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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 달 고양이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

겨울새 달 고양이(Moon Cat)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 ﹡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소서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겨울새 강승모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 밟고 돌아서던 그대에 모습 언젠가 우리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떠나 마음 아팠네 힌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2)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덥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서로 미소를 띠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힌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

겨울새 타루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

겨울새 수란 (SURAN)

주르륵 주룩 겨울새가 운다 차가운 밤 그늘에 홀로 움츠리던 작은 어깨 마지막 노을이 사라질까 두 눈에 담아본다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이 긴긴밤이 끝나길 난 넌 나였고 난 너였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 여름처럼 사랑했기에 지금이 슬픈 이유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주룩 주르륵 주룩 겨울새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

겨울새*? 수란(Suran)?

넌 나였고 난 너였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 여름처럼 사랑했기에 지금이 슬픈 이유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주룩 주르륵 주룩 겨울새 운다 이제 난 긴 여행을 떠나려 해 누군가 날 찾아와 줄 때까지 love is pain but 믿고 싶지 않은 걸까 이 아픈 노래는 언제쯤 끝이 날까

겨울새 타루(Taru)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

겨울새 수란

주르륵 주룩 겨울새가 운다 차가운 밤 그늘에 홀로 움츠리던 작은 어깨 마지막 노을이 사라질까 두 눈에 담아본다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이 긴긴밤이 끝나길 난 넌 나였고 난 너였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 여름처럼 사랑했기에 지금이 슬픈 이유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주룩 주르륵 주룩 겨울새

겨울새 황선형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대는 떠났네 긴 겨울 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해라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다 있으니 가진 모든 달콤한 말로 날 길들이려 하지만 난 어둠속 유유히 걷는 자유롭고 고결한 고양이 ﹡ 칠흑의 밤을 즐긴다.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욕망의 도시 내려다본다. ﹡﹡세상 모든 달콤한 말로 날 유혹하려 하지만 달빛이 좋다. 이곳엔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있으니 ﹡﹡

달 고양이 달 고양이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그런 내게 말하지 원 안을 얻으러 오라고 하지만 난 달빛이 좋다 자유와 사랑 꿈과 낭만 다 있으니 아주 모든 달콤한 말로 날 길들이려 하지만 난 어둠 속 유유히 걷는 자유롭다 고결한

고양이 집 오곤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창가에서 달을 보고 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수도 없는 걸 알면서도 하늘만 바라보는 눈에는 눈물만이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달 고양이

난 알고 있어 내가 걸어온 조금은 구부러진 이 길 어둠속에서 발이 걸려도 별빛에 노래 들려오는 길 ?난 알고 있어 내가 꿈꾸는 조금은 멀리 있는 세상 거기 있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없는 무지개를 후회는 없어 내가 택한 길이야 인생은 한 번 뿐인 걸 ??길 밖에 다른 길 위로 난 오늘도 걸어갑니다.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이 길이 두렵지 않아 세상...

오늘을 즐겨라 달 고양이

음악이 흐르는 오늘 같은 밤에는 뜨거운 얘기가 되어지루한 일상을 모두 날려 버리고서 리듬에 몸을 맡겨봐정열이 불타는 오늘 같은 밤에는 섹시한 그대와 함께답답한 일상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 그저 느끼면 돼 생각하고 있어 그저 즐기면 돼 망설이고 있어정말 그 탈도 많은 세상이지만 꾸물대며 사는 인생 한번이라면찡그리지 말고 웃으며 살자 지...

너를 사랑해 달 고양이

이젠 널 잊고 살겠다고 굳은다짐을 하지만 어느새 난 너도 모를 편지를 쓰네미쳐가는 건 순간이야 네가 없는 이 세상은 그 어떤 무엇도 내겐 구원이 아냐너를 사랑한 것도 미워하는 것도 네게 버려진 나의 몫이겠지 너를 잊지 못할 것도 잊는다는 것도 널 사랑한 내겐 두려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 왕자 달 고양이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는 맑은 눈동자를 기억하나요많은 꿈을 담고서미소짓고 있었죠하늘을 꿈꾸던 작은 소녀는이제 어느 덧 어른이 되었죠날개 꺾인 새 되어 별도 꿈꿀 수 없죠모든 건 변해가기 마련이지만 상자 속 어린 양을 볼 수 있던 너어른이 되어 버린 그 순간 그 곳에서 모두 다 잊어 버렸죠다시 한번 이제 상상해 봐 날아 올라 모든 것을 바로볼 수 있던 지...

