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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김래주

어룽어룽 긴긴 밤 꼼질 꼼질 인기척 칭얼칭얼 보채다가 응애응애 터진 울음 포근한 엄마품속 파고드는 햇아가 쪽쪽쪽 젖먹는 소리 놀라 새벽 닭 여기저기서 꼬꼬댁 꼬꼬꼬꼬 쫑긋 귀를 세우는 아가 아가 어룽어룽 긴긴 밤 꼼질 꼼질 인기척 칭얼칭얼 보채다가 응애응애 터진 울음 포근한 엄마품속 파고드는 햇아가 쪽쪽쪽 젖먹는 소리 놀라 새벽 닭 여기저기서 꼬꼬댁

그리운 바다 김래주

잔잔한 바다위에 떠도는그리움이여 푸르른 뱃길따라 어디론가 흘러가요 그대와 마주앉아 옛사랑 불러오는 그날의 추억 그리운 고향바다엔 길잃은 파도소리만 자장가로 들려오네요 푸르른 바다위로 날아오른 갈매기여 굽이치는 파도소리 어디선가 밀려와요 그대와 마주앉아 첫사랑 언약하던 그날의 추억 정겨운 고향바다엔 길잃은 뱃고동소리 사랑노래로 들려오네요 들려오네요

아침의 노래 김래주

어둠을 허물고 지상에 먼동이 터오면 대지는 눈을 비비고 만물을 깨운다 세상이 밝아오고 떠오르는 아침 해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새아침의 눈부심 햇빛도 공기도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복 속에 오늘도 이웃과 어우러져 세상을 걷는다

여명의 소리 김래주

바람조차도 깊은 잠에 빠져있는동녘 하늘 자락 밑 촛불 하나조심스레 눈 뜨는 선사禪寺에서목탁소리가 고요를 깨우고청량하면서도 신비스럽게마음을 이끄는 참선의 소리가의림지 수면을 건너목교를 건너던 길을 멈추게 하네지긋이 눈 감은 얼굴어느새 연꽃 닮은 미소가 피어나고성속聖俗의 경계를 벗어난평화가 가슴에 안기네시간을 쪼개던 하루하루를 버리고지금처럼 편안한 날들이...

해후 김래주

하늘에 흩어진 그 많은 먼지 알 중에서 하늘에 흩어진 그 많은 물방울 중에서 만나고 싶은 먼지 알과 만나고 싶은 물방울은 서로를 모르는 인연을 앓는다. 나는 신라 벽화가 부서진 무척이나 목마른 먼지. 어느 때 무슨 까닭에서 흘린 누군가의 눈물이 증발된 한 알 그 물방울과 만나서. 애타던 인연을 데피며 안 알 오롯한 빗방울로 함께 껴안고 떨어질까.

고추잠자리 김래주

정다운 언덕 가을빛으로 치장하고 빨간 고추잠자리 마당위에 맴돌면 아이들은 고추잠자리 따라 발걸음 둥둥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 놀던 고추잠자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친구들의 노래 따라 웃음소리 따라 날아서 날아서 별나라 놀이터 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내 추억 속에서 고이 곱게 숨 쉬는 거야

꽃잎 흩날리는 날 김래주

사월의 벚꽃은 눈부시게 화려한 신부 볼 빛 발그레 미소지으며 창문 앞가지에 송송이 피었네 이름모를 아름다운 새소리 곱게 어우러지는데 시샘하듯 봄바람이 휘젓고 돌고 돌아 여린 꽃잎 나풀나풀 눈꽃 되어 흩날린다 피었다가 지면서도 순결한 설렘 두고 떠나는 그대여 순결한 설렘 두고 떠나는 그대여

송내역 카페 김래주

도시의 밤은 미증유의 빛깔로 모성에 가득한 젖가슴 풀어 헤친다 시간을 얽어매었던 족쇄 벗겨져 땅바닥에 뒹굴면 굳은 입술에 갇혔던 언어들 자유의 빗장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아 슬픔일랑 굴포천 강물에 흘려보내고 우리 이 세속의 길에서 미소짓는 빛나는 섬이 되자꾸나 별들도 날아와 자정이 다가오는 하늘가에 차례차례 화해의 등불을 켠다

어머니의 강 김래주

울 엄니 내리사랑 천근이요 만근인데 불효자 올리사랑 보풀보다 가벼운데 이 자식 세상문 열던 날 금출치고 우셨다지요 나에게 하늘이요 땅이셨던 우리 엄니 엄니에게 나는 뭔가, 스치는 바람였나 저 촌벽 그리운 얼굴 내 어찌 뵈오리까 생전에 지은 불효 산만큼 크옵니다 손발로 다 못한 효, 피눈물로 쏟습니다 어머니 천국 가시면 인연 없다 하소서

