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
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
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
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
잃어버릴 것도 없고
잃어버릴 수도 없는
잃어버린 내가 잊어버린 건
내게 쏠리는 헛된 손짓과
날카로운 틀에 박힌 위선과
메말라버린 입술과 거친 상처 뿐
Hey, save me
Save yourself
Hey, mayday
Save yourself
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
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
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
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
현실은 집어치워 버리고
그 입에 처넣어버리고
다시 목적없는 내게로
돌아가야 할 시간
현실은 집어치워 버리고
그 입에 처넣어버리고
다시 목적없는 내게로
돌아가야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