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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아래 있는 사람들 박주영

무슨 생각하는지(알 수없는 사람들) 매일매일 무엇이 그렇게도 불만인지 정작 자기는 모르고( 참 특이한 사람들) 고단한 삶에 지쳐가는 저 사람들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없는 사람들) 허탈한 맘에 이리저리 아무 생각 없이 다녀도 한숨만 내 뱉네 (참 특이한 사람들) 고개를 좀 들어봐 저기 해가 있잖아 높은 곳에 올라가 밑을 내려 다 보면 자기 일에

말을 해줄래? 박주영

넌 정말 행복하긴 한거니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니 너가 웃고 있는 이유를 물어볼래 아니면 지난 과거가 돌아보니 행복 했었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줄래 너도 나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줄래 그래좋아 나는 행복해 정말 행복해 넌 정말 행복하긴 한거니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니 너가 웃고 있는 이유를 물어볼래

주님만 따라가리라 박주영

나의 약함 나의 잘못 이 모든 것을 숨기려하지만 아시는 분 주 하나님 내 아버지여 나를 붙드사 주님의 그 길로 이끄소서 세상 속에 물들어 있는 내 삶을 주의 피로 깨끗케 하소서 나의 삶을 온전히 주께 맡기니 날 인도하여주소서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은 내 발걸음을 멈추게하네 주의 말씀은 빛이요 내 길이 되시니 나 주님만 따라가리라 주 하나님 내 아버지여 그 사랑

봄이 왔어 박주영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짧아져.. 네가 사랑하는 봄이 왔어 네가 웃는 봄이 왔어 네가 웃는 봄이 왔어.. 네가 사랑하는 봄이 왔어..왔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박주영/박주영

06.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박주영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

매력있는 남자 박주영

이세상 최고로 멋진그대 당신 매력있는 내 남자 최고로 멋진 남자야 내 마음 가져간 사람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 마음 사로잡고 사랑으로 내모든걸 주고싶은 내남자 나에겐 최고의 남자야 영원한 나의 반쪽 너무나 멋진 내남자는 매력 넘치는 내사랑 언제나 웃음주는 내남자 볼수록 사랑스런 내사랑 이 세상 하나뿐인 내남자 영원한 내 사랑 이세상 최고로 멋진 그대 ...

&***매력있는 남자***& 박주영

이세상 최고로 멋진그대 당신 매력있는 내 남자 최고로 멋진 남자야 내 마음 가져간 사람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 마음 사로잡고 사랑으로 내모든걸 주고싶은 내남자 나에겐 최고의 남자야 영원한 나의 반쪽 너무나 멋진 내남자는 매력 넘치는 내사랑 언제나 웃음주는 내남자 볼수록 사랑스런 내사랑 이 세상 하나뿐인 내남자 영원한 내 사랑 이세상 최고로 멋진 그대...

넌 정말 사랑스러워 박주영

넌 정말 사랑스러워 애교 많아 누가 뭐래도 넌 참 특별해 넌 정말 웃을 때가 예뻐 애교 많아 그건 아니래 웃기지 좀 마 이런 나의 모습 제 눈에 콩깍지라도 내 눈에는 항상 네가 제일 아름다운 걸 난 너만 생각 할래 난 너만 봐라볼래 이런 나의 모습 제 눈에 콩깍지라도 내 눈에는 항상 네가 제일 아름다운 걸 난 너만 생각 할래 난 너만 사랑 할래 사랑을...

모두 기억 속으로 박주영

지금 알 수 없었던.. 지난 우리의 이별.. 어떤 이유였던지.. 그건 묻지 않을게.. 넌 나에게 참 고운 마음으로 다가와.. 이미 알 수 없었던 우리의 이별.. 넌 모르겠지만.. 이젠 나 바라지 않아.. 너와 오랜 나의 시간들.. 이젠 나 생각지 않아.. 그리운 너의 고운 모습을.. 지금 알 수 없었던.. 지난 우리의 이별.. 어떤 이유였던지.. 그건...

