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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다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 말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시 태어나 세상을 보네 흔들림 없는 투명한 눈빛으로 자유는 내게 마냥 기다리지 않네 가네 무소의

무소의 뿔처럼 범능스님

가라~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버리고 홀로 가라. 달빛엔 달처럼, 별빛엔 별처럼.. 바람불면 바람처럼 가라. 네가 나에게 등불이 되어, 그대 홀로 등불이 되어.. 함께 못가도 같이 못가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정목 스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을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며 속이지도 말고 꾸밈없는 진실 속에서 노력을 하며 흙탕물에 더럽히지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유혹이란 아름답고 감미롭지만 그속에는 무서운 우환이

무소의 뿔처럼 범능

가라~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버리고 홀로 가라 달빛엔 달처럼 별빛엔 별처럼 바람불면 바람처럼 가~라 네가 나에게 등불이 되어 그대 홀로 등불이 되어 함께 못가도 같이 못가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가라 ~ 나의 맘 고우면 나누며 함께 가라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정목스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정목스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을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며 속이지도 말고 꾸밈 없는 진실 속에서 노력을 하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유혹이란 아름답고 감미롭지만 그 속에는

무소의 뿔처럼 세명(世明)

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여여한 그길을 간다 나는 오늘도 힘차게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아-자유자재한 그길을 간다 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진흙에 때묻지 않는 연꽃처럼 맑고 순결한 그길을 간다 탐내지 않는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 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시 태어나 세상을 보네 흔들림 없는 투명한 눈빛으로 자유는 내게 마냥 기다리지 않네 가네 무소의

[민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Unknown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선 나에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을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 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청춘응원가 오철수

나에게도 해뜰날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막힌 내 앞길을 뻥 뚫어줄 해뜰날 있다 어젯밤 꿈속에 떠오르는 태양을 한손으로 꽉 잡았듯이 지난일은 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면 분명히 올꺼야 꿈을꾸면 이루어지듯 나에게도 해뜰날 있다 [2절] 나에게도 꽃길만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막힌 내 청춘을 뻥 뚫어줄 꽃길만 있다 어젯밤 꿈속에

나는 나야 장끼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야 해 길을 가다보면 말들이 많기도 하지 수많은 걱정과 오해로 내 발을 여기에 묶으려 하지 난 난 나는 나야 나는 누구의 나도 아니야 흔들림 없이 나의길을 걸어 가야만해 용기와 자유 순수함으로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가슴으로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무소의 뿔처럼 (G.A.L.A.R.H.) (Feat. Fana) 김박첼라

Ayo Go alone like a rhino's horn Run and Run 인생은 단 한 번 행동 Minus One 혹은 다 잃었건 뭔가 이뤘건 혼자 일어선 끝에 자의로 원하던 목표로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줄 아는 탐구자의 조건 추상을 현상으로 만들어 가능성 만으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작은 변화를 줘 두 발을 뻗어봐 숭고한 구...

혼자랍니다 윈디시티

사랑하는 님아 대체 날 두고 어데로갔나 둥근달 휘엉철 달밝은 이밤에 그대를 그리며 홀로 서 있네 저 하늘에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구슬프게 슬피울제 세상사 한 많은 이별과 만남이 반복되어 파도를 이루는구나 이별~~ 이별~~ 이별~~ 이별~~ 지금은 혼자라네 인생은 혼자라네 정든 님도 나를 떠나고 무소의

혼자랍니다 윈디시티 (Windy City)

사랑하는 님아 대체 날 두고 어데로갔나 둥근달 휘엉철 달밝은 이밤에 그대를 그리며 홀로 서 있네 저 하늘에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구슬프게 슬피울제 세상사 한 많은 이별과 만남이 반복되어 파도를 이루는구나 이별~~ 이별~~ 이별~~ 이별~~ 지금은 혼자라네 인생은 혼자라네 정든 님도 나를 떠나고 무소의

사계 노찾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그루터기 노찾사

1.천 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에 회한도 없다. 2.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땀이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 새 단풍물든다. 3.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

사랑노래 노찾사

뿌연 가로등 밤 안개 젖었구나 사는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울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다 내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뒤로 어두운 모퉁이 찬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사람들아 ...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사계 노찾사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찾사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땅에 흘린 피로 맺혀 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산 울음인산 떨쳐 일어나 아- 백두에서 한...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녹두꽃 노찾사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에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버린 밤은 끝없고 끝 없이 혀는 짤리어 굳고 푸른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햇불아래 햇...

