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자화상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흐릿한 두 눈으로 본다 거울 속에 비친 넌 누구냐 너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오늘도 너무 많은 핑계 속에서 흘러가버리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진심어린 충고따윈 가볍게 무시해버려 필요하지 않더라면 신경쓰지마 * 또 다시 찾아온 밤 잠시만 숨을 참아 어둠속으로 뛰어들며 내 심장은 사라져 비뚤어진 표정 메말라버린 감정 되는대로 지껄이며 점점

자화상 더 리딩클럽

흐릿한 두눈으로 본다 거울속에 비친 넌 누구냐 넌 도데체 원하는게 뭐야 오늘도 너무 많은 핑계 속에서 흘러가버리는데 넌 아무것도 할수 없잖아 진심어린 충고 따윈 가볍게 무시해버려 필요하지 않다라면 신경쓰지마 또다시 찾아온 밤 잠시만 숨을 참아 어둠 속으로 뛰어들면 내 심장은 사라져 비뚤어진 표정 매말라버린 감정 되는대로 지껄이며 점점 허물어져만 가는 나

Still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It was ringing all the time I was scared, but I had to just keep walking Cause I was in the middle of nowhere Yes, I’ve got to find the way to get rid of my past Now I realize the fact that I cannot

The Tallest Man In A Pygmy Village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 (English Ver.)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Once, I ran the endless miles. Once, I face the lion but I've never turned away. I still got a kingdom in my mind with a holy spirit's guide. I know who I am.

The Tallest Man In A Pygmy Village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He doesn't know why he came here Only one thing he remembersis he wanted to find something new He's feeling strange on the street He watches a woman passing by, she’s a head taller than him When people

Thunderbird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모험을 떠날 거야 가슴 터질 만큼 짜릿한 모험을 서툰 날개짓과 아직 많이 남은 솜털도 오늘만큼은 다 잊어버릴래 멀어져 가는 엄마의 얼굴 작아져 가는 우리 집 지붕 내가 모르는 새로운 곳으로 날아가 너는 볼품없는 아기 새란 걸 잊지마 친구들은 내게 핀잔을 주지만 살짝 너에게만 비밀을 말해줄게 우리 아빠가 내게 말해준 비밀 우린 누구보다도

Sky Diver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널 자꾸 떨어뜨릴 때도 언제나 바람은 니 편이라는걸 잊지 않는 거야 하늘은 모두 너만 의 것 널 무겁게 했던 마음의 상처 주저하게 했던 머릿속 까지도 비워 꽃잎처럼 가벼운 마음을 채워 목 뒤로 오는 떨림으로 커다란 지구의 중력이 널 자꾸 떨어뜨릴 때도 언제나 바람은 니 편이라는걸 잊지 않는 거야 하늘은 모두 너만 의 것 Dive into the

별처럼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탕 총성이 울리면 모든 것을 잊고 앞만 보고 달려야 해 넌 안 된다고 했던 모자라다 했던 그들에게 보여줘야 해 저기 위에 빛나는 빨간 불꽃보다 뜨겁게 가자 숨이 가빠온다 가슴이 벅차 올라 그대는 마치 새처럼 별처럼 바람처럼 하늘 위를 날아 세상 앞에 선다 아름다운 꿈으로 위로로 희망으로 끝은 그리 멀지 않아 생각보다 아주 가깝게 다가오잖아 다 할 수 ...

이건 아니잖아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잘생긴 얼굴 멋진 자동차에 핫한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승리자 비교하다 보면 끝도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널 볼 때면 니가 좀 싫어져 적당히 좀 하자고 이건 불공평하다고 말해봤자 소용없겠지 오 내가 바래왔던 것들 내가 되고 싶던 모습 너는 모두다 가지고 있잖아 이게 뭐야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그냥 또 못본척 해봐도 내 이 초라한 마음만 ...

오늘밤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변해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두려워할 필욘 없어 넌 나에게 말을 하지만 두려운 게 또 당연한 일이잖아 오늘밤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꺼란 걸 알고 있지만 난 사랑을 말해 따뜻함을 바래 다 사라져버릴 환상이래도 나 다른 건 없어 내게 필요한 건 너의 속삭임과 떨리는 내 마음 무슨 얘긴지 어떤 뜻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괜찮을 꺼라 위안...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러 리딩 클럽 이 지구 반대편엔 무엇이 있을까 상상하던 작고 검은 나는 난생 처음 보는 철로 된 새를 타고 회색 빛 숲 한복판에 떨어졌네 머리 하나씩은 큰 길거리의 사람들 속에 내가 찾아왔던 것은 보이지 않았지만 저 들판을 달리고 사자와 마주섰던 내 모습을 기억해 아직 내 가슴 속에 살아 있는 신의 가호가 날 지켜주기에 내가 태어나고

