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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 인사 한번이 다였는데 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내 눈엔 너만 보여 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 나도 몰랐던 내 모습 이상하게 신경 쓰여 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 꿈이 아니면 좋겠어 이대로 두고 싶어 지금처럼 왤까 기분이 이상해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

오히려 좋아(inst)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 인사 한번이 다였는데 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내 눈엔 너만 보여 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 나도 몰랐던 내 모습 이상하게 신경 쓰여 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 꿈이 아니면 좋겠어 이대로 두고 싶어 지금처럼 왤까 기분이 이상해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

때늦은 후회 김정우

[김정우 - 때늦은 후회]..결비 모든게 변한것일까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렇게 지내온 흩어진 시간들만큼 우리가 믿어왔던 사랑도 이제는 스쳐가는 기억일뿐~ 모든걸 나누었던 믿음도 서로가 필요한 사랑을 위한 사랑이라는걸 느끼기엔 너무나도 두려웠었지 이제와 때늦은 후회라고 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꿈이었지만~ 머물순 없었어 변명처럼 느껴진 너의

애화(哀話) 김정우

눈을 뜰수가 없어요 눈을 떠 당신을 보고싶어 보이지 않아도 당신 만을 보면 눈물 짖는걸 알수잇어요 날 위로 하지 말아요 그냥 꼭 안고만 있으면 돼 아무말 안해도 당신 무슨 말 하려는지 난 다알아 멀리 ~멀 리~저 하늘 위에서도 나 당신을 지켜줄께요 ~ 사는 동안 당신께 줄수없었던 내 사랑을 그곳에서 드릴께요 멀리 ~ 멀리 ~ 저 하늘 위에서도 나당신...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께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 테니.... 나 태어나서 이...

천사의 도시 김정우

palm tree 늘 푸른 하늘 꿈꾸는 세계로 california 낯선 도시에 내리던 그날에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내 어린 꿈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기억들 고이고이 접어두고 어머니 땅에선 잊었었던 사람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떠올려 가슴 한켠에 깊이 새기고 걷네 아마 영화처럼 아름답진 않을 거야 기대만큼 쉽지도 않을 거야 때론 먼 하늘을 보며 ...

다시 나의 곁에 김정우

그대 사랑한 만큼 나에겐 슬픔이 너무 많아~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나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워워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그대를 찾아 헤매지만 떠나가버린 아픈 추억만 간직한채 차가워진 나의 가슴..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봄 여름 가을 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사랑이라는 건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사랑이라는 건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끼워 맞출 수가 없잖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 돼 기다릴 때엔 초조하고 일분일초 가는 시간은 너무 따분하지만 창문 너머로 그대 모습 예- 보일 때면 내 가슴 뛰네 숨기던 너의 비밀이 붉은 입술에 새겨져 있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어쩜 말할 것도 같은데 워워워- 왜 망설이나 워워워- 왜 망설이나...

봄여름가을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Why I Live (존재의 이유) 김정우

WHY I LIVE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I know I will be with you somewhere down the line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Even though we are parted right now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Though I'm aching for you now, all I have to do is w...

기억해줘요 김정우

어디에 그대는어디에 있는 건가요잘 지내나요내가 싫증이 나서너무 귀찮아져서그래서 떠난 거죠아마 그런 거겠죠이별은 너무나 힘들죠사랑보다 더 힘이 드네요그댄 괜찮은가요아무렇지 않다면이젠 잊어 줄게요깨끗이 잊어 줄게요사랑했던 우리 행복했던지난 날들을 부디가끔씩은 생각해 줘요힘든 일에 지쳐서가끔 눈물이 날 때면나를 기억해 주길가끔 생각해 주길 바랄게요이별은 너...

이별의시 김정우

떨리는 얼굴에 내 마음이전해질까 고개만 숙인 채아무 말 못 하고시간이 가네요이렇게 그댈 보내네요그대를 만날 때면 나에겐덧없는 미련 만이 남았죠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초라해지는 나를 보았죠날 위해또 그대를 위해이제 나의 꿈들을나의 사랑을 접어요내게 너무 간절한 사랑이그대에게 부담이 된다면보내 드릴게요못나게 조각된나와의 추억을 지워요아직도 부질없는 욕심이그...

