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마덜
근데 난 매일 울려대는 사이렌에
정신없어 미친 놈 의 반란
Yeah Yeah Yeah
뒤로 돌아가더라도 나는 잊을 수 없어
그 사신의 눈을
벌벌 떨며 미친 척이 아닌
진짜 미친 나의 눈물
숨을 쉴 수 없을 것 만 같지
나는 아직 창창한 열다섯인데 말야
앜 소리가 들리네
근데 나 만 들리는 소리네
누가 제발 도와주면 좋겠네
라고 하는 이순간 너무 많이 힘드네
누가 도와주면 안될까?
라고 하는 내가 참이상하다
맨날 도움 요청하면 누군가
도와주니 습관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