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도 난 모른 채 옆자릴 바라보다 니가 없단 생각에 쓸쓸히 창밖을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 사랑했던 이곳으로 햇살이 내리면 다시 가려진 너의 자리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그토록 싫었나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서 설레이던 만남이 이젠 두렵더라 너와 나의 그 짧았던 어제들이 결국 내가 살아야 할 내일이더라 뜨거웠던 내 마음 그대로인데 어쩜 나는 그때 그 자리

아름다운 이별(6575)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데 아직은 나의 사랑 알지 못한채 지키지 못할 사랑이였었기에 내 눈물이 흘러 널 잊어줄게 내가 널 보내줄게 내 사랑 깊은곳에 자리 잡은 널 놓칠수 없는 단 한사람이라도 바라볼게 나의 가슴 아픈 시련과 동시에 현실로 나에게 다가와 널 꼭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눈물 흘리는 내 모습 내 자신이 얘기하잖아 약속할게 언제나 사랑하는

사랑 그리고 우린…(27671)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을 알기 전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전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그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그 알 수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그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다시 그 자리 이곳에 서 있다 우린 우린

이별 식탁(87808)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갈게) 마지막으로 밥 한 끼 먹자 내가 사 줄게 걱정하지 마 손도 잡지 않을게 그냥 전처럼 함께 식탁에 앉아 맛있게 먹는 네 모습 보고 싶은 게 다야 네 문자 "좀 늦겠다 차가 막히네" 내 답장 "천천히 와 오는 길 조심해" 네가 염려한 곤란한 자리 듣기 불편할 말 입과 접시에 안 담을 테니 Baby I just wanna feed you 배부르게 해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나를 위해 울지마이런 나도힘이 들어너를 남겨두고나만 혼자가야 하는데어쩔수가 없잖아이게 현실인 것을어두운나의 과거 속에서널 만난건행운이었어비록 내가 가야하는길이 멀고 험해도운명이라면피하지는 않겠어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허락하지 않아도함께 있는거야너와 나는 하나이기에다시 볼 수없다고 해도내가 있다는 걸잊지마사랑해 너를세상 끝날까지어두운나의 과거속에서...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돌아 오는 길이제는끝인걸 알아나의 뒷 모습을바라보던널 잊을순없겠지눈물 흘리며돌아오라는-너의 마지막그 말을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난 더욱더 슬펐어하지만사랑 했잖아잡을 수 없는 현실이미울뿐이야괜찮아 아파해선 안돼나의 모든걸 주었으니사랑해 널죽는 날까지내 마음 언제나너 하나뿐인걸너도 알고있잖아사랑해 이별까지도널 위해서라면 더 이상사랑 받지 못해도지...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때로는 보고파지겠지둥근달을 쳐다보면은그날 밤 그 언약을생각하면서지난날을후회할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

혼자랍니다(994) (MR) 금영노래방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결국 제자리(86534) (MR) 금영노래방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 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 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uh 웃어 본다 놓아 본다 기대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 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초대(6271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누가 나를 알까요(93140) (MR) 금영노래방

누가 나를 알까요 님이 모르는 마음 야속타 원망해도 커지는 그리움덩이 파도에 씻긴 자리 풀잎도 시들건만 눈물에 씻긴 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누가 나를 알까요 내가 모르는마음 미웁다 잊자해도 쌓이는 그리움덩이 풍랑에 씻긴 자리 바위도 야위건만 사랑에 씻긴 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물고기 자리(60079)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내겐 관심조차없다는 걸 알면서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이해할 수 없어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이미 넌 한 여자의남자란걸 알면서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이해할 수 없어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우연이라도 난 좋겠어너와 마주칠 수 있게그렇게 또 한번 널바라볼 수만 있다면이런 작은 소원조차도내게 욕심이 된다면...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못 알아듣는 멍청이로 그대 욕해도 모두 흉봐도 내겐 이별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사랑은 기다림으로(4420)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웃지만 나는 슬퍼요 이것이 이별인가-요 이제는 서서히 잊어야 하나 사-랑의 아픔인가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어느새 가슴에 외로히 자리 잡았어요 정말로 너는 떠나야 하나 워-- 내 가슴 애만 태우네 그리운 그대 기다림으로--- 언제나 기다릴거에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주변인(86852)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욕망 기댄 채 웃어 본 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 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룰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 해 누구라도 날 불러 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 게 항상 난 어려운걸 알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짊어지고 가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감싸 안고 그 자리

