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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아 사랑 남인수

달 뜨는 저녁에 지은 맹세가 꽃 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 세상 인정은 이런 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춘홍씨) 웃어야 하랴 맹세는 덧없고 상처는 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 길던고 눈물은 굽이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춘홍씨) 속절이 없네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심사 화류계 사랑은 벙어리 사랑 황금과 사랑은 돌고 도는 것 화류계

물방아사랑 남인수

사랑은 물거품 꽃잎에 젖은 이슬 청춘은 한없이 돌라가는 물래방아 잠깐 만났다 헤어져도 미련은 끝없는 두가닥 철길 아 못맏을것 물방아 사랑 아 그리운건 물방아 사랑 달뜨는 저녁에 지은 맹서가 꽃 피는 아침에 무너졌구려 봄 없는 청춘은 이런것이냐 울어도 웃어도 풀 길이 없네 세월은 덧 없고 인생은 늙고 못 잊을 미련만 어이 길던고 뜬 세상 인정은 이런것이냐 속아도

어머님 사랑 남인수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 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 창 너머로 쓸쓸한 창 살 위엔 오동 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빼 버리면 세상도 없소

마도로스 사랑 남인수

달빛 어린 데크 위에파이프 입에 물고십자성을 바라보는향수의 마도로스별빛이 아롱지는물구비 속에꽃다발을 던져주던그여자 얼굴인천항아 잘 있거라징소리 울리며 배 떠나간다그라스에 넘쳐나는항구의 그 사랑도날이새면 이별이냐사랑의 마도로스눈물을 가리고서웃음 지으며손수건을 흔들어 준그 여자 얼굴목포항아 잘 있거라하룻밤 뜨내기 사랑이냐수평선을 넘나드는뜨내기 신세인데님도...

물방아 사랑 소리사랑

뮬방아 사랑 1. 달뜨는 저녘에 지은 맹세가 꽃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세상 인정은 이런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 (아춘홍씨) 웃어야 하나 2. 맹세는 덧없고 상처 는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길던고 눈물은 구비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 (아춘홍씨) 속절이 없네 3.

물방아 사랑 남강수

1) 달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못잊어 울어야 하나 2)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그리워 울어야 하나

물방아 사랑 박일남

달뜨는 저녘에 지은 맹세가 꽃피는 아침에 시들 었구려 한많은 세상살이 이런 것이냐 속아야 옳으냐 아 ~ 아 ~ 물방아 사랑 2. 울지도 웃지도 못하 는심사 못생긴 내청춘에 인생 이구려 야속한 세상살이 허무 하구나 울어야 옳으냐 아 ~ 아 ~ 웃어야 하나

물방아 사랑 Various Artists

달 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못 잊어 울어야 하나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잊을 수 없어 떠난 님 그리워 울어야 하나

물방아 사랑 남수련

달 뜨는 저녁에 지은 맹서가 꽃 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 세상 인정은 이런 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웃어야 하랴 맹세는 덧없고 상처는 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 길던고 눈물은 굽이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속절이 없네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꼬집힌 풋 사랑 남인수

발길로 ~~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 울려다오 원망을~ 말고서 몸부림 치는님을 몸부림 치는님을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내어이 갈소냐 뿌리친 ~~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이고 속는세상 속이고 속는세상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누구를 믿으랴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인생간주곡(人生間奏曲)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고향 십 년 타향 십 년 오며 가며 시들었소 내 사랑 남 주고 내 사랑 남 주고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었소 동서남북 춘하추동 이리저리 흘러가오 내 사랑 버린 죄로 내 사랑 버린 죄로 내 청춘 내 청춘 병들었소 꿈도 없이 님도 없이 오나 가나 혼자 사오 내 마음 달래면서 내 마음 달래면서 내

감격시대(感激時代) 남인수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1.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아-------아--------- 꼬집힌 풋사랑. 2.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아--------- 못 잊어 갈소냐. 3.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아--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추억의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다시 한 번 그 얼골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섧구나 *취입 연대/1955년

