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뎀션즈 앨범 : The Redemptions Part.1
작사 : 한신영
작곡 : 한신영
편곡 : 리뎀션즈
면과 면이 닿았을 때
조금 이상했었죠
영원한 외로움은 어디에
앞으로는 목구멍에
넣어둬야하나요
위태로운 질문이 되어
면과 면이 닿았을 때
나의 마음 한쪽에
새빨간 도장이 찍혔죠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이미 넘어간 걸까
아슬아슬한 상황이에요
내가 쉬는 불안한 숨은 좀처럼 숨길 수 없어
당연한 듯 새어나오고
면과 면을 뚫고서 그대께로 갑니다
부디 곱게 받아주세요
내가 쉬는 불안한 숨은 좀처럼 숨길 수 없어
당연한 듯 새어나오고
면과 면을 뚫고서 그대께로 갑니다
부디 곱게 받아주세요
입술 속의 여린 마음을 좀처럼 숨길 수 없어
멋쩍은 듯 미소짓지만
면과 면을 뚫고서 그대께선 옵니다
사랑이라 부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