미안합니다 김정우

난 미안합니다 잘 살아오지 못했던 나의 자격이 없는 두 눈 가득한 눈물에게 난 미안합니다 난 미안합니다 멈춰버린 것 같은 꿈속에 숨어버리고 무너져가는 나약한 내게 미안합니다 누군가 날 자꾸 쫓아오네요 언제까지 난 도망만 칠까요 비겁하게 돌아섰던 순간도 언젠간 다 마주할 텐데

무뎌져가네 김정우

소중했던 기억을 놓쳐버린 채흘러가는 멍청한 일상 속에의미 없는 만남과 공간들의생각들이 날 갉아먹어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무너져가는 멈춰버린 지금빛 바래진 사진 내 어릴 적 모습엔선명하지 않은 미소만이벌거벗은 순수했던 아이는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주윌 둘러싼 차가움에 맞서려고더러워진 세상의 옷을하나둘씩 답답하게계속 껴입고선 결국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

엄마의 달 김정우

어두울 것 같은 뒷모습 보이려 조차 않고 내가 뒤돌아서도 고갤 숙여 날 보는 달님 달님 제게 항상 밤빛을 주니 외롭지 않네요 엄마 엄마 날 비추는 사랑빛 또 감싸네요

씨앗 김정우

하루를 놓아 버렸네요괜찮다고 말했죠 오늘의 나에게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내일 생각할까요 좀 힘이 드네요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군가의 기댈 외면하는 것도지쳐가네요이기적일 수도 있겠지만은나 외로워요 죽어가는 씨앗 같죠햇살을 내려줘요꽃피우고 싶어요이대로 잊혀지다사라지고 싶지 않아요내게 물을 주세요나를 적셔주세요나를 사랑해 줘요긴 생각에 잠길 때가 많아요오...

운명적인 만남을 대하는 나의 생각 김정우

어릴 적 만화 속 멋있는 왕자님처럼누가 봐도 멋진 타이밍에백마를 타고 깔쌈하게 등장했다면네가 내게 관심을 가졌을까나의 마음을 채워주는누군가 다가온다면모든 것을 내어줄 준비가 돼있지만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면이루기 힘들어요즘따라 사랑이 왜 이리 어려운 거야모두 각자의 외로움이 있는 거잖아근데 왜 항상 나만 외로운 것 같아완벽한 만남이 세상에는 그...

종이배 (보컬 Ver.) (feat. 이효애) 김정우

어릴 적에 한 소년은 저 별빛에 함께했던 우리 추억 그리움을 그려가네 서러움이 파도치는 저 강물에 하나 되는 작은 소망 종이배에 띄어 보내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우리 함께 했었던 그날과 같이

오히려 좋아 퓨어킴

There you go again Yes You broke my orange Blending Smoothies with my blood sweat and tears There I go again Yes I killed your orange Squeezing juice with your blood sweat and tears 오히려 좋아 (The more you

오히려 좋아! 루나스테이션

난 걱정이 많아서 눈물이 많아서 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난 시간이 없어서 아님 돈이 없어서 또 뭐라도 할 수가 없어 어떡하면 좋을까 이런 내가 미워져 그럴 때 마법의 주문이 있다면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어쩔 수가 없는 건 나도 몰라 어떡하면 좋을까 이런 내가 미워져 그럴 때 마법의 주문이 있다면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어쩔 수가

오히려 좋아 해옹 (Haeong)

진짜로 묻는 건 아냐 그냥 한번 걸어봤어 오늘 날씨 집에만 있기는 아깝잖아 놀러가자 나랑 둘이 별 거 아냐 특별한 의미는 없으니까 부담스러워 할 생각은 마 말없이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마음소리 들킬지도 몰라 오히려 좋아 바람이 불어 애타는 내 마음 하늘 위로 날아올라 너에게로 갔음 해 하고픈 말 정말 난 너무 많은데 실없는 사람 될까봐 아껴둘게 나중에 말해줄

오히려 좋아 지수연 (Weki Meki)