백야 더 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매의 눈을 가진? 나의 친구는? 저 하얀 땅을? 바라보면 꿈꾸네? 차가운 바람? 얼어붙은 바다? 그 위에 뜨거운 한 사람? 눈보라 속에? 묻혀버리기 전에? 크게 소리 질러봐? 야후 야헤 야하 예? 니 영혼에 새겨진? 너만의 길 위에서? 야후 야헤 야하 예? 영원히 지지 않을? 것만 같은 태양 아래서? 기억나지 않는? 수많은 지난 날? 그 파편같은? 오...

자화상 김산

가끔 거울 속을 들여다 보면 낯선 사내 하나 있지 굵게 팬 이마의 주름과 어설픈 미소로 때론 서글픈 생각이 들지 변해 버린 나의 눈빛과 세상에 묻혀 살아가는 나의 인생이 앞만 보고 살았어 떳떳하진 않아도 비굴한 인생은 아니야 청춘을 바쳤으니까 이젠 십년후의 나의 모습을 위해 살아갈꺼야 조금 늙어 낯설게 느껴 지겠지만 앞만 보고

자화상 현아(HyunA)

널 거울에 비추며 비교를 해 그 이름으로 Beautiful beautiful But 네 안에 진짜가 숨어있지 다 그걸 못 봐 Painful painful 잘 봐 Oh no 누굴 부러워 마 No oh 사실은 난 Oh yeah 지금 두 눈 앞에 있어 난 네가 영원히 꿈꾸던 내일의 네 모습 아니면 지나간 오래전 사랑한 네 모습 놓치지 마

자화상 Trippy (트리피)

지금보다 예전에 그래 맞아 아마 중2 때쯤에 친구 휴대폰에서 나왔던 멜로디 난 아직 기억해 에미넴 그 랩들이 랩소디 같았어 뭔진 몰라도 그 꼬부랑 말들이 그리곤 됐어 국힙빠돌이 자전거 타고 댕겼던 등하교 길마다 그땐 생각머리 없이 했던 카피가 되게 많아 낭비가 아냐 좀 됐던것 같아 지금에 나로도 말야 솔직히 상상만 늘 했던 랩

자화상 U.KYOUNG

꿈들 <간주중> my love 날 붙잡았던 수많은 욕심으로 날 잊었었지 하지만 그건 내 삶의 아무런 의미조차 주지 못했던거야 느끼고 싶어 내가 가려했던 모든 꿈 알고싶어 그래 이젠 남아있는건 나의 꿈 이제 시작하는 걸 <간주중> my love my love 날 부르는 내 목소리 거친삶이 힘겨워질때마다 외로움이

자화상 정우

갚지 못할 마음 채우지 못할 마음 쓸쓸한 어른이 돼 사랑을 찾는 밤 보이지 않는 삶 내 작은 마음밭 애처롭게 얼룩진 나의 자화상 주저하는 입술 애써 숨기는 마음 서글픈 걸음이 돼 또 휘청이는 밤 보이지 않는 길 내 무뎌진 연필과 애처롭게 얼룩진 나의 자화상 서툰 나의 사랑 불쑥대는 심술 움켜쥐고 쥔 욕심 내 가여운 결심 보이지 않는 삶 내 작은 마음밭 애처롭게

자화상 노이(NOEY)

행복한 순간 운 좋은 날들 그럴듯하게 꺼내놓기만 해도 내가 만든 세상은 전부가 되고 네 옆으로 쉬이 스밀 수 있으니 사실 내 안에 색은 너무 흐릿해 나를 늘어놓다 홀로 커져 버렸네 깨트릴 듯이 쏟아내리고 있는 창문 밖 빗줄긴 보지도 못하고 비껴든 석양이 조금만 비추면 언제고 그건 다 보이기 마련인 걸 그럴 때마다 덧칠을 해봐도 언젠가 그건

자화상 유경

[유경(U.kyoung) - 자화상] my love 내가 걸어온 쉽지 않았던 길위 방황했던 날 불안한 내 현실속에 오직 한길만 걷던 그것은 거친바다 알고싶었지..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나 그건 하나 결코 쉼없는 내맘에 커다란 나의 꿈들..

