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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라피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 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 어린 아들 주님께 봉헌하던 그 손으로 나를 붙드시고 나의 소망 나보다 간절하게 정성 다해 기도하시네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 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 하늘나라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나를 감싸 안고 마지막 날 당신과

Ave Maria (Remastered) 라피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순결하신 그 몸과 맘 주께 순명하신 Virgo Maria 거룩한 천주의 어머니 은총 가득하신 Mater Dei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변함없는 믿음의 길 굳게 지켜 내신 Sancta Maria 나그네 교회의 어머니 우릴 돌보시는 Mater

바다로 간다 라피

바다로 간다 시원한 바람에게 발걸음 맡기고 뜨거운 태양도 친구 되어 어깨 두르고 간다 바다로 간다 돌담길 따라 걷네 어디가 끝일까 물 한 모금 목 축이고 모퉁이를 돌면 바다가 보이네 하얀 모래에 그림자 살랑이며 헤엄치던 물고기들 화산의 열기를 삭힌 바위틈을 지나 어디로 가는 걸까 저 바다 하늘과 맞닿은 그곳에 두 팔을 활짝 열어 깊은 숨을 내쉰다 어머니

Just Like May 라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나를 바라보는 세상 모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나를 감싸주는 바람의 향기 마냥 사랑스런 이 마음맑은 오월의 향기를 닮은 듯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말로는 부족해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매일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나를 스쳐갔던 세상 모...

니얼굴 (Your Face) 라피

나는 왜 나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너는 왜 너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나는 왜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를까얼굴도 다르고 말도 성격도 달라사람들 만나면 얼굴이 보이고사람들 만나면 마음이 다 보인다하얀 도화지에 연필만 있으면 돼내 얼굴에 니 얼굴 그림이 된다나는 왜 나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너는 왜 너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나는 왜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를까얼굴도 다르...

Faded blue 라피

보고싶어어릴때보던무궁화꽃 무성하던 집골목이제는 없지만가고싶어시간이지나그때 그향기는 이젠없지만서툰 기억나차가운 바람에일렁이던 우리 입김마저도그저 즐거워뜨거운 바람에땀 흘리던 우리 웃음마저도그저 그리워뭘 그렇게 잊어가며살아왔는지또 다시 기억해가는건 뭐인지점점 멀어지는그때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었던건진짜 맞겠죠봄의 꽃내음들도여름의 시원함도그대로 남은 내...

Clover 라피

어차피 나 별것도 아닌거누가뭐라해도 내가 제일 잘알아그래도 뭐 그게 중요하진 않다 생각하고 쫒고있어 바라보며매번 보이는 시야 또 같이 돌아가는 소리들까지기껏 만들어둔 고상한 취미도 아무런 의미가 없죠can't you see 아직은 떨어지지 않은 꽃잎이 있어얼마가지 않아 흐트러지겠지만 그마저도벅차잖아괜찮아 빛나는 시간이 내게 있었기에지금에 와서야 벌어진...

성 프란치스코의 찬미송 (Praise Song of San Francesco) 라피

지극히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로 세상을 구속하셨기에 저희는 여기와 온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양하나이다

광야, 그곳에 서면 라피

광야, 그곳에 서면 메마른 땅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네마음속의 엉킨 실타래 매듭에 걸려 넘어지는 내 모습 보이네광야, 그곳에 서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나 깨어 있기를가슴속의 죄를 씻고서 사랑을 담고서 그 길 갈 수 있기를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의 힘으로한 걸음 또 한 걸음 지혜의 은총으로내가 선택한 이 길 위에서 나의 주님 만나기를광야, 그곳을 지나고...

오직 사랑으로 (Remastered) 라피

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주시네 오직 사랑으로 사랑으로누구도 본 적 없고 누구도 듣지 못한 신비를우리 위해 마련하시네세상이 알지 못한 놀라운 사랑을 지금 여기 부어 주시네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사...

그물을 내려놓고 라피

너의 고단한 하루와 갑갑한 고민과놓지 못하는 그 무엇들 속에서구부린 허리 펴 고개를 들어 봐내가 있단다 거기밖에 나가 정신 없이 뛰어놀다허기져야 집에 오는 아이처럼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언제라도 내게로 오렴그물을 내려놓고 나의 소리 들으렴너에게 가장 좋은 것 내가 마련해 두었으니 내 소리 들으렴밖에 나가 정신 없이 뛰어놀다허기져야 집에 오는 아이처...

예수 라피

예수 예수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드님예수 예수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네예수 예수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예수 예수 죄인이 되어 십자가에 달렸네눈부시게 빛나던 그 모습 뒤로 하고고난의 그 길로 내려가시네차디찬 군중에게 못 박혀 죽으시며이들을 용서하라 기도하시네예수 예수 초막을 헐어 날 비우라 하시네예수 오 예수 사랑으로 날 채우라 하시네눈부시게 빛나...

