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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님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새벽 새 김장수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마리 새벽새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 딥딥디립 디리리립 디립디 디리리립 딥딥디립 디리리립 작은 마리

작은 새 다사랑

초록 밤 초록별 그려보는 작은 마리 어디로 날아갈까 누구를 찾아갈까 하늘로 날아 내 영혼 따라가면 나 나는 마리 마리 꿈속에 작은 되어라 이 밤을 지나 꿈이지는 아침에 너 아름다운 깃털을 태우는가 난 행복해 난 사랑해 난 흠뻑 행복해 난 가슴 사랑해 꽃 이름처럼 님 이름처럼 불러보는 불러보는 너는 나의 나는 너의 하늘이여

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림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작은 새 김정호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뚜뚜르뚜 뚜르르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작은 새 유리상자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미안해요<< 강허달님

1)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고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

곤밤하세요~~ ^^ 희나리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곤밤하세요~~ ^^ 네스 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어떤 하루 강허달님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가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카페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작은 새 wlrtitdb 유리상자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한 마리, 작은 새 승후

끝이 될까 포기할 것들 아직 너무 많아 버리고 싶다 그때와의 기억 아- 끝이 날까 두려웠던 그때의 내가 (내가) 끝이 나서 힘들었던 예전의 내가 (내가) 시간은 또 그렇게 우릴 믿고 날개짓, 너의 모습 그렇게 너는 날아가 그렇게 또 나는 어리석게도 시간은 도와줄 걸 기대어 울어 기다렸다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아- 아- 아- 아- 이젠 나도

작은 새 디셈버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그리운

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날 작은 마당에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밤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작은새 틴치용

마리 소리없이 혼자 가만있네 해질 무렵 걸어가는데 만난 혼자 있는 작은 마리 소리 하나 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배는 안 고플까 뭘 기다리나 내일도 그 자리에 또 와서 머물고 있을까 아련한 모습이 언제까지 머리 속에서 맴도나 마리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네 밤이 깊어 밖은 어두워지고 여기저기 반짝이는 불빛 아까 봤던 새는 지금 어디 있을까 아침

나무와 새 안소정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을 나무처럼 숲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마리 가지 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 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기다림/설레임 강허달님

등록자 : (jjs) 수사랑 반빗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웠지 휘둥 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조차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 없이 드러내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 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 세션) 강허달님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님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쉽지 않은 세상 그 누구도 다르진 않을 거라도 손 맞잡고 같이 웃고 가슴과 가슴 안고 꼭 안아...

낯선 유병열

낮 익은 얼굴도 익숙한 얼굴도 어색해 져 간다 늘 걷던 이 길도 채워 진 술잔도 혀끝에선 쓰다 낯선 좁다란 방안엔 늙은 작은 마리 하루만을 살아도 행복하고 싶다 먼저 간 친구도 뜨겁던 가슴도 잊혀 져만 간다 불안한 생각들 떨리는 촛불의 흔들림을 느껴 낯선 작은 내 가슴엔 늙은 작은 마리 오늘만을 산대도 행복하고 싶다 스쳐 가는 바람도

이름없는 새 다운인어홀(Down In A Hole)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홍순관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 터에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마리 정감에 그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이름 없는 새 Various Artists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나의 꿈 이야기 장덕

나의 꿈 이야기 노래 : 장덕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작은 하나 안개 속으로 살며시 날아가더니 이슬 맺혀 있는 잎새에 앉아서 슬피 우는걸 보았죠 바로 그 순간 다른 하나 살며시 날아오더니 슬피 우는 곁에 다가와 포근히 감싸 안은걸 보았죠 그 아름다운 꿈을 꾸며서 작은 새가 되었죠 그대는 또 다른 마리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한 마리 새 되어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바람에 우는 전깃줄 날은 차고 흰 눈 덮인 숲속에 몸은 차도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이름 없는 새 (83 제4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어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마음 새 박 석 규

나 어릴때 뒷동산에 올라가 놀란 아기새를 보았네 작은새 마리 홀로 뒤척이 이면서 가만히 나의품에 안아주었네 우 와 우 와 너를 보다 잠든 이순간이 내게는 행복이었네 어디에있나 내안에서 잠들어있어 어린 기억안에 머물러있던 찾아주었네 나의 그 옛이야기를 동화에서 처럼 사는거라고---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는 것일까 끝도없이 시작되던길 잃어버리고

05 밤 눈 강허달님 3집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밤중에 눈이 나리네 소리도 없이 눈 내리는 밤이 이어질수록

새벽새 얼리버드 (하퍼스 & 류정운)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음음음음 뚜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작은 마리

04 어떤 하루 강허달님 3집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가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카페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이름없는새 손현희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09 이젠 한마디 해 볼까 강허달님 3집

저기 보이는 저 산 아래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번도 변한 적 없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보는 답답한 내 마음 이젠 한마디 해볼까 저기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희미한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향기로운 꽃이던가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 꿈인가 생시인가 눈을 뜨니 이것도 꿈이구나 이젠 한마디