stay(92759)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이 든 이 밤이 이런 어둠이 내겐 익숙해 yeah 책상 위 조그만 스피커 내 방을 채운 끝없이 흐르는 노래 지금 넌 어디에 어디에 있는데 익숙한 이 공간 순간 낯설게 느껴져 지금 난 어디에 어디에 있는데 비워 둔 네 자리 I want you to stay don't you understand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걸 I want you to stay

후회없는 이별(3814)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없이너를 떠난다고나를 미워해도 좋아하지만 나의 마음을이해하는 표정은보이지 말아줘내가 너의 마음을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너 역시 지금까지나를 알지 못하는거야너에게말하진 않았지만이미 다른 사람을사랑하는걸 알고 있어하지만 난 너에게묻고 싶지않아너만을 사랑해줄사람이 필요하다는 걸나도 알고있기 때문이야내가 떠난다고슬퍼할 네가아니란걸 알아내 앞에서 거짓말...

이별 후(45203) (MR) 금영노래방

이별후 며칠동안모든 걸 잃은사람처럼 아무일못할 걸 알아지나쳐온 길도사람들의 말한 마디조차도기억나지가 않아불도 켜지 않은방구석에 앉아끌어안은 무릎에얼굴을 묻고행복했던 추억지우기 전에다시 한번씩기억해보다가난 이렇게 아픈데이렇게 아픈데되돌릴 순 없을까돌아갈 순 없을까처음부터 한번 더사랑할 수 있다면내가 아닌 너를사랑할..하루를 참으며또 하루를 견뎌보지만아직...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슬픈 이별이 다가온다심장이 겁을 먹고서뒤돌아 도망친다오지 마 오지 마손을 저으며 뿌리쳐어떻게 널어떻게 널너에게전화를 걸어다시 생각해 보자부탁해들려오는너의 목소리끝났어 우린이미 끝났어사랑은 언제나 그래이별을 이기지 못해그래 난 이별을사랑하면서 살아눈물은 잊지않아기억 속의 너추억 속의 널그리움 속의네 모습며칠째혼자 보냈어단 한 마디도...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조용히 보내- -리내 순정 얼룩- 젖어가슴- 조여- - -도헤어지는 서러-움을그 누가 아- - -랴아쉬운 내- -사랑상처가- 아파도말없이 보내- - -는조용한 이- - -별한숨을 거두고조용히 보내- -리내 순정 비에- 젖어슬픔- 많아- - -도이별하는 서러-움을그 누가 아- - -랴아쉬운 내- -사랑상처가- 아파도말없이 보내- - -는조용...

이별 행동 (22709) (MR) 금영노래방

자꾸만연락을 피했고바쁘다며약속을 미뤘고점점 지쳐 가는 내 모습무심한 말투조금씩 난널 잊어 가고 있어힘들었던너와의 시간들자꾸만 날아프게만 하고나를 보며 웃는 니 모습설레이지 않고이렇게난 너를 지울 거야우리는끝난 거야너무나도 힘들었었어그런 너와 사랑하는 게이젠 너와 난반대로 살아가야 해그만해 날 사랑한단 말그 말너무나도힘들어서더는 버틸 수가 없잖아이젠저 ...