한 번 더 일어나 거친 모래알을 씹으며 함께라서 오히려 좋아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위에서 가진 거 하나 없어도 너를 믿고 갈게 찬 바닷바람이 덮쳐 몸이 떨려도 웃음으로 견디며 서로를 지켜주는 거야 배고프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는 건 결국은 함께라는 거 한 번 더 일어나 거친 모래알을 씹으며 끝을 향해 달려가자 주위를 둘러봐 다소 못 미더워 보여도 소중해서

오히려 좋아 양승호

괜찮아 It's alright 딱 오히려 좋아 아무 생각 말고 크게 웃어봐 지난날 항상 숨 가쁘게 내달려왔던 내 인생 누군가 내게 말해줬지 오히려 괜찮아! 그 말을 믿지 않았어 난 날 위로하는 거겠지? 하지만 이젠 깨달았어 그 순간에도 버티며 웃는 나를 보게 된 거야 화려한 내 인생 시작해! 바로! 지금!

오히려 좋아 칠영오, Relevart

쏠게 그래 술이나 먹자 ok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엔 역시 쏘맥 바로 가 괜찮은 곳에 근데 낯이 익은 사람이 보이네 전 여자친구와 그 옆에 boyfriend 아 맞다 여긴 네가 좋아하던 동네 일진이 사나워 today 하루 종일 툴툴대 좋은 일만 바랐는데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일진이 사나워 today 하루 종일 툴툴대 이럴 땐 내게 필요해 딱 한마디가 이를테면 오히려

열한 번째 밤 김정우 (TOXIC)

깊은 오후 얕은 밤사이엔내 맘 같은 노을이 번지네다행인지 아무런 기별 없이 또 하루가 저물어 열한 번째 밤웅크린 채 계단에 앉아 어둠 속에 시선을 던지네너 올까 봐 혹시 너 안 올까 봐바보 같은 기다림 또 하나의 나널 사랑한 적 없어널 좋아한 적 없어한순간도 내 맘 내게 준적 없어널 기억하지 않아널 기대하지 않아 오늘 밤만 지나면 괜찮아 질까달빛에게 ...

JOKER 김정우 (TOXIC)

I’m a joker 특별한 dremer외롭고 쓸쓸한 도시위에 주인공활짝 미소를 펴 눈물을 감춰버려Dominator 이 판의 breakerA to K 사이 어디에도 난 없어첨 보는 rookie라도 날 그냥 lucky 라고 말해줘현실의 끝은 fantasy 이 세계로 널 불러마치 빈 페이지 그 스토리를 노래해Fill me up 어떤 꿈을 꾸던Drive m...

가보자고로 4행시를 지어보겠습니다 삼치와 이기리

가까스로 위기는 모면했던 지난날 보아하니 올해도 썩 달라 보이지 않네 자랑할 것 하나 없는 어제였지만 고마워 나 자신 오늘도 가보자고 쉽지 않네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쫄) 가보자고 쫄지 않아 오히려 좋아 다시 한번 (4,3,2,1) 쉽지 않네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쫄) 가보자고 쫄지 않아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

주님이 좋아 구자억 (Pastor.9)

주님이 좋아 너무나 좋아 주님 나의 정말 좋은 친구 나는 주님의 꽃순이고 주님 나의 애인이지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네 십자가에서 두팔을 벌려 사랑한다 말씀하셨네 험한길 어둔 골짜기도 주님 함께면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오히려 담대하리라 주님이 좋아 너무나 좋아 주님 나의 정말 좋은 친구 나는 주님의 스위트 하트 주님 나의 달링이지

달라서 오히려 좋아 미래치료센터

나아가자 서로의 손을 잡고 떠나자 나아가자 어디든 함께라면 괜찮아 힘이 들 때 내게 기대 (기대) 언제든지 기다려줄게 (줄게) 누구든지 어려움은 (있어) 언제든지 함께하면 돼 (함께) 달라서 좋아 우린 오히려 좋아 달라서 좋아 우린 오히려 좋아 축구같이해서 좋아 음악같이해서 좋아 간식 같이 먹어 좋아 너와 함께해서 좋아 우린 함께해서 좋아

