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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함께 해요 박상문

기쁨은 함께 하면 함께하는 만큼 더 커지고 슬픔은 함께하면 함께하는 만큼 작아진대요 기쁨을 모두 나누어주세요 세상이 더욱 즐거워져요 슬픔을 함께 나눠 가지세요 세상이 행복으로 넘치네 기쁨은 함께 하면 함께하는 만큼 더 커지고 슬픔은 함께하면함께하는 만큼 작아진대요 기쁨을 모두 나누어주세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요 슬픔을 함께 나눠 가지세요 세상이 사랑으로 빛나네

기쁨을 함께 해요 박상문 뮤직웍스

기쁨을 함께하면 함께하는 만큼 더 커지고 슬픔을 함께하면 함께하는 만큼 작아진데요 기쁨을 모두 나누어 주세요 세상이 더욱 즐거워 져요 슬픔을 함께 나눠가지세요 세상이 행복으로 넘치네 기쁨을 모두 나누어 주세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요 슬픔을 함께 나눠가지세요 세상이 사랑으로 빛나네

사람 많은 곳에서는 박상문

와글와글 와글 바글바글 바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질서 질서 질서 예절 예절 예절 공중 도덕을 잘 지켜야 해요 양보하는 맘 필요 (오! 예스) 배려하는 말 필요(오! 예스) 모두 모두 행복 하기 위해선 모두 모두 에티켓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장소 공공장소에선 매너 매너 매너 예절 예절 예절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해요 자기네 집안처럼(오!

지구를 살려주세요 박상문

지구를 지켜야 해요 자연파괴 멈추어요 지구를 보살펴야 해요 환경오염 멈추어요 하늘도 땅도 바다도 오염되어 병이 들었대요 공기도 물도 오염되어 죽어 간데요 지구가 죽어간데요 자연파괴 멈추어요 지구를 살려야 해요 환경오염 멈추어요

쓰레기 분리하세요 박상문

분리하세요 분리하세요 쓰레기 버릴 땐 분리해 음식쓰레기 일반쓰레기 분리하세요 재활용품은 재활용해요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지켜야 해요 지켜야 해요 자연환경을 분리하세요 분리하세요 쓰레기 버릴 땐 분리해 음식쓰레기 일반쓰레기 분리하세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 박상문

독서는 마음의 양식 하루에 세번씩은 밥을 먹어야 몸이 튼튼해지듯 하루도 쉬지 않고 독서를 해야 마음이 건강해져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많은 책 읽고 읽으면 똑똑해져요 하루에 한끼도 먹지 않으면 배가 아주 고프듯 하루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고파진데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 책 많이 읽어야해요 많은 책 읽고 읽으면 똑똑해져요

아름다운 세상 박상문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아름다운 세상 2 박상문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가슴 가슴마다

겨울 아이들 박상문

손 끝이 아리도록 추운날에도 골목안엔 아이들로 법석거려요 팽이치기 자치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팽이치기 자치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귀 끝이 따갑도록 추운날에도 빙판에는 아이들로 가득차지요 구슬치기 말타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물러서지요 구슬치기 말타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물러서지요

작은 세상 박상문

함께 나누는 기쁨과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사는 이세상 아주작고 작은곳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사는 이세상 아주작고 작은곳

사랑의 마음 박상문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아껴준다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질까 우리 함께 나누어요 따뜻한 마음 우리 함께 나누어요 사랑의 마음

따뜻한 마음 박상문

우리들 모두 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거예요. 우리들 모두 다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세상은 더 행복해질거에요.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사랑의 마음들을 모아요. 행복한 이 세상을 만들어요.

엄마별 아빠별 2 박상문 뮤직웍스

밤하늘에 그 많은 별 중에서도 엄마별 아빠별은 밝기도 해요 꼬마별이 모두모두 졸고 있어도 엄마별 아빠별은 잠도 없어요 밤하늘에 그 많은 별 중에서도 엄마별 아빠별은 밝기도 해요 꼬마별이 모두모두 졸고 있어도 엄마별 아빠별은 잠도 없어요

지구를 살려주세요 박상문 뮤직웍스

지구-를 지켜야 해요 자연 파괴 멈추어요. 지구-를 보살펴야 해요 환경 오염 멈추어요. 하늘도 땅도 바다도- 오염되어 병이 들었대요. 공기도 물도 오얌 되어 죽어 간대요. 지구-가 죽어 간대요 자연 파괴 멈추어요. 지구-를 살려 주세요 환경오염 멈추어요.