목포의 눈물 남인수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다 옛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이맘도 보낼것을 항구의 절개 목포의 사랑

기타야곡 남인수

밤 안개가 스며드는 창문에 기대앉아 외로이 들려오는 기타소리 들으니 흘러간 시절 사랑 시절 맘속에 다시 그리워 이 한밤도 쓸쓸하게 갈매기 울고 가는 바다위엔 밤비만 소리없이 내리네 등대불이 깜빡이는 항구의 밤은 깊어 밤새껏 들려오는 기타소리 처량해 흘러간 청춘 그시절이 가슴 속에 다시 새로워 똑딱선의 고동소리 이밤도 깊어가는 바다 위엔 밤비만 소리없에 내리네

어머님 안심하소서 남인수

고향눈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정거장~에~서 눈물로 맹세하온 사나이 결심~ 한시련들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고향을 떠나~올~때 검은~ 외투~~~에 싸락눈 털어~주~~신 어머님~ 손~길 그 사랑 가슴 깊이 생각하올때~ 한시련들 허탕~하게 지내오리~~까~~~~ 어머님

어머님 안심하소서 남인수

고향눈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정거장~에~서 눈물로 맹세하온 사나이 결심~ 한시련들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고향을 떠나~올~때 검은~ 외투~~~에 싸락눈 털어~주~~신 어머님~ 손~길 그 사랑 가슴 깊이 생각하올때~ 한시련들 허탕~하게 지내오리~~까~~~~ 어머님

눈 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간주중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섧구나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섧구나. 3.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다정도 병이런가 남인수

가는 세월 막을소냐 가는 님을 잡을소냐 누굴위해 바쳤던가 매디매디 멍든 상처 별빛 아래 웃고 만난 그 맹세는 날아가고 아 다시 못 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눈매가 미윽하냐 가는 님이 야속하냐 알뜰이도 바친 사랑 갈기갈기 찢어졌네 저 달 아래 속삭이던 그 순정은 어딜 가고 아 구름같은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가는 정이 서글하냐 오는 정이 얄미우냐 속일대로 속여놓고

감격시대 남인수

감격시대 작사: 강 사랑 작곡: 박시춘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람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

수일의 노래 남인수

게 돈을 주고 못 사는 게 사랑인 줄 알어다오 내년의 오늘 내후년의 오늘 아니 일생을통해서 오늘만은 잊지 못할 것이다 해마다 저 보름달이 흐리거든 이 수일이가 어디선가 너를 원망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다오] 사나이 내 순정을 모질게 밟아 놓고 순애야 순애야 금강석이 탐이 나더냐 아무리 의지 없는 수일이건만 사랑

고향 그림자 남인수

고향 그림자 - V.A 가요백년사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 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가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간주중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청춘야곡(靑春夜曲)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우연히 정이 들어 얽혀진 사랑을 네가 먼저 끊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가려무나 미련 없이 가거라 차라리 내 사랑에 혼자 미치마 세상을 바친대도 시들한 사람아 정이 식어 가는 너를 내 어이 할쏘냐 가려무나 속 시원히 가거라 이왕에 속은 사랑 나도 버리마 못 믿을 그 사랑에 내 눈이 어두워 애를

다정도 병이련가 남인수

1.가는 세월 막을소냐 가는 님을 잡을소냐 누굴 위해 바쳤던가 마디마디 멍든 상처 별빛 아래 웃고 만날 그 맹서는 날라가고 아 ~ 다시 못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2.우는 내가 미욱하냐 가는 님이 야속하냐 알뜰히도 바친 사랑 갈기갈기 찢어졌네 저 달 아래 속삭이던 그 순정은 어델 가고 아 ~ 구름 같은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3.가는