자화상 김현주

없을까 봐 이제는 아닐까 봐 어느새 해가 져버린 창에는 별처럼 떠오른 불안함에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며 또 한 번 밀려가는 하루엔 여전히 차가운 새벽도 밤이 또 부서져 버린 순간도 나를 놓쳐버린 마음에 나를 잃어버린 말들이 너에게 물들까 봐 너도 내가 될까 봐 나를 잡아주던 손끝에 나를 달래주던 눈빛이 너에게 없을까 봐 이제는 아닐까 봐 너에게 내가 지금보다

자화상 BewhY

만일 너가 랩을 안하고 학교만 다녀도 성공할 가능성은 아마도 랩을 해서 성공할 확률과 도토리 키재기 그냥 다 포기해 안 그럼 자랄거야 남에 대한 열등과 시샘이 Fake u fake u just fake fake Fuck the christian Fuck the christian fuck니들 예수가 주신 Free life 다 거짓말 자유와

자화상 40

지난 그 시절들을 그린다 떠올려 칠해본다 함께하던 그 모습들 그려본다 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때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던 그때 잊으려고 노력해본다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그때를 떠올려 그린다 모든 걸 잊은 내 얼굴 내가 그렇게 싫어도 오늘 밤만은 내 곁에 있어 줬음 해 서로의 손잡고 거릴 거닐 때가 난 그리워

자화상 포티

지난 그 시절들을 그린다 떠올려 칠해본다 함께하던 그 모습들 그려본다 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때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던 그때 잊으려고 노력해본다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그때를 떠올려 그린다 모든 걸 잊은 내 얼굴 내가 그렇게 싫어도 오늘 밤만은 내 곁에 있어 줬음 해 서로의 손잡고 거릴 거닐 때가 난 그리워

자화상 40(포티)

지난 그 시절들을 그린다 떠올려 칠해본다 함께하던 그 모습들 그려본다 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때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던 그때 잊으려고 노력해본다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그때를 떠올려 그린다 모든 걸 잊은 내 얼굴 내가 그렇게 싫어도 오늘 밤만은 내 곁에 있어 줬음 해 서로의 손잡고 거릴 거닐 때가 난 그리워

자화상 BewhY (비와이)

하는 수동적인 따까리 멘탈로 끌려 다니기 바쁜 절대 리더는 못될 놈 자기 주장 못 펼치고 또 센 척 쿨 한 척 하는 그런 놈이 너잖아 제발 좀 솔직해져 학교 다닐 돈을 차라리 자신에게 투자해 부모를 위한다고 만일 너가 랩을 안 하고 학교만 다녀도 성공할 가능성은 아마도 랩을 해서 성공할 확률과 도토리 키 재기 그냥 다 포기해 안 그럼

자화상 보그(VOGUE)

RAP> Cause it's a fan right When who gets on the bang The game owes pain There's no pain no game and why does the country build enough of purpose straight And why do I get spin the last hop spokes

자화상 보그

RAP> Cause it's a fan right When who gets on the bang The game owes pain There's no pain no game and why does the country build enough of purpose straight And why do I get spin the last hop spokes

자화상 미기(Migi)

울고 싶은 만큼 울지도 못했지 그런 내 모습에 누군가 슬퍼할까봐 매일 괜찮은 척 이기는 척 나는 강하니까 아무도 아무도 알지 못하니까 힘들다 외롭다 그냥 무너지고 싶은 마음 그저 삼킨 채 난 그렇게 살아왔지 아득한 기억 속에 그저 아이였던 난 지금은 그 조차도 못되어 나는 울지 못하네 그럴바엔 시원하게 웃어주자 두렵기만 했던 이 세상

자화상 미기

울고 싶은 만큼 울지도 못했지 그런 내 모습에 누군가 슬퍼할까봐 매일 괜찮은 척 이기는 척 나는 강하니까 아무도 아무도 알지 못하니까 힘들다 외롭다 그냥 무너지고 싶은 마음 그저 삼킨 채 난 그렇게 살아왔지 아득한 기억 속에 그저 아이였던 난 지금은 그 조차도 못되어 나는 울지 못하네 그럴바엔 시원하게 웃어주자 두렵기만 했던 이 세상

자화상 MC 워너비(Mc Wannabe)

자화상 MC 워너비 늦은 밤 지친 몸을 싣고 난 버스 위로 올라 타 창 밖을 바라보 며 스쳐가는 불빛들 그 위로 흐릿하 게 비치는 내 얼굴을 바라 봐 내 삶의 단편들 을 쳐다봐 아니라고 입버릇처럼 되뇌 어도 난 아직도 약한 가봐 그게 바로 난가 봐 안과 밖이 다른 풍경 다른 모습 다른 사람들 속 나만은 진실되게 서겠다고 다짐했어 세상은

