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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고양이

난 알고 있어 내가 걸어온 조금은 구부러진 이 어둠속에서 발이 걸려도 별빛에 노래 들려오는 ?난 알고 있어 내가 꿈꾸는 조금은 멀리 있는 세상 거기 있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없는 무지개를 후회는 없어 내가 택한 길이야 인생은 한 번 뿐인 걸 ?? 밖에 다른 위로 난 오늘도 걸어갑니다.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다 있으니 가진 모든 달콤한 말로 날 길들이려 하지만 난 어둠속 유유히 걷는 자유롭고 고결한 고양이 ﹡ 칠흑의 밤을 즐긴다.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욕망의 도시 내려다본다. ﹡﹡세상 모든 달콤한 말로 날 유혹하려 하지만 달빛이 좋다. 이곳엔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있으니 ﹡﹡

달 고양이 달 고양이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그런 내게 말하지 원 안을 얻으러 오라고 하지만 난 달빛이 좋다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다 있으니 아주 모든 달콤한 말로 날 길들이려 하지만 난 어둠 속 유유히 걷는 자유롭다 고결한

달 고양이(Moon Cat)

난 알고 있어 내가 걸어온 조금은 구부러진 이 어둠속에서 발이 걸려도 별빛에 노래 들려오는 ﹡난 알고 있어 내가 꿈꾸는 조금은 멀리 있는 세상 거기 있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없는 무지개를 후회는 없어 내가 택한 길이야 인생은 한 번 뿐인 걸 ﹡﹡ 밖에 다른 위로 난 오늘도 걸어갑니다.

고양이 City.M

어두운 골목 외진 구석 외로움은 모두 버리고 사람들 눈 피해 다녀도 나를 보면 그냥 모른 체 해 동정하진 마 지금도 괜찮은걸 다가오지 마 내겐 나만의 갈 길이 있어 길들일 수 없는 야생 속에 사는 내 이름은 고양이 나비 찾아 맘껏 뛰어놀고 싶은데 여기서 죄가 없는 나를 이름 없는 나를 도둑고양이라 해 내가 다니던 빼앗아 가버린 건 너인데

고양이 집 오곤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차우차우 올드피쉬

밤 비 눈 꽃 초 빛 별 와인 tea 등 술 기 잠 숲 고양이 발 린 꿈 소 춤 실 양 구름 다 귀 봄 옷 향 책 로봇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밤 비 눈 꽃 초 빛 별 와인 tea 등 술 기 잠 숲 고양이 발 린 꿈 소 춤 실 양 구름 다 귀 봄 옷 향 책 로봇 너의

차우차우 올드피쉬(Oldfish)

밤 비 눈 꽃 초 빛 별 와인 Tea 등 술 기 잠 숲 고양이 발 린 꿈 소 춤 실 양 구름 다 귀 봄 옷 향 책 로봇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밤 비 눈 꽃 초 빛 별 와인 Tea 등 술 기 잠 숲 고양이 발 린 꿈 소 춤 실 양 구름 다 귀 봄 옷 향 책 로봇 너의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창가에서 달을 보고 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수도 없는 걸 알면서도 하늘만 바라보는 눈에는 눈물만이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오늘을 즐겨라 달 고양이

음악이 흐르는 오늘 같은 밤에는 뜨거운 얘기가 되어지루한 일상을 모두 날려 버리고서 리듬에 몸을 맡겨봐정열이 불타는 오늘 같은 밤에는 섹시한 그대와 함께답답한 일상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 그저 느끼면 돼 생각하고 있어 그저 즐기면 돼 망설이고 있어정말 그 탈도 많은 세상이지만 꾸물대며 사는 인생 한번이라면찡그리지 말고 웃으며 살자 지...

너를 사랑해 달 고양이

이젠 널 잊고 살겠다고 굳은다짐을 하지만 어느새 난 너도 모를 편지를 쓰네미쳐가는 건 순간이야 네가 없는 이 세상은 그 어떤 무엇도 내겐 구원이 아냐너를 사랑한 것도 미워하는 것도 네게 버려진 나의 몫이겠지 너를 잊지 못할 것도 잊는다는 것도 널 사랑한 내겐 두려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 왕자 달 고양이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는 맑은 눈동자를 기억하나요많은 꿈을 담고서미소짓고 있었죠하늘을 꿈꾸던 작은 소녀는이제 어느 덧 어른이 되었죠날개 꺾인 새 되어 별도 꿈꿀 수 없죠모든 건 변해가기 마련이지만 상자 속 어린 양을 볼 수 있던 너어른이 되어 버린 그 순간 그 곳에서 모두 다 잊어 버렸죠다시 한번 이제 상상해 봐 날아 올라 모든 것을 바로볼 수 있던 지...

