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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우리 메리애플

시린 겨울 새벽하늘 그 아래 우리 새근새근 잠든 별들 그 아래 우리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어두운 이 밤에 그대란 달이 있어 길을 비춰주네 보이지 않는 나의 그날을 우리 눈에 담긴 저기 저 별들처럼 함께 있어 줄래 아픈 이 밤이 지나가도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또 가을 메리애플

따라 구름 따라 널 보내 너에게 난 뭐였는지 나처럼 늘 믿지 못했는지 말할 수 없었던 많은 말들이 이젠 의미 없는지 잊지 못해 그때 그날을 문득 네 생각이 떠밀려오는 이 가을이 내게 다시 스며들어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널 보내 어쩌면 행복한 기억 지우고 싶은 너라는 계절을 잊고 싶어 그때 그 밤을 남몰래 울었던 그날의 우리

잠이 오지 않는 오늘 메리애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엉키고 엉켜서 도저히 풀리지가 않아 언제든 잘 잤던 내가 이제는 새벽이 익숙해 내일 뭐 하지 이제 뭐 하지 나 뭐 하지 잠이 오지 않아 어느새 1시 2시 3시 머리가 아파올 때까지 실컷 울고 나니 새벽 지나 아침 내일도 이때 자겠지 여전히 다를 게 없겠지 내일 뭐 하지 이제 뭐 하지 나 뭐 하지 잠이 오지 않아 다시 3시 4시 막막...

My love 메리애플

My love 왜 그리 이쁘게 웃어요 미소 짓는 새하얀 복숭아 같아서 보들보들 좋은 향이 날 것만 같아 My love 왜 자꾸 날 떨리게 해 날 반기는 커다란 강아지 같아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 것만 같아 그대를 보면 처음 보는 것처럼 매일매일 다른 사람 같아요 그대의 매력에 빠져 나갈 수 없어 눈에 점도 좋아 My love my love I love...

3월의 내가 5월의 꽃에게 메리애플

하루의 일과를 힘겹게 마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너를 보았어 이 밤에도 보이지 않게 피고 있는 네 모습 날 닮았어 조금만 지나면 활짝 필 거야 피어나 피어나 피어나 봄이 올 거야 조금만 지나면 활짝 웃을 거야 언제나 너에게 찬란한 햇살 가득한 봄이 올 거야 가끔은 네 맘에 흰 눈이 내려도 고개를 숙였을 때 눈물이 나도 그대라는 작은 꽃 하나 비가 내리고...

노래는 잘못이 없어 메리애플

문득 길을 지나가다가 나혼산을 보다가 플레이리스트를 눌러보다가 들려오는 그 노래 아무 일도 없이 잘 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어 너가 좋아하던 그 노래 이어폰 하나씩 끼고서 같이 즐겨듣곤 했지 잘 지내니? 너 아직도 이 노래 좋아하니? 솔직히 이 노래는 잘못이 없어 그냥 듣자 하다가도 너가 떠올라 괜히 싫은 멜로디 니 생각 나는 이 노래 알아 이 노...

푸른 일기장 (Feat. 소영이)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기분이 좋았던 날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사랑이 좋았던 날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그날 그날 그날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소녀의 푸른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

푸른 일기장 (Inst.)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기분이 좋았던 날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사랑이 좋았던 날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그날 그날 그날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소녀의 푸른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

둥둥 메리애플

기운이 없을 때 멍해질 때저 햇살이 비춰도 피곤할 때따분할 때 너를 몰래 그려다가갈래 날 보여줄래 니가 나를 향해 씩 웃어줄 때면힘이 펄펄 나 나는 훨훨 날아올라둥둥둥둥 니 생각이 둥둥둥둥 떠올라솔솔 잠이 올 때마저도 난 너를 꿈꿔하늘에 피어나 무지개 구름슝슝 달리는 아보카도 기차이런 세상 오는 게 아니라면난 너랑만 놀래둥둥둥둥 니 생각이 둥둥둥둥 떠...