우리들은 파릇파릇 (원가 어린이집) 박상문

우리들은 파릇파릇 움트는새싹 키도 같고 몸도 같은 한또래 아이들 같이 놀고 같이 뛰고 함께 자라요 사랑의꽃 피우겠어요 우리 어린이집

아름다운 산길 박상문

솔바람 부는 산길을 친구들과 함께 오르면 포로롱 산새 날아와 우릴 보고 인사해 졸졸 시냇물 노래에 맞춰 호랑나비 춤추고 나무 숲 사이 노란 꽃 피어 아름다운 산길

지구마을 친구들 박상문

지구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색깔을 가졌어요 노란색 검은색 하얀색 모두가 아름다워요 * (반복) 지구 마을의 친구들은 함께 모여 무지개가 되지요 노란 얼굴, 검은 얼굴, 하얀 얼굴들 너와의 무지개 사랑의 무지개

형님반에 간다네 박상문

내가 처음 토끼반에 들어왔을 때에는 나는 아직 어리고 모르는 것 많았네 이젠 한살 더 먹어서 몸도 많이 자라고 생각들도 자라서 형님반에 간다네 블럭놀이 소꿉놀이 정말 재미있었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지 이젠 형님반이 되어 서로 헤어지지만 밝은 웃음지으며 안녕한다네

할아버지 시계 박상문

. *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고물시계 이제는 더 가지 않네 가지를 않네 백년동안 쉬잖고 똑딱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제는 더 가지 않네 가지를 않네 * 반복

우리들은 파릇파릇 (원가 유치원) 박상문

우리들은 파릇파릇 눈 뜨는 새싹 키도 같고 몸도 같은 한 또래 아이들 같이 놀고 같이 뛰~고 함께 자라요. 사랑의 꽃 피우겠어요 우리 유치원 우리들은 둥지 안에 아기 비둘기 엄마 품에 따뜻하게 꼭 안기어서 파란 꿈을 가득안고 같이 자라요. 착한 마음 가지겠어요. 우리 유치원

코이노니아 (Feat. 최명자) 주숙일

문열어요 형제의 마음 문을 내가 좀 들어가게요 문열어요 닫혀진 그 문을 우린 나눠야 해요 주님의 은혜를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평안을 주님의 기쁨을 우린 나눠야 해요 나누지 않으면 나누지 않으면 모두 잃을 거예요 들어와요 내 맘 문 열렸어요 형제 위해 비웠어요 들어와요 우리의 나눔 속에 주님은 함께 해요 문열어요 자매의 마음 문을 내가 좀

사랑해요 박상문

것들이 많고도 많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것들이 많고도 많아 나는 행복해 강아지를사랑해요 새벽이슬 땅거미를 사랑해요 강물을 사랑해요 물고기 사랑해요 봄과 여름 겨울을 사랑해요 * 눈을 사랑해요 무지개를 사랑해요 비와 안개 뭉개구름 사랑해요 편지를 사랑해요 친구를 사랑해요 함께

아름다운 세상 박상문 뮤직웍스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겨울 아이들 박상문 뮤직웍스

손 끝이 아리도록 추운날에도 골목안엔 아이들로 법석거려요 팽이치기 자치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팽이치기 자치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찬바람도 추위도 도망가지요 귀 끝이 따갑도록 추운날에도 빙판에는 아이들로 가득차지요 구슬치기 말타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추위도 물러서지요 구슬치기 말타기 함께 뛰놀면 찬바람도

작은 세상 박상문 뮤직웍스

함께 나누는 기쁨과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사는 이세상 아주작고 작은곳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사는 이세상 아주작고 작은곳

사랑의 마음 박상문 뮤직웍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아껴준다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질까 우리 함께 나누어요 따뜻한 마음 우리 함께 나누어요 사랑의 마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아껴준다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질까 우리 함께 나누어요

따뜻한 마음 박상문 뮤직웍스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사랑의 마음들을 모아요 행복한 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꺼에요 우리들 모두가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세상은 더 행복해질꺼에요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사랑의 마음들을 모아요 행복한 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들

우리 서로 사랑해요 샬롬 노래 선교단

주님의 사랑 함께 나누는 것 참 어려운 일이예요 하지만 우리 그 사랑 함께 나눌때 마음 속 두려움 사라져 버려요 우리 서로 사랑 해요 주님의 뜻대로 우리 서로 사랑해요 행함과 진실로 마음속 어두움도 두려움도 사라져 버리고 주님 사랑과 평안 우리 맘 넘치리 주님의 사랑 함께 나누는 것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우리 그 사랑 함께 나눌때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박상문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높고 높은 하늘 보다 더 높이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넓고 넓은 바다보다 더 많이 이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이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높고 높은 하늘 보다 더 높이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넓고 넓은 바다보다 더 많이 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우리...

