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A
녹음 : 1938. 9. 9
호들기 꺾을 때 오시마기에
지금도 버들밭에 나왔습니다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강물이 풀리면 오시마기에
외로이 강가에서 헤메입니다
아- 봄?餠?물결은 흘렀건만
OOO OOO 안오십니까 안오세요
한사코 못오는 당신이길레
이제는 원망까지 하여 봅니다
아- 뻐꾸기 우는 날에 해가 지도록
그리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흘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