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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우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A 녹음 : 1938. 9. 14 철석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덕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즉 즐거운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 당신품에 내 정성을 알뜰히 바쳐 바위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작사:이부풍 작곡:전수린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날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날두고 진정 참말 - 박단마 아~ 가을 밤 달 밝은데 귀뚤이 소리 우리 님 품에 쌓여 이야기 소리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강사공 마디마디 우리 님 천지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앞냇가 버들숲엔 꾀꼬리 쌍쌍 춘당지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처녀화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A 녹음 : 1939. 3. 4 1 꽃이요 군매화 월계꽃만 꽃이라더냐 큰애기 어여들도 꽃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긷아 흥기당 흐리 앙기당 흥기당 흥-흥 수집고 안타까운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2 님이요 책방의 도련님만 님이라더냐 꺼꺼머리 총각님도 님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기당 흥기당 흐리 앙기당

슈샤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통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노 노굿이래요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날라리 바람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멋쟁이 춘풍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B 녹음 : 1939. 3. 7 1 능라도 실버들 하늘 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아 (후렴) 둥실 두둥실 얼시구나 흥-흥 흥-흥 멋들어졌구나 흥-흥 흥-흥 멋이로다 2 한강수 열구비 술렁 술렁이 순풍에 돛달아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후렴

날나리 바람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B 녹음 : 1939. 9. 11 1 마음 달뜬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우는 뻐국새 (후렴)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 내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날 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94A 녹음 : 1937. 4. 19 1 아-아 가을밤 달 밝은데 귀뚜리 소리 우리님 품에 싸여 이야기 소리 (후렴) 날 두고 진정 참말 못떠나가요 못 가세요 가지마세요 2 아-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OOO마디 마디 우리님 편지 (후렴) 3 아-아 앞 냇가 버들 숲은 꾀꼬리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우리님 날보고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153B 녹음 : 1937. 11. 4 1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우리님 날보고 방긋이 웃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둘이서 절사나 멋지게 노세 좋다 2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하늘에 종다리 짝지어 우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임자

끊어진 테푸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17A 녹음 : 1939. 3. 4 파래소래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매몰스런 정이 야속해서 눈물이 앞섭니다 이별의 징소리 들리고 사랑의 눈물은 넘쳐요 언제 다시 만날 기약이나 말하고 가주세요 갈매기도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열두자락 치마 포기마다 설움만 맺힙니다 테푸는 끊어져 날리고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봄피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A 녹음 : 1938. 9. 9 호들기 꺾을 때 오시마기에 지금도 버들밭에 나왔습니다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강물이 풀리면 오시마기에 외로이 강가에서 헤메입니다 아- 봄?餠?

봄풍경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86B 녹음 : 1938. 9. 14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 꽃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 젊어서 한시절 간들어지게 너훌너훌 에헤 봄 에헤 봄이로구나 에헤라 봄이야 꽃피고 새울어 봄이 왔단다 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 구십에

꼭 오세요 박단마

1.옥단목 행주치마 고이 펼쳐서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봄이 가기전에 어서 오세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오세요 네 2.연분홍 손수건에 이 맘을 싸서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보리꽃 필 적에는 어서 오세요) 보리꽃 필무렵은 보리꽃 필무렵은 꼭 오세요 네 3.옷고름 한짝 사서 매듭을 지어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

날라리 님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왜 몰라주오 박단마

벙어리 가슴앓듯 애타는 내 사연을 친절한 당신께선 왜 몰라주나요 어서요 어서요 밤마다 밤마다 울면서 새우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옷소매 걷어 쥐고 긴 한숨쉬는 속을 쑥맥도 아니면서 모른체 하나요 어서요 어서요 나 혼자 나 혼자 어쩔줄 모르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그리운 만단사연 넘치는 더운 눈물 이래도 몰라주면 어떻게 하나요 ...

멋장이 춘풍 박단마

멋장이 춘풍 - 박단마 능라도 실버들 하늘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어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한강수 열굽이 술렁술렁이 순풍에 돛 달어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숫고사 댕기는 나풀나풀이 남치마 자락을 감고

봄 풍경 박단마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꽃 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젊어서 한 시절 간드러지게 너훌너훌에헤 봄 에헤 봄 너훌너훌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꽃 피고 새 울어 봄이 왔단다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구십이 춘광이 멋들어지게 출렁출렁에헤 봄 에헤 봄 출렁출렁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내 맘과 네 맘에 봄이...