이젠 정말 웃었으면 좋겠어 박주영

이젠 바라보지 못한다. 라고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내니.. 이젠 꿈도 없이 살아간다고 지금의 너를 너무 미워만 하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살기 싫다고 .. 한숨만 쉬지 이렇게 살면 모하겠냐고 정말...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한쪽엔 소망을 품고... 소망의 빗줄기를 찾아서 정말.. 웃었으면 좋겠어.. 너는 나만 있음 괜찮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그래 (With 한소리) 박주영

그래 내 맘아 울지 마. 너 아닌 세상도 당당할 수 있어 어쩜 언제 그랬냐듯. 난 웃을 수 있어 안녕 네가 없는 이 하루도 난 웃을 수 있어 오늘 이 하루도 네가 없는 이 빈자리 웃어넘길 수 있어 웃어 바라보지 마 원한다면 그저 그렇게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없는 것처럼) 이젠 네 모습을 볼 수 없어도 나는 괜찮아 언제나 기쁘게 스마일 (그래 ...

넌 아니라고 박주영

넌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제 그런 말은 난 듣고 싶지 않아. 어리석게도 널 못 잊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아쉽지만 이젠 그만해 더욱 풋풋하게 일어서려고 하는걸. 이젠 시원한 커피와 펜탁스 카메라 들고 맑은 공기와 동반을 하려고 하는 건지 더욱 진한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나에게 나를 자극 하네 아주 기분 좋게 말야 네가 안아달라고 했던 말 네가 잠자기 ...

Steadfast Love 박주영

어떻게 나에게 갑자기 차갑게 모른 척 내 마음 알면서 왜이래 수많은 생각 오고가도 우연히 라도 한번 보고파 어떻게 하면 돼 도대체 난 몰라 무엇이 내 맘을 울도록 하는지 아무리 해도 난 어떻게 이건 아닌 것 같아 어떻게 사랑해줘 영원히 함께 할걸 약속해 바라봐줘 그동안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난 너를 이해해 어떠한 상황도 춥지만 따뜻해 너의 그 모습이 행...

1568.7M 박주영

초록빛깔로 물들인 저산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불어오는 바람도 기분좋아 파란하늘로 뒤덮인 세상이 아름다워 변함없이 비춰오는 햇살도 기분좋아 아름다워 아름다워 내 눈 속에 들어오는 자유가 아름다워 내 맘 속에 들어오는 공기가 기분좋아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수수꽃다리 박주영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

널 사랑하고 있어 박주영

알아 내 맘매일 난 너만 바라보고너만 생각하고 있어어떤 말로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야내 진심이 전해질까 고민했어한 밤, 두 밤 한참 생각하다가이제 내 맘을 너에게 말할게널 사랑하고 있어 확신할 수 있어너만이 내 삶을 숨 쉬게 할 수 있어넌 잘 모르겠지만 내 맘이 들리면말없이 내 손을 잡아줄래나의 맘을 꾸밈없이 말할게이런 내 진심을 들어줄래널 사랑하고 ...

널 사랑하고 있어(Inst.) 박주영

알아 내 맘매일 난 너만 바라보고너만 생각하고 있어어떤 말로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야내 진심이 전해질까 고민했어한 밤, 두 밤 한참 생각하다가이제 내 맘을 너에게 말할게널 사랑하고 있어 확신할 수 있어너만이 내 삶을 숨 쉬게 할 수 있어넌 잘 모르겠지만 내 맘이 들리면말없이 내 손을 잡아줄래나의 맘을 꾸밈없이 말할게이런 내 진심을 들어줄래널 사랑하고 ...

꿈과 생 BID (비드)

안녕 모두 잘 지냈니 안녕 오랜만이야 다 안녕 보고 싶었어 다 안녕 안녕 꿈의 세계를 환영하는 내 사람들 독하고 dope한 사람들 두근대는 사람들 생각보다 꽤나 힘들었던 현실의 세계 속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아 그때 그 시간들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면 하늘 위에 있는 구름들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기분을 음악에 접목시켜야 달빛이 말 거는 시간에 손잡고

내 지난 사랑을 박주영 & 김규태 & 최근호/박주영 & 김규태 & 최근호

12. 내 지난 사랑을 내 지난 사랑을 얘기해 달라 하셨나요 그럴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하고 시린 그 때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요 울지 않겠다고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생각 없이 짓던 미소도 의미 없이 지낸 오늘도 모두 그댈 잊기 위함인걸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나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은 아직 그대 그리워~ 오늘 하루만 울께요 다시는 울지 ...

