探してきた場所を離れた
사가시테키타 바쇼오 하나레타
찾아온 장소를 떠났어
契りあってた日日はもう過ぎ去った
치기리앗테타 히비와 모오 스기삿타
인연을 맺고있던 날들은 이제 떠나갔어
夢は夢のまま
유메와 유메노마마
꿈은 꿈인채로
うだる樣な道の眞中で
우다루요오나 미치노 만나카데
더위로 인해 약해지는듯한 길의 한가운데서
君に似合ってた色を思い出した
키미니 니앗테타 이로오 오모이다시타
그대를 닮아있는 색을 생각해냈어
捨てられない言葉が唯邪道になるだけ
스테라레나이 코토바가 타다 쟈도우니 나루다케
버릴 수 없는 말이 단지 올바르지 않은 길이 될 뿐
願ってはみた
네갓테와미타
소원해보긴 했어
”さよなら”の暑さがまた僕等を焦がした
"사요나라"노 아츠사가 마타 보쿠라오 코가시타
"안녕"의 더위가 또 우리들을 애태웠어
心が眞白にした 君がいない空
코코로가 맛시로니시타 키미가이나이 소라
마음이 새하얘졌어 그대가 없는 하늘로
舞い上がったら 消えるから
마이아갓테와 키에루카라
춤추며 올라가면 사라지니까
探してた頭の中で
사가시테타 아타마노 나카데
찾고있던 머리속에서
見た風景は朧氣な季節さ
미타 후우케이와 오보로게나 키세츠사
본 풍경은 희미한 계절이야
捨てられない言葉がまた空回りだした
스테라레나이 코토바가 마타 카라마와리다시타
버릴 수 없는 말이 또 헛돌았어
屆きそうな氣がした
토도키소오나 키가시타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夢はまだ夢の樣 懷かしがってはいないか?
유메와 마다 유메노요오 나츠카시갓테와이나이카?
꿈은 아직 꿈인듯 그립지는 않은가?
逃がす手はないさ
니가스테와나이사
놓아줄 방법은 없어
このままじゃいつか遠く離れて行きそうさ
코노마마쟈 이츠카 토오쿠 하나레테이키소우사
이대로는 언젠가 멀리 떨어져갈 것 같아
こころが眞白じゃない 君が見えてたんだ
코코로가 맛시로쟈나이 키미가미에텐다
마음이 새하얗잖아 그대가 보이고있어
我盡な暑さはほらまた僕等を焦がしてる
와가마마나 아츠사와 호라 마타 보쿠라오 코가시테루
제멋대로인 더위는 봐 또 우리들을 애태우고있어
こころを眞白にしたら君がいる空へ
코코로오 맛시로니시타라 키미가 이루 소라에
마음을 새하얗게 하면 그대가 있는 하늘로
舞い上がったら見えるから
마이아갓타라 미에루카라
춤춰 올라가면 보이니까