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그대의 말투와
이미 변해버린 냉정한 표정이
이별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그대 지워야할 사람임을
나에게 내게 말하려고해
아침햇살속에서 먼저 그대를 떠올렸던
두손 가득 접어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이런 내마음 알아줘 제발 이손을 놓지 말아
바보같이 시들어버릴 나니까
이젠 보내줄께~
함께 걷던 길도 잊어볼께
그대 원한다면 그대가 바란다면
미소지며 널 보낼께
이젠 말해도 돼
내가 죽을까봐 걱정이면..오오 잊어볼께
모두 다 지워볼께
내겐없던 그런 사랑인것처럼..
아직도 못한말이 너무 많은데
아직도 내가슴속 깊이 있는너
넌 버리지 못해 떠나가지 말라고
애원하고 붙잡고 널봐도
이젠 보내줄께~
함께 걷던 길도 잊어볼께
그대 원한다면 그대가 바란다면
미소지며 널 보낼께
이젠 말해도 돼
내가 죽을까봐 걱정이면..오오 잊어볼께
모두 다 지워볼께
내겐없던 그런 사랑인것처럼..
맘다 떠나도 이젠 없겠지..음음
나란 사람 그저 잊혀지겠지
잘 지내란말에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지만 이번만은 나 노력해볼께
이젠 보내줄께~
함께 걷던 길도 잊어볼께
그대 원한다면 그대가 바란다면
미소지며 널 보낼께
이젠 말해도 돼
내가 죽을까봐 걱정이면..오오 잊어볼께
모두 다 지워볼께
내겐 없던 그런 사랑인것처럼~~잊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