저문 강 김래주

가을비 울던 자리 젖어든 붉은 이별 저문강 언덕위에 말없는 최후만찬 뻐꾸기 시계 바늘은 뻐꾹 뻐꾹 철없네 부른일 없었는데 찾아온 은발에도 어둡게 피어나는 세월꽃 검버섯도 강물속 강이 되어서 세월 아래 흐른다

두물머리 사랑 김래주

연꽃 속에 물든 영혼 효녀 심청 그려지고 팔당호 나루터는 옛 모습 언제련가 나는 저 하늘 해가 되어 영원토록 밝게 비추리라 아련한 그 시절 다시 아니 오리라 행여 오시거든 눈물 베게 삼지 마소 나는 저 하늘 별이 되어 오래도록 사랑을 속삭이리라

산도라지꽃 김래주

부질없는 미련인줄 알면서도 긴장하며 챙겨야 할 사랑의 의무 밥 짓는 아낙의 꼭 다문 입술처럼 외로이 보랏빛 꽃을 피운 그대여 산줄기 따라 흐르는 물소리처럼 초롱 피어 겸손으로 싹틔운 하루 영롱한 이슬 덮고 설렘 감춘 심장 맹세 없는 아픈 침묵 슬픈 미소여

어느 봄날 김래주

다정한 당신을 만난 후에는 눈물이 흔적없이 사라졌어요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이 되면 설레는 가슴을 달랠 길 없어요 지금 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요 내가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 오겠죠 오늘도 당신의 고른 숨결 듣고파 지그시 눈을 감아보아요 밤새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기쁨과 지혜로 가득 차게 해주세요 내 안에 있는 당신이여 마음이 따스한 당신이여

어느 시인의 이야기 김래주

금낭화 꽃등 켜고 반겨주는 아늑한 산장에는 이루지 못한 소녀의 추억을 노래하는 어느 시인의 이야기 들을 수 있지 지금쯤 꽃망울 머금고 천상의 몸짓으로 피는 산목련 곱던 산목련이 그리움의 그 소녀처럼 단아한 모습은 아닐지... 청아한 계곡 물소리 야생화 피고 지는 언덕 위에 산목련 곱게 피어있겠지

하늘 연가 김래주

하늘 향한 마음은 싫증 나지 않아요새록새록 메마른 들녘 오가는 봄비처럼하늘 향한 두 손은 무겁지 않아요둥실둥실 휘파람 휘휘 신명난 강물처럼하늘 향한 얼굴은 찡그리지 않아요몽실몽실 부푼 떼 꽃 연분홍 벚꽃처럼하늘 향한 의지는 사시사철 힘차죠우뚝우뚝 혹독한 바람 끄덕없는 소나무처럼하늘 향한 심장은 콩닥콩닥 뛰놀죠연지곤지 수줍듯 콩콩 설레는 신부처럼하늘 향...

고향의 온기 김래주

다정함이 펼쳐진 고향 길 코스모스 만발하고유랑하다 돌아온 몸 반겨주던 내 고향집 앞길 들어서면 저만치 보이는 어머니 얼굴마디 굵은 손으로 다독이며 정다웠네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구나!감싸주신 어머니 같은 나의 고향세월 속 쌓여진 이야기 다정스레 피어나고고향정담 가득해 둥근달처럼 풍요해세상사 허전한 마음 달래주던 따스한 향기내 맘속에 들어와 꽃빛 ...

꿈꾸는 자여 일어나라 김래주

진실은 진실로 대답하리라 내가 지금 밟고 가는 길이 반드시 더 큰 길이 되리라고 나의 땀방울이 온몸을 씻어 내릴 때 그대들은 보리라 눈앞에 펼쳐진 축복의 열매들은 나의 고통과 인내가 숨죽여 울부짖을 때 그대들은 들을 수 있으리라 기쁨에 찬 승리의 노래를 나의 슬픔 고독 외로움이 모든 밤을 집어삼킬 때 그대들은 나와 함께 춤추리라 아름답고 견고한 성에서

봄소식 김래주

보아라 저 시냇가 얼음 속 흐르는 물 저 소리 들어 보라새봄을 태동하니 눈 속에 복수초 살짝 수줍듯 미소 짓고설악산 바람꽃이 봄소식 전해오니 설중화 처녀치마함백산 자락에서 한라산 남방바람꽃 봄전령 되었구나오봉산 구성폭포 사랑산 용소폭포 주전골 용소폭포 도장산 심원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앞다투어 마중가고시냇가 갯버들이 설중매 홍매화가 산수유 복사꽃이진달...