슈샤인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샨 보인 슈슈슈슈 슈샨 보이 헬로우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 중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 노굿이래요

이사 정다운

캄캄한 방 익숙한 알람 소리에 뻐근한 두 손, 이내 두 눈을 비비고 어기적 몇걸음 딛고 나가 무심하게 뻗은 손끝 아래 스위치를 켜요 고요한 주방 귀퉁이 자리를 잡고 포트 속 남은 물 위에 물을 더해 보그르르 끓는 물을 기다려 마음에 드는 티백 하나 집어넣고요 소파 끝에 턱 걸터앉아 잠시 나의 숨을 느껴요 우리의 손길이 닿은 이 공간 이 공간에 길들여진 우리

위로가 되었으면 해 (duet 해니) 정다운

오늘 달도 밝고 높은 구름 시원한 바람이 왠지 좋지 않니 그래 수고했다 배고프지 너가 잘 아는 식당으로 갈까 첨엔 무슨 말로 토닥토닥 해야만 위로가 될지 고민 했어 어색하게 좋은 날씨라며 고작 한단 말이 밥타령이네 친구야(으음) 이놈아(으음) 너의 아름다운 두 날개가 굳었다고 슬퍼 하지마 저기 달빛 머금은 양탄자 타고 우리

그렇게 가끔은 (With 박건후) 정다운

속에 겨울을 마음에 기억해 가끔 웃어주기를 바랄게 저 뒤섞인 바람과 흩어진 모래들처럼 이제 함께 할 수 없대도 어느 봄에 수줍었던 우리를 서로를 감싸 안던 온기 속에 겨울을 마음에 기억해 가끔 웃어주기를 어느 순간이 와도 널 기억해 그토록 눈부신 너의 햇살을 밤하늘 끝에 영원을 말하던 우리

너의 그 모든 것이 따뜻해 정다운

속에서 멈춰 있던 나의 마음이 점점 녹아 든다 난 네게 달려가 널 내 품에 안고 하늘을 날 거야 난 저 빛이 우릴 감싸 오는 순간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할 거야 난 그 빛이 우릴 태울 때까지 영롱한 불빛 그 조명 빛 아래 수줍게 걸어오는 한 사람 촉촉해진 그대 눈빛에 조급해진 나의 마음이 점점 다가가 참아왔던 시간 속에서 버텨왔던 우리

밤안개 현 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 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나는 열일곱살 이예요 박단마 노래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 이~예요

우리 한옥 정다은

처마 끝 기와 위 내려앉은 산새 한 마리 낮은 돌담 넘어 감나무와 이야기한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스며들면 까만 그림자도 꾸벅꾸벅 섬돌 옆 강아지도 스르르르르 나무냄새 흙냄새 함께 어울려 정다운우리 한옥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우리 한옥 이서현

처마 끝 기와 위 내려앉은 산새 한 마리 낮은 돌담 넘어 감나무와 이야기한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스며들면 까만 그림자도 꾸벅꾸벅 섬돌 옆 강아지도 스르르르르 나무냄새 흙냄새 함께 어울려 정다운우리 한옥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우리 한옥 박지유

처마 끝 기와 위 내려앉은 산새 한 마리 낮은 돌담 넘어 감나무와 이야기한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스며들면 까만 그림자도 꾸벅꾸벅 섬돌 옆 강아지도 스르르르르 나무냄새 흙냄새 함께 어울려 정다운우리 한옥 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 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온 세상에 가득차요 정다운 친구

풀잎 속에 빨간 딸기 몰래몰래 자랄 때 우리 아기 예쁜 주먹 무럭무럭 자라요 하늘나라 아기별이 자장노래 부를 때 우리 아기 까만 눈은 예쁜 꿈을 꾸어요 대종사님 크신 사랑 온누리에 퍼질 때 우리 아기 예쁜 마음 온 세상에 가득 차요

평화의 세상 정다운 친구

은혜로운 세상 함께 노래해요 우리 하나된 목소리로 상대 짓지말고 다투지도 말고 울타리를 걷어 내봐요 일원 세상속에 우린 모두 친구 예쁜 마음을 나눠봐요 삼동윤리 품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평화의 세상 한 마음으로 화합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아요 우리 꿈꾸는 평화의 세상을 위해 상생의 꽃을 피워요 은혜로운 세상 함께 노래해요 우리 하나된 목소리로 한울안 한이치 진리는

천리길도 한 걸음 정다운 친구

우리 아가 고사리손은 꼬마인형이래요 까딱까딱 도리도리 웃음꽃이 피지요 엄마아빠 인사하고 조심조심 섭니다 섰다 섰다 흔들흔들 넘어진다 넘어져 으앙으앙 울어댔지만 운동선수 되었죠 하하하하 호호호호 천리길도 한 걸음 한 술 두 술 보은미모아 사은님께 올리고 한 푼 두 푼 저축하여서 우리 회상 이뤘네 배고플 때 엿밥으로 대신했던 그 옛날 선진님들 피땀으로 이루어진

