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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가 고주랑

베틀가 - 고주랑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주야장천 베만 짜면 어느 시절에 시집을 가느냐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간주중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 칠 손 눈물이로다

베틀가 경기도민요

1.베틀을 놓세 베틀을 놓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2.양덕 맹산 중세포 길주 명천 세북포 로다. 3.반공중에 걸인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4.오늘 날도 하 심심하니 베틀이나 놓아 볼까. 5.초산 벽동 칠승포요 희천 걍계 육승포 로다 6.춘포 조포 생당포요 경상도라 안...

베틀가 김영임

베틀을 노세 베틀을 노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 맹산 중세포요 길주 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초산 벽동 칠승포요 희천 강계 육승포로다 에...

베틀가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

베틀가 Various Artists

베틀을 노세 베틀을 노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 맹산 중세포요 길주 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초산 벽동 칠승포요 희천 강계 육승포로다 에...

베틀가 이은관

베틀가 - 이은관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간주중 낮에 짜면 일광단이오 밤에 짜면 월광단이로다 에헤야 뻬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베틀가 김금숙

베틀가 - 김금숙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닭아 닭아 우지 마라 이 베 짜기가한 (恨)이로구나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낮에 짜면 일광단 (日光緞)이요 밤에 짜면은 월광단 (月光緞)이라 일광단 월광단 다 짜 가지고

베틀가 김보연

베틀가 김보연 베틀을 놓세 베 틀을 놓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간주중>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주야장천 베만 짜면 어느 시절에 시 집을 가느냐 에헤요

베틀가 유지나

베틀가 - 유지나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아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에 높이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 가누나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젊은 비단은 생팔주이구요 늙은 비단은 노방주로다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베틀가 지연화

베틀가 - 지연화 베틀을 놓세 베틀을 놓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세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도 지노라 반공중 (半空中)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 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도 지노라 간주중 양덕 (陽德) 맹산 (孟山) 중세포 (中細布)요 길주 (吉州) 명천 (明川)에 세북포

베틀가 지화자

베틀가 - 지화자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이 베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 칠 손에 눈물이로다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간주중 닭아 닭아 우지를 마라 이 베 짜기가 다 늦어간다 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베틀가 전영희

베틀가 - 전영희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 맹산 중세포요 길주 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장단에 다 넘어 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간주중

베틀가 임정란

베틀가 - 임정란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양덕 맹산 중세포 (中細布)요 길주 명천 세북포 (細北布)로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간주중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 칠 손 눈물이로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베틀가 김혜란

베틀가 - 김혜란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나 낮에 짜면 일광단 (日光緞)이요 밤에 짜면은 월광단 (月光緞)이라 일광단 월광단 다 짜 가지고 어느 댁 부모님 건내나 줄까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나 간주중 이 베를 짜서

베틀가 정아인

1.베틀을 놓세 베틀을 놓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세에헤요 베짜는 아가씨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2.양덕맹산 중세포요길주명천 세북포로다에헤요 베짜는 아가씨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3.초산벽동 칠승포요희천강계 육승포로다에헤요 베짜는 아가씨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4.닭아 닭아 우지를 마라이 베 짷기가 다 늦어간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사랑노래 베...

베틀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베틀을 노세 베틀을 노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맹산 중세포요 길주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칠손 눈물이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

베틀가 유옥선과 훼밀리

베틀을 노세베틀을 놓아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반공에 높이 걸린 저 달은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에헤야 베 짜는 아가씨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젊은 비단은 생발주이구요늙은 비단은 노방주로다에헤야 베짜는 아가씨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닭이야 닭아 우지를 마라베틀짜기가 다 늦어가느라에헤야 베짜는 아...

노래가락 고주랑

노래가락 - 고주랑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우적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버리지 임은 가고 정은 남으니 정둘 곳이 난감이로다 이 정을 어디 두었다 임오실 때에 풀어볼까 간주중 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만 이내 가슴 쌓인 수심은 하절이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창부타령 고주랑

창부타령 - 고주랑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기다리다 못 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달 찬 바람에 풍지 (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를 보니 님은 정녕 간 곳이 없고 명월 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자고 해도 그대 얼굴만 어련거려 긴 긴 밤만 지샜노라 얼씨구 절씨구

태평가 고주랑

태평가 - 고주랑 짜증은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허리 속 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 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 펄 꽃을 찾아서 날아 든다 거짓말 잘 하면 소용있나 진정을 다 하면 쓸데있나 한 번 속아 울어를 보니 다시는 속지는 않으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한오백년 고주랑

한오백년 - 고주랑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사지 말고

강원도 아리랑 고주랑

강원도 아리랑 - 고주랑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감꽃을 줏으며 헤어진 사람 그 감이 익을 때 오시만 사람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울타릴 꺾으면 나온다더니

아리랑 고주랑

아리랑 - 고주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수수밭 도조 (賭租)는 내 물어줄게 구 시월 까지만 참아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밀양 아리랑 고주랑

밀양 아리랑 - 고주랑 영남루 명승 (名勝)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 (哀話)가 전 (傳)해 있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 (碧空)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어랑타령 고주랑

어랑타령 - 고주랑 신고산 (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舊高山) 큰애기 밤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흔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 (四海)를 비춰주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치마폭 잡은 손 인정없이 떼치고

박연폭포 고주랑

박연폭포 - 고주랑 박연폭포 흘러 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 잔을 기울이니 단풍 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에헤 에헤야 에헤

울산 아가씨 고주랑

울산 아가씨 - 고주랑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어~ 허어어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어~ 허어어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간주중

양산도 고주랑

양산도 - 고주랑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일락 (日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노들 강변 고주랑

노들 강변 - 고주랑 노들 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 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 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

천안 삼거리 고주랑

천안 삼거리 - 고주랑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현월 (弦月)은 앞 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알뜰 살뜰히 흥 그리운 우리 님 흥 얼마나 보며는 싫도록 보느냐 에루화 좋다

오봉산 타령 고주랑

오봉산 타령 - 고주랑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세월이 가기는 에루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에루화 바람결 같구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간주중 오봉산 골짜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 꽃 피고 새 울어 오봉산 경개가 좋을시고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사발가 고주랑

사발가 - 고주랑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 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었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래 처량하고 임을 그려 젖는 베게 어느 누가 알아주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시냇가에 빨래소리 도드락

정선 아리랑 고주랑

정선 아리랑 - 고주랑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간주중 알뜰 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이뤄 꿈에나 보쟀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燈) 잠 이루기 어려울

닐니리야 고주랑

닐니리야 - 고주랑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보나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 말이냐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군밤 타령 고주랑

군밤 타령 - 고주랑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허얼싸 막 놀아 난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간주중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강산에 어허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사설 난봉가 고주랑

사설 난봉가 - 고주랑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 풀무 돌 풀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대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사람

경기민요 베틀가 Various Artists

베틀가는 베를 짤 때 부르는 노래라 지방마다 있겠으나 이 곡은 경기소리로 통속화 된 민요이다. 이 곡은 원래 굿거리 장단의 흥겨운 노래인데, 여기서는 ‘쿵작작’ 하는 양악반주에 ‘째며져서’ 중머리 정도로 늦구어져 있어 다소 맥없이 들린다. 섹소폰인가의 간주가 밤무대를 연상케 할만큼 처량하고, 뻣뻣한 바이올린 간주 역시 멋이라곤 한푼도 없지만, 1930...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

민요 메들리 충청도 민요

집고 풍을 실어 봉래산을 찾아갈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령 달이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님을 찾아가자 만고강산 유람할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포 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저 산은 천봉이요 물은 장장 백폭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님을 찾아가자 베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