사랑을 말하다 (Sky Lounge) 달 고양이

하늘 끝에 맞닿은 이 곳별빛이 내리는 밤마주한 그대와 나오늘도 난숨겨둔 이 말을 하기에더 없이 좋은 일이고더 없이 좋은 일이나곤하게 잠든 용기를 깨우며로멘틱한 재즈 선율도 흐르는오늘이 가면 놓칠 것 같아나 당신께 고백합니다사랑해요 내 사랑 그대함께하고 싶어요지켜주고 싶어요영원토록 꼭 잡은 손 놓지 않겠소내 마음 받아 줘요내 사랑 받아 줘요저 창문 너머...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창가에서 달을 보고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슈뢰딩거의 고양이 BehindtheMoon

감정의 떨림을 거스를 수는 없나 봐 잿빛 가득한 이 도시 위 보이는 별처럼 손끝 사이에 닿을듯 멀어지고 멀어져 바랜 기억을 담은 구름의 모양은 시간을 덧없게 하고 부르고 또 불러도 닿지 않는 이름은 공허하게 밤을 맴돌아 어둠을 헤매이는 흐릿한 밤에는 어김없이 또 널 그리는 걸 발아래 드리운 감정의 떨림을 거스를 수가 없어 새하얀

Winter Bird (겨울새) 오딘(Oathean)

정지된 것들 속에서 푸른 물결만이 흐르고 힘없는 듯 날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 나의 생에서 내 영혼은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끝없이 헤매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찢은 채로 너는 금빛 날개를 달아 새가 되어 날아가고 행복으로 울고 불행으로 울고 있는 나약한 인간들 속에서 한없는 날갯짓을 하고…. 신이여, 무엇을 위해 그들을 실험하고 관찰하는가. 사랑...

겨울새(90380) (MR) 금영노래방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스쳐 가는 너의 기억마치 칼날처럼날이 선 말로날 베던네 모습따사롭던 햇살의 온기어느새 식어 버리고부질없이 오지 않는봄을 기다리다 지쳐오늘도겨울을 살아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이 어둠이 걷히길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이 긴긴밤이 끝나길눈물이 주룩널 부를 때 주룩주루루루룩겨울새가 운다차가운 밤 그늘에 홀로움츠리던 작은 어깨마지막 노을이 사라질...

너구리, 달, 그림자 안소영 (에인트쏘영)

그림자 지나 별들의 낙원을 본 적 있나요 수만가지 빛깔로 물든 저녁의 언덕 나무사이 길가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나를 따라오네 나를 따라오네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여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양탄자 구름처럼 끝도없이 떠 다닐래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이야홍타령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야홍 이야홍 다고를 말이야 밤을 따라 혼자 걷는 난 고양이 언덕 위 불빛 아래 너를 만나네 아래 별이 빛나고 별 아래 우리가 살아가 산다는 게 비슷해 보여도 하늘 아래 같은 우린 없어 You & I (너와 나) 이야홍 소리에 잠 달아났구나 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밤을 따라 산책하는 난 고양이 넌 아마 내 사랑 아래 별이 빛나고

고양이춤 셀린셀리셀리느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꽁초들과 말라버린 나방이 아직 그대로인 창가에 걸터앉아 해맑은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입에 문 연기 따라 올라간 곳에 버젓이 서있는 어젯밤에 날 내려다보며 한마디도 없던 저 오늘밤에 다시 만난다면 춤이라도 함께 추고 싶구나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기억들이 말라버린 달을 돌며 고양이 춤을 추고 있다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구르네 같기도 함) 그대는 마치 리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새침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 해요 늘 고마워요 Oh

고양이 정시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고양이 이창수

ASDF

고양이 fiz

song1 한소녀가 있다 난 그녀를 좋아해 난 도둑고양이 밤거리를 헤메이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소녀집에 갔단다 저 벽너머 소녀에게 다가가서 안녕 이라고 다가가 인사 했는데 엄마 도둑고양이 싫어 더러워 소릴 지르며 돌을 던진다 머리엔 피 한방울 흐른 눈물이 나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닌데 나 너무 아파 난 훔친적 없는데

고양이 에이핑크(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 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고양이 We Hate JH

후미진 골목길 유유히 걸어가는 작고 까만 귀여운 고양이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내밀어 얼마 없던 간식을 주었지 시간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널 야속하게 바라봐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너라도 나에게 제발 와주렴 끔찍한 이 곳에서 벗어나게 흐르는 눈물만 그치게 해줬으면 쪼그려 앉은 채 너만 보고 있잖아 작고 까만 못생긴 고양이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고양이 바나나바우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고양이 서지오

?외로워 내 옆에 있어 줘 백화점도 화장실에도 집에도 가지 마 떠나지 마 내 손을 놓지 마 니가 없는 일 초가 내겐 십 년보다 길어 사랑해요 처음부터 좋았던 사람 그래서 막 사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만 없다면 편의점도 회사도 가지 마 너랑 나랑 둘이만 놀자 집에도 가지 마 제발 제발 친구들도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외로움을 몰라요 그대만 알아요 고마워...

고양이 넬(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그대는 마치 기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수척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해 늘 고마워요 Oh my Paradise

고양이 기프트

안녕 넌 왜 여기있니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표정을 하고 집은 어디있니 길을 잃은 거니 아님 나처럼 갈 곳이 없는거니 같이갈까 이리와봐 너 겁내지 말고 나랑 같이 따스한 곳으로 가자 뒤돌아봐 도망가지마 내가 안아줄게 우리함께있자 너 괜찮을 거야 항상 불안해하는 너의 모습이 눈에 밟혀 너의 맘이 편했으면 해 제발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줘 항상 멀리서...

고양이 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 O M go 부비부비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것도 몰라요...

고양이 플라스틱 피플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새끼 고양이 훌쩍 제 어미를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외눈 고양이 훌쩍 내 마음을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저 꽃들을 닮으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