원불교 어린이 (Ver.1) 정다운 친구

오늘은 일요일 교당에 가자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여 법회 보러가자 노래노래 부르며 교당에 가는 우리들은 예쁜 사람 원불교 어린이 라랄랄라 교당가자 착한 마음 가꾸러 가자 마음 공부하는 곳 함께 기도하는 곳 우리 법회 보러가요 라랄랄라 함께가자 좋은 법문 읽으러 가자 한 주의 많은 일들 같이 얘기 해볼까 우리 교당에서 만날까 오늘은 일요일 교당에 가자 경종소리

원불교 어린이 (Ver.2) 정다운 친구

오늘은 일요일 교당에 가자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여 법회 보러가자 노래노래 부르며 교당에 가는 우리들은 예쁜 사람 원불교 어린이 라랄랄라 교당가자 착한 마음 가꾸러 가자 마음 공부하는 곳 함께 기도하는 곳 우리 법회 보러가요 라랄랄라 함께가자 좋은 법문 읽으러 가자 한 주의 많은 일들 같이 얘기 해볼까 우리 교당에서 만날까 오늘은 일요일 교당에 가자 경종소리

한번만 정미애

한번만 - 정미애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한번만) 내 마음 알아주세요 멀어져간 당신 마음 돌아설 순 없나요 내 마음은 들꽃이 되어 바람에 흔들리는데 눈 비가 내려도 (눈 비가 내려도) 강산이 바뀌어도 (강산이 바뀌어도) 한번 맺은 우리 사랑 영원토록 살고

찰칵 정미애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한번만) 내 마음 알아주세요 멀어져간 당신 마음 돌아설 순 없나요 내 마음은 들꽃이 되어 바람에 흔들리는데 눈 비가 내려도 (눈 비가 내려도) 강산이 바뀌어도 (강산이 바뀌어도) 한번 맺은 우리 사랑 영원토록 살고 싶어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한번만

새부처님 대종사 정다운 친구

새부처님 대종사님 언제 오셨나 천팔백 구십일년 꽃피는 봄날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면 길용리 영촌마을 오셨지 새부처님 대종사님 왜 오셨나 괴로운 바다에 신음하는 사람들 건지고 깨우쳐서 구원하려고 고마우신 새부처님 우리 대종사 새부처님 대종사님 무엇하러 오셨나 어두움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 밝음과 즐거움을 주시러 오셨지 고마우신 새부처님 우리 대종사

귀중한 보배 정다운 친구

이 세상에 제일 보배 그 게그게 무얼까 찡그리는 미운 얼굴 보배보배 아니지 좋은 옷과 맛있는 것 보배 아니죠 어느 때나 건강한 몸 그게 보배지 이 세상에 제일 보배 우리 우리 마음 남을 돕는 착한 마음씨 정말 정말 보배지 방글방글 웃는 얼굴 부처님 얼굴 해님처럼 둥그런 맘 그게 보배지

봄이야 정다운

너무 춥지도 않은 너무 덥지도 않은 기분 좋은 계절이 내게로 왔어요 하얀 벚꽃이 이쁜 푸른 나무가 이쁜 기분 좋은 계절이 음 조금 부끄럼이 많은 봄이야 아름다운 너는 나의 봄이야 사랑스런 봄이야 금방 사랑에 취해도 좋아 이 맘 지울수 없는 그런 나의 봄이야 따스한 내 봄이야 너무 춥지도 않은 너무 덥지도 않은 사랑스런 계절이 포근함에 기대고 나...

2년이란 시간동안 정다운

1월 31일 나의 고백을 받아줬던 그 골목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 그로부터 벌써 2년이 많은 일이 있었지 연애 경험이 없던나 너에게 집착만했고 술마시면 잦은 실수를 하곤했지 항상 고마웠어 이해심이 많은 너에게 이노랠 받쳐 그리고 사랑해 내 전부야 내 천사야 나의 마지막 사랑 혹 우리에게 시련이 올테지만 잘이겨내고 더 사랑하자 많은 다툼이 있었지 그 때마...

Escape 정다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음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춤을 춘 아이 매번 노래하며 꿈을 쫓던 자그만 아이 타협한 아이 결국 남의 탓이 되어버린 불쌍한 아이 Please don\'t see ,me 우 우 꿈속에서 라도 노래하자 이불안에 어둠이 준 선물인걸 신명나게 한번 놀아보자 얼씨구나 월급이 준 선물인걸 Please don\'t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