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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그림

Instrumental

붉은 밤

시계는 이제 풀어둬야 하겠죠시간쯤은 잊은 지 오래잖아요언제부터죠우리 두 사람 이 곳에지금 실수인가요 아니면 다행인가요달빛이 아름다운 이 밤숨결이 뜨거워진 이 방붉어진 입술만셔츠 단추는 몇 개 풀어두세요열이 오른 바람이 불어오니까정적을 깨죠전화벨 소리 누군가지금 받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말아요다시는 오지 않을 이 밤1초도 애가 타는 이 맘자욱한 눈빛만오...

붉은 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붉은 달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붉은 달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붉은 달 창현 (唱絃)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글을 감싸고 달빛 속에

붉은 달 블루 코크와인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지혜리

또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 오면 난 너의 흔적에 파묻혀 미쳐가 네가 없는 이 공간엔 네 향기가 가득해 너는 없는데 넌 이제 내 곁에 없는데 이 밤은 깊어만 가네 저 붉은 달만이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는데 네 흔적들이 네 향기 속에 저 달빛은 왜 나를 비추다 떠나가는지 흐려지는지 너는 또 왜 달을 따라와 날 괴롭히는지 날 울게 하는지 난 이제 잠들지 못해 네가

버블 시스터즈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인생은 미완성 해와 달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赤い月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가을, 바람

눈을감아 불어온 가을의 향기 어느새 한 줌의 바람 내 몸을 감싸 날아오른다 바람처럼 하늘을 떠돌아다니다가 회색빛 나뭇가지 끝에 지친 이 몸을 나 쉬어가려 해 모든 지나가는 건 쓸쓸한 가슴에 후회를 남기게 해 저 아름다운 건 슬프게 짧아서 이 마음을 닳게 해 더 쉬어가려고 해 붉은 조각 온통 색을 갈아입은 가을 세상은 빛에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달 (red moon) 이츠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Þ (red moon) AIA÷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 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 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 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 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 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 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 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 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 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 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 더운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당신의 모든 것을 해와 달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Clover)

붉은 (feat.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

붉은 (feat.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 (Clover)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 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붉은 달 (Feat. 소히) 류석원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붉은 달 (Feat. 소히) Clover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내게 넌 눈을 흘기고 있는듯해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금빛의 동전 뒤집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본다. 세상 사람들은 지난밤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원에 갇혔다.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 낯선 땅에서부터 해가 지고 빛이 뜨고 이야기가 시작돼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을 뜨고 함께 해줄래 그 무렵 우린 희망을 꿈꾸며 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 타이밍도 중요해 놓치지말고 따라와 붉은 달이 푸르도록 달려가는 시간을 봐 그때가 우리가 달빛을 항해할때 우리의 걸음은 꽃으로 피어나 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 우리의 여정을 같이해 걸음을 떼며 이야기

오후에 뜨는 달 고스락

이제와 생각해보니 우린 처음에 서롤 알아보았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서로에게 그런 존재였구나 오 사람들은 붉은 노을만 바라보네 나에게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너를 먼저 찾아냈구나 그러나 어떻게 보면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구나 오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데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데

잘가게 오늘 하루도 하 수상

늘 그렇듯 참 빨리 사라지는 그림 아래서 외치네. 잘가게, 오늘 하루도 안녕히. 멀리 나가진 않을께. 담담히 안기는 붉은 노을과 내일 아침에 만나길. 길고 길었던 여정을 마치고서 집에 돌아오는 마음이 무겁네 내려놓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느새 다시 오늘과 작별하네. 모래들판 언덕에 앉아서 고마운 너에게 전화를해.

20240320 산범가 0.159 (Feat. UNI) paradog3000

붉은 아래 우리의 봄을 꽃 필 운명이나이까? 퍼뜩 물러가라! 긴 숨을 내쉬다간 어린 너의 영혼에 벌이 꼬일 뿐이다 여명이 오기 전에 걸음을 떼지 못하면 새빨간 얼굴의 산범이올시? 가히 송곳의 이빨을 드리워 내 몸과 맘을 먹어 준다면! 도깨비와 노래를 밤새 부를 테니 풍악을 울려 주소서! 아 모르겠나이다! 이토록 밤이 참 달고 달았나이까? 아! 아!

