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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그린 안녕 박남정,준케이(2AM)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유리창에 그린 안녕 (폴짝폴짝 아기강시,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박남정,준케이(2AM)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유리창에 그린 안녕 (폴짝폴짝 아기강시,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박남정,준케이(Jun. K)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유리창에 그린안녕 박남정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유리창에 그린 안녕 박남정, 각진 인생 네모의 꿈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그대에겐 어색해

유리창에 그린 안녕 (폴짝폴짝 아기강시,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박남정, 각진 인생 네모의 꿈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유리창에 그린 안녕 (폴짝폴짝 아기강시,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박남정/각진 인생 네모의 꿈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나의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왠일인지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 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 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유리창에 그린 안녕 홍경민

유리창에 그린 안녕 작사: 김순곤 작곡: 김명곤 편곡: 홍경민 (1989년 6월, 김승진 4집)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 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 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나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후렴)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여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유리창에 그린 안녕 박기영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날이 남아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멀어지네 우린 서로 망설이다

유리창에 그린 안녕 박기영 (Park Ki Young)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날이 남아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멀어지네 우린 서로 망설이다

유리창에 그린 안녕 폴짝폴짝 아기강시&각진 인생 네모의 꿈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박남정 안녕 내사랑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 사랑 !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안녕 그대여 박남정

안녕 그대여...。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반복)...。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버린 파란 눈물에 젖어든 새벽

안녕 내사랑 박남정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 사랑 !

안녕 그대여 박남정

박남정 안녕 그대여 수많은 연인들은 갈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 까지 내게서 멀여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 버린 파란 눈물에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버린 파란 눈물에 젖어든 새벽

안녕 내 사랑 박남정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 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지난 날이 꿈이었나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 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 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안녕 내 사랑 박남정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 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지난 날이 꿈이었나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 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 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안녕 그대여 (틀린곳수정)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안녕 그대여~ㅁㅁ~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ㅡ별을 위ㅡ한 마지막 몸ㅡ짓을 하네 초여름 싱ㅡ그러운 그 사연들ㅡ이 단풍에 물ㅡ들어 갈때ㅡ 그대는 손끝ㅡ에서 마음속ㅡ까지 내게서 멀어져ㅡ 갔네 안녕 그대ㅡ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ㅡ아서 나지ㅡ막하게 다ㅡ시 또 한번 그ㅡ대 그ㅡ대여 안녕~ 무심코

안녕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안녕내사랑 박남정

잊혀질듯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이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저간 너의 눈물을 이제는 지울수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이사하는 날 준케이

집이 어색해 그 따뜻했던 우리집 저 쇼파 앞 TV 식탁 위 놓인 촛불 위 너와 마주친 그 두 눈이 난 왜 이리 그리운 건지 여름엔 덥다고 에어컨 앞에 붙어 있기만 했고 겨울엔 춥다고 내 침대 이불 속에 붙어만 있던 팬더 인형을 꼭 안고 자고 있던 너 너무 예뻐서 나도 몰래 니 볼에 한 그 따뜻한 입맞춤도 다 사라질까 봐 다 이제는 안녕

안녕 내사랑(박남정) 옛가요모음

다시는 볼수가 없는 너 안녕 안녕 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안녕 안녕 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사랑

안녕 그린

지쳐가는 작은 새 날개짓을 멈춘다 그를 보는 사람들 비웃음거리로 만든다 내 맘과 다른 현실 그리고 작은 바램들 나에 대한 기대가 나를 감췄어 안녕 이젠 안녕 나약한 나에게 인사해 안녕 이젠 안녕 움츠린 나에게 인사해 갈 곳은 잃은 달팽이 두려움에 숨는다 그를 보는 사람들 비웃음거리로 만든다 내 맘과 다른 현실 그리고

사랑... 안녕 준케이 (JUN. K)

말하지 못했죠 말할 수 없었죠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수 없었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있던 내가 바로 나였다고 나라고 말하면 얼마나 아파할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안녕 말하지 못했던 기억 모두 지워야겠죠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내아픈 말들 대신 웃으며 안녕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사랑...안녕 준케이(Jun. K)

말하지 못했죠 말할 수 없었죠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수 없었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있던 내가 바로 나였다고 나라고 말하면 얼마나 아파할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안녕 말하지 못했던 기억 모두 지워야겠죠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내아픈 말들 대신 웃으며 안녕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있던 내가 바로

사랑...안녕 준케이 (JUN. K)

말하지 못했죠 말할 수 없었죠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수 없었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있던 내가 바로 나였다고 나라고 말하면 얼마나 아파할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안녕 말하지 못했던 기억 모두 지워야겠죠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내 아픈 말들 대신 웃으며 안녕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알겠죠 네 곁에 있던 내가 바로 나였다고 나라고 말하면 얼마나

그때 2AM

사랑한단 말 참 뭉클했던 너와 내가 그리워 oh 넌 잘 있을까 그 소중한걸 그땐 왜 그걸 몰랐었는지 바보처럼 왜 이제와 후회하는지 단 하루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말할 거야 고마웠다고 니가 있어 내가 있다고 말도 못하게 시간이 흘렀지만 또 다른 사랑하고 있을 너지만 어디에 있건 행복하길 바랄께 oh 내 사랑 안녕

이별의 부산 정거장 창민 (2AM)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없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었던 한 마디 유리창에

안녕 그린 (Grin)

지쳐가는 작은 새 날개짓을 멈춘다 그를 보는 사람들 비웃음거리로 만든다 내 맘과 다른 현실 그리고 작은 바램들 나에 대한 기대가 나를 감췄어 안녕 이젠 안녕 나약한 나에게 인사해 안녕 이젠 안녕 움츠린 나에게 인사해 갈 곳은 잃은 달팽이 두려움에 숨는다 그를 보는 사람들 비웃음거리로 만든다 내 맘과 다른 현실 그리고

Sunshine 준케이

집으로 돌아가는길 한참을 걷고만 있어 앞이 보이질 않아 이 길의 끝에 그 곳이 있긴 한건지 나에게 내려온 한줄기 선샤인 내앞에 어둠 밝혀준 너 선샤인 따스한 태양이 나를 비추네 늘 너는 나와 함께 있어 나를 기억해주는 니가 있어 나를 잊지않는 니가 있어 혹시 나를 잊어도 기억하고 노래할께 선샤인 거울 속 비친 창문에 어제의 기억이 보여 회색빛...

널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

사랑의불시착 박남정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들리기엔 늦다는걸 그대 나를 만나서 단한번이라도 내게 웃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 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마주 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네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네긴 싫어 조각조각 부셔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언제 물어 본적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냐 차가워진 널 볼 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니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하루에...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니야 차가워진 널 볼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네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혼자는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로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지는 난 어떡하라고 잠시뿐일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빠빠밥 빠빠...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Bye 박남정

(Say goodbye) (forget me) (Say goodbye) (forget me) 오직 난 너였지만 자존심은 네게 버린지 오래지만 싫어 이젠 헤어지잔 얘기 너무 쉬워져버린 너 (Change one's mind) bye (Oh never your mind) 모두 말해봐 사랑한 적 없었다고 (change one's mind) By...

경아 박남정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줘 어여쁜 내님은 수줍던 내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

아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스물한알의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면~ 그대는 내어깨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 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한~ 그대~ 스무한알의~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 가슴속에 보라빛 물들게한 그대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아아 새가 되어 나는 노래할테야 ~ 그대를~ 가로등~하나둘씩 어둠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