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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노래 (75417) (MR) 금영노래방

나를 스쳐가는 그대 내 말을 들어줘 걸음을 멈추고 내 노랠 들어줘 yeah yeah 텅 빈 거리 가로등 불 날 밝게 비추면 무대를 시작해 나 홀로 여기서 yeah yeah 축 처진 고개들과 비틀거리는 그림자 그렇게 나는 불청객이 돼 아무도 모르는 yeah 노래를 부르며 yeah 텅 빈 거리 위 채우는 멜로디 난 꿈을 부르지 늘 꿈을 그리지 yeah 아무도 모르는

흥얼흥얼 (22932)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언제나 어디서나 흥얼흥얼 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나오는 대로 음정이 틀려도 박자가 틀려도 흥얼흥얼 부르면 나는 가수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슬픈 날도 힘든 날도 흥얼흥얼 기쁜 노래 즐거운 노래 신나는 노래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흔들며 흥얼흥얼 부르면

성안의 아이(92902) (MR) 금영노래방

아스라이 성벽이 너무 높아서 아이는 올라갈수 없었지 아이는 턱 괘고 앉아서 보고픈 얼굴을 그리네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해 저문 고요한 하늘로 아이는 풀피리를 불었지 빌릴리 피리소리 번져가거라 날 찾는 이에게로 어딘지 내가 모르는 넓은 곳까지 혼자서 날아가거라 날아가거라 음 -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야간 비행(93996) (MR) 금영노래방

푸른빛을 품은 그대를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차가운 바람을 뚫고 날아가 전에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확실한 게 없어도 난 달려가 또 해가 뜰 때쯤 내 힘이 사라진대도 그대의 찻잔에 띄워 놓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그 꽃을 찾아서 그대 몰래 떠나는 나만의 야간 비행 꿈에서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여행자의 노래(27466) (MR) 금영노래방

먹고 산책을 하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말했어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결혼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지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 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 낯선 길을 걷고 또 헤매며 세상이 그에게 보여 준 것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길은 다시 길로 이어진다는 것 어두운 그 길 끝에 무엇을 만날지 아무도

당신만 있어준다면(85281) (MR) 금영노래방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람 당신만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었어 쏟아지는 비처럼 어린아이처럼 oh 아무도 모르게 알아주길 바랬어 단 하나뿐인 널 위한 내 맘을 몇 번을 되묻고 물어도 들리지 않아 귓가에서만 맴도는 너의 깊은 한숨뿐 몇 번을 뒤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내 짙은 외침뿐 바보같다 해도 후회는 없어 기다림밖에 모르는 나 이지만 우리 작은 추억 잊지는 말아줘 가슴

내일을 묻는다(8761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m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 버린 나의 지난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아무도 모르는

노래방(92289) (MR) 금영노래방

일이 바빠 모이기 참 힘들다 이야기에 술 한잔에 깊어 가는 밤 신이 난 친구들 손에 이끌려 온 노래방 시끄럽다며 나는 괜찮다 했지 오랜만의 네 목소리 좋더라 나도 한 곡 부르고 싶어져 책장을 열어 가장 익숙한 추억 속의 그 번호를 누르고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이러다 수줍은 척 꺼 버리려 해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가

잎새에 적은 노래 (22937) (MR) 금영노래방

참 좋은 인생이었다 너를 만나 다행이다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널 생각하면 슬퍼진다 아 좋은 날들이었다 너와 걸은 모든 길이 천국 같은 길이었다 이젠 알 것 같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 버릴 걸 알잖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우리의 노래 (28521) (MR) 금영노래방

