마음 대신할 없어요 오오 그대여 돌아와 줘요 아름다운 사랑 슬퍼하지 않게 산너머 하루 끝 노을 빛 가득할 때, 살포시 내려 앉은 기분 편지처럼 써내려 가 잊혀지지 않는 미소 별빛 아래 영롱한데 못다한 이야기를 하나둘 새겨바

고백 박치용

그댈 너무나 사랑했지만 내 맘을 전하지 못했던 그 아쉬움의 순간들 그댈 위해 수많은 날들을 기다려 아파하며 사랑하며 그대 아름다운 이름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해 왔어 그댈 너무나 사랑했지만 내 마음 전하지 못했던 그 아쉬움의 순간들 그댈 위해 수많은 날들을 기다려 아파하며 사랑하며 그대 아름다운 이름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해

만족 박치용

가득 찬 도시의 불빛 끝없이 타오르는 욕심 앞으로 가는 것 조차 힘겨워 세상은 넓고 복잡해 가끔은 멈추고 싶어 소중한 것들이 그 안에 있을 것 같아 너무 애쓰지마 완벽하지 않아도 되 작은 것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껴바 거칠게 부딪치는 밤 타오르는 불씨 재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 가 생각이 소용돌이 쳐 높이 더 멀리 쏘아 올린 작은 공, 붙잡을 없어 너무

사랑한다 말해도 박치용

있음을 알아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지금 이 순간도 지나 가겠지 잡고 싶은 마음에 눈물만 흘러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내 마음 다 줘도 결국 넌 가잖아 어차피 떠나 겠지만 오늘만은 참아줘 차가운 밤 나 홀로 서서 바람처럼 스쳐간 기억들, 거짓된 약속들만 쌓아 가 이 밤 지나면 잊혀질까 언젠가 고요해 지겠지 하지만 견뎌 낼 자신이 없어 절대 보낼

외로움이란 박치용

길위로 떨어지는 하얀 눈꽃 내 마음 속에 추억을 남겨놓고 겨울의 빛이 비추는 창가에 내려 앉아 멈췄어 외로워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아픈 사랑이 내게 남긴 기억 추억들이 흩어져 가도 기다리겠어 겨울눈 속에서 피어난 꽃처럼 함께 걷던 눈위에 남겨진 발자국을 따라가면 만날까 입김이 서리는 추운날 따스한 너의 품이 그리워 외로워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