달 고양이 달 고양이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끝 빛의 동전 비치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만월광풍(滿月狂風) GIGS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그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힘이 들어 부디 눈감아 줘요 자랑스레

만월광풍(滿月狂風) 긱스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그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힘이 들어 부디 눈감아 줘요 자랑스레 외치리

붉은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만월광풍(滿月狂風) Gigs

[gigs 1] 12.만월광풍(滿月狂風) (정원영/이상민)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그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안부가 그리운 날 김혜진

안부가 그리운 날 - 03:47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걷다보면 음 먼발치에서 걸어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안부가 그리운 날 (MR) 김혜진

아침ㅡ에ㅡ 눈을 떠ㅡ 잠이ㅡ 들 때까지ㅡ 너ㅡㅡ는 무엇을ㅡ 하고 있을까ㅡㅡ 가슴이 ㅡ온통ㅡ 붉은 빛으로ㅡ 물들어ㅡ 너의ㅡ 안부가ㅡ 그리운ㅡ 날에ㅡ 블랙커피ㅡ 한잔에ㅡ 달콤한ㅡ 사랑ㅡ을ㅡ 타ㅡ서 마ㅡ시ㅡ면ㅡㅡ 눈물ㅡ 겹도록ㅡ 너의 안부가ㅡ 그리워ㅡ 안ㅡㅡ부가ㅡ 그리운ㅡ 날에ㅡㅡ 거ㅡ리를ㅡ흐 ㅡ걷다ㅡ보면ㅡ으음 ㅡ 먼발치에서ㅡ 걸어올 것 만

안부가 그리운 날(e_MR) 김혜진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흠~걷다보면 으음~ 먼발치에서 걸어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비친 그림자에 으음~~ 너의 안부를 묻는다

SADS 칩 앤 스위트 (Cheap.n.Sweet)

바라지 않는 너의 환영은 멈춰버린 그 시간 속으로 날 데려가 널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눈빛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위에 올라 하얗게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입술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위에 올라 태워 싹, 싹 다 불 타 버리게

안부가 그리운날 (MRT) 김혜진

1절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음/ 걷다보면 음~ 먼 발치에서 걸어 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문신의 사연 허벅지 밴드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흘리는 붉은 꽃잎아 장미는 제 봉오리 바치고 그 꽃잎 따먹는 하얀 말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작은 이슬 봉오리 맺히고 거울 같은 눈물로 맞이한 하얀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피흘리는 붉은 꽃잎아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하얀 속살 파고 들어도 붉은 꽃잎 베어 삼키는 하얀

다뉴브 강 배호

붉은 노을은 달빛을 가리고 도화 강변에 나부껴 있는 곳 흐르는 물결 꽃 바다 이루고 지저귀는 새 여기가 다뉴브 강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넘실려 나간다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넘실려 나간다

다뉴브강 배호

붉은 노을은 달빛을 가리고 도화 강변에 나부껴 있는 곳 흐르는 물결 꽃 바다 이루고 지저귀는 새 여기가 다늅강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둥실 떠나간다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둥실 떠나간다

안부가 그리운 날* 김혜진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 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아~서 마시며 눈물~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르흘~ 걷다보면 음음~ 먼 발치에서 걸어 올 것만 같아 쇼윈도에 비~친~ 그림자에

순이야 김동현

밝은 밤이면 나뭇잎 사이 저 달은 환하게 미소 짓는 아름다운 순이야. 짙은 입술은 붉은 장미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순이야. 아아아아 그리움만 쌓이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순이야.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고 뜨거운 사랑으로 힘 실어주던 순이야.

(Present) 오후에 뜨는 달 고스락

이제와 생각해 보니 우린 처음에 서로 알아보았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서로에게 그런 존재였구나 오- 사람들은 붉은 노을만 바라보네 나에게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너를 먼저 찾아냈구나 그러나 어떻게 보면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구나 오-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에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