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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너를 만나면 웃으며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아직도(68793) (MR) 금영노래방

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한걸음(85861) (MR) 금영노래방

한걸음 두 걸음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보는 걸 yeah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니 전화만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 이젠 여전히 니 맘에 닿지 못한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되돌아와도 나의 노래는 언제나 널 위한 선물 내 맘을 울렸던 그 멜로디 오늘도 그저 웃으며 노래 부르네 oh 한걸음 뒤에서 멀어지는 널 보며 한걸음 두 걸음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그대에게(2254)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 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싸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 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바보(89582) (MR) 금영노래방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의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하고 지우려고 해 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갈까요 언젠가 우리 우연히 마주친다면 웃으며

다이아몬드 (9032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잘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 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꽃 같던 그때 얼굴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만났죠 오늘도 그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그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그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먼 훗날 다시 만나면 웃으며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이거 아니 난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 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웃으며 넘길래(87551) (MR) 금영노래방

거리의 많은 사람들 어딘가로 향하는 빠른 발걸음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가슴속 깊은 사연들 저마다 아픈 구석 하나쯤은 있네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 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외면(2607) (MR) 금영노래방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것이 슬픈 표정 지으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

비켜나세요 지나갑니다 (28454) (MR) 금영노래방

비켜나세요 내가 나간다 모두 모두 비켜나세요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모두 모두 비켜나세요 기쁜 일은 함께하고 슬픈 일은 비켜나고 우리 모두 모두 함께 한세상 멋지게 살자 지나갑니다 지나갑니다 모두 모두 지나갑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모두 지나갑니다 담아 두고 묵혀 둬도 두고 가는 인생인데 우리 모두 남은 날은 웃으며 멋지게 살자 담아 두고 묵혀 둬도

1024(49045) (MR) 금영노래방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 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 거야 깨끗이 잊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 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 하루 힘든 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 채 쉽게 웃으며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사랑으로(3305) (MR) 금영노래방

난 비오는 밤을 좋아했지 두 손에 따뜻한 잔을 들고 누군가 불렀었던 노래 소리에 왠지 그냥 귀기울인 날들 난 말없는 너를 기다렸지 흐르는 빗물과 같은 눈에 늘어진 뒷모습을 늘 아쉬워하며 우린 서로 지나쳐 간거야 지나간 오랜 시간들이 아쉬워 어제는 말을 하려- 했지 하지만 왠지 두려웠던 나에게 그대 애써 웃으며 눈물 보였어- 이젠 아무런 말도 하지마- 오- 기다린

1024(4121) (MR) 금영노래방

없다 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깨끗이 잊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 하루 힘든 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검은 기억 속에 묻어버린 나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채- 쉽게 웃으며

애주가(81535) (MR) 금영노래방

가네 사랑이 가네 oh oh 그깟 사랑이 가는 건 두렵지 않아 세상 흔하고 널린 것이 멋진 남잔데 다만 내 맘에 남겨진 너의 흔적이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oh oh 가버려 가버려 다 떠나가버려 이 자리가 끝나면 모두 가버려 마셔라 마셔 추억아 마셔라 마셔 미련아 마셔라 마셔 눈물아 One Shot Two Shot 혹시 나 내가 술김에 널 다시 찾아간다면 웃으며

떠나는 마음(308)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가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너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여자라서 웃어요(83066) (MR) 금영노래방

난 한 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 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 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 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아쉽다 모든것이 다 그리움만

터널(21350) (MR) 금영노래방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의 끝에서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여자이니까(47227)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네가 너무 미워서 한참을 아파했었어 착하지 못한 그런 여자라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내 맘이 나를 달래며 그제서야 울었어 우리 정말 사랑했다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살다가 힘이 들 때면 하나씩 꺼내 보면 돼 사랑했던 기억이 항상 날 지켜봐 줄 테니까 너란 사람 만난 걸 감사하면서 웃으며 행복 빌어 줄 그런 여자이니까 누군가 나를 물어본다면

