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곡 : 김은년)
이젠 소용없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돌아 가고 싶진 않아 이만큼 아프면 돼
햇빛이 이렇게 어두운게 아닐꺼야
내가 느끼지 못했었던 걸꺼야
바람이 그렇게 메마르진 않을꺼야
내 마음이 메말라 있었기 때문일꺼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날 조심스럽게 느껴볼래
돌아가고 싶진 않아 이만큼 아프면 돼
햇빛이 이렇게 어두운게 아닐꺼야
내가 느끼지 못했었던 걸꺼야
바람이 그렇게 메마르진 않을꺼야
내 마음이 메말라 있었기 때문일꺼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날 조심스럽게 느껴볼래
조심스럽게 느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