자화상 스토니스컹크

내 아픈 새끼손가락 사람들 약함보이면 모두 달려들잖아 (자기만은 틀리대 그냥 나 웃을게) 내가 모든걸 잃게되면 너역시 떠날거잖아 텅빈주머니 배고픔보다도 동생이 사주는 밥을 먹어야할 때가 내게는 가장 큰 서글픔 (LP사려고 모은 돈 하지만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 술 값계산이 내겐 가장 큰 기쁨 듣기싫은 소리 당연히 내몫이니 조금만

Still 더 리딩클럽

Cause I was in the middle of nowhere Yes I've got to find the way to get rid of my past Now I realize the fact that I cannot change the world Maybe you are right I'm not the one Oh but

The Tallest Man In A Pygmy Village 더 리딩클럽

He doesn't know why he came here Only one thing he remembersis he wanted to find something new He's feeling strange on the street He watches a woman passing by she's a head taller than him When

자화상 수호 (SUHO) (EXO)

풍경엔 여백이 되어버린 추억들뿐이야 내 숨 속에도 내 눈물 속에도 스며든 널 찾아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날의 널 완벽히 그려내 그리곤 계속 반복해 그 안에 내가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물러줘 지금 이대로 Can't let you go 너를 놓아줄 수가 없어 난 Can't let you go 이미 너로 채워버려서 Back to the

자화상 수호 (SUHO)

풍경엔 여백이 되어버린 추억들뿐이야 내 숨 속에도 내 눈물 속에도 스며든 널 찾아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날의 널 완벽히 그려내 그리곤 계속 반복해 그 안에 내가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물러줘 지금 이대로 Can't let you go 너를 놓아줄 수가 없어 난 Can't let you go 이미 너로 채워버려서 Back to the

Sky Diver 더 리딩클럽

떨어뜨릴 때도 언제나 바람은 니 편이라는걸 잊지 않는 거야 하늘은 모두 너만의 것 널 무겁게 했던 마음의 상처 주저하게 했던 머릿속까지도 비워 꽃잎처럼 가벼운 마음을 채워 목 뒤로 오는 떨림으로 커다란 지구의 중력이 널 자꾸 떨어뜨릴 때도 언제나 바람은 니 편이라는걸 잊지 않는 거야 하늘은 모두 너만의 것 Dive into the

찬 s Dream 자화상

언제나 난 화려한 꿈을 꾸었지 하지만 늘 너무 먼 곳에 있었어 되풀이되는 실망 속에 나만의 꿈을 버려둘 순 없는 것 일어나 날아봐 높은 곳의 너의 꿈을 생각해 너를 믿는거야 넌 할 수 있어 오랜동안 품어두었던 꿈들이 조금씩 낯설어지기도 했었지 되풀이되는 실망 속에 나만의 꿈을 버려둘 순 없는 것 눈을 떠 너를 봐 너의 맘속에 푸른 꿈을 생각해

자화상 이수만

하루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 마리 새인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짓는 그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들고 보채는 내마음에 키작은 꽃을 피운다 별속에 숨어있는...

자화상 이수만

하룻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 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 짓는 그 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 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 들고 보채는 내 마음에 키 작은 꽃을 피운...

자화상 이수만

하룻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 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 짓는 그 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 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 들고 보채는 내 마음에 키 작은 꽃을 피운...

자화상 Paper

이젠 너를 보낼 수 있어. 네가 바라던 대로 니가 정말 나를 떠난 걸 이해할 순 없어도 이젠 니가 내게 안겨 준 선물로 소중하게 간직할 깊은 의미가 되고 나도 몰래 흐르는 또 하나의 빗물도 초라하게 보이는 내 맘속에 흐르네. 잊혀져갈 나의 사랑 너무 아쉬워 멀어져 간 지난 날들이 너무 두려워 이젠 니가 내게 안겨준 선물로 소중하게 간직할 깊은 의미가 ...

자화상 씨엘(Ciel)

아무도 없고 어둠만 있죠 둘러보아도 흔적도 없죠 멍하니 창문을 두들겨 보면 차가운 어둠이 내게 말하네 고갤 들어 날 봐요 거울에 비친 내 축 처진 어깨 날 보며 울고 있네요 눈을 뜨고 날 봐요 힘겨운 세상에 서있는 내게 누군가 내 어깰 감싸줘야죠 내 맘에 새긴 깊은 상처를 지 우려해도 지울 수 없죠 어둠을 해 메다 기대선 벽에 가로등 불빛만 나를 ...