시냇가에서 김래주

겨울 아침 냇가에서 오리 한 마리 외롭게 노니는구나 저 혼자 노네 미끌미끌 살얼음 오리 지나간 자리 차가운 물소리 숨이 차다 밤낮없이 흐르는 물소리에 돌멩이들 무겁다고 신음하는 어영차 기운내라고 노래를 들려주는 바람소리 바람소리 시원도 하구나 오리처럼 혼자라도 나는 외롭지 않네

잠타령 김래주

꿈꾸다 깨어나니 생각은 가득하고 시계는 자정녘에 온사방 적막이니 마음속 꿈틀거림은 이리 저리 딩구네 다시금 잠들려니 머릿속 맑아지고 졸음은 떠나가며 마음만 흔들거려 단잠은 물 흩트릴 듯 숨바꼭질 한다네 잠들기 멀리서서 내마음 놀려대고 모른척 시치미떼 주변을 맴도나니 이놈의 미친 잠일랑 미꾸라지 같다네

아가 유민지

아가 내아가야 보고싶은 내아가야 비가오고 바람불면 어민 잠들수없단다 아픈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얼마나 고생을할까 아가 아가 내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므나 아가 내아가야 보고싶은 내아가야 눈이오고 추워지면 어민 잠들수없단다 밥은먹고 다니니 옷은 따뜻하게입니 얼마나 고생을할까 아가 아가 내아가야 행복하게 살려므나 아가 내아가야

아가 유민지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아가야 비가 오고~바람 불면 어민~ 잠들 수 없단다~ 아픈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업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아가야 눈이 오고~추워 지면 어민~ 잠들 수 없단다~ 밥은 먹고

아가 신예원

고운 손이 얼음같이 차구나 이 계절도 지나니 아가 울지마라 찬바람이 시리게 스며도 이 내 손 꼭잡고 울지마라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보고픈 얼굴 곧 돌아 올테니 고운 그 손으로 반갑게 맞아야지 이 내 손 꼭잡고 울지마라 모진 밤이 네 앞을 가릴 때도 난 여기 있으니 아가 울지마라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보고픈 얼굴 곧 돌아 올테니

아가 제이로우(Jaylaw)

아가 by Jaylaw (제이로우) 서서히 잠이드네 갈수록 약해지는 자신감과 갈수록 커져가는 뱃속아가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글처럼 믿어왔던 남자친구의 사라진 자취 이렇게 되리라 생각치 않았지 그곳만을 바라보며 남자친구 돌아오길 바라지만 끝내 보이지 않지 사랑한다는 꿀같은말 몇마디에 침대에 눕혀지고 예전에 친구들과 웃으며 보았던 불법비디오

아가 윤연선

윤연선 - 왜냐 묻질 말아요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 마음 말할 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들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간주중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들때가...

아가 제이로우

할수없는 나이에 찾아온 한 아이의 잉태라는 형벌 남자친구의 핸드폰에선 알수없는 기계음뿐이 나의가슴에선 서러움만이 가만히생각해 난 벌을 받은거라고 부모님과 주위의 기대를 저버린 댓가라고 당신으로 인해 죽어산 세상에 발조차 디디지 못해본 어린영혼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찢길대로 찢어진 당신의 육신 정말로 불러보고 싶었던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맞이 하고팠던 두글자 아가

아가 윤정하

방실 방실 아가의 눈 티없이 맑은 눈 마주 보고 웃어줄까 티없이 맑은 눈 토실 토실 아가의 손 고사리 작은 손 마주 잡고 춤을 출까 고사리 작은 손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둥실 둥실 엄마의 꽃 아가의 예쁜 꽃 하늘 높이 바다 깊이 아가의 예쁜 꽃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아가 김수철

살며시 가린 두눈동자 해바라기이듯이 새근거리는 숨소리는 살랑이는 나비이듯이 탐스런 두볼은 내 맘의 향기 사랑스런 그 입술은 당신의 마음 두근거리는 이내 가슴 하얀풍선 같아요 뜰듯 말듯 내 가슴을 들뜨게도 하네요 탐스런 두볼은 내 맘의 향기 사랑스런 그 입술은 당신의 마음 두근거리는 이내 가슴 하얀풍선 같아요 뜰듯 말듯 내 가슴을 들뜨게도 하네요들뜨게도...

