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같던 날들을 되새겨 보며
거꾸로 하나둘씩 세어 나간다
그저 맑기만 했던 하늘과
피어오른 나의 마음도
여기까지 라고 생각 했었어
구름 속 그 위로 날려버릴 수 만 있다면
너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찬란한 이 밤속에 피운 널 볼 수 없어서
지난날 스쳐간 얘기도 아무 의미 없어져
돌이킬 수 없어서
그때의 너를 담아본다
어둠속에 묶인 불빛처럼 타올라
It's nothing at all
저 넘어 비춰진 거울속엔 아무것도 없어
하얀 꽃잎들만 흩날리면서
구름 속 그 위로 날려버릴 수 만 있다면
너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찬란한 이 밤속에 피운 널 볼 수 없어서
지난날 스쳐간 얘기도 아무 의미 없어져
돌이킬 수 없어서 그때의 너를 담아본다
어둠속에 묶인 불빛처럼 타올라
It's nothing at all
Oh
It's nothing at all
Oh
It's nothing at all
찬란한 이 밤속에 피운 널 볼 수 없어서
지난날 스쳐간 얘기도 아무 의미 없어져
돌이킬 수 없어서 그때의 너를 담아본다
어둠속에 묶인 불빛처럼 타올라
It's nothing at all
Oh
It's nothing at all
Oh
It's nothing a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