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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더 그랜드

어릴 땐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 모든게 내 뜻대로 될 것만 같았지 그럴때마다 살아보란 어른들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었지 꿈꾸고 설레이던 날이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그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번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그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았던 날 목메어 부르는 네 이름 보고 싶은...

어른 Today`s Special

오늘의 나는 어제와 같고 어제의 나는 그 전과 같은데 하지만 오늘 거울 속 나는 사진 속 나와 너무나 달라 특별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만족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좀 거짓을 말하고 많은 이유를 만들고 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모든 걸 구하겠다는 다짐도 잊어 버리고 나 하날 지킬 힘조차 잊은 채 살고 있는

어른 Today's Special

오늘의 나는 어제와 같고 어제의 나는 그 전과 같은데 하지만 오늘 거울 속 나는 사진 속 나와 너무나 달라 특별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만족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좀 거짓을 말하고 많은 이유를 만들고 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모든 걸 구하겠다는 다짐도 잊어 버리고 나 하날 지킬 힘조차 잃은 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른 우주히피

가시가 박힌 줄도 모르고 하루를 지냈어 아프지 않아 표정은 없었지 더는 자라지 않는다는 게 상처가 낫지 않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의 난 멈춰 버렸고 조금씩 뒤로 가는 걸 망설이지 않아 고장이 나 쓸데 없어진 티비를 켜지 않아도 쓸쓸하지 않아 느낄 수 없고 무감해 가벼워 편안해지기도 해 새롭지 않고 머물러 오래되 아름답기도

어른 한기란

견뎌야 할 일이 참 많아요 모른척해야 할 일도 많아요 감당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만 가서 매일 조금씩 무거워요 내가 뭘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리면 조금 편해질까 나는 지금 얼마큼 와 있는 걸까 끝이란 게 있는 걸까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좀 나아질까 얼마나 많은 밤을 지내야 어른이 될 수 있는 건지 달력을 몇

어른 황윤진

가끔씩 너와 있다 보면 문뜩 나에게서 낯선 내가 보인다 익숙한 거리를 걷다 보면 새삼 변해버린 이 거리와 나를 또 느낀다 어느새 우린 나이 든 소년이 되고 점점 익숙한 누군갈 닮아가겠지 아름다운 소년의 마음처럼 빛나는 여전히 꿈을 꾸는 아이처럼 어느새 우린 엄마와 아빠가 되고 하나 둘 시간은 새로운 의미가 되지 아름다운 소년의 마음처럼 빛나는 여전히

어른 DIA (다이아)/DIA (다이아)

이불을 덮고 펑펑 울었는데 풀리지 않아 오히려 답답해 억지로 괜찮은 척 웃었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가 초라해 걱정하지 마 아프지 않아 언제나 난 강하고 씩씩해 근데 왜 이렇게 슬픈 건데 내가 어른이 되면 내 키가 좀 크면 정말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난 왜 힘이 들 때면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참지 못하는 건지 어른이 됐는데 난 나일

어른 DIA (다이아)

이불을 덮고 펑펑 울었는데 풀리지 않아 오히려 답답해 억지로 괜찮은 척 웃었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가 초라해 걱정하지 마 아프지 않아 언제나 난 강하고 씩씩해 근데 왜 이렇게 슬픈 건데 내가 어른이 되면 내 키가 좀 크면 정말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난 왜 힘이 들 때면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참지 못하는 건지 어른이 됐는데 난 나일

어른 큐빅 (Q VIC)

어디까지 왔나 봐 왼쪽 네 번째 손가락 반짝이는 그걸 나도 남들처럼 얹어놔 살던데보다 넓은, 뭘 채워도 허전한 해가 지고나서 시끄럽고 화려한 여기 난 어울리지도 않어 억지로 끼워넣어봐도 i'm a total stranger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들을 사람 없이 혼자서 털어놓곤 했던 그 무거운 짐들은 결국 내몫이야 내가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어른 지난주

오늘만큼은 잘해보고 싶었어 마음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나도 무언갈 책임져야 한다는 어른이 되어 버린 건 내 뜻이 아닌걸 여전히 나는 서툴러 세상에 낯가려 그 모습을 그대로 나는 내가 되었어 나를 닮지 말고 진짜 어른이 되어 너만은 부디 울지마렴 아가 집에 가자 눈물은 멈추고 오늘은 그만 집에 가자 너는 나보다 멋진 사람이 될걸 이제는 그만 집에 가자 어린

It Is Not Your Fault 더 그랜드

너 많이 힘들었지 지치고 외로웠단 걸 알아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네 탓이 아니야 완벽할 순 없어 너 남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사는건 아니니 네가 바라는 네가 꿈꾸는 그건 너만이 아는 것 it is not your fault, it is not your fault 원치 않았던 상황속에 있었을 뿐 it is not your fault 너의 잘못이 아냐 서...