애수(哀愁)의 제물포 남인수

)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제물포 궂은 비는 이별의 눈물 닻 잡고 느껴 우는 지아비 눈물 아득한 물길 위에 놀이 타거든 아 ~ ~ 님 그려 우는 이의 가슴인 줄 아시오 제물포 실안개는 이별의 하소 손 잡고 느껴 우는 아낙네 눈물 캄캄한 파도 위에 비바람 치거든 아 ~ ~ 님 그려 우는 이의 마음인 줄 아시오 제물포 쪼각달은 깨어진 사랑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말자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말자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아`아~~아`아`아~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2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곳 어드메뇨 천리길 차표 한장 무거운 발길 바람 찬 플랫트홈 트렁크를 들고서 서러운 운명이라 기적소리 슬피울때 아`아`아~아아아~~ 마후리에 눈물이 젖네 3 나 혼자 떠나간다 밤 열차에 몸을 싣고 미련이 남은 사랑

천리타향(千里他鄕)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문호월(文湖月) 작곡 낯설은 천리 타향 안개 속에 저물어 비 젖는 푸른 가등 아래 흘러온 길손 오늘은 여기가 내 고향 내일은 저기가 내 고향 바람에 고향을 싣고 흘러가리라 퉁 높은 스칠 기타 눈물 맺힌 옛 사랑 가엾다 의지가지 없는 부평(浮萍)의 반생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지나친 그 옛날이여 차디찬 푸른 달 아래 휘파람

째즈의 꼿거리 남인수

작곡 째즈의 꽃 거리 청춘의 꽃 도읍(都邑) 눈물을 술에 풀어 춤추는 꽃 거리 마셔라 마셔라 이 밤이 새기 전 아 하 하 하 아느냐 내 이름은 청춘일진저 물들인 입술에 사랑이 피어나 연지가 벗어지면 사랑도 진다 마셔라 마셔라 이 밤이 새기 전 아 하 하 하 아느냐 내 이름은 청춘일진저 안개 낀 포도(鋪道)에 네온이 우는 밤 깨어진 사랑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사랑이 천만근(千萬斤) 남인수

강해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장세정 노래 당신과 만나기는 좁다란 골목길 뒷모양 보려다가 마주치는 그 얼굴 (당신이 먼저 봤지 뭐 내가 먼저 봤나 당신이 먼저 봤지) 말 없는 석 달 열흘 안타까운 그 시절 마주치는 눈길에도 사랑이 천만 근 편지가 오고 가고 가고 오는 넉 달만 그 다음 만난 것이 달빛 어린 뒷동산 (당신이 하루에도

이별의 소야곡 남인수

이별의 소야곡 - 남인수 사랑, 행복, 이별, 미련, 눈물, 그 많은 글자 중에 이 두 글자에 목이 멘 운명이 될 줄 아~ 이 무서운 시련 속에 청춘이 허무러지네 깨어지네 긴 세월 속에 사랑과 행복은 순간으로 지나가고 미련과 눈물만이 영원으로 아니 영겁으로 갈 줄이야 모두가 연기처럼 사라지면은 제 2의 인생을 출발하련만 세월이 더 할 수록

안개낀 상해(上海) 남인수

눈물의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안개 낀 샹하이 밤 깊은 사마로(四馬路)에 붉은 술 푸른 술이 물결치는 밤이여 스텝도 흐트러진 흘러온 여자다 아 ~ ~ ~ ~ ~ ~ ~ ~ ~ ~ 저 멀리 호궁(胡弓)이 서글피 우는 안개 낀 샹하이 안개 낀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흘러온 샹하이 부두의 마도로스 붉은 꿈 푸른 꿈에 그 옛 님이 생각나 내 사랑

물방아 김희정

깨끗한 언양물이 미니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웃네 물방아 도는곳에

물방아 김희정 소프라노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김호성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물방아 이화자

1.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가신 님 수심에 타령을 하며 보리 한섬 벼 한섬 다 찧어보니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햇발이 떠온다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2.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어머니 아버지 야속도 하오 독수공방 신세를 왜 만들었소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내 팔자 어이해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