날들 우리가 어떻게 서로에게 믿음을 말하고 상처를 주었는지 아프고 헤매어야 들리는 노래처럼 그런 순간 속에 우리는 만나 너와 나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노래가 되어서 서로를 다독이고 꺼내 보는 사진으로 남아 우리의 계절마다 남아 있어 나는 널 위해 넌 나를 위해 노래해 준 날들이 너를 듣고 싶고 안고 싶어 보고 싶어 헤매이던 나의 노래가 너에게 닿던 그날 아무도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넘치는 기대를 넘어 생각 없이 밖으로 나갈 거야 새로운 바다를 건너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난 떠나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안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질 때까지 Such a sunny day 내 방은 흐린데 억지로 나를 일으켰네 머리 위에선 누군가가 날 잠 못 들게 눈 감지 못하게 해 춤을 춰 마치 신이 난 듯이 우는 낯으로

겨울이 오면(77534) (MR) 금영노래방

꽃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여 그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밤바람 서늘한 계절이 오면 늘 괜찮게

2002년의 시간들(62800)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지던 날 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걸었어 아 너의 마음 어디쯤에 이별을 반기는 마음이 있나봐 아 너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난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게

빛이라(27533)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이어진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언젠가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택시 안에서 (53335) (MR) 금영노래방

지나치는 택시가 많네요 마지막 그대를 봤던 날은 참 잘 잡혔는데 어디쯤이야 먼저 기다리던 그대 뒷모습도 이젠 그저 옛날 얘기죠 마냥 가다 보니 어느새 삼청동 거리죠 우리 가던 맛집도 처음 만났던 카페도 보여요 하필 택시 안 라디오 노랫소리마저 그댈 떠올리는 노래가 나오죠 이별보다 사랑이 더 쉬운 거래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플 거래요 그때는 좋다며 흥얼대던 노래

BAPE (28422)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던 때 내 손을 잡은 채 끌어올리던 그 애 삶 가장자리 코너에 몰리던 때 소주 산다며 앞에 서 있던 그 애 니가 좋아하던 BAPE BAPE BAPE BAPE BAPE BAPE 난 이제 새거 살 수 있게 되어도 우리 많은 기억에 의해 의해 의해 의해 의해 공연 때 코트를 입어 떠올라 헌 옷을 입던 그때 꽤나 헐은 옷을 걸친 나 이건 구제고 나름

문득 (28584) (MR) 금영노래방

문득 길을 걷다가 떠오른 생각 언제부터 나는 내가 된 걸까 한 손에 들려 있는 맛도 모르는 커피가 일상이 된 오늘 또 문득 처음으로 마셔 본 맥주가 생각이 나 따가운 목을 매만지며 떠올려 그 사소한 감정들 하나하나 다 만약에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까 찰나의 맘 선택의 길에 또 설 수 있나 지나온 시간들은 차곡차곡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이젠 보여

뜨겁지가 않아(21443) (MR) 금영노래방

얘길 꺼낸다는 게 솔직히 쉽지만은 않았어 나도 너도 느꼈겠지 점점 달라진 눈빛 어느샌가부터 네가 그립지가 않아 여전히 처음처럼 두 손 깍지 끼고 걸음걸인 템포 싱크를 맞추고서 서로 미소 지어 아무 문제 없단 신호를 주고받고 곧장 서로 다른 곳을 향한 시선 그래 우린 원타임 뺨칠 정도로 Hot 뜨거 뜨거 hot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안 뜨거 뜨거 안 뜨거 이 노래

Don't touch me, plz(Prod. 공기남) (75105) (MR) 금영노래방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상상 만했던 내 머릿속의 그 곳 내 맘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 Don't touch me please Vroom Vroom Vroom Vroom 기차를 타고 Vroom Vroom Vroom Vroom 버스를 타고 Vroom Vroom Vroom Vroom 비행기를 타고 오 예 우 후후 Don't hold me