들을 노래 없을 때 듣는 노래 메리애플

새로운 노래가 그냥저냥이고원래 듣던 노래도 지겨워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뭐 들어요종일 라라라 생각이 나서 따라 부르는좋은 노래 없나 내 귀에 딱 꽂히는매일 라라라 들어도라라 질리지 않는 노래그런 노래 없나 내 마음을 확 울리는계속 라라라 들어도라라 반복 재생할 노래카페의 노래도 뻔한 이야기고오래 듣던 노래도 다 외웠어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

들을 노래 없을 때 듣는 노래 (Inst.) 메리애플

새로운 노래가 그냥저냥이고원래 듣던 노래도 지겨워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뭐 들어요종일 라라라 생각이 나서 따라 부르는좋은 노래 없나 내 귀에 딱 꽂히는매일 라라라 들어도라라 질리지 않는 노래그런 노래 없나 내 마음을 확 울리는계속 라라라 들어도라라 반복 재생할 노래카페의 노래도 뻔한 이야기고오래 듣던 노래도 다 외웠어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달 잎 아래 우형

이 밤도 우린 아직 여기 있네요 답답한 방 안에서 우리 설렌 바랜 밤은 아직 오지 않아요 그렇게 바랬는데 우린 발 끝에다 두고서도 몰랐어요 우리 같이 걷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밤 바다에 저 달빛을 바라보다 아래 별빛 아래 그대랑 같이 있을래 그대도 그대도 참 힘들었네요 외로운 방 안에서 우리 길고 깊은 밤은 계속 되지 않아요

별과 달

어느 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 때는 내 맘 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 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 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 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

설레임 (Vocal. 메리애플) 앨리스 (ALICE)

내게 주려고 한 네 맘 알았으니 더는 숨기지 말고 지금 말해줘 지금 나보고 있는 거 다 알아 나도 널 기다려 지금 말해줘 두비두비 두 두비두비두 두비두비 두 따라라라라 두근대는 맘 자꾸 설레이는 맘 지금 너와 나 I will always love you 두비두비 두 두비두비두 두비두비 두 따라라라라 두근대는 맘 자꾸 설레이는 맘 지금 너와 나 ...

야광별 (feat. 메리애플) 앨리스(ALICE)

잠들기 전 3분, 기도를 드리고잠들기 전 2분, 주문을 외우고잠들기 전 1분, 시간은 너무 짧아널 떠올리면 시간은 너무나 짧아너도 날 생각할까?날 기억은 하려나?내 얼굴은 알겠지?싫어하면 어쩌지?너도 날 생각할까?날 기억은 하려나?내 얼굴은 알겠지?잠이 오지를 않아눈을 감아도 떠봐도오직 하나 내 맘속 안엔 너잠들기 전 3분, 기도를 드리고잠들기 전 2...

달 아래 나 이시은

쥔 작은 기대만 보네 내 머리 위를 비추는 반짝이는 달빛 내 맘을 온통 휘젓는 두려움을 본다면 끝없는 오늘 늘 같은 어둔 시간 꿈처럼 날 깨워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함께 웃는 나이길 맘에 새기네 따스한 저 달빛 위로하는 그 마음도 그대 기다려주기를 우리

달 아래 신용재 (2F)

위로 [00:18.70]무엇을 담아 뒀던가 [00:22.70]흩어진 추억 하나가 [00:27.30]눈에 남아서 [00:30.30]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라서 [00:33.80]이런 마음이 이상했어 [00:37.90]시간이 흐르면 난 알 수 있을까 [00:47.50]거짓으로 나를 속여도 [00:54.70]밤이면 다시 떠오르는 [01:01.80]

당부

달빛에 베일 것 같아 마른 침묵을 나 삼켜낸다 두 눈에 담아야 하는데 내 눈물이 그댈 가리네 차면 비우는 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내게 사랑을 말해줘 (Under the Moon) 나인시 (9Si)