그런 집 보았니 박상문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높은 집 짓고 빨간 자동차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멋진 집이죠 윙윙윙 윙~~~~ 소방서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예쁜 집 속에 편지 쓴 사람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예쁜 집이죠 똑똑똑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친구에게 보내주세요 우체국 우리동네 많은...

떡볶이 박상문

떡볶이를 먹으면 혓바닥이 얼얼해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입안이 화끈화끈 불이날것 같애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 함께모여 떡볶이 맛있게 먹을때 이야기꽃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지요 떡볶이를 먹으면 혓바닥이 얼얼해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입안이 화끈화끈 불이날것 같애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 함께모여 떡볶이 맛있게 먹을때 이야기꽃 웃음꽃이 활...

도레미 송 박상문

도는 하얀 도화지 레는 둥근 레코드 미는 파란 미나리 파는 예쁜파랑세 솔은 작은 솔방울 라는 라디오에 라 시는 졸졸 시냇물 다함께 부르자 라라라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솔도라파미도레 솔도라시 도레도 도레미파솔라시도 솔도

박상문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엄마 아빠 제일 좋아 박상문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박상문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짜증나고(짜증나고), 힘든일도(힘든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에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짜증나고(짜...

거미가 줄을 타고 박상문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 오면 부서집니다 해님이 다시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타고 내려옵니다 거미가 줄을타고 내려옵니다

동물농장 박상문

닭장속에는 암닭이 문간옆에는 거위가 배나무밑엔 염소가 외양간에는 송아지 닭장속에는 암닭들이 문간옆에는 거위들이 배나무밑엔 염소들이 외양간에는 송아지 깊은산속엔 뻐꾸기가 높은하늘엔 종달새가 부뚜막위엔 고양이가 마루밑에는 강아지가 우아야~ 우 우우우우 우아야~ 우 우우우우 깊은산속엔 뻐꾸기 높은하늘엔 종달새 부뚜막위엔 고양이 ...

닮은 곳이 있대요 박상문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수박 파티 박상문

커다란 수박하나 잘 익었나 똑똑똑 단숨에 쪼개니 속이 보이네 몇번더 쪼갠후에 너도나도 들고선 우리모두 하모니카 신나게 불러요 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 싹싹싹싹싹 쭉쭉쓱쓱싹

꼬마 신랑 박상문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 옛적에 꼬마 신랑 장가가던 첫날 밤에요- 오줌을 쌌대요. 아고 창피해 엄마찌찌 먹으러 집에 간대요. 서방님 서방님 가지 마세요. 내일 아침 누룽지를 긁어 드릴께. 서방님 서방님 울지 마세요. 내일 아침 옷을 빨아 입혀 드릴께.

나는 우주 비행사 박상문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 지도 몰라 까만 밤 수 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

강아지 박상문

*살랑살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팔랑 재주넘네 딸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 반복 살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쫄랑 따라오고 촐랑쫄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곰 세 마리 박상문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호호 박상문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예쁜 아기 곰 박상문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까만 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애기하지 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아기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까만 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애기하지 너의 곁에있으...

오나라 박상문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다라 가다라 아주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 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 니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미술시간 박상문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시끄럽긴 하지만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재미있어요 빨주노초 파남보 아름다운무지게 생기고 탐스러운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네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우리들은 마술사 하하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우리들 세상

송편 박상문

동굴동굴 송편이 맛있겠네 추석은 보름달에 뭐 말하시고.밤이 캄캄해도 보름달이 뭐 말씀하시네.밤이 되면 보름달도 사람들이 차레를 지네고.세베도 드리고 강강술레도 하고 서 10월에 3일에 추석날은 지네자 추석은 끝났습니다 10월에 3일에 추석날은 지네자 추석은 끝났습니다 끝 났습니다

그림일기 박상문

오늘밤 난 그림일기에 엄마 얼굴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의 예쁜 얼굴을 사랑해요 우리 엄마 사랑해요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오늘밤 난 그림일기에 아빠 얼굴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애쓰시는 아빠의 멋진 얼굴을 사랑해요 우리 아빠 사랑해요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겨울나무 박상문

나무야나무야겨울나무야 눈쌓인언덕에외로이서서 아무도찾지않는추은겨울이 바람따라 휘바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상아봐도늘한자리 넓은세상예기도 바람께듣고 꽃피던봄여름생각하면서 나무는 휘바람만 불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