비어 있는 시 전유동

나도 저들 언저리에 있지 않을까 재미없는 사람들 작아져 버린 사람들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 끝내 안타까워야 할 사람들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생각의 만듦새가 고와야 할 테지 때가 되면 모두 그렇게 떠나야 하니까 우리 이렇게 남도록 아침 같은 사람들 틈을 기워 주는 사람들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들 새로운 약속을 맺는 사람들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Blue & Gray (Korean ver.) Hayoung

(‘Cause there’s no more gray and blue) 또 가라앉은 여름밤 오지 않는 낮 잠 못 드는 건 나뿐일까 비밀은 내 안에 남아 그림자를 만들곤 오고 가는 많은 이 사람들 중엔 분명 있을 거야 너를 이해해줄 어떤 누군가 혼자 걷는 길도 그리 나쁘진 않아 끝나지 않는대도 난 괜찮아 노을이 그린 분홍빛의 그림과 눈을 감은 바닷가 그 속에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비오는 날의 수채화 (1990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NMNP (NMNP) 엘큐 (LQ)

눈을 감아 설레임은 두 손으로 입꼬리를 올리네 웃기만 할 수 있던 어린 나이의 sunny day 갈 수 있어 눈물 나의 열차로 순수한 리듬을 지녔던 그때의 역사로 매일 이리저리 구르며 몸에 성한 곳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지금보다는 만족 내 말에 한표를 던지는 멋진 사람들 출발 시간에 맞출 수 있게 서둘러 가방을 챙겨줘 (지갑은?)

어떻게 지내 (Feat. 양누리, 박주영) Brown Sound

길 가다 너를 봤어 옆에 그 남잔 누구야너의 미소가 달라 보이던데옆엔 그냥 친구야넌 그새 여자가 생겼네괜히 네게 심술이 나딱히 미련이 남아서 그런 건 아냐그저 네가 궁금할 뿐이야나와 있을 때 보다 좋아 보이던데그냥 궁금해 어떻게 지내는지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우리는 이제 아무런 사이도 아니잖아그래도 어쩔 수 없나 봐결국 널 보니 흔들려아직 널 ...

사랑하는 이들에게 (with 박주영, 이관우) 선혜원

우리 곁에 있을 때 사랑하자 우리 간지럽게 서롤 안아주자 나중이라는 말은 지난 날의 후회를 안겨줬고 여전히라는 말은 지나가는 시간을 놓쳐버렸고 익숙하지않게 숨 죽이며 울다 푸른 멍을 안고 살아가네 피어있을 땐 몰랐던 꾳향기가 지고나니 그리워지네 우리 곁에 있을 때 사랑하자 우리 간지럽게 서롤 안아주자 하루가 다르게 지는 꽃들에 아쉬워말고 손을 잡아주자

도시의 별 메리엘

도시의 별 아래 우리 둘만의 비밀, 깜빡이는 신호등도 리듬 맞춰 춤을 춰! 지나가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를, 골목길 속 작은 카페 우리만의 아지트. 저 높은 빌딩 사이로 달빛이 비추면, 오늘 밤은 영원할 것 같아 이 순간을 기억해. 도시의 별 아래 우리 둘만의 비밀, 깜빡이는 신호등도 리듬 맞춰 춤을 춰!

시옷 이고도

집을 이루는 모양새 나를 품어주는 지붕 아래 사람들 창문에 기대어 있는 물건들 사람을 이루는 글자 사이에 싫어하는 마음들 깜빡하며 지나가고 사랑하는 사람들 시름 시름 숨을 쉬고 숨을 쉰다 우 우 우 우 비스듬하게 줄지어 선 지난 울음소리 아래 살 부대끼며 지붕을 나란히 받치고 산다 살갑던 눈빛이 사나운 눈빛도 되고 한다

내 지난 사랑을 박주영 & 김규태 & 최근호

12. 내 지난 사랑을 내 지난 사랑을 얘기해 달라 하셨나요 그럴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하고 시린 그 때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요 울지 않겠다고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생각 없이 짓던 미소도 의미 없이 지낸 오늘도 모두 그댈 잊기 위함인걸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나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은 아직 그대 그리워~ 오늘 하루만 울께요 다시는 울지 ...