어리석은 이별(5838)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엔잠이든 척 귀를 기울여잠든줄 알고 떠나는널 듣곤 해언제나 그랬듯너 떠나면네가보면아파할까봐참았던 슬픈 눈물을흘리곤 해--너의 맑은 눈속에담겨진 내 모습영원히 간직하기위해--다른 헤어짐처럼--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눈-감아 버렸니--바보야왜 이건 몰-랐니날 떠나갈때에너 남겨두고 가아직 네게널 위한 사-랑의반조차 주지도못했-단 걸매일 나...

이별 뒷면(90958) (MR) 금영노래방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 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 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걸 감았다 떠 보니 너무 멀리 와 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 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우리 말야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타오른 만큼꺼져버린 시간들몇 번의 꽃이다시 피도록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그 시간만큼시들어야 하겠지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참 많이 사랑했으니까숨처럼 당연했던 우린바보 같던 우린다신 없기에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추억이 쏟아질 테니까매일 밤이 아쉬웠던 우리는...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이별 연습(46664) (MR) 금영노래방

술에 기대고 너를 붙잡고 매일 눈물로 가슴 앓았던 일 그땐 정말 우린 전쟁 같았어 잊고 지냈던 친굴 만나고 밀린 얘기로 널 피하는 일 이젠 정말 혼자라는 그 생각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너를 찾지 않는 것부터 하루하루 이별 연습인걸 Good-bye 내 사랑아 찬란했던 우리들의 사랑도 가슴 터질 듯 아프던 이별도 Good-bye 내 사랑아 뭐 하나도 버리지 못해

서툰 이별(4452)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너를알게 되어 간다는 느낌에긴 여름밤 동안난 설레더니짧았던 기쁨그 보다 더 큰 슬픔으로뒤척이며지낸-- 가을밤-보고 싶어 꿈에라도함께 걷고 싶어수줍던 편지만쓰다 지웠지그래-- 너무어렸었나봐-흰눈이 오면처음 보았던그 곳에서 만나잔약속은 믿고 싶어둘이서 떠난스케치 여행을 기억해봐창 너머 스미던그 향기도어쩌다 우리채우지 못한수채화를 바라보고있어--야만...

사랑과 이별(498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니떠나가던 그날밤을두 손을 모아-날 위해 기도했지-힘이 들때마다참아낼 수 있었던건나만을 기다리던너 때문이었어난 다시 왔는데지금 니 앞에왜 잠들었니오랜 기다림에지쳤다면-날 용서해제발 부탁이야(제발 부탁이야)단 한번이라도(단 한번이라도)눈을 떠봐나를 볼 수 있게난 다시 왔는데지금 니 앞에왜 잠들었니지난날 너처럼두 손 모아- 기도할께(너만을 사랑...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이것이 이별인 줄은뭐라고 말은 못해도이것이 헤어짐인걸--수많은 미소와눈물 속에서-나에게 남겨진 것은아름다웠던 추억 뿐생각하면 우린 너무나쉬운 이별을 했어영화처럼 그댈 다시볼 줄 알았어--잊을 수도 없을만큼하나였던 우리에게이별은 커다란아픔이었어누군가 내 님 본다면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아직도 그댈사랑해아직도 그댈사랑한다-고-생각하면 우린 너무나쉬운...

예감한 이별(1578)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이라도해야 했었기에안하던 얘기를꺼내야만 했지듣고 있지 않다는 걸-알면서도침-묵이 흐르는게싫었던거야슬픈 순간이 곧올 것만 같아서오늘은 그만-헤어지자고 했지내게로 들려오는너의 대답은내일은 만날 수 없단말이었지네가 나에게말하는 내일은단지 하루를 뜻함은아닐테지--너는 그래서오늘을- 택한걸거야설명없이 이별을이해시키려고네가 나에게말하는 내일은단지 하루를 ...

이별 연습(3054)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스며드는너의 모습되새기려 하지만이젠 난 잡지 못한채그저 서툰웃음으로말없는 이별만난 느낄 뿐이야-때-론 아무 기억도-어떤 느낌도 없이문득 너의 눈빛을기억할 수 있을까그대 말은 없지만-난 잊지 않아지난 날 우리아름다운 걸-오 그대여 어제처럼다시 내곁에--나는 꿈꾸는아이가 될거야-아름다웠던 기억들을모두 잊어야만 하나요이젠--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때-...