자화상 강하늘

?오래 전에 떠나온 고향집에 가 보니 미처 세월 닿지 못한 난 기억 그대로 거기 서 있어 너는 어디서 너는 멀리서 날 또 찾아 돌아왔나 이 내 모습이 그 기억 그대로 날 반겨 주며 서 있는데 우 너무 그리워서 우 나를 불러 본다 우 떠난 나는 다시 우 나를 돌아본다 뭐든 될 수 있던 그때 나는 세상만 바라봤지 나를 떠나서 나를 남겨 두고서 외면하고 달...

자화상 뜨거운 감자

빗소린 일정해 간격에 일정한 리듬이 있어 리듬있어 마음도 그러해 등하교 길처럼 맨날 똑같아 맨날 같아 널 봐도 그러해 없어도 그러해 이 외로움은 늘 언제나 내 주변 언저리 싸구려 슈퍼에 널리고 널려 지쳤는데 오늘도 어제와 같은 걸로 집어 드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지문은 다 달라 70억개의 조합이 있는게 신기하다 감정도 그러해 단순히 나누기엔...

자화상 카멜라이즈

어둠 속에서 여태껏 나를 키운 네가 다가와 ‘기억’을 부르면서 심장 저 편의 ‘한숨’도 부르면서 다들 왔으니 시작해 자, 모인 이유를 간단히 말하자면 어제와 같아 언제는 달랐냐고 이제 날아갈 준비는 다 되었냐며 너를 따른다 이렇게 오늘도 들여 마시는 서럽게 타는 가슴에 꿈같이 날아가는 가난한 마음 비울 마법 속에서 내 꿈이 헤엄쳐 가는 유리잔에 빨갛...

자화상 씨엘

아무도 없고 어둠만 있죠 둘러보아도 흔적도 없죠 멍하니 창문을 두들겨 보면 차가운 어둠이 내게 말하네 고갤 들어 날 봐요 거울에 비친 내 축 처진 어깨 날 보며 울고 있네요 눈을 뜨고 날 봐요 힘겨운 세상에 서있는 내게 누군가 내 어깰 감싸줘야죠 내 맘에 새긴 깊은 상처를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죠 어둠을 해 메다 기대선 벽에 가로등 불빛만 나...

자화상 우정하

YO!! 얽히고 설킨 인생길을 걸어 벅찬 가슴 한 켠 빛 바래진 그 미소가 보여 가늠할 수 없는 고통 속의 노예 그 아픔이 보여 먼지가 되어 흩날리는 기억 잊을 수 없어서 가슴을 부여잡은 나의 손끝에 맺히는 기억 언제였을까 맘 놓아 웃어 본 그날이여 왜 그랬을까 날 비웃는 당신의 모습이여 이해란 말끝에 담겨진 진실 속 싸늘한 그림자여 원해도 원할 수...

자화상 뜨거운감자

?빗소린 일정해 간격에 일정한 리듬이 있어 리듬있어 마음도 그러해 등하교 길처럼 맨날 똑같아 맨날 같아 널 봐도 그러해 없어도 그러해 이 외로움은 늘 언제나 내 주변 언저리 싸구려 슈퍼에 널리고 널려 지쳤는데 오늘도 어제와 같은 걸로 집어 드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지문은 다 달라 70억개의 조합이 있는게 신기하다 감정도 그러해 단순히 나누기엔...

자화상 인재

먼 하루 보내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씻어내릴 샤워를 하고 어쩌다 눈이 간 오래된 책장 낡은 일기장과 바랜 사진들 그땐 그랬지하며 지어지는 미소에 몸을 싣고 시간여행을 잊혀졌던 일들 어른거리면 추억의 페이지를 펼친다 쏟아지는 글자들을 헤치고 지난날의 난 거기있는데 지금의 내 모습 보이지 않고 품었던 꿈들도 먼 하루 보내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씻어내릴 샤...

자화상 이진아

가만히 내가 날 바라 볼 때면 날 생각 할 때면 정말 부끄러운 게 많은 사람 부족함 투성이 누군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 본다면 바보라 할 거라고 난 생각을 했었지 내 생각과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언제나 확신이 없어 날 힘들게 했었지 나 그래도 용기를 내 자신감 가지고 세상에 나를 보여줄 거야 깊고 깊은 바닷속 헤엄치고 찾아 끝없는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