사랑 없는 노래 (28519)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사랑 관련된 노래가 너무 많아 그럼 그걸 빼고 노래해 볼까 세상엔 잘 안 보이는 행복이 너무 많아 사랑보다 행복한 걸 찾을래 모든 게 다 뻔해지고 다 싫어질 때 괜히 혼자서 외로울 때 나 빼고 세상 모두가 다 행복한데 내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유명한 사랑 노래에 열광하는데 나는 아무 흥미 없을 때 주변 사람들은 자꾸 뭘 하라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니네 안 살아 봤으면 말을 말어 (왜 이리 일이 많어) 전화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특히 너네 양화 대교 지나갈 때 그래그래 그 노래 좋아해 근데 그 다리가 뭔 상관인데 My complex my complex My complex(complex than the magazine I hate me more than you hate me) Complex(complex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어릴 적 나의 소원은내 몸에 돋은 가시들털어 내고뭐든 다 괜찮아지는어른이 빨리 되는 것모든 걸 안을 수 있고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그런 나이가 되면불쑥 짐을 꾸려세상 끝 어디로떠나려 했지사람을 떠나보내고시간을 떠나보내고그렇게걷다 보면언젠가홀가분해질 줄 알았네그래도 되는 나이가어느덧 훌쩍 지나고웬만한 일엔꿈쩍도않을 수 있게돼 버렸지만무...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Clover(97890) (MR) 금영노래방

좋은걸 눈을 뜬 순간 시작된 마법 뭔가 느낌이 달라(달라) 내 오늘은 왠지 더 특별해 나는 그대론데 오늘보다 더 좋을 내일이 난 기다려져 모두 다 너 때문일 거야 Oh my clover 나를 그대가 바꿔 준 걸 아나요 clover 모두 그대가 주는 선물인 것 같은데 평범하게 보였던 세상 이젠 다 아름다워 woo hu 사랑스러운 나만의 clover 아껴 듣는 노래

낙원(Last Eden) (82706)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세상이 모르는 노랠 했어 저 별에게서 멜로디를 듣고 너의 기억을 불러와 가사를 쓰고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심장을 누르듯 건반을 쳤어 달빛 바람 아래 아무도 모르게 등대지기의 긴 밤 처럼 그렇게 너는 노래가 되어 꿈의 파편들로 세워진 탑 속에 안온히 머물러 오랜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여명의 온기 심연의 소리 내 안에 가득한 너의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내게 해 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개구장이(1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Swan (75506) (MR) 금영노래방

이건 내 작은 고백 너무 걱정 말고 들어봐 비바람이 지나고 난 뒤 몸엔 상처 없어 내 마음까진 아직 이제부터 둘러봐야지 난 저기 구석까지 또 높은 저곳까지 빠짐없이 찾아가야지 셀 수 없는 갈림길 어디로 가야 해 길 잃은 다음 순간 귓가엔 잔잔한 물소리가 마침내 아무도 본 적 없던 비밀스런 호수 위에 inner peace 파도에 밀려날 필요 없이 눈 감고 가만히

우린 어디에나(98097) (MR) 금영노래방

look into your eyes 그 안에서 머물 때 아주 작은 내 모습이 괜히 더 빛나는 듯해 이유도 없이 너에게만 One two three four five it's everywhere 서로 있는 그대로 스민 우리 둘 We're everywhere we will We're everywhere we will 이유가 없어 너에게만 사실 난 가끔 잘 가라앉아 아무도

Do You Love Me?(27179) (MR) 금영노래방

여길 봐요 나 홀로 그대만 본 지 오래 아무도 내 맘 몰라요 말한 적도 없죠 이런 날 오늘만을 위해 몰래 숨겨 왔어 이 노래 요즘 어때요? 자꾸 또 다른 얘기만 하게 돼요 내 맘속 사실 do you love me?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참 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 난 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그 걸음도 조금 더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상상 속에서(97139)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헤매 헤매이고 있어요 이제 상상 속에 뭐가 더 남아 있나요 깊은 환상 속에 난 첫사랑과 같지 않아요 Wo wo woo wo wo wo wo 난 상상하며 있긴 싫어요 Wo wo wo woo wo wo wo wo woo 기타를 칠 때 내가 맘에 들 땐 사람들이 싫단 시끄러운 노랠 해 항상 환상 다 비밀 속에 있는 곡을 쓸 때 내가 좋아하는 아무도

