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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이호섭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작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 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앗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1..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태우고 70리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가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마케 잊었나봐예. 2..지리산 노고단은 삼회에 젖줄을두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원앙꿈을 우에서 못다채운체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섬진강 아가씨 윤갑순

섬진강 물길 따라 매화꽃은 활짝 피고 버들피리 꺽어 불면 그시절이 그립구나 조개 잡는 아가씨 땀방울을 흘리면서 갈매기가 슬피울면 사랑한 내 사람이 한없이 그리워라 내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2...

((섬진강 아가씨)) 김수지

섬진강 줄기따라 피~는 매~화꽃 춤추는 구비마다 벌 나비도 사랑을 찾아 모인다 섬진강 아름답구나 수~줍은 아가씨도 님~을 찾는구나 사랑을 찾아 낭만을 찾아 떠나는 사람 섬진강 아가씨 섬진강 줄기따라 피~는 매~화꽃 춤추는 구비마다 나비도 사랑을 찾아 모인다 섬진강 아름답구나 수~줍은 아가씨도 님~을 찾는구나 사랑을 찾아 낭만을 찾아

타인의정 문희옥, 이호섭

그대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 밤이 너무 길어 낮에도 밤에도 당신의 뒷모습만 바라봅니다. 오늘도 나 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낮에도 밤에도 당신의 뒷모습만 바라봅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문희옥, 이호섭

총탄이 부서지고 비바람에 녹슨채로 그날의 악몽속에 시달려온 긴긴세월 꿈에서도 잊지못 할 핏줄이 그리워서 백두산 천지까지 압록강 만포까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가슴을 파고드는 죽음보다 더 괴로운 그날의 악몽속에 시달려온 긴긴세월 통일로에 문을 열어 꽃다발 목에 걸고 백두산 천지까지 압록강 만포까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진부령 아가씨 문희옥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는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광동 아가씨 문희옥

꽃을 파네 꽃을 파네 광동 아가씨 주강의 푸른물에 분홍빛 꽃배 띄우고 예쁘고 고운 꽃 한묶음을 고르고 골라서 상냥한 미소 담아 안겨 주는 갸륵한 그 마음 광동 아가씨 꽃을 파네 꽃물 파네 광동 아가씨 푸르른 강 언덕에 노랗게 피어 예쁜꽃 한송이 두송이 꺾어 모은 고운꽃 묶어서 그윽한 향기 딤아 안겨 주는 상냥한 그 마음 광동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문희옥

1.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서포 아가씨 문희옥

찬바람가슴치는 쓸쓸한서포선창 섬굽이돌아가는슬피우는물새들아 열아홉어린순정서러움만더해가네 수많응사연들을잊으셨나 잊으셨나요 오늘도기다리는눈물젖은 서포아가씨 찬바람몰아치는 외로운파도섬에 슬쓸히울고사는 밤하늘에저별들아 못다한우는사연 애달픔만더하는데 그날늦은맹세 잊으ㅡ셨나잊으셨나요 이밤도그리워서눈물젖는 서포아가씨

삼천포 아가씨 문희옥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는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섬진강아가씨 문희옥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 가신 그사람은 우예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 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간주중<<<<<<<<<<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섬진강 총각 KANG PUNCH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KANG PUNCH (강펀치)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김세은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흑산도아가씨 문희옥

* 黑山島 아가씨 * 1.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2.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광동아가씨 문희옥

꽃을파네 꽃을파네 광동 아가씨~ 주우강의 푸른물의 분홍빛꽃빼들고..

하동포구 아가씨 조미미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2. 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하사와 병장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이민숙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은방울자매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포동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정동원 (Jeong Dong Won)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박지현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 박지현 쌍돛배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 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

아메리칸 마도로스 문희옥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등대 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섬진강아가씨 윤갑순

섬진강 물결 따라 매화꽃은 한창피고 버들피리 꺽어들면 그시절 그립구나 조개찾는 아가씨 땀방울을 흘리면서 갈매기도 슬피우면 사랑한 옛사랑이 한없이 그리워라 엣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섬진강 물결 따라 산수화는 활짝피고 하동포구 찾아오니 그시절그립구나 조개찾는 아가씨 콧노래도 흥겨워라 갈매기도 슬피우면 사랑한 옛사랑이 한없이 그리워라

하동 포구 아가씨 윤옥진

, 하동 포구 아가씨 - 윤옥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하동포구 아가씨 은방울

1) 하동포구 80리에 달이 뜰 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 모아 빌던 밤에 부산 가신 우리 님은 똑딱선에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소리 슬프기도 한데 하동포구 아가씨는 잠 못 들고 울고 있네 2) 쌍돗대가 님을 싣고 섬진강 따라 정다운 포구로 돌아올 그 날까지 새벽 꿈에 아롱아롱 우리 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소리 님 마중을 갈 때 어이하여 못

하동포구 아가씨 박진석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하동포구 팔십리에 달이 뜰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을 모아 빌던 마음 부산 가신 우리 님도 똑딱선에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소리 슬프기만 한데 하동포구 아가씨는 잠 못들고 울고 있네 간주중 쌍돛 배가 님을 싣고 섬진강 따라 정다운 포구로 돌아 올 그 날짜 새벽 꿈에 아롱아롱 우리 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소리 님 마중을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범능스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 길 따라 가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새벽 강물 부르고 덤불 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풀꽃 흐려지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우리 아베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따라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섬진강 하동진