바라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나를 볼 땐, 어떤 모습일까 그대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를 기억해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 그때처럼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 나를 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마주 본 채 밤하늘을 안을 수 있을까 좋은 밤 아래 우리, 떠났던 그때를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조영남

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밝은 오늘 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 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수풀 쌓여 덮인 곳에 따뜻한 느낌 적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 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 오는 그대 소리 들려 오지만 분명치 않네 기다리는 너 잊을

아이움

어둠속에 외롭게 빛나는 저달은 내 그리운 사람들을 바라볼까 그대의 안부를 내게로 전할순 없나요 활기찼던 사람들 지나가고 홀로이 남아 달을 바라보면 그리움만 쌓이고 쌓여서 그때로 돌릴순 없나요 사랑아 내 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네 곁의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말이야 만나지 않아도 달은 우리의 오작교가 될까 매일 한번 하늘위를 올려다 보려해 새로운 풍경들과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여름밤 달아래 (Feat. 박수진) PK 헤만

바쁜 하룰 보내고 너에게 전활 걸어 우리 한강이나 갈까 우리 바람 좀 쐬볼까 사실 그냥 니가 보고싶어 달빛에 비춘 널 조용히 바라봐 시원한 바람에 달콤한 입술에 여름 밤 밤 밤 아래 아래 아래 너와 나와 둘이 사랑을 속삭인 밤 여보세요 너 모해 들어봐 봐 이 노래 좋아 그럼 나와 놀게 그때 그 잔디에 있을게 나는 벌써 맘 두근거려

여름밤 달아래 (Live MR) PK 헤만

바쁜 하룰 보내고 너에게 전활 걸어 우리 한강이나 갈까 우리 바람 좀 쐬볼까 사실 그냥 니가 보고싶어 달빛에 비춘 널 조용히 바라봐 시원한 바람에 달콤한 입술에 여름 밤 밤 밤 아래 아래 아래 너와 나와 둘이 사랑을 속삭인 밤 여보세요 너 모해 들어봐 봐 이 노래 좋아 그럼 나와 놀게 그때 그 잔디에 있을게 나는 벌써 맘 두근거려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그대와 달 아래 탑현

떠나지 말아 주오 그댈 품었던 나를 마음에 물들어 짙어진 사랑 이게 끝은 아니길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언덕 위에 그대의 손잡고 가리 봄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에 담아서 이 마음 전하면 그대 알까요 꺼내지 못했던 말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너나들이 Project 23

수고했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겨운 나날들 휴식이 필요하다 느껴질 때 생각나는 얼굴들 다른 거 필요 없어 함께 가고 싶은 마음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 어디라도 한낮의 드라이브도 그 밤 아래 데이트 두 손 맞잡은 농구장에서도 모두 너와 나의 추억 다른 누구 생각한 적 없어 오직 너 My friend 나의 길을 걷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 그저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푸른 달 아래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김규민 외 3명

그림자 속에 숨은 네 모습 변하지 않는 거리의 경계 바람에 흩날리는 기억들 그 안에서 널 찾아 헤매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네 목소리만 나를 붙잡아 감춰왔던 맘 터져 나오게 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가 파란 아래 미치도록 외쳐 이 순간의 우리 시간을 멈춰 불타는 별빛 가슴을 태워 뜨거운 눈물로 나를 감싸줘 잔잔한 고요 속 흐르는 시간 너와의 추억은 아프게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달 (Moon)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Moon)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기억을 안고

바라본다 저기 혼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밝은 햇빛 그 아래 서있는데도 쓸쓸해 보여 한땐 너도 예전 나처럼 꼭 푸른 미소 안고 살았지 소중한 건 시간이 다 데려가나 또 외로운 자국만 남기고 그때 좋았던 기억을 안고서 오늘 하루도 버티는 걸까 붉게 멍들어가다 기억을 다 떨구면 그때는 괜찮아질까 낮은 구름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울고 있을까 괜찮은 척 잊은