아가 BeFamous

예쁜 집을 줄게 네게 맞는 요람도 네 이야길 했었어 그녈 많이 사랑했어 누구나 바라는 멋진 미래 너를 상상하며 나 그녀 곁에서 미안해 그녈 잡지 못해서 그녈 닮은 눈동자를 네게 주지 못해서 미안해 널 내 품에 끌어안고 잘자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지 못해서 난 네가 노는게 좋은데 하루를 마치고 나면 젖은 앞치마와 작은 식탁 아가 손을 꼭 잡고 넌 어때 난

아가 임석인

일어나 함께 갑시다 나의 누이 나의 신부 이제는 겨울 지나고 비 개인 새날이 왔으니 일어나 함께 갑시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무화과 열매 푸르고 포도 향기 날리니 당신은 나의 오직 사랑 나는 당신의 참 사랑 고벨화 향기 가득한 샤론의 백합화 동산에 우리 항상 그 곳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사랑중독 아가

♬ 헤어지면 몇일 미친듯 울기만 하다가 어느새 다른 사람만나 내맘을 모두 뺏기고 말아 사랑이 한번뿐이니 아닌걸 모두 알잖아 잠시도 혼자 살수 없는 날 보며 가볍단 말 하지마라 으슬으슬 꼼짝할수 없는 감기보다 더 천년만년 끊을수도 없는 담배보다 더 또 하루이틀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너의 마음도한순간만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사랑을원해 넌 사랑중독자...

벙어리 아가

거기 보이는 누군가 혹시 그대가 맞나요 움츠린 어깨 초라한 모습 정말 그대인가요.. 웃으며 보내달라고 마지막까지 날 괴롭히던 이별 그날처럼 그대 맘대로 온 건가요.. 내 사랑을 내 영혼을 그대때문에 다 버려왔다고 소리쳐 그대를 쫓아야하는데 왜 난 그냥 서 있죠.. 버려져 헤매일 내가 조금이라도 맘에 걸렸다면 행복했어야죠 그대라도 그랬어야죠.. ...

그 자리에서 널 아가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모습이 보일 때 까지 난 헤매고 있어 내가 알지 못하는 너의 그림자 모습으로 날 이해해줘 힘들면 힘든 대로 약한 모습 그대로 난 흔들리고 있어 나의 마음속에 조그만 배를 타고 나 비워둘게 너가 들어설 자리를 때론 외롭고 조금 쓸쓸 하지만 지금은 돌아설게 작아져 버린 나의 모습조차 숨길 수 없으니

그 자리에서 아가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모습이 보일 때 까지 난 헤매고 있어 내가 알지 못하는 너의 그림자 모습으로 날 이해해줘 힘들면 힘든 대로 약한 모습 그대로 난 흔들리고 있어 나의 마음속에 조그만 배를 타고 나 비워둘게 너가 들어설 자리를 때론 외롭고 조금 쓸쓸 하지만 지금은 돌아설게 작아져 버린 나의 모습조차 숨길 수 없으니

의심 없는 우리 아가

넌 날 믿고 난 널 의심하지 않아이웃들도 우릴 축복해친구들도 우릴 축복하고 자랑스러해너무 행복해아무도 우리 사랑을 방해치 않아가끔 너랑 뽀뽀하며즐거움 느껴아무도 우리 사랑을 방해치 않아가끔 너랑 뽀뽀하며즐거움 느껴 허 애교 부릴 때 무심히 볼을 만져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우리 동네는 너와 함께한 추억 가득하고 너무 행복해 아무도 우리 사랑을 방해치 않...

퇴근하고 아가

난 너 밖에 없고 너에게 난 첫사랑넌 날 잘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던내 말을 잘 따르고 있어다행히 우린 같은 퇴근 시간공기마저 상쾌한 오늘난 너 밖에 없고 너에게 난 첫사랑넌 날 잘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귀찮을 정도로 팔짱을 끼는 널그냥 웃으며 바라보지애교를 부릴 때 나는 무심히너의 ...

이 세상 험하고 아가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님의 권능은 한 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주소서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죄 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담배가게 아가 브라운 아w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 기웃 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영준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 가게 성훈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 가서 가지...