사랑을 말하다 (Sky Lounge) 달 고양이

하늘 끝에 맞닿은 이 곳별빛이 내리는 밤마주한 그대와 나오늘도 난숨겨둔 이 말을 하기에더 없이 좋은 일이고더 없이 좋은 일이나곤하게 잠든 용기를 깨우며로멘틱한 재즈 선율도 흐르는오늘이 가면 놓칠 것 같아나 당신께 고백합니다사랑해요 내 사랑 그대함께하고 싶어요지켜주고 싶어요영원토록 꼭 잡은 손 놓지 않겠소내 마음 받아 줘요내 사랑 받아 줘요저 창문 너머...

겨울새 달 고양이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창가에서 달을 보고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고양이 정시로

돌아가 버려 왔던 그 그대로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BehindtheMoon

감정의 떨림을 거스를 수는 없나 봐 잿빛 가득한 이 도시 위 보이는 별처럼 손끝 사이에 닿을듯 멀어지고 멀어져 바랜 기억을 담은 구름의 모양은 시간을 덧없게 하고 부르고 또 불러도 닿지 않는 이름은 공허하게 밤을 맴돌아 어둠을 헤매이는 흐릿한 밤에는 어김없이 또 널 그리는 걸 발아래 드리운 감정의 떨림을 거스를 수가 없어 새하얀

결혼 달 고양이(Moon Cat)

﹡우리 앞에 놓인 끝에서 만나게 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두렵지 않아요. 함께라면 세상 어떤 시련이 온대도 이겨낼 수 있죠. 지난날 울고 웃던 우리의 시간이 지금 이 순간 보석처럼 빛납니다. 우리 앞에 놓인 끝에서 만나게 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두렵지 않아요. 함께라면 세상 어떤 시련이 온대도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아 ﹡

고양이 춤 야야(夜夜)

저 차가운 달빛 아래, 비틀거리는 위로 모래알처럼 흩어져버린 둥근 비명이여 유난히도 짙은 하늘의 또렷한 별빛 따가워 모질게 스쳐간 흔적이 시려오네 Que se pare pare la vida que va viene viene when you walk away my days will bloom 오, 사랑 사랑 실낱같은 불안한 네 사랑 조각나버린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보이는 나 아래로 초록나무들이 스쳐 지나가 갈 수 없었던 곳 볼 수 없었던 것도 이젠 뭐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해가 질 무렵 침대 위 그녀 달콤한 향기에 안겨 졸린 듯한 음악들 매일 듣긴 하지만 항상 새로운걸 오후 10시 나를 깨우는 맑은 전화벨 소리도 지금은 비가 내려 그녀와 즐겨 하던 산책은 할 수 없어

너구리, 달, 그림자 안소영 (에인트쏘영)

그림자 지나 별들의 낙원을 본 적 있나요 수만가지 빛깔로 물든 저녁의 언덕 나무사이 길가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나를 따라오네 나를 따라오네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여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양탄자 구름처럼 끝도없이 떠 다닐래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Misty Blue)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보이는 나 아래로 초록 나무들이 스쳐 지나가 갈 수 없었던 곳 볼 수 없었던 것도 이젠 뭐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해가 질 무렵 침대 위 그녀 달콤한 향기에 안겨 졸린 듯한 음악들 매일 듣긴 하지만 항상 새로운걸 오후 10시 나를 깨우는 맑은 전화벨 소리도 지금은 비가 내려 그녀와 즐겨하던 산책은 할 수 없어

임범준

집에 돌아오는 우린 헤어졌고 희망은 없지 사막 같은 내 맘에 푸른 달빛만 가득해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너 시간은 꿈처럼 덧없이 흐를 테고 다시는 없을 나의 긴 사랑도 저 달과 함께 기울어 가지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난 길고양이 MIRUVANA