풀잎동요마을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무슨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별나특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달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달 무슨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태극기 아래 윤엘리

대지의 숨결을 품은 이 땅, 천년의 우리의 조국 굳건한 민족 대한의 서사, 태극기 아래, 우리의 산과 강 눈물과 땀이 다 우리의 숨결 폭풍을 지나, 조국의 역 천년의 우리는 진동 끝으로 펼쳐지다 대한의 서사, 태극기 아래, 우리의 산과 눈물 다시 일어나리 우리의 꿈 구름 속에 숨어 있는 빛을 찾아서, 우리 희망의 더 새로운 우 자유의지를 대한의 서사

널 마주할 때까지(REMEMBER) ELLIA

널 알게 됐던 뒤에 나는 환한 나날들을 보냈지 옅은 달빛이 뜨는 날마다
 나를 찾아오는 너 우리 다시 볼 땐 내 손을 잡아줘 너의 온기가 다시 흐려지지 않게 그때는 마주 앉아 환하게 웃어줘 그럴 수만 있다면 마지막 추억을 모아 저 바다 끝에 함께한 기억들은 영원히 잊지 않아 밝은 아래 향기를 기억해 소중했던 밤을 담아 노랠 부를게 널 마주할 때까지 널 보내고

Dive In 배지은

love 너의 모두 궁금해 지은이는 나야 my love 내가 아는 모든 것 전부 다 줄 거야 난 네가 있어서 모두 다 괜찮아 아마 사랑인가 봐 저 아래 춤을 춰요 이렇게 한 입 가득 담아 불러보는 노래 두 눈을 감고 몸을 맡겨요 지나가는 이 시간도 상관없어요 별빛이 내리는 저 하늘 속에 한 입 가득 담아 불러보는 이름 두 눈을 감고

저 먼 곳에 뜬 달 정윤재

닿을 수 없는 먼 저곳에 헛된 바람을 띄워봅니다 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헛된 마음을 띄워봅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바람에 스며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마음에 빠져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My Love 메리애플 (Merry apple)

My love 왜 그리 이쁘게 웃어요 미소 짓는 새하얀 복숭아 같아서 보들보들 좋은 향이 날 것만 같아 My love 왜 자꾸 날 떨리게 해 날 반기는 커다란 강아지 같아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 것만 같아 그대를 보면 처음 보는 것처럼 매일매일 다른 사람 같아요 그대의 매력에 빠져 나갈 수 없어 눈에 점도 좋아 My love my love I love...

누룽지 메리애플(Merry Apple)

꾹꾹꾹 눌러줘요 탁탁탁 뒤집어줘요 뜨겁게 익혀줘요 내 마음이 타오르도록 나 정말 외로워요 슬퍼서 눈물 나요 요즘 들어 날 안 봐주는 그대가 미워요 처음에 나를 보던 눈빛이 아니야 아니에요 노릇노릇 바삭바삭 맛난 누룽지처럼 꾹꾹꾹 눌러줘요 탁탁탁 뒤집어줘요 뜨겁게 익혀줘요 내 마음이 타오르도록 딱딱한 내 마음에 사랑의 물을 붓고 한소끔 끓여줘요 구수...

아이유

Yea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ing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워우예에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Only for you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달빛바다

Horus Herhums

하나로 이어진 다른 둘, 바라보는 마음 하나로 이제는 닿길, 엇갈린 나의 눈빛이 가깝길 좁고 어둡던 길 앞에서 마주칠까, 앞을 봐 그대는 어둠을 물리친다 하나로 이어진 다른 둘, 마주 본 눈 안의 검은 돌 하늘이 이어진다는 건- Even in starkness, 흩어진 밤하늘을 감싸 안는 그렇게 내 안에서 더 넌 피어, 하늘 가득찬 날개짓이여 피어,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