나 혼자만 걸어가다 (Incomplete Beauty) 송홍섭

마리 앉아있네 아 꿈속에서 보았던 너... 바로 너야 나 혼자만 걸어가다...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마리 앉아있네 아 그 소녀가 여기있네... 바로 너야 간주중 아 그소녀가 미소짓네... 바로 너야 나 혼자만걸어가다...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내 어깨 위의 작은 색 이호찬

내 어깨 위에 작은 작은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길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새벽새~ㅁㅁ~ 높은 음자리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음~~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음음음음 띠띠띠띠리리리 띠리띠리 띠띠띠리리리띠리리 작은

Baby P 미스티 블루

마리 작은 계절을 알리고 하나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내고 하나의 별이 우리를 지켜주지 오해와 편견으로 그대 왜 작은 해하는가 끝이 보이지 않아 나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 순간이 끝나기만을 나에게 보이는 세상은 모두 빛나는 것들로 가득 차 있고 살아있는 이 모든 것들과 마음을 나누고 사랑하고픈데 오해와 편견으로 그대 왜 작은 해하는가 끝이 보이지

작은 새 (노래방 카사노바 오빠 김현우) 김현우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 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 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Baby P Misty Blue

마리 작은 계절을 알리고 하나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내고 하나의 별이 우리를 지켜주지 오해와 편견으로 그대 왜 작은 해하는가 끝이 보이지 않아 나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 순간이 끝나기만을 나에게 보이는 세상은 모두 빛나는 것들로 가득 차 있고 살아있는 이 모든 것들과 마음을 나누고 사랑하고픈데 오해와 편견으로 그대는 왜 작은

추억은 비에 젖어 유열

사과 꽃이 만발하고 안개 속에 비 내릴 때 작은 마리 내곁에 머물렀네 사과 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운 여름 가고 작은 새도 바람 따라 내 곁을 떠나갔네 ※사랑이여 끝나기 전까지는 사랑이여 알 수 없는 마음이여 나누어 가질 그리움도 없이 슬픔으로 끝난 사랑 사과 꽃이 피어나고 안개 속에 비 내리면 흔적도 없는 사랑에 깊은 밤 혼자 눈물나리

한 마리 새 되어 산울림

마리 새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새되어 날아가리 바람에 우는 전깃줄 날은 차고 흰눈 덮인 숲속에 몸은 차도 마리 새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새되어 날아가리

A Tree And A Bird Sunny Kim

강가에 시무룩한 푸나무 작은 마리 뽀르르 날아와 앉자 푸릇 푸릇 푸르르 물오르는 소리 살아나는 그림 On the riverbank A sullen tree. A small bird comes flying effortless and Sits atop.

한 마리, 작은 새(Sped Up) 승후

끝이 될까 포기할 것들 아직 너무 많아 버리고 싶다 그때와의 기억 아- 끝이 날까 두려웠던 그때의 내가 (내가) 끝이 나서 힘들었던 예전의 내가 (내가) 시간은 또 그렇게 우릴 믿고 날개짓, 너의 모습 그렇게 너는 날아가 그렇게 또 나는 어리석게도 시간은 도와줄 걸 기대어 울어 기다렸다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아- 아- 아- 아- 이젠 나도

새가 그리는 시월 (시인: 유경환) 유경환

마리 날아오면서 뚫어 놓은 하늘의 파이프로 머나먼 곳의 노래 여울져 온다 , 나처럼 외로운 이가 날려 보냈을 낯선 새여 새는 바퀴 머리위를 맴돌아 가라앉은 가슴 물보라로 솟게 하는 머나먼 곳의 분수 혹시나 새의 주인이 날 닮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마리 나도 새가 되어서 막힌 것을 뚫는 새가 되어서 노래만이 아니라

하나 김종서

잠 못 들어 밤새 뒤척이다 서둘러온 새벽아침 기나긴 고독과 타버린 방안 가득 뿌연 담배연기 창문 열어 밖을 내다보니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 어디로 바쁘게 가는지 작은 마리 날아드네 [난 가고파 네 품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잠들고파 네 영혼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나에겐] 망설이다가 수화길 들었지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귓가엔

작은새 (불후의 명곡 (고 김정호편) 디셈버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그리운

Love 너브

Love 너브 (Nuv) 적어도 적어도 나는 마리 비상하 는 학이 되고 싶 어 푸르른 솔가지 위 날개 흩으며 외로워도 눈물 흘리지 않아 흰 구름 저 너머 꿈이 있기에 마리 비상하 는 학이 되리 적어도 적어도 나는 마리 비상하 는 학이 되고 싶 어 푸르른 솔가지 위 날개 흩으며 외로워도 눈물 흘리지 않아 흰 구름 저 너머

다섯 마리 아기 펭귄 치타부

침대다” “흐흐흐… 우리 여기서 뛰어놀자!” “우와! 좋아, 좋아” 아기 펭귄 다섯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펭귄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우리 넷이 뛰어놀자“ 아기 펭귄 네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펭귄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사랑이여 다시 한번 성훈

멀리 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 마음 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번 흘러가는 강물이 바다에서 만나듯 물결위에 두 마음 사랑이여 다시 번 창가에 송이 꽃 외로운 내 마음 앞뜰에 마리 어디서 날아 왔나 멀리 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 마음 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번 사랑이여 다시 번 사랑이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