옆으로 누워버린 세상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불빛 거칠었던 삶도 이렇게 꺼져가는가 난 이름 없는 고양이 나를 안아주던 아이야 날 기억해줘 그 곳에서 나를 다시 만난다면 너의 따뜻했던 그 손길로 나를 안아줘 난 이름 없는 고양이 나를 안아주던 아이야 날 기억해줘 난 고양이 외로이 꺼져가는 별빛 무지개 초원을 거닐며 널 기다릴게 그 곳에서 너를

이야홍타령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야홍 이야홍 다고를 말이야 밤을 따라 혼자 걷는 난 고양이 언덕 위 불빛 아래 너를 만나네 아래 별이 빛나고 별 아래 우리가 살아가 산다는 게 비슷해 보여도 하늘 아래 같은 우린 없어 You & I (너와 나) 이야홍 소리에 잠 달아났구나 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밤을 따라 산책하는 난 고양이 넌 아마 내 사랑 아래 별이 빛나고

버블 시스터즈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루나트레인 (LunarTrain)

어제와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처진 어깨로 집으로 돌아가는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느냐고 그냥 그냥 그냥 특별할 것 없는 매일이 계속되고 기대할 것도 없는 내일은 오고 있고 답답한 마음에 올려다본 하늘엔 달이 달이 달이 유난히도 달이 차오른 밤이면 내 마음도 벅차오르는데 그제서야 떠오른 나의 마음속 잊혀져가던 빛바랜 꿈들 그래 나도 빛나고 싶었어 빛나는

고양이춤 셀린셀리셀리느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꽁초들과 말라버린 나방이 아직 그대로인 창가에 걸터앉아 해맑은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입에 문 연기 따라 올라간 곳에 버젓이 서있는 어젯밤에 날 내려다보며 한마디도 없던 저 오늘밤에 다시 만난다면 춤이라도 함께 추고 싶구나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기억들이 말라버린 달을 돌며 고양이 춤을 추고 있다

길 없는 길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구르네 같기도 함) 그대는 마치 리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새침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 해요 늘 고마워요 Oh

고양이 이창수

ASDF

고양이 fiz

song1 한소녀가 있다 난 그녀를 좋아해 난 도둑고양이 밤거리를 헤메이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소녀집에 갔단다 저 벽너머 소녀에게 다가가서 안녕 이라고 다가가 인사 했는데 엄마 도둑고양이 싫어 더러워 소릴 지르며 돌을 던진다 머리엔 피 한방울 흐른 눈물이 나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닌데 나 너무 아파 난 훔친적 없는데

고양이 에이핑크(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 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고양이 We Hate JH

후미진 골목길 유유히 걸어가는 작고 까만 귀여운 고양이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내밀어 얼마 없던 간식을 주었지 시간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널 야속하게 바라봐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너라도 나에게 제발 와주렴 끔찍한 이 곳에서 벗어나게 흐르는 눈물만 그치게 해줬으면 쪼그려 앉은 채 너만 보고 있잖아 작고 까만 못생긴 고양이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고양이 바나나바우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고양이 서지오

?외로워 내 옆에 있어 줘 백화점도 화장실에도 집에도 가지 마 떠나지 마 내 손을 놓지 마 니가 없는 일 초가 내겐 십 년보다 길어 사랑해요 처음부터 좋았던 사람 그래서 막 사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만 없다면 편의점도 회사도 가지 마 너랑 나랑 둘이만 놀자 집에도 가지 마 제발 제발 친구들도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외로움을 몰라요 그대만 알아요 고마워...

고양이 넬(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그대는 마치 기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수척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해 늘 고마워요 Oh my Paradise

고양이 기프트

안녕 넌 왜 여기있니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표정을 하고 집은 어디있니 길을 잃은 거니 아님 나처럼 갈 곳이 없는거니 같이갈까 이리와봐 너 겁내지 말고 나랑 같이 따스한 곳으로 가자 뒤돌아봐 도망가지마 내가 안아줄게 우리함께있자 너 괜찮을 거야 항상 불안해하는 너의 모습이 눈에 밟혀 너의 맘이 편했으면 해 제발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줘 항상 멀리서...

고양이 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 O M go 부비부비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것도 몰라요...

고양이 플라스틱 피플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새끼 고양이 훌쩍 제 어미를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외눈 고양이 훌쩍 내 마음을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저 꽃들을 닮으려 하네

고양이 박산희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빛나는 두 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라운 고양이 창틀 위를 오르내릴 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 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깜깜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