Goodbye Days(22109) (MR) 금영노래방

첨 너와 만난 날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나의 온 감각이 널 향하고 있었지 첨 너와 나눴던 말 애써 태연한 척하고 있어 여름이 온 건지 왜 이리 더운지 Goodbye days 널 좋아했던 어린 내 마음 흘려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기를 저 멀리 니가 보여 인물 사진처럼 너만 보여 나의 온 세상이 흔들리고 있어 Goodbye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사랑치(84623)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어쩌면 사랑보다 조금 욕심이 많은가 봐 네 손끝 하나도 그 말투 하나도 버리지 못하나 봐 마음 한구석에 쌓이고 쌓이다 때론 미소가 되고 때론 눈물이 돼 온통 너로 만들어진 나의 하루는 참 더디고 길어 넌 나만 없지만 난 하나도 없어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엔 오늘도 네가 뜨고 네가 저물어 또 하루를 견뎌 네가 버리고 간 추억으로 울고 웃으며 반쯤은 바보가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잘 견뎌 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나의 첫사랑 (23313) (MR) 금영노래방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어 내 첫사랑 잊고 싶지 않은 꿈 영원히 바래지 않는 그 마음 말야 꽤 오랜 날들이 지나고 서로가 밉던 밤들도 너무 보고 싶어 울던 밤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건 그 시절 가장 예뻤던 우리 때문일 거야 나의 첫사랑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도 오직 서롤 사랑했던 그 시간들에게 언젠가 웃으며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추억(87810) (MR) 금영노래방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 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 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게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알고 있지만 (23212)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이별의 간주곡(66546)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더 아플 수 있는데 더 눈물 흘릴 수 있는데 그댈 잡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좋을텐데 이별이 아닌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손잡아봐도 내 슬픔이 보여지면 이별일까봐 우 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이별이 아닌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거짓말이라도(84126) (MR) 금영노래방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야 왜 그랬는지 뭐가 잘못된 건지 전화를 끊고서 또 후회해보지만 몰랐던 건지 내 욕심이 컸는지 내 맘도 몰라주는 그런 네가 미웠어 잘 지내는 듯 내 걱정 하지 말라며 애써 웃음 지어 보지만 무슨 일 있는지 괜한 생각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날 위해 그 흔한 거짓말이라도 난 잘 있다고 걱정 말라 웃으며

이별이란 없는거야(2186) (MR) 금영노래방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 속을 헤매지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나는 가야지(198)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다시 돌아와...(7869) (MR) 금영노래방

어제처럼 똑같은 하루속에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다가 창밖에 내려온 밤하늘 텅빈 밤하늘 사이로 조용히 그댈 불러봐 그대도 나처럼 똑같이 궁금한가요 내 소식 듣고는 있나요 난 매일 그대 다시 올 것만 같아 웃으며 그대 내게 돌아와 하루가 너무 길어 어제처럼 내게로 와 아무일 없던 것처럼 거울속의 내 모습이 낯설어 헝클어진 내 모습이 두려워 더 이상 날 버려두지마

회자정리(7954) (MR) 금영노래방

늘 눈물겨워 그대 웃고 있을때도 행복속에서도 헤어짐을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이별이란 없는 거야(6268) (MR) 금영노래방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제나 별빛처럼

별보며 달보며(60130)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봤으면 높푸른 하늘나라 별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가서 살아봤으면 언제나 웃고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봤으면 영원한 웃음나라 달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가서 웃어봤으면

마지막 배려(6010) (MR) 금영노래방

그까짓 시간이야 버릴 수 있-지만-- 아무 관심없는 척하는-- 난 니가 미울뿐야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메어져 오는 그리움들을 버릴수가 없나봐 또다-른 사랑 찾-는 니모습 기다림에 지쳤던 내 모습 가슴속 깊이 깊-이 담고 있기에 애태웠는데--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후 미움도 원망도 안할거야 웃으며

알고 있지만 (28529)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사라져 버려(8869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요 내 맘은 힘없이 늘 무너지잖아 내게서 좀 떨어져 줄래요 눈을 돌리면 언제든 앞에 있잖아 한 발 멀어져도 웃으며 나타나는 너 무슨 병에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날 이렇게 꼼짝도 못 하게 하는 건데 사라져 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Baby it's

생각이 나(46749) (MR) 금영노래방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 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생각이 나(92374) (MR) 금영노래방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나는 아무 말 없이 너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