이별 살이(45871) (MR) 금영노래방

나 하나만바라봐주고나 하나만꼭 안아주고평생 곁에있어 준다고수없이 약속하던내 사랑이 날 떠나요그저 가만히죽은 나무처럼좁은 걸음도할 수 없네요이미 멀어진두 눈에 사라진그대를 잊으려애를 써봐도내가 사는 게 사는 게사는 게 아닐테니운다고 돌아올그대가 아닐테니내 미련이기억이 나와 함께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어떤 원망도내 안의 미움도그댈 향하...

아름다운 이별(45544)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흘러이별인걸 알았어힘없이 돌아서던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나만큼 너도슬프다는걸 알아하지만 견뎌야해추억이 아름답도록그 짧았던 만남도슬픈 우리의 사랑도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상처뿐인데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너를 남겨둘거야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내겐 충분하니까하지만 시간은추억속에너를 잊으라며모두 지워가지만한동안 난가끔 울것만 같아두눈을 감고지난날을 돌아봐그 ...

뜻밖의 이별(63867) (MR) 금영노래방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 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그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 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그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익숙한 골목거리 사이불어온볼 스치는차가워진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네 생각이 나잘 지내니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너 없는 하루가왜 그리느리게만 가는지했던 게어제 일만 같은데어느새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이 계절이널 기억하고 있나 봐우리가 헤어진 게이맘때였어그때는왜 그렇게세상을다 잃은 것만 같던지지나 지나고 보니흔한 이별인 듯 살아져너도 나처럼...

이별 통보(89708)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내가 하는 말하나도 빠짐없이새겨들어울지 말고아프지도 말고아주 천천히내 얘길 들어 줘오늘부터우린 남이야이 시간부터나는 너를 몰라안녕 기억수많았던 추억아주 천천히모두 내려놓을게행복할 거지잘 살 거지나 같은 건참 우습게 잊을 거지바보야울지 마바보야왜 그런 표정인데어차피 우린안 될 사이잖아지난 시간참 고마웠어다시 생각해 봐도눈물이 나잊을 리가네가 잊힐...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 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음 한 줄 음 한 줄 음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이별 손님(93834) (MR) 금영노래방

어쩜 처음인 것 같네요갈 곳을 묻는 손님은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많은 인생을 만났지만참 세상살이란 게만만치 않죠힘들죠펑펑 울고 싶죠사랑하는 마음을온전히 주는 것받는 것 또한쉽지 않죠우는 법을배워 가는 동안새하얗게 변한머리카락늙지 않을 것만 같던시절어릴 적 그때가생각나요참 세상살이란 게만만치 않죠힘들죠펑펑 울고 싶죠사랑하는 마음을온전히 주는 것받는 것 또한...

Bad bye(79787)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로 밀어내려 하지 마 위로 같은 건 이제 그만둬 눈물을 참고 있어 내가 돌아서면 끝이란 게 무서워 난 못 가겠어 난 못 하겠어 아니라고 말해 줘 Babe you know my love's always you 모든 게 너였는데 이젠 nothing oh nothing Babe you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널 기다리며(3322) MR 금영노래방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니가 찾아 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널 이해한다고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돼 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Tears(7595) (MR) 금영노래방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지잖아 그럴 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 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 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거야 내 눈물과 바꾼다면 그럴 수 있어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 수 없어 이별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없는지 그 이유도 알고 싶지만 넌 내가 보고 싶을땐 어떨지 그게 더 생각나 오늘 낮에 그와 걷는 너를 보았지 당황했지만 반가웠어 그렇게라도 널 잘있는걸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나 이젠 편할 것 같아 오- 낮에 겪은 내 첫 이별

내일이 오면(3611) (MR) 금영노래방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 인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 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 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을 감출 수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87025)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애써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켜 한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정말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