그토록 사랑했던 섬진강 물은 오늘도 변함없이 흘러가는데 옛 님은 어디 가고 소식이 없고 님들의 가슴 속에 잊혀가겠지 섬진강 물결 위에 가을이 오면 구만 리 기러기떼 울고 나는데 떠나가신 우리 님은 소식이 없고 난 오늘도 홀로 서서 옛님을 기다리네 별들은 어우러져 밤은 깊은데 삼오정의 달빛 만이 처량하구나 이름도 아름다운 섬진강이라 순자가

섬진강 김은경

섬진강 흘러 흘러 은물결로 출렁이고 산굽이 언덕배기 매화꽃이 만발하네 산과 물은 한뜻 되어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속 담겨진 숙연의 저 빛은 아늑한 미소로 다가오고 그 세월 차마 버리지 못해 가슴에 안아 적요의 꽃으로 살며시 피어나네 어느 찰나 나와 물과 밀어 나눠 매화꽃 활짝 피우고 내 고통도 저 강물처럼 윤슬로 피어날 수 있을까

황하다방 현철, 문희옥

목단꽃 붉게피는 모나리자 찻집에 칼피스 향기속에 귀여운 아가씨 내뿜은 담배연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슴에 스며든다 연분홍 귀걸이 오색등 깜박이는 샹데리아 찻집에 은은한 멜로디가 꿈같이 흐르네 사랑을 속삭이는 안타까운 한밤 저 달이 흘겨본다 즐거운 아베크

사랑하는 당신께 이호섭

피곤에 지쳐 잠이 든 당신곁에 이렇게 누워 지난 날을 생각하니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나밖에 모르는 당신 자식밖에 모르는 당신 그것도 모르고 투정만 하는 내가 밉기도 하련만 아~ 당신은 웃음으로 감싸주는 착한 당신 당신만을 사랑해요 앞 뒤도 멋진 인생도 되돌아 볼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당신 생각하면 안쓰런 눈물 나 밖에 모르는 당신 가정밖에 모...

태종대의 밤 이호섭

밤비는 부슬부슬 하염없이 내리는데 그누구를 찾아왔나 태종대의 밤은깊인데 끝없이 밀여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애끗은 눈물~눈물 밤비는 부슬 부슬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무엇을 못잊어왔나 태종대의 밤은깊은데 끝없이 부서지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맹세를해도 애끗은 눈물~눈물

눈물로 고하는 이별 이호섭

눈물로 고하는 이별 (이호섭 작사/작곡/편곡 이호섭 노래) 노래듣기 밤비 내리는 창밖을보며 아무말 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원망 이호섭

1.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것을 내곁에 머무를때 조금만 더 잘해줄껄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아~~ 이 못난 내가 이제와 누굴 원망해 2.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것을 그렇게 투정할때 조금만더 잘해줄껄 뉘우치는 사나이마음 내맘도 모르는채 떠난 그사람 야속타 생각하...

아직도 혼자라는 당신 이호섭

이젠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고 말하는 당신 하지만 어느샌가 그 얼굴에 고인 눈물 나는 보았네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내가 버렸던 당신 풀잎같은 그 가슴이 그 얼마나 아팠기에 세월 흐른 지금까지도 혼자 살고 있다는 당신 사랑도 정도 미움도 잊었노라 말하는 당신 하지만 무표정한 그 얼굴에 맺힌 이슬 나는 보았네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내가 버렸던 ...

원점 이호섭

원점 (이호섭 작사/설운도 작곡/이호섭 편곡/이호섭 노래)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나는 정말 바보야.   2.

카스바의 여인 이호섭

카스바의 여인 (장경수 작사/이호섭 작곡/이호섭 편곡/이호섭 노래) 1.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2.

사할린 이호섭

사할린 (이호섭 작사/김영광 작곡/이호섭 편곡/이호섭 노래)   1. 눈물조차 얼어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메여 부르는 이름 고향땅 밟기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게 어언 오십년. 2. 언제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맺혀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전엔 눈못 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무정 이호섭

울 지 않 아 서 럽 지 않 아 까 짓 것 잊 으면 그 만 쏟아지 는 비에 젖어 울 기는 내가 왜 울어 가 ~슴은 아 파도 눈물 은 눈물 은 꾹 참고 살거 야 가라지 뭐 마음 대 로 해보 라지 뭐 울 지 않 아 서 럽 지 않 아 너 없 으 면 못 살 줄 알 구 당 신 께 목 멜줄 알 구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너 하나 뿐이 라더 냐 가 ~슴은 아 ...

무정 이호섭

울지-않아 서럽지 않-아 까짓것 잊-으면 그-만 쏟아지-는 비에 젖어 울-기는 내가 왜울-어 가-슴은 아-파도 눈물은 눈물은 꾹-참고 살-거-야 가라지 뭐 마음대로 해보라지 뭐 울-지-않-아 서럽지 않-아 >>>>>>>>>>간주중<<<<<<<<<< 너없-으면 못살줄 알-구 당신께 목-멜줄 알-구 이세상-에 좋은 사람 너-하나 뿐이 라...

눈물로고하는이별 이호섭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 없는 두-사람 오랜 그-옛날 내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행복하냔 그물음에 쓴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1절과 가사동일 2절에서 후렴부한번더) 행복하냔 그물음에 쓴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

눈물로 고하는 이별 이호섭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 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 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 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

추억으로 가는당신 이호섭

추억으로 가는당신 (이호섭 작사/임기석 작곡/이호섭 편곡/이호섭 노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