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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감자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미끌어지고 말았어요. 소녀가 신고 있던 신발이 벗겨져버렸지요. 마차가 지나가자 소녀의 신발도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졌어요. “아! 내 신발… 흑흑흑” 소녀는 맨발이 된 자기 발을 내려다보고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쏟아졌어요. 성냥팔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요.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 작은 선물상자 , 귀여운 아이들 노랫소리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레 속삭이며 ,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 바람속에 흩어지네 , 진한 와인향기 , 하얗게 빛나는 둥근 접시 , 금빛 개입장식 , 행복이 가득한 저녁식탁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어...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 - 크라잉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성냥팔이소녀 - 량현량하 꽁꽁얼은 손가락이 너무시려요 누구도 소녀를 보지않네요 한겨울에 얇은외투 구멍난장화 그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에 성냥쓰는 사람너무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에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소녀는 슬프지않죠 성냥팔이소녀는 울지않아요 성냥팔이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차가운사람 여기오세요 ...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Crying Nut(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쇼파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있을 뿐이야,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밤이 세고 또 세고 새하얗게 눈이 내려 백발이 가득한 우린 눈부시게 빛나겠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를때면 녹아 사라지겠지 사라져라.

성냥팔이 소녀 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수있니 이제 너무 지쳐 ...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안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 (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ASDF

성냥팔이 소녀 뷰렛(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럼블 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

성냥팔이 소녀 뷰렛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성냥팔이 소녀 뷰렛 (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넛(CRYI..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에...

성냥팔이 소녀 싸이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하얀 곰 하푸

바로바로 성냥팔이 소녀! 모두 나와 함께 성냥팔이 소녀 속 모험을 떠나보자! 하~푸!”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반짝이는 조명들로 장식된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밝게 웃고 있어요. 그런데, 저기 얇은 옷을 입고 추위에 떨며 성냥을 팔고 있는 한 아이가 보이네요. 바로, 하푸에요! “성냥 사세요. 성냥 좀 사주세요.”

성낭팔이 소녀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1부 레몽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눈길에 넘어지고 말았단다. 그 바람에 소녀의 커다란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어. “아, 아파.” “어라, 이게 뭐야? 신발이잖아. 던지면 멀리 날아가겠는데? 야잇~” “어, 안 돼! 제발, 던지지 말아줘!” “흥, 제발 던져 달라고? 자, 간다아!” “휙!”

성냥팔이 소녀 2부 레몽

소녀는 눈을 털며 일어났어. 맨발이 된 발을 내려다보니 눈물이 쏟아졌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 “이러고 있을 수는 없어. 엄마가 남겨주신 유일한 신발이잖아. 얼른 찾아야 해.”소녀는 맨발로 신발을 찾아 돌아다녔어. “오늘따라 눈은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 거야.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결국 소녀는 맨발로 걸어야 했어. “성냥은 한 개...

성냥팔이 소녀 3부 레몽

주위가 밝아지면서 소녀 앞에 할머니가 나타났어. “하,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할머니는 인자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녀를 바라보셨어. 어디선가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자 성냥불이 바람에 휘청거렸어. 할머니도 흔들거리며 사라질 것 같았지. “하, 할머니! 잠깐, 가지마세요!” 소녀는 할머니가 사라질 것 같아 남은 성냥에 모두 불을 붙였지.

성냥팔이소녀 싸이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Feat. 미스티) 윤건

이젠 너무 지쳐나는 내 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을 알겠니 goodbye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 해 바보 같은 나 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갔어 지친 너를 보지 못했어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남) 한숨을 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떻게 해야 네 마음을...

Honey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하니 (EXID)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말았지 그대의 아름다운 그 미소가 나를 사로 잡았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Oh Baby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Oh 나를...

성냥팔이 소녀 재림 o.s.t 강타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나 굴하지마라 그럼 행복할거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는가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나 굴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거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꿈처럼 파도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꿈처럼 파도처럼 섬처럼 하늘처...

?성냥팔이 소녀 (feat. 미스티) 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수있니 이제 너무 지쳐...

성냥팔이 소녀 (feat. 호란) 공일오비(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돼 안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추워~

Honey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하니(EXID)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말았지 그대의 아름다운 그 미소가 나를 사로 잡았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Oh! Baby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O...

성냥팔이 소녀 (Feat. 강민정) 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 돼 안 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 사요 성냥 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 거야 추워 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어서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어리석은 이별 나쑈(NaShow)

심판질에는 힘없는 십자가 누구보다 깊이 생각하지만 백만단어를 뱉어 한단어의 평가로 굳어버린 인간형 슬픈 자아차마 나아가긴 나 한숨뿐 그 썩어버린 인간 느낌없는 차디찬 이 작은 공간 나 여기 뿌리박으려 노력하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 내편이라면 그들을 놀린 나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성냥팔이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않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 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차가운 사람 여기 오세요 누굴

성냥팔이 소녀 (Feat. 클래지콰이 호란) 015B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을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 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메며 난 이미 꺼져버린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 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었어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그대가 보고싶어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조차 없는 걸 모두

성냥팔이 소녀 (Feat. 호란(클래지콰이)) 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돼 안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추워~

성냥팔이 소녀 - Feat. 호란 (클래지콰이) 015B

그대와 난 불 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 돼 안 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 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 거야 추워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어서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털장갑 감자공주

흰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어느 겨울날이었어요. “와아, 눈이다! 렉스, 밖에 나가서 놀자.“아이는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서 흰 눈을 맞으며 폴짝폴짝 뛰어다녔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어요. ‘귀여운 꼬마 공주님한테는 빨간 장갑이 예쁘겠는 걸’할머니는 아이에게 털실로 털장갑을 떠 주었어요. 새빨간 벙어리장갑이었어요.“밖에...