아가~★ 유민지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아가야 비가 오고~바람 불면 어민~ 잠들 수 없단다~ 아픈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업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아가야 눈이 오고~추워 지면 어민~ 잠들 수 없단다~ 밥은 먹고

우리 아가 최형선

우리 아가 - 동요 우리 아가 예쁜 눈 초롱초롱 작은 별 우리 아가 예쁜 코 누굴 닮아 예뿔까 우리 아가 예쁜 입 엄마 아빠 맘마 우리 아가 예쁜 귀 왼쪽 오른쪽 양쪽 간주중 우리 아가 예쁜 손 곤지곤지 잼잼 우리 아가 예쁜 발 토실토실 하얀 발 우리 아가 예쁜 얼굴 도리도리 짝짝꿍 우리 아가 예쁜 몸 깡총깡총 깡깡총

아가 (Inst.) 유민지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 아가야 비가 오고 바람 불면 오면 잠들 수 없든가 아픈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 아가야 눈이 오고 죽어 주면 오면 잠들 수 없든가 밥은 먹고 다니니 옷은 따뜻하게 입니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아가 (웨딩송) 짐하버드&미니박

내사랑하는자야 일어나함께가자 여인중에가장어여쁜자야 내사랑어찌그리아름다운지 너의목소리는 산과가을푸른달 겨울도지나고비도그쳤다 꽃이피는이길을나와께가자 나의사랑(나의사랑) 나의사랑하는자야 일어나함께가자 나의사랑(나의사랑) 나의사랑하는자야 일어나함께가자 내사랑하는자야 손잡고함께가자 여인중에가장축복된자야 내사랑어찌그리아름다운지 나의사랑(나의사랑) 나의사랑하는자야...

新 아가 김태진

그대도 나처럼 잠 못 드나요 그대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대는 나에게 특별하기 때문이죠 그대도 또한 나처럼 잠 못 드나요 그대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 그대는 나에게 특별하기 때문이죠 그대가 눈이 안 보여도 그대가 잘 못 걷는대도 그대가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해도 그대는 나의 사랑인 걸요 이리 보아도 내 사랑 저리 보아도 내 사랑 당신은 내눈...

아가 울면 Various Artists

아가 울면 호랑이 온다 아이 무서워 아가 울면 도깨비 온다 아이 무서워 우리 아가 안운다 오지 마라 오지마 아가 울면 호랑이 온다 아이 무서워 아가 울면 도깨비 온다 아이 무서워 우리 아가 안운다 오지 마라 오지마

아가 4장 한창일

내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나의 맘을 빼앗았구나네 눈으로 한 번 본 것과 목의 구슬 한 꿰미로내 누이 나의 신부야 너의 입술은 참 달콤하구나너의 입엔 꿀이 흐르고 옷은 향기로 가득해나의 신부야 너의 사랑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너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나를 즐겁게 하구나나의 신부야 너는 동산의 숨기어진 샘과 같구나그 동산에서 생수가 흘러서 내 마음 적...

우리 아가는 2 (Feat. 양윤경) 윤민석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씩씩하게 엄마처럼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네 꿈을 펼쳐 내렴 우리 아가 장한 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우리 아가 귀한 아가 세상의 주인 되렴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아가야 미소라

(아가 아가 내아가야 엄니가 보고싶구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 아가야 비가오고 바람불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아픈 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싶은 내 아가야 눈이오고 추워지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밥은 먹고 다니니 옷은 따뜻하게 입니 얼마나 고생을 할까

우리 아기 장난꾸러기 리아차차(LiaChacha)

사고뭉치 우리 아가 말썽쟁이 우리 아가 매일같이 우당탕 쿵쾅 (어!) 사고뭉치 우리 아가 말썽쟁이 우리 아가 온통 엉망이에요 (어쩌나!) 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 깨끗하게 닦아요 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 정말 정말 신나요 (신나요!) 사고뭉치 우리 아가 말썽쟁이 우리 아가 매일같이 우당탕 쿵쾅 (어!)

자장자장 우리아가 주니토니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앞집 개야 짖지 마라 뒷집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아가 잠들었다 개야 콩콩 짖지 마라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마루 밑에 삽살개야 대문 밖에 누렁이야 우리 아가 잠들었다 개야 콩콩 짖지 마라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딩동댕! 일어나요! 리아차차(LiaChacha)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일어났니 일어났니 얼른 일어나렴 얼른 일어나렴 딩동댕 딩동댕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일어났니 일어났니 얼른 일어나렴 얼른 일어나렴 딩동댕 딩동댕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일어났니 일어났니 얼른 일어나렴 얼른 일어나렴 딩동댕 딩동댕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일어났니 일어났니 얼른 일어나렴 얼른 일어나렴 딩동댕 딩동댕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일어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