숨 좀 쉬자 더 그랜드

숨 좀 쉬자 매일 오르막길 같은 숨이 차오르는 삶에서 숨 좀 쉬자 매일 쫒기듯 뒤돌며 앞도 보지 못하는 삶에서 나의 알 수 미래를 남들과 비교해 가면서 날 숨죽이고 내가 나를 숨긴채 그렇게 살아왔던 날들 숨 좀 쉬자 다른 이들에게 맞춰가다 함께 달려 숨이 차오를 땐 결국 그들은 함께 쉬어주지 않았다 안도의 한숨만 내게 보였다 숨 좀 쉬자 내가 다른...

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

하루가 내내 들뜨고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였던 스무살 되어 만난 첫 사랑 유난히 맑았던 두눈과 조금한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그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그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 했지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가...

그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그 후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겨울, 그리고 너 더 그랜드

시리도록 나를 닮은 이 겨울 언제나 내게는 포근했던 너 차가운 내 손을 어루만지며 따스한 입김을 불어준 그때 너 내 맘이 차가워서 너를 따뜻이 안지 못한 그때 난 네가 정말 좋았었는데 차갑게 부는 바람 어쩌면 너도 이맘때쯤 우리의 겨울이 그리워질까 언젠가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땐 널 따뜻이 꼭 안아줄게 내 말에 속상해 처음 울었던 날 그마저 모...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With 이성령) 더 그랜드

오랜만이야 대체 얼마 만이야 이렇게 만날 날이 있긴 있구나 그때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 잘 지내나 궁금했어 머리 모양이 변했구나 그땐 긴 생머리였었는데 잘 어울리네 많이 예뻐졌구나 이젠 시집가도 되겠어 웃는 입술 깊은 눈동자에 또 가슴이 두근거려 너에게 반했었던 그날로 다시 왔나 봐 들키면 안 돼 헤어진 후에도 매일 널 그리워했었다는 걸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퍼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그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은 날 목메어 부르는 네...

그 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그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많...

그대여 더 그랜드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나요 오늘은 별 일 없었나요 잊고 있진 않나요 바로 이 삶에 주인공이 당신이란 걸 어떤 날은 나 하나쯤 없어진대도 변하는 것 없이 잘도 흘러가겠지 그런 생각이 들어도 잊지 말아요 주어진 이 삶은 모두 당신의 것인걸 그대여 자신을 아껴주세요 누구보다 잘 아는건 당신이에요 가끔씩 눈물이 나도록 지쳐도 내일은 꼭 나은 하루일거에요

그랬다면 더 그랜드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랬다면 우리 그...

너와 결혼하고 싶어 더 그랜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바로 너란 걸 너여야 한단 걸 하고 싶은 말 보다 보고 싶단 말들을 하지 못하고 가슴속 가득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어 사랑한단 말로 채워지...

겨울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 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하얗게 물들이고) 깊어 가는 ...

그려본다 더 그랜드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그대 안녕 더 그랜드

문득 네 생각이 났어 잘 지낼까 갑자기 궁금해 잊고 지냈었던 오래전 너와 나 사진을 다시 꺼내어봤어 해주고 싶은게 많았지 그만큼 가진 건 없어도 지금 뒤돌아 보면 별 일 아닌일도 그땐 왜 그리 어려웠는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

겨울동화(Feat. Song G,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하얗게물들이고) 깊어 가는 겨울 ...

코끼리열차 더 그랜드

오늘 같은 날엔 코끼리 열차를 타야해 바람을 가르는 코끼리 열차 안 눈을 감으면 번쩍 번쩍 햇볕의 셔터 얼굴과 머릴 쓰다듬는 바람에 드라이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있어 좋아 오늘같은 날은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있어 좋아 같은 하늘 같은 길 너와 둘이서 서로 눈이 마주쳤을땐 고요해지며 느릿느릿 여유로운 세상 너와...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더 그랜드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그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입술에 뭐 한거 아...