내 지난 사랑을 박주영, 김규태, 최근호

?내 지난 사랑을 얘기해달라 하셨나요 그럴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하고 시린 그 때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요 울지 않겠다고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생각 없이 짓던 미소도 의미 없이 지낸 오늘도 모두 그댈 잊기 위함인 걸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나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은 아직 그대 그리워 오늘 하루만 울게요 다시는 울지 않을 거에요 사랑한 사람아 ...

내 지난 사랑을 박주영 외 2명

내 지난 사랑을 얘기해달라 하셨나요 그럴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하고 시린 그 때를떠올리면 눈물이 흘러요 울지 않겠다고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생각 없이 짓던 미소도 의미 없이 지낸 오늘도 모두 그댈 잊기 위함인 걸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나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은 아직 그대 그리워 오늘 하루만 울게요 다시는 울지 않을 거에요 사랑한 사람아 언젠...

아름다운 친구 크리스타

별이 유난히 많은 밤하늘 아래 걸어가면 난 왠지 너의 얘길 듣고 있는 것만 같아 항상 많은 것만 바라는 사람들 속에서 외롭고 힘겨운 날에도 넌 꿈을 꾸고 있지 새벽처럼 맑은 마음 넌 어린 소년처럼 말을 건네 조금은 어색한 웃음 사이로 저녁 바람이 스쳐 불어오면 어제처럼 아득했던 우리의 멋진 지난 기억을 말하고 돌아서서 가는 네 뒷모습 멀리 노을처럼 넌 아름다워

외로운 사람들 최언서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 푸른 새벽 하늘 아래 저마다의 일들 가슴에 묻고 길을 찾아 떠나요 귀뚜라미 소리 벗 삼아 휘청이고 있어요 술 때문일까 아님 다른 무엇 발이 엉켜 넘어져요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 괜찮은 척 눈을 피해도 당신과 손을 잡아도 혼자 길을 걸어도 허전해요 술에 취해 춤을 추고 노랠해도 텅 비었어요 사랑을 찾아 휘청거려도 금세 넘어져 버려요

아름다운 친구 크리스타(KristA)

별이 유난히 많은 밤하늘 아래 걸어가면 난 왠지 너의 얘길 듣고 있는 것만 같아 항상 많은 것만 바라는 사람들 속에서 외롭고 힘겨운 날에도 넌 꿈을 꾸고 있지 새벽처럼 맑은 마음 넌 어린 소년처럼 말을 건네 조금은 어색한 웃음 사이로 저녁 바람이 스쳐 불어오면 어제처럼 아득했던 우리의 멋진 지난 기억을 말하고 돌아서서 가는 네 뒷모습 멀리 노을처럼

책모임 사람들 리클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예뻐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사랑스런 몸짓에 스마트한 머리 예전엔 안 그랬어 비어 있는 새장에서 나 홀로 짐을 잔뜩 멘 것 같아 모이며 웃다보니 내 안에 잠재돼 있던 희망들이 새롭게 피어나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예뻐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사랑스런 몸짓에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노래 만드는 사람들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잊고 살다가 비 한 방울 바람 한 점에 네가 다 생각나 어떻게 다시 잊을까 걱정하다가 마음이 피곤해지는 그런 날 그 많던 표정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오래된 흑백 사진처럼 아련하기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슴이 아려서 사랑했었다는 게 정말 믿어지지 않아 우리 헤어져도 될 만큼 맘껏 사랑했을까 너를 미워해도 될

그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그 누구의 사랑없이 사는 사람들 그늘속에 가려진 빛 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누가 그들의 아픈 마음 알아줄까 어느 누가 그들의 슬픔을 느끼나 끝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구름속에 감춰진 나의 밝은 빛이여 바람처럼 가버린 무심한

