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날 작은 마당에
새 한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날아
찬바람이도록
멈추지 않던 그리움
돌아보던 날 외로움 알았네
사랑이다가 남은 텅 빈 자리에
어느 날 작은 마음에
새 한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Various Artists 우리집 마당  
MR 박강수 - 안녕히  
[필링 친구 청곡] 박강수 - 사람아사람아  
감사했어요 .. 박강수 - 안녕히  
감사했어요 ~~~~ 박강수 - 안녕히  
MR♣ 안녕히(박강수)  
MR♣1 안녕히(박강수)  
박강수 당신의 당신-박강수  
박강수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박강수 그대입니다 (Inst.)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