봄,너에게 더 그랜드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그 향기 가득 숨을 쉬고 내쉬어보고...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더 그랜드

오랜만이야 대체 얼마 만이야 이렇게 만날 날이 있긴 있구나 그때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 잘 지내나 궁금했어 머리 모양이 변했구나 그땐 긴 생머리였었는데 잘 어울리네 많이 예뻐졌구나 이젠 시집가도 되겠어 웃는 입술 깊은 눈동자에 또 가슴이 두근거려 너에게 반했었던 그날로 다시 왔나 봐 들키면 안 돼 헤어진 후에도 매일 널 그리워했었다는 걸

너와 나 어디쯤 더 그랜드

널 그리움에 가둬두고 오랫동안 바라만 봤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널 잊어가고 싶어서 너와 나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훨씬 흐른 뒤에 알게 되었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힘든 너 그만큼 우리 바래져버린걸 모르던 사람처럼 어느 날 스칠 수도 없는 너와 나 어디쯤 아주 잠시 눈 감고 떠보니 화살 같이 지난 시간 너와 나를 스쳐간건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

그 여름, 그 기억 더 그랜드

한가롭게 모여 노래를 하는 매미 집 그늘 아래서 눈을 감고 흘려 듣는 바람의 소리 실눈 뜬 풍경 속에 그때를 담아보네 땀 식는 등줄기 선선한 평화로움 뉘엿대는 노을 얼굴 그 아쉬움에 흘겨보는 곳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남루한 아이들이 아지랑이처럼 춤을 추고 뛰어다니면 해가 질 때 엄마 목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 난 그리워라 허공에 떠다니는 모기향 ...

춘곤증 (Narr. Song G) 더 그랜드

울지마 입대할때 여자친구가 울면 (나 안울어) 고무신 꺼꾸로 신는다고 했단 말야 살아왔던 시간보다 길게 느껴진 군대생활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답을 주었지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슬픈것 같으면서도 달콤한 그런 꿈을 꾼 것 같은데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아픈것 같으면서도 덤덤한 그런 꿈을 꾼 것 같은데

너와 나 어디쯤 (Sung by Day) 더 그랜드

널 그리움에 가둬두고 오랫동안 바라만 봤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널 잊어가고 싶어서 너와 나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훨씬 흐른 뒤에 알게 되었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힘든 너 그만큼 우리 바래져버린걸 모르던 사람처럼 어느 날 스칠 수도 없는 너와 나 어디쯤 아주 잠시 눈 감고 떠보니 화살 같이 지난 시간 너와 나를 스쳐간건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

너와 결혼하고싶어 더 그랜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바로 너란 걸 너여야 한단 걸 하고 싶은 말 보다 보고 싶단 말들을 하지 못하고 가슴속 가득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어 사랑한단 말로 채워지지가...

그대 안녕 wlrtitdb 더 그랜드

그냥 문득 네 생각이 났어 잘 지낼까 갑자기 궁금해 잊고 지냈었던 오래전 너와 나 사진을 다시 꺼내어봤어 해주고 싶은게 많았지 그만큼 가진 건 없어도 지금 뒤돌아 보면 별 일 아닌일도 그땐 왜 그리 어려웠는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

어른 로맨틱모먼트

어릴 적 꿈들은 다가가면 갈수록 점점 멀어져 가고 남은 것은 초라한 이 몸뚱이뿐인데 이런 작은 아이 예전처럼 웃을 수 있을까 언제라도 지금 이 설렘 느낄 수 있을까 그때쯤엔 뭔가 달라져 있지는 않을까 친구들은 벌써 어른이 다 되어가는데 나만 혼자 마냥 여기 서있는 것 같은데 혼자라도 행복하게 잘 살수가 있다고 하루하루 새롭게 살아갈 수가 있다고 나는 조금

어른 더그랜드 (TheGrand)

어릴 땐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 모든게 내 뜻대로 될 것만 같았지 그럴때마다 살아보란 어른들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었지 꿈꾸고 설레이던 날이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그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전날이 그리워 든든한 부모님이

어른 에피톤 프로젝트

힘들지 어른인 척하는 일이 어렵지 어른으로 사는 일이 몰랐지, 그때는 시간이 좀 빨리 흘렀으면 어린 날엔 누구나 다 그랬으니까 외롭지 어른으로 사는 일이 슬프지 어른으로 버티는 일 몰랐지, 그때는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었지 어린 날엔 누구나 다 그랬으니까 그래, 눈물 나려고 하는 날도 이유 없이 속상한 날도 주저앉고 싶었던 밤도

어른 Wavy (웨이비)

