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소릴 토하네
넌 딱 며칠 동안만
기다린다 했었나
난 평화를 노래, 근데 전쟁이 내 머리에
언젠간 구름이 내 손에
언젠간 부르길 내 노래
이뤄지지도 않은 일을 겁내
겨울이 가면 다시 녹네
흘러나간 걸 봤었네
하얀 어깨를 덮네
휙, 소리는 마치 빈 탄창
심각히 쳐다본 나는 이상하네
차라리 대피를 원할 것 같아
오 난 이게 이뤄질 거란 걸 알아
엉키네 마치, 올
설키네 마치, 올
뻗지 내 검지, 머리색같이, 이상해 마치 이건
휙, 소리는 마치 빈 탄창
심각히 쳐다본 나는 이상하네
저기로 가야 돼
난 천사와 건배했어, 시간이 지나면
소문을 나누네
차라도 난 따르겠어, 긴 말들이 많아
따뜻한 이 삶에
어둑한 이 밤에
그보다 더 긴 낮에
이제 난 아이인 체하네
멋있게 취하는 척을 해, 근데 왜 나를 불러
어저께 네 얘기 적을 때는 왠지 날 말에 안 끼워줘
취하긴 뭐로 더 취해, 이건 비밀인데 이제 약은 안 꺼내
피하긴 어디로 피해, 난 매번 말이랑 다르게 해
Switching drugs on me, 구름 입었나
Fuck on me, 날 위해 널 잃어야 하지
Set pop pills and weed reset, 다시
변호사비 대신 또 한 바퀴
Switching thotties on me, 그래 이런 순환
수치스러워하긴 난 이런 아이
내 파이프 위 말린 잎, love to lightning
값싸진 나의 혼, 나의 빛, 나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