그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그 누구의 사랑없이 사는 사람들 그늘속에 가려진 빛 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누가 그들의 아픈 마음 알아줄까 어느 누가 그들의 슬픔을 느끼나 끝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구름속에 감춰진 나의 밝은 빛이여 바람처럼 가버린 무심한

그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그 누구의 사랑없이 사는 사람들 그늘속에 가려진 빛 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누가 그들의 아픈 마음 알아줄까 어느 누가 그들의 슬픔을 느끼나 끝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구름속에 감춰진 나의 밝은 빛이여 바람처럼 가버린 무심한

태극전사 짱이야 (Feat. 압둘라) 오이지

태극전사 승리하리라 대한민국 김영권 홍정호 막아주세요 한 골도 못 준다 정성룡이야 거미손 골키퍼 김창수 오바레핑간다 막을 자 누가있느냐 중원의 지휘자 기성용패스 기라드 패스 구자철 이청용 환상 드리블 다 재껴버려 얼씨구 절씨구 아주 화끈하게 역습이 들어간다 한국의 호날두는 손흥민이야 그 누가 막을 수 있나 못막지 헤딩 김신욱 원킬 박주영

푸르던 김연주

벌써 몇달째 네가 꿈에 나와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인데 점점 흐려지는 안개 낀 하늘 아래 홀로 놓여진 넌 날 아프게만 내게 전하고픈 말이 남아서 너에게 닿기를 크게 외쳐보곤 푸르던 너와 내가 사랑했었던 그때로 돌아가 내가 좋아한 웃음 지어달라고 행복해 보이는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다 남이 되면

어떤 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 준 배역

인생의 챕터 My Aunt Mary

혼자인 것 같다고 세상 한 가운데에 알아 너의 그런 마음 우린 모두 다 마찬가지야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뚜 뚜 뚜뚜뚜- 혼자 아닌척 했지 두려워 난 모르척 했어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오! 리오 이무하

곳이라고 오 리오 그러나 이제 그대 그 가파른 바위 산위에 그분 콘크리트로 가두어 세워 놓았다 오 리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무거운 두 팔 어색하게 벌리고 서있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 무거운 발등상아래 어두운 방 하나 있어 거기 검은 금으로 만든 마리아 그 아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코드네임 불난 위도우

아무 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 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네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너 혼자 울고 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있는 풍경 김현수

어느새 성큼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의 모습 변해가는 풍경 속을 따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잠시 걸어가니 수 많은 사람들 속에 그대가 보여 무심한 척 손을 흔들어 아무렇지 않은 듯 어색하게 내민 두 손을 살며시 잡고서 언제나와 같은 길을 오늘도 함께 걸어가 새로운 것은 보이지 않겠지만 그대가 있는 풍경이란 그 하나뿐인 그림에 새로운 하루라는

비행 YOUHA(유하)

마침 주말 해가 밝아와 부를 사람 하나 없지만 꺼놓은 radio를 틀고 이 작은 city(cd) 안에 꼬인 테이프 내 맘을 달래주는 노래네 시계 소리마저 멜로딘걸 조그마한 하늘 아래 숨이 갑갑하진 않게 blues jazz hiphop 원하는 걸 틀어놔 진짜 조용한 하루야 벌써 다 끝난 거야?

한밤중의 한 시간 정태춘

한밤중의 한 시간 한 밤중의 한 시간 깨어 일어나 어둠 속에 잠 들은 이 세상을 보라 폭풍우 지난 해변처럼 밀려오는 정적만이 피곤한 이 도회지를 감싸 안고 재우는구나 높고 낮은 빌딩 사이, 그 아래 골목마다 어깨끼리 부딪치며 분주히 오가던 그 많은 사람들 눈을 감으면 되살아나는 그네들의 외침 소리 이제 모두 돌아가고 어둠만이 서성대는데

인생의 챕터 마이 앤트 메리

인생의 챕터 마이엔트메리 혼자인 것 같다고 세상 한 가운데에 알아 너의 그런 마음 우린 모두 다 마찬가지야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혼자 아닌척 했지 두려워 난 모르척 했어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아무 때고 네게 전화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 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