오히려 좋아 (Inst.) 지수연 (Weki Meki)

한 번 더 일어나 거친 모래알을 씹으며 함께라서 오히려 좋아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위에서 가진 거 하나 없어도 너를 믿고 갈게 찬 바닷바람이 덮쳐 몸이 떨려도 웃음으로 견디며 서로를 지켜주는 거야 배고프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는 건 결국은 함께라는 거 한 번 더 일어나 거친 모래알을 씹으며 끝을 향해 달려가자 주위를 둘러봐 다소 못 미더워 보여도 소중해서

영원히 내게 이태환

영원히 내게 김정우 작사/ 김정우 작곡/이태환 노래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채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혼자라도 좋아 이한철 & 안녕하신가영

사람들 손에는 언제나 전화기가 들려 있지만 내가 원하는 연락은 늘 답이 없지 친할수록 우린 말이 없고 불편할수록 많이 웃지 함께 있을 때 오히려 외롭다 느끼지 왜 혼자 술을 마셔요 전화할 친구가 없나요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가끔은 내가 가장 좋은 친구니까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 김정우 외 11명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될까 담담하게 혼자앉아 생각해보니수없이많은 숫자들과 이유가 결국엔 이 순간으로 돌아오네오랫동안 들어도 적응이안되는퇴근시간 분주한 이 아침소리들궤도를 저만치 벗어나 이탈한내가 저 달리기를 할수있을까지금 이 대로 나는 좋아서 비교하지않던 시간들과,설명하지 않던 시간들그리고, 나에겐 행복을만들필요가 없는 시간에 있단것을....

좋아 좋아 신길역 로망스

빨랠 돌리려고 뒤져본 주머니 우연히 발견한 꼬깃꼬깃한 money 아이고, 이게 웬 횡재인 거니 이런 소소한 행복이 좋아 시간 없는데 딱 도착한 택시 우연히 타게 된 급행 subway 오히려 여유가 생기게 되지 이런 일상의 행운이 좋아 쳇바퀴 돌 듯 지겹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yeah 좀 손해 본다는 마음

좋아 좋아? 신길역 로망스묀래는 설렘보

빨랠 돌리려고 뒤져본 주머니 우연히 발견한 꼬깃꼬깃한 money 아이고, 이게 웬 횡재인 거니 이런 소소한 행복이 좋아 시간 없는데 딱 도착한 택시 우연히 타게 된 급행 subway 오히려 여유가 생기게 되지 이런 일상의 행운이 좋아 쳇바퀴 돌 듯 지겹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yeah 좀 손해 본다는 마음

좋아 좋아 신길역로망스

빨랠 돌리려고 뒤져본 주머니 우연히 발견한 꼬깃꼬깃한 money 아이고, 이게 웬 횡재인 거니 이런 소소한 행복이 좋아 시간 없는데 딱 도착한 택시 우연히 타게 된 급행 subway 오히려 여유가 생기게 되지 이런 일상의 행운이 좋아 쳇바퀴 돌 듯 지겹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yeah 좀 손해 본다는 마음

좋아 좋아 신길역 로망스 (Singil Station Romance)

빨랠 돌리려고 뒤져본 주머니 우연히 발견한 꼬깃꼬깃한 money 아이고 이게 웬 횡재인 거니 이런 소소한 행복이 좋아 시간 없는데 딱 도착한 택시 우연히 타게 된 급행 subway 오히려 여유가 생기게 되지 이런 일상의 행운이 좋아 쳇바퀴 돌 듯 지겹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예 좀 손해 본다는 마음 좀 더 여유 있는 마음 갖게

오히려좋아 그래쓰 (GRASS)

아님 말고 하는 그 태도로 자꾸만 돌을 맞추려 아무리 애를 써도 Don’t you worry about a thing 어차피 지나갈걸 지나친 관심에도 오히려 좋아 Don’t you worry about me 어떻게 모두 맞춰 지나친 가식인걸 이런 내가 좋아 오늘따라 왠지 세상의 모든 것이 벼랑 끝으로 날 밀어 떨어지기 딱 일보 직전 이런 식은 좀 곤란하다고