유월의 노래 노찾사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어찌 가난하리오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먼훗날 노찾사

난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 날 함성 비 내리는 여름 벼 이삭 손뼉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선언-노찾사- 민중가요모음

가자 가자 저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세상 만들어 내리 가자 가자 저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위해 참 자유 평화 참 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뜻 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시 태어나 세상을 보네 흔들림 없는 투명한 눈빛으로 자유는 내게 마냥 기다리지 않네 가네 무소의

쏴라! (Boys Be...) (feat. 세미 Of 쥬얼리) 케이케이(KK)

향해 쏴라 (every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Lalalala lalalala lala 내일을 향해 쏴라 Tonight baby 아둥바둥 버텨봐도 난 늘 바둥바둥 바득바득 이를 갈아봐도 나를 가둔 감옥 때문에 맘 아파도 가도가도 높은 파도 드라마 같은 삶에 볕들 날만 바라만 봐도 무소의

혼자서 가라* 송민수

보답은 무엇이었나 남은 것은 초란한 내 모습뿐 덧없는 세월 속에서 내 삶은 어느새 노을빛 물드는 해지는 길목에 있네 인생은 그저 이렇게 흘러가고 마는 것이냐 덧없는 세월 덧없는 사랑 덧없는 인생이여 어차피 혼자 떠나는게 우리의 인생이 아니더냐 외로워도 말아라 서러워도 말아라 그냥 말없이 혼자서

쌈마이 Chaboom

쌈마이 존나게 쌈마이 존나게 쌈마이 쟤도 쌈마이 얘도 쌈마이 뭐 너나 할 것 없이 존나게 쌈마이 verse.2) 용산에는 용팔이 수원에는 폰팔이 보도방 명함에는 010-8282 역삼, 선릉 직장인 아저씨 치즈 갈릭 두탕 뛰는 아가씨는 입에 물고 빨리빨리 뭐 우리 것은 좋은것 많이 섭취하길 신토불이 사장님 집에는 흰색 람보르기니 그 무소의

HOMETOWN (Feat. PiLO) OTWO (오투)

귀 아파 매번 필요해 Noise cancel 내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음악조차 안 틀어 난 그냥 이어폰만 귀에 끼워놔 시끄러운 술집도 못 가 정신없어 메마른 입가 근데 그러고 보니까 항상 난 도망만 쳤었기에 직면한 문젤 단 한 번도 바로 마주한 적 없었네 나는 다시 안 돌아가지 뒤 없으니 안 돌아보지 뛰어 기차같이 가 앞으로만 내가 걷는 길이 길이다 인마 무소의

쏴라! (Boys Be..) (Feat. 세미 Of 쥬얼리) 케이케이

lalalala lala 내일을 향해 쏴라 every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Lalalala lalalala lala 내일을 향해 쏴라 Tonight baby 아둥바둥 버텨봐도 난 늘 바둥바둥 바득바득 이를 갈아 봐도 나를 가둔 감옥 때문에 맘 아파도 가도가도 높은 파도 드라마 같은 삶에 볕들 날만 바라만 봐도 무소의

쏴라! (Boys Be..) (Feat. 세미 Of 쥬얼리) KK

lalalala lalalala lala 내일을 향해 쏴라 every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Lalalala lalalala lala 내일을 향해 쏴라 Tonight baby 아둥바둥 버텨봐도 난 늘 바둥바둥 바득바득 이를 갈아 봐도 나를 가둔 감옥 때문에 맘 아파도 가도가도 높은 파도 드라마 같은 삶에 볕들 날만 바라만 봐도 무소의

무소의 뿔 무쇠

거기다가 애정어린 눈빛으로 날 지켜보는 수많은 이들 내게 그 사랑의 크기는 아프리카 대륙 너무 고맙기는 마치 해그리드 이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나는 쉽게 백기 들지 않고 내가 가진 것 뺏기지도 않아 나를 계속 넘어뜨려봐 결코 나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난 또 일어나 망설이는 순간에 큰일나는 사바나의 룰 망가지더라도 끝까지 가는 나의 컨셉은 무소의

부처를 죽이리 입꼬리 수인

나무아미타불 그것은 마음을 일으키는 일 깨달음의 지혜를 구하려는 마음 하나로 나 이 세상을 수행으로 삼는다 그것이 아무리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나 절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지금의 나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며 이순간의 자유를 해탈로 삼으리 나 절대 퇴전하지 않으리 바람이 불면 갈대처럼 흘러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무소의 뿔처럼

인생은 한방 에스더

있다가 너의 진부를 걸어도 내게는 백전백패 짜릿하게 보일듯말듯 눈치빠른 너는 쎈쓰보이 눈치 보지마 인생 한방이야 뒤돌아 보지 않는 멋진남자 아무도 모르게 창백한 모습으로 머리를 흔들어 타자를 유혹해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해 이제 다 내 세상이야 내인생의 높은 파도 태풍이 날려 닥쳐와도 무쏘의 뿔처럼

인생은 한방 타이푼

정확해 그렇게 멍하게 있다가 너의 진부를 걸어도 내게는 백전백패 짜릿하게 보일듯말듯 눈치빠른 너는 쎈쓰보이 눈치 보지마 인생 한방이야 뒤돌아 보지 않는 멋진남자 아무도 모르게 창백한 모습으로 머리를 흔들어 타자를 유혹해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해 이제 다 내 세상이야 내인생의 높은 파도 태풍이 날려 닥쳐와도 무쏘의 뿔처럼

인생은 한방 에스더/타이푼 J

있다가 너의 진부를 걸어도 내게는 백전백패 짜릿하게 보일듯말듯 눈치빠른 너는 쎈쓰보이 눈치 보지마 인생 한방이야 뒤돌아 보지 않는 멋진남자 아무도 모르게 창백한 모습으로 머리를 흔들어 타자를 유혹해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해 이데 다 내 세상이야 내인생의 높은 파도 태풍이 날려 닥쳐와도 무쏘의 뿔처럼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