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써 내려갔지 일기란 것처럼
더 깊게 그 인생이라는 소중한 페이지에
짙게 배어난 것이 없어 어리숙한 진실을 꺼내 놓네
나 자신 누구보다 더 흐려져 보이지 않게
꾸준히 나아갔지 하지만 오르막길을 가파라
나부터라 믿어왔던 내게는 커다란 오차만 책이란
오만한 재개발 아무것도 내겐 의미가 없어
체계란 난 백지위에 펜으로 리듬을 적는 작사가
하지만 대중의 심판질에는 힘없는 십자가
누구보다 깊이 생각하지만 백만단어를 뱉어
한단어의 평가로 굳어버린 인간형 슬픈 자아차마
나아가긴 나 한숨뿐 그 썩어버린 인간 느낌없는 차디찬
이 작은 공간 나 여기 뿌리박으려 노력하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
내편이라면 그들을 놀린 나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녀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 내게 말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반복~
난 아직 모자라 깊이 반성하면 지내던 시간을 백지위에 담아
뒤엔 아마 모자라 깊이 반성하며 지내던 시간을
백지위에 담아 뒤엔 아마 손에쥘 것이 많아 소리낼 것을 참아
내 깊은 숨을 참아 그 기다리던걸 얻는 다는 생각속에
살아 하지만 why 붙잡지 못해 bye 힘들다 외치면서
토라진 외톨이 guy the lie 지금 난 현실의 벽에다
맨주먹으로 back it out 더 정직하지 못한 거라면
like 미치광이처럼 wack it out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녀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 내게 말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욕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둘에 사랑하는 미소속에서
자라나는 나 역시 꿈에 살아가는 인간임에 내 욕심은
끝도 없이 늘어만가 자라나지 못한 꿈들은 한숨속에서
죽어만가 boo shit 나에게 다시 손을 내민 나 나머지 불씨를
잡기 위한 나의 리듬이 내게 줄시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녀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 내게 말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