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사

박노아
앨범 : 박노아
작사 : 박노아
그렇게 지나간
어제와 같은 하루
너와 나, 우리의
하루가 아닌 하루
너가 미운 것인지
사랑이 미운 것인지
출구 없는 터널
한 점 빛으로 다가와
순식간에 내 삶을
봄빛 여행 길로
만들어 놓은 너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애꿎은 사랑만 미워해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머릿속 소리치는
부질없는 외침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가슴속 사무치는
그리운 시간
흘려 들었던
사랑의 굴레
길 잃은 영혼
상처 받은 영혼
사랑 안한다
다짐해도
사랑이 주는
행복한 순간을
머리, 가슴,
몸 구석구석
털 끝 하나로도
기억하고 있어
다시 사랑을
찾게 된다고
너로 인해
기억 속에 묻혔던
어두운 터널
너로 인해
다시 마주하게 된
어두운 터널
너가 그리운 것인지
사랑이 그리운 것인지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머릿속 소리치는
부질없는 외침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가슴속 사무치는
그리운 시간
너로 인해
기억 속에 묻혔던
어두운 터널
너로 인해
다시 마주하게 된
어두운 터널
너가 그리운 것인지
사랑이 그리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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