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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夜空へ (밤하늘로) SG워너비

わがまま言う あなたへ 一言だけ I'm sorry 와가마마이우 아나타에 히토코토다케 I'm sorry 이기적으로 말하는 당신에게 한마디만 I'm sorry そう告げた僕は今 一人 たたずんでいる 소쯔게타보쿠와이마 히토리 타타준데이루 그렇게 말한 나는 잠시 홀로 서 있다 Tonight I feel so alone... 오늘 밤 나는 홀로 느낀다… ...

Saturn's voice 장재인

별들은 밤하늘로 별들은 다시 밤하늘로 So wonderful life So wonderful life 유연하게 유영해 How can I fix it?

Saturn\'s voice 장재인

별들은 밤하늘로 별들은 다시 밤하늘로 So wonderful life So wonderful life 유연하게 유영해 How can I fix it?

마지막 사랑 임창규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 구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밤하늘로 음~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 가지 약속중 하나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음~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마지막사랑 임창규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 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밤하늘로...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 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뿐...

그대 손을 잡고 광일맨션 (gwangil_mansion)

밤하늘의 별빛이 아름다워요 오늘따라 왠지 우릴 향해 빛나고 있죠 까마득이 잊어버렸다고만 생각했는데 가로등에 비치는 그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어렸던 내가 되살아났죠 까마득이 잊어버렸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 마셔 본 하이볼 때문일지도, 왠지 그러고만 싶어요 그대 손을 잡고 저 바다를 넘어 밤하늘로 날아가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는 먼 하늘에 닿으면 나의 사랑 말할텐데

별꽃 신계행

오늘밤 모든 별들이 나에게 사랑과 이별을 들려주네 바람도 내 야윈 얼굴에 불어와 내 친구 (내 친구) 내 사랑 (내 사랑) 되어 주네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 내 눈물 보이나요 밤하늘 모든 별들은 눈물 되어 흐르고 그대 모습 별꽃되어 흐르고 한 줄기 찬 바람은 그대 계신 밤하늘로 나를 실어 불어가네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 내 눈물 보이나요 밤하늘 모든

Satellite (Vocal 정영호) 멜로우카페

마음에 담아둔 오늘인 듯 보여요 조금 낯선 하루였던 걸까요 지친 미소 뒤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늘 넘기던 그런 그대에게 괜찮다는 한 마디 그 서툰 위로보다 눈을 감고 나와 함께 아무도 없는 밤하늘로 날아 오직 그대를 위한 꿈속의 starry night 둘이 맞춰 잠드는 이 순간 번져가는 빛도 내려다볼 세상도 모두 아름다울 것 같아

마지막 사랑 (Original Ver) Lim, Chang-Kyu

마치 지금 이순간 같은 밤이였어 멀어저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밤하늘로 지금 이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 중 하날 지키지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는건 날 지키던 추억이

夜空へ / Yozorahe (밤하늘로) SG 워너비

『Everytimeふれていたい』「Everytime 함께 있고 싶어」わがまま言う あなたへ 一言だけ I'm sorry제멋대로 말하는 당신에게 단 한마디 I'm sorryそう告げた僕は今 一人たたずんでいる그렇게 고한 나는 지금 혼자 우두커니 서 있어Tonight I feel so alone…Tonight I feel so alone…このままじゃ何もかも麻痺しそ...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권윤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유치부 대상) 남연우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리하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황지유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박아인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라온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서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시은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달맞이꽃 S.K.Y

Hook 별빛이 내린 밤하늘로 채워진 마음 속에 핀 달맞이 Flower I'm In Moonlight 사랑에 빠진 날 칠하는 봄비가 와 그대를 만나게 하잖아요 Verse.1 너무 뜨거웠던 탓인지 열병에 걸린 감정 곱게 포개어진 손에 불처럼 열이 났어 식은 땀이 금방 비를 만들었지 낯선 도시의 소음 사이를 예쁘게 적신 낙서 네 이름만 적어도 한 편의 시를 탄생

청춘예찬 자우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청춘예찬 (靑春禮讚) 자우림

내 어깨를 감싸네 하늘은 가슴 시리도록 높고 푸르고 젊은 나는 젊은 날을 고뇌 하네 침묵이 가만히 내 입술을 적시네 어둠이 조용히 내 어깨를 감싸네 세상은 눈이 부시도록 넓고 환하고 젊은 나는 내 젊음을 절망하네 라라라라라 일월의 태양처럼 무기력한 내 청춘이여 라라라라라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별을 늘 나는 갈망한다 먼 밤하늘로

청춘예찬(靑春倪瓚) 자우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靑春譽讚 자우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먼 밤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현성이 생각 노브레인

붉은 태양 손을 흔들고 먼 동녘하늘 위로 둥근 달이 마중나와 창문을 열고 창틀을 밟아 올라 더운 도시를 등진 밤의 탈출 달 떠오르는 오늘 밤이 날 기다린다 나 오늘 밤엔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저 멀리 들려오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저 높이 반짝이는 별칠들을 바라보며 짙은 보라빛 나의 우주를 향해 홀로 떠나는 깊은 밤의 여행 나 밤하늘로

현성이 생각 No Brain

붉은 태양 손을 흔들고 먼 동녘하늘 위로 둥근 달이 마중나와 창문을 열고 창틀을 밟아 올라 더운 도시를 등진 밤의 탈출 달 떠오르는 오늘 밤이 날 기다린다 나 오늘 밤엔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저 멀리 들려오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저 높이 반짝이는 별칠들을 바라보며 짙은 보라빛 나의 우주를 향해 홀로 떠나는 깊은 밤의 여행 나 밤하늘로

현성이 생각 노브레인 (NoBrain)

저 지평선에 걸린 붉은 태양 손을 흔들고 먼 동녘하늘 위로 둥근 달이 마중나와 창문을 열고 창틀을 밟아 올라 더운 도시를 등진 밤의 탈출 달 떠오르는 오늘 밤이 날 기다린다 나 오늘 밤엔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저 멀리 들려오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저 높이 반짝이는 별칠들을 바라보며 짙은 보라빛 나의 우주를 향해 홀로 떠나는 깊은 밤의 여행 나 밤하늘로 날아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