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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야 울지마라 박일남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그 옛날 그 추억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 아~ 잊지 못할 그 많은 사연들이 아픈 마음에 눈물 져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 가리 아 아~ 다시 못 올 그 많은 추억들이 멍든 가슴에 또다시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울지마라 박일남

물새야 울지마라 슬피울지 말어라 그옛날 그추억 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ㅡㅡ 잊지못할 그많은 사연들이 아픈마음에 눈물저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마라 슬피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가리 아ㅡㅡ 다시못올 그많은 추억들이 멍든가슴에 또다시 찾어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홍도야 울지마라 박일남

홍도야 울지마라 - 박일남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아주까리 등불 박일남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넘어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 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굳세게 살아가자 울지마라 아가야 바람찬 세상길에 너와 단 둘이 정들은 그 옛날의 아주까리 등불에 앞날의 아리따운

선창 박일남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간주곡~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사랑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물새우는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꺽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임도오겠지 >>>>>>>>>>간주중<<<<<<<<<< 풀피리 꺽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알겠지 울지마라

((서동요 천년사랑)) 백지현

서동왕자 선화공주 애끓는 사랑을 만경강 물새야 너는 아느냐 밤이면 밤마다 우는 그사연 그누가 알리요 울지마라 울지마라 미륵산 구름아 서동왕자 애간장 다녹아 내린다 아~아~아~ 서동요에 얼킨사연 미륵사 탑이되어 천년을 이어가네 서동왕자 선화공주 애끓는 사랑을 백마강 물새야 너는 아느냐 밤이면 밤마다 우는 그사연 그누가 알리요 울지마라

임진강 권윤경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람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임진강 오영산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Cover Ver.) 수피아 강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임진강***& 초아강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임진강 금잔디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이태호

이태호-임진강-★ 1절~~~○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2절~~~○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임진강 오성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흐르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진강아 현영애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모르는 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임진강 김진환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모르는 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님도

임진강 배주리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면 그리운 임진강아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떠있네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매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알겠지 울지말아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비젖는항구 봉은주

봉은주-비젖는항구 1절~~~○ 쌍고동 울지마라 이가슴 아프다 물새야 울지마라 이마음 슬프다 기타가 울던밤에 너도 울었지 입술을 깨물면서 나도 울었지 님없는항구 기타는 우네 고동소리 울리네~@ 2절~~~○ 등대불 깜박이는 비젖는 항구 그사람 멀리멀리 떠나 버렸네 기타가 울던밤에 너도 울었지 입술을 깨물면서

달래강 최유정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해~다오~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지마라

달래강 최유정 (배창자)

사랑해선 안될사람~오누이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해~다오~~~~ ----------------------------------- 달래나봐~~달래나봐~~ 바보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지마라

달래강 안명옥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비운의 전설 되어 전설 되어 물결 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랑 오누이의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을해다오 달래강아 말좀해다오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 전설되어 세월 따라 흐르는데 그 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 사연 울지마라 달래강에 우는 물새야 가슴아픈 사연이란다

달래강 권윤경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해~다오~ 2절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지마라

황혼(黃昏)의 파지장(波止場) 이인권

황혼의 파지장 (波止場) - 이인권 낯설은 이 항구에 황혼빛 파지장 물새야 울지마라 옛사랑이 그립다 지내온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얼굴 턱 지고 보는 물 위에 아롱아롱 떠 돈다 간주중 항구에 배가 들면 사랑꽃도 피련만 배 떠난 부둣가에 그 곳마저 시들고 울지를 말자고나 사나이가 각진다 내일의 항구에도 붉은 꽃은 있노라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인생역 박일남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세를 해도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 하네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갈대의순정 박일남

갈대의 순정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박일남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루루--- 라라-- 루루--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전선야곡 박일남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에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죽령고개 박일남

구비구비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구비 달리는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하구나 산새도 잠이 깨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한 구비 두 구비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이트에 그려보는 죽령의 밤아

정아 박일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 나 만날 수는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 ...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진정 박일남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마음은서러워도 박일남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거라 어짜피 맺지못할 너와나에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짤은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길이 따로있구나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다오 어짜피 너와나는 헤여저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짤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

봉황산 박일남

1. 진분홍 복숭아꽃 필때가 되면 말없이 돌아서던 그대가 그리워 봉황산 뒷골목에 밤새이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2. 춘삼월 잔듸위에 진달래 피면 지난날 그시절을 생각해 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추억의 그림자 박일남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 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마음 외...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산팔자 물팔자 박일남

1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2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 울어주마 내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 없이 살아가자

고향의 그림자 박일남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그리운 희야 박일남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 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 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

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희야 박일남

희야, 오 희야, 지금 어디 갔나 나를 가슴 아픈 나를 버리고 어이 떠나갔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무정한 사나이 박일남

1. 어둠이 묻어있는 이른 아침에 처량한 나팔소리 나를 깨우네 지난밤 꿈에 본 어머니 모습이 오늘은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무정한 사나이도 울 때가 있네 2. 바거리 뒷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 놓았네 말없이 떠나버린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가 무정한 사나이도 눈물은 있네

이별의 밤 박일남

1. 오늘 밤에 당신은 내 곁에 있지만 정만을 두고서 내일은 떠나야 하네 마주앉은 이 순간에 우리는 취하지만 이별을 알지 못하는 당신으 미소가 내 마을 울려주네 이것이 사랑인가 2. 불빛따라 흐느끼는 섹스폰 멜로기는 가슴을 적시며 이 밤을 슬프게 하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도 많은데 자욱한 담배 연기만 당신 뺨에 흐르고 내 마음 울고 있네 이것이 ...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그리운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