낙서(1142) (MR) 금영노래방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잊어야 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 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잊어야 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 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개구장이(4790) (MR) 금영노래방

솔 도 라 파 미 도 레 아무리 학교에서 배우는게 많이 있지만 엄마는 내가 베토벤처럼 피아노 치길 원하고 또 속셈을 열심히 해서 산수왕이 되길 원해 꽉 채워진 일과속에 지금 난 해야할 일 너무 많아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 개구

Dispatch(9711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것을 모르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별이죠 입술 끝이 참 아리지 난 이 슬픔을 숨기고 그대 있던 어제처럼 웃어야 하니까요 그 방법을 나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수를 써야 도대체 네 곁의 나처럼 행동하고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몰랐던 사이 몰랐던 사랑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못 봤던 사이 못났던 사랑 You can find another me but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밤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airplane (22681) (MR) 금영노래방

Let me go 좀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좀 가자고 We gotta go to the airport Let me go 좀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좀 가자고 우리 지금 어디 가 where I go 내 두뇌가 Carrier에 no mask 지금 원해 난 좀 어디든 가자고 어제 오늘 언제까지 기대 없는 내일에 맡겨야 할지 아무도

한걸음(85861) (MR) 금영노래방

한걸음 두 걸음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보는 걸 yeah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니 전화만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 이젠 여전히 니 맘에 닿지 못한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되돌아와도 나의 노래는 언제나 널 위한 선물 내 맘을 울렸던 그 멜로디 오늘도 그저 웃으며 노래 부르네 oh 한걸음 뒤에서 멀어지는 널 보며 한걸음 두 걸음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일산으로(97135)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 때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건 막연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 번 다신 돌아갈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잠 못 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 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 건 과분한 신호에

뱃노래(27091) (MR) 금영노래방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소금기 머금은 바람 입술 겉을 적신다 난 손발이 모두 묶여도 자유 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노래를 틀거나 불러 줘 아마도 내가 부르긴 힘들 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내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 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Tickin'(27055) (MR) 금영노래방

The time is tickin' 시간이 흘렀네요 하늘 위엔 구름 그림이 흩어져요 반사될 거울의 빛조차도 구름이 먹어 버리네요 고장 난 신호등 향해 목례를 예전엔 잘도 깜빡거리던 게 이제 눈을 감고 답례를 못 하네 못 타네 이 밤 분위길 너도 한물갔구나 아무도 기다리지 않지 시간은 tickin' tickin' 미친 듯이 흐르네 이렇게 오늘도 가겠지 나도 고장

오르트 구름 (95795) (MR) 금영노래방

어둠만이 나의 전부였던 동안 숨이 벅차도록 달려왔잖아 Never say time's up 경계의 끝자락 내 끝은 아니니까 울타리 밖의 일렁이는 무언가 그 아무도 모르는 별일지 몰라 I wanna wanna be there I'm gonna gonna be there 벅찬 맘으로 이 궤도를 벗어나 Let's go 새로운 길의 탐험가 Beyond the road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깊은 밤의 위로 (28403) (MR) 금영노래방

너무 일찍 커 버린 우리는 쉽게 금이 가는 마음을 가졌죠 희생 같은 치사한 단어를 당연하단 듯이 안고 살아가죠 무얼 위한 나인 건지 알지도 못하고 부디 행복하자며 쓴웃음처럼 말해요 깊은 밤을 오늘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그대 마음에 이불 덮어 줄게요 깊은 밤에 울음을 삼켜 내는 상처 많은 그대 삶을 모른 척해 줄게요 Oh oh oh oh oh oh oh uhm 아무도

유리벽(228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