북풍이 준 선물 감자공주

작은 마을 오두막집에 한 소년이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요. 집안은 가난했지만,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집안 일을 도맡아 하는 효심이 깊은 아이였지요. 어느 겨울날 아침, 소년은 아침으로 먹을 빵을 만들려고 했어요. “엄마, 창고에 가서 밀가루 좀 가져올게요.”소년은 그릇에 밀가루를 담아 창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 때 어디선가, 세찬 바람이 휙! 몰...

아기돼지 삼형제 감자공주

옛날에 아기 돼지 삼형제가 살았어요. 첫째 돼지는 게을러서 매일 늦잠을 잤어요. 둘째 돼지는 매일 춤추며 노래만 불렀지요. 그런데 가장 막내인 셋째 돼지는 부지런하고 똑똑했어요. 어느 날, 엄마 돼지가 말했어요.“얘들아, 이제 너희들도 이제 많이 컸구나.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컸으니 집을 떠나 살도록 해라. 꿀꿀꿀!“엄마 돼지는 숲 속에 사는 ...

이야기 주머니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아이가 살았어요. 어찌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 눈만 뜨면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녔어요.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며 이야기 듣는 것도 모자라, 방방곡곡 온 나라를 찾아다니며 이야기란 이야기는 죄다 들었지요. 그런데, 이 아이는 남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지,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해주는 법이 없었어요. “헤헤헤, ...

박박 바가지 감자공주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어느 날 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잠을 자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도둑은 훌쩍 담을 넘더니 살금살금 마루 위로 기어올라 왔어요. 도둑이 마루에 올라서는 순간 ‘삐거덕!’ 하는 소리가 났어요. ‘이크, 깜짝이야.’ 도둑은 낡은 마루가 내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방 안에서 쿨쿨 잠을 자던 할머니...

신기한 나뭇잎 감자공주

옛날 옛적에, 한 소금장수가 살았어. 커다란 지게에 소금자루를 싣고,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소금을 팔러 다녔지.“소금 사려! 짭짤한 소금 사려!” 하루는 소금을 팔러 다니다가 다리가 아파서 잠시 앉아 쉬게 되었어. 소금장수가 커다란 나무 밑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나뭇잎 사이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무언가가 보였어.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사마귀인거야...

두고도 거지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큰 부자가 살았어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하인만 수십명이 일하는 정승댁이었지요. 정승대감은 젊어서 아이가 없다가 아주 늦게 아들을 하나 낳았지요. “아이고, 우리 귀한 금동아! 어여쁜 아가로구나, 허허허.”정승대감은 늦둥이 아들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웠어요. 좋은 음식만 먹이고, 비단옷에 애지중지 길렀지요. 아이는 쑥쑥 자라서 키가 ...

사람을 구해주었더니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농사꾼이 살았어요. 이 사람이 사는 동네에는 큰 강이 하나 있었는데, 그해 여름에 비가 많이 왔어요. 강물이 불어서 흙탕물이 콸콸콸 내려왔어요. 하루는 농사꾼이 강가에 나가 보니, 저 위에서 노루 한 마리가 허우적거리며 둥둥 떠내려오고 있었어요.‘저런! 노루가 물에 빠졌구먼! 어서 구해주어야겠다. ‘농사꾼은 긴 장대를 가져와 ...

눈의 여왕 감자공주

장난을 무척 좋아하는 못된 악마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중에 가장 못된 악마가 이상한 거울을 만들었지요. 모든 것이 흉측하게 보이는 거울이었지요.“아무리 예쁜 사람도 못생겨 보이게 하는 마법 거울이야! 우히히.”신이 난 악마들은 춤을 추며 좋아했어요. 악마들이 거울을 들고 하늘로 올라가다가 그만 거울을 깨뜨리고 말았지요.쨍그랑! 거울은 조각조각 깨져서...

장 발장 감자공주

장 발장은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어느 날, 누나의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장 발장은 일곱 명의 조카들을 돌보게 되었지요. “삼촌, 배고파요. 먹을 것 좀 없어요?”“나도 배고파. 오늘도 아무것도 못 먹었더니 어지러워. 잉잉.. ”조카들은 하루 종일 배를 곯다가 잠이 들었어요. 장 발장은 어린 조카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나...

성탄의 기쁜 소식 감자공주

옛날 이스라엘의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에 마리아라는 처녀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를 찾아왔어요. “마리아! 놀라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당신은 아기를 갖게 될 거에요.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세요. 하나님이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시는 ...

아버지와 두 딸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두 딸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두 딸을 정성껏 키워 어느덧 딸들은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었어요. 두 딸은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요. 큰딸을 이웃 마을 꽃집 청년을 만나 시집을 갔어요. 작은 딸은 아랫 마을 옹기장이에게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는 딸들이 잘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 애들이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고 궁금해서 안...

마법의 사과 감자공주

아주 먼 옛날 지혜로운 임금님이 살고 있었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나라의 임금님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공주가 시름시름 앓더니 병으로 몸져 누웠어요. 임금님은 공주가 걱정이 되었어요. 나라에서 용하다는 의사들은 모두 불러 공주의 병을 치료하게 했어요. 그러나 공주의 병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했지요. “큰일이구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