나도 똑같아 ay 헷갈려 나는 falling 하루 본 그녀는 darling 나는 또 그들과 달리 uh X같은 생각들은 끝도 없지 아침이 오면 기억이 없지 아갈약속 그래 잡던지 없지 나를 놓고 흘러갈래 이렇게 소년이라기엔 너무 갔잖아 나를 흘려보내 이렇게 어른이 돼 이젠 힘들어도 봤잖아 별거 아닌 일인 거 알았잖아 그 간에 인연들 떠났잖아 취하지 않은 게

어른 Paxy (팍시)

풍덩 나 늪에빠져 허우적 대다 빼박 굴레에 못 걸어 design 내 삶을 uh 그려가 내 곡들로 I’m divine 그래서 보이지 난 under control 잃을 것도 없다고 better be on 자유로 I’ll be consistent still got a hunger move yo ass 자 돈이나 벌어 뱅뱅뱅뱅 돈다 맬맬맬맬 눈떠 나 왜왜왜왜

그랜드 체이스 - 희망 그랜드체이스(게임제목)

그랜드 체이스 - 희망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체이스 Go!

[그랜드 체이스] op 백제성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체이스 Go! for the lost~ world~~~~~ [Song1] 길잃은 안개숲속 사이~로 (헤매이며) 소리없이 걸어가도 제자~리(여-전히) 저 슬픔쌓인 돌탑주위 맴 돌고만 있어요 [Song2] 가녀린 한줄기의 바람소리 다가와 (살-며시) 아른하던 안개빛이 걷히면...

숙취 어른

어젯밤 모두 지워버린 기억 출렁다리를 건너듯 지나간 거리에 난 춤을 춘다 모든 걸 토해내야만 깨끗해졌나 한 번 비워내기가 어려웠던가 개운한 머릴 찾아서 헤매던 하루가 아무리 지나도 어디 있는지 모르는 답을 원했던 내가 오늘은 알게 되진 않을까 걸어본 기대 내가 왜 이렇게 찾으려 하는지 아직 그 이유를 알지 못해도 거리에 난 춤을 춘다 아무도 몰래 모든 걸

어느새 어른 더 네임

살아가는게 쉬울줄만 알았어 언제나 우리는 같을 줄만 알았어 그려왔던 어른이란 이런게 아닌데 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바랬었던 어릴적 농담처럼 어느새 어른인데 눈물이 흘러흘러 지치고 힘들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고 참 외롭다 시간이 흘러흘러 눈물이 흘러흘러 바람에 흘러흘러 너무 멀리왔지만 다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시간이

이른 어른 Hoan

내 나이 twenty 새파랗네 어른이란 말이 안 끌려 됐다면 진작에 됐어 생각이 많아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차라리 어린 나였담 all my worries relieve all my love is here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돼버렸던 그때의 기억이 아파와 I was hanging in there 뭐 하나 하지도 못한 어린 나라 그 덕에 어른이 된 그것마저

어린 어른 (여자)아이들

친구야 이게 너가 된다 한 멋진 영웅인지 퍽이나 세상을 구할까 너나 잘해라 좀 잘 살라 했지만 이젠 평범하고파 존경받는 삶 or 억만장자 나 웃긴 걸 알아요 기대하며 낳은 딸 별 볼 일 없이 자라서 엄마 참 미안해요 아빠가 줬던 사랑 100배 아니 1000배 돌려주려 했는데 아직도 어린 어른 그저 몸집만 좀 큰 너무 하찮아

날개없는 어른 디아펜테 (Diapente)

내가 날수있다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힘이들어 날수 없을 땐 가끔 쉬어갈곳도 필요해 내가 어렸을 때는 마음대로 날수 있었어 이제 어른이 되버리면 조금씩 조금씩 없어져 세상을 알아 어른이 되어가고 꿈을 잃어가고 날개가 없는 어른이 되어가고 꿈을 잃어가고 이젠 아픈건 싫어 이상 크기도 싫어 내게 날개를 줘 이젠 날고만 싶어 쉴곳이

어른 Sondia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

어른 싸이

후_ 너 커서 뭐 될꺼냐며 누군가 물으면 나 꿈이 너무 많다며 대답못하던 꿈이 많은 아이였잖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난 가면을 쓰고 또 사연속으로 하소연 할 수도없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북치고 박치고 살아가잖아_ 휙 가버린 시간 푹 패이는 이맘 이건 이미 사라진 내 장래희망_ 어른이 되면 뭐든지간에 다 알고 다하고 다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_ 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