주님 사랑이 라피

그리스도의 빵을 떼어 주시고그리스도의 잔을 나눠 주시며부족한 나를 위해서자신을 모두 내어주시네 내 눈물 내 어둠 아시는 분그분 나를 지은 분이시기에주님 사랑이 나를 부르십니다주님 사랑이 나를 채워 줍니다주님 사랑이 나를 기다립니다주님 안에서 머무르라 합니다이 빵은 너를 위한 나의 몸이 잔은 너를 위한 나의 피소중한 너를 위해서 무엇도 아깝지가 않으리시...

나는 믿습니다 라피

불어 오는 바람과 커 가는 아이들 웃음에주님께서 함께라는 걸평범한 내 하루도 자랑할 것 없는 오늘도주님께서 함께하신단 걸 나는 믿습니다나는 볼 수 없지만 나는 만질 수도 없지만주님께서 함께하신단 걸 나는 믿습니다두 손에 모아 쥐는 오늘의 열매가 작은 감사인 것은매일의 작은 기적 기적이죠평범한 내 하루도 자랑할 것 없는 오늘도주님께서 함께라는 걸꽃잎이 ...

축복 (Remastered) 라피

그댈 기다린 시간 내겐 기도입니다그댈 축복하는 맘 내겐 기쁨입니다그대 알기 전부터 시작된 이 사랑주님 향한 믿음과 희망입니다그대를 보내 주신 은총에 감사하며 주님을 대하듯이 당신을 맞이합니다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며오늘도 변함없이 두 손을 모읍니다주님의 사랑 주님의 축복그대 날마다 발견하길주님의 평화 주님의 기쁨우리 만남에 흘러넘치길그대를 보내 ...

광야, 그곳에 서면 (Piano ver.) 라피

광야, 그곳에 서면 메마른 땅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네마음속의 엉킨 실타래 매듭에 걸려 넘어지는 내 모습 보이네광야, 그곳에 서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나 깨어 있기를가슴속의 죄를 씻고서 사랑을 담고서 그 길 갈 수 있기를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의 힘으로한 걸음 또 한 걸음 지혜의 은총으로내가 선택한 이 길 위에서 나의 주님 만나기를광야, 그곳을 지나고...

추억의 밤 오늘의 밤 라피

추억의 밤은 너무나 짧대어슷하게 지나가는따뜻하게 채워진 기억들이 너무 많겠지만떨어지는 해를 보면다시오는 계절의 색을 느껴흔들리던 손잡이는어떤 손를 기다린다고열린문엔 다른온도의 바람이 들어와추억의 밤은 너무나 짧대 어슷하게 지나가는따뜻하게 채워진 기억들이 너무 많겠지만오늘의 밤은 너무나 긴데피어난 옅은안개처럼어차피 흩어질차가움도 데워질테니까선...

주님께로 (입당) 허진호, 라피

주님께로 나가자 소리 높여 마음 모아기쁨 넘쳐 찬미해 알렐루야캄캄한 암흑에 새 빛을 주신 분 차가운 내 맘에 숨을 불어주신 분주님께서 가신 길 그 길 걸으리 당신의 빛으로 걸어 나아가리라주님께로 나가자 소리 높여 마음 모아기쁨 넘쳐 찬미해 알렐루야언제나 어디나 모두의 모든 것시작과 끝이신 주님 이름 높이리주님의 하늘과 땅의 피조물당신 제단 앞으로 걸어...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오늘 하루만 더 (feat. 여상수) 두온♬라피

오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제발 하루만 더 오늘 하루만 더 시계만봐 절대 어색한 사이 아닌데 겨우 이제 간단한 안부인사야 심장이 뛰니 왜 피해봤자 나만 초라해질걸알어 너가 준비한 많은 말들마저 꺼내지 않아도 난 다 알어 상처주기 싫은 마음에 돌려말할거라는 것도 너보다 좋은 여잘 운운하며 날 떠날거라는것도 아는데 못지워 난 감정...

오늘 하루만 더 (Feat. 여상수) 두온, 라피 (Lapi)

오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제발 하루만 더 오늘 하루만 더 시계만 봐 절대 어색한 사이 아닌데 겨우 이제 간단한 안부 인사야 심장이 뛰니 왜 피해봤자 나만 초라해질 걸 알어 너가 준비한 많은 말들마저 꺼내지 않아도 난 다 알어 상처주기 싫은 마음에 돌려 말할 거라는 것도 너보다 좋은 여잘 운운하며 날 떠날 거라는것도 아는데...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

어머니 이명주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어머니 이병우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높은게 또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같애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어머니 조현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내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내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내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