혼자라도 좋아 이한철, 안녕하신가영

사람들 손에는 언제나 전화기가 들려 있지만 내가 원하는 연락은 늘 답이 없지 친할수록 우린 말이 없고 불편할수록 많이 웃지 함께 있을 때 오히려 외롭다 느끼지 왜 혼자 술을 마셔요 전화할 친구가 없나요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가끔은 내가 가장 좋은 친구니까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때면

오히려 좋아 (Feat. 김윤재) Musist

Wait a minute 네게 할말이 있어 잠시만 기다려 지금 이별을 말하려는거 맞지 Oh 그렇겠지 뭐 나도 뭐 좋진 않았어 시작부터 어긋났던 우리 만남 이제는 그만해도 나도 괜찮을 것 같아 가을 낙엽이 떨어지면 그대는 떠나가 하지만 내가 아플거라고 생각하지마 아니야이야이야 오히려좋아 가을 낙엽이 떨어지면 그대는 떠나가 그래도 내가 아플거라고 생...

늦은 밤 운동 조소현

새로 사귄 너의 여자친구 저번 걔보다 별로야 넌 좀 따끈하고 말랑말랑한 착한 여자랑 잘 어울려 이제는 여잔 관심 없다면서 어디서 자꾸 나타나 나도 그냥 아는 여자 사람 말고 격하게 엮이고 싶어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밤 야식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 오늘도 헬스장 출석 일찍 잠도 못

우리 며느리 김록환

1절 분위기도 모르는척 화를 내도 모르는척 바다 건너온 내 며느리 말 안통해 답답해도 하는 짓이 귀여워서 딸보다 오히려 더 예쁘네 어눌한 말투 이색적인 눈동자 서로 다른 문화 피부색도 다르지만 나는 좋아 정말 좋아 철없는 아이같은 며느리가 나는 좋아 남편하나 믿고서 살아왔던 내 며느리 아 이제는 나를 대신 하고 있네 2절

우리 며느리 (Inst.) 김록환

1절 분위기도 모르는척 화를 내도 모르는척 바다 건너온 내 며느리 말 안통해 답답해도 하는 짓이 귀여워서 딸보다 오히려 더 예쁘네 어눌한 말투 이색적인 눈동자 서로 다른 문화 피부색도 다르지만 나는 좋아 정말 좋아 철없는 아이같은 며느리가 나는 좋아 남편하나 믿고서 살아왔던 내 며느리 아 이제는 나를 대신 하고 있네 2절

카레의 노래 조형우

줄서서 먹는 맛집요리 대항할만한 비밀병기 달콤한 양파를 달달달 잘 볶다가 보글보글 전부 끓여낸다 카레만 보면 참을 수 없어 카레 카레 나는 카레가 좋아 네가 좋아한 꾸덕한 카푸치노처럼 다음 날 먹으면 오히려 좋아 오늘은 같이 불러봐 (카레! 카레!)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빛조각

순간순간을 무언가 갈망하며 살다 보니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많은 걸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그만큼 알게 된 게 있어 그건 날 겁쟁이로 만들어 오히려 두려움에 갇히게 해 때론 안다는 건.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Piece Of Light (빛조각)

순간순간을 무언가 갈망하며 살다보니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많은 걸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그만큼 알게 된 게 있어 그건 날 겁쟁이로 만들어 오히려 두려움에 갇히게 해 때론 안다는 건 순간을 즐겨 방향 없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껴 있는 그대로도 좋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건 날 겁쟁이로 만들어 오히려 두려움에 갇히게 해 때론 안다는 건

오히려조아 황세현 (h3hyeon)

asshole 근데 그게 오늘일 줄이야 우린 서로를 너무 잘 아는듯해 입을 열기도 전에 눈물이 (눈물부터 나와) 너가 나를 더 좋아해서 그런 거야 baby 눈치 보지 말고 말해 그게 더 편해 baby 완벽한 논리에 (할 말을 잃어) 인정해 내 잘못인걸 걱정스럽게 좀 쳐다보지 마 나 원래 눈물이 많은 거 알잖아 어렵게 꺼낸 말인 거 